Merriweather Post Pavilion

 


'''Merriweather Post Pavilion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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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iweather Post Pavilion'''
'''러닝타임'''
54:49
'''장르'''
포스트 락, 앰비언트 뮤직, 네오 사이키델릭, 인디 음악
'''프로듀서'''
판다 베어


1. 개요


2009년 1월에 발매된, 그들 최고의 작품. '''2000년대 최고의 명반 중 하나''' 내지는 '''애니멀 콜렉티브의 최전성기'''라는 평가를 받는다. 위의 평가들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여러 평단에서 만점을 받고 찬사를 받았으며 대중적으로도 인기를 대단히 끌어 2000년대의 명반 대열에 확고히 자리잡은 앨범.

2. 설명


이들하고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던 빌보드 차트에도 13위까지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4chan의 음악관련 스레드 /mu/에서 선정한 최고의 앨범리스트인 /mu/core에도 들어가있는 등 힙스터들의 굉장한 지지를 받고 있다. 많은 리뷰에서는 Merriweather Post Pavilion을 애니멀 콜렉티브의 앨범중 가장 진입장벽이 낮으면서도 완성도는 정점을 찍었다고 평가한다. 보컬과 멜로디에서 비치 보이즈의 영향을 쉽게 눈치챌수 있고 그래서 듣기 쉬우면서도 아방가르드함을 잃지않아 더욱 실험적이다.
Strawberry Jam 녹음 이후 곡을 쓸때 기타리스트인 디킨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빠지는 바람에 판다 베어가 자신의 솔로앨범이고 비슷한시기에 나온 또다른 명반으로 평가받는 Person Pitch 에서 한것처럼 샘플러(일레트로닉 악기의 일종)으로 기타없이 연주할 수 있는 곡들을 썼고 그렇게 나온 곡들중 9곡이 앨범에 들어갔다고 한다.
당시 경쟁한 앨범으로 XX(The xx)가 있다. 이쪽도 인디 음악계에서 명반으로 칭송받는 앨범이다.

3. 트랙 리스트


1. In the Flowers
2. My Girls
3. Also Frightened
4. Summertime Clothes
5. Daily Routine
6. Bluish
7. Guys Eyes
8. Taste
9. Lion In A Coma
10. No More Runnin
11. Brother Sport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