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Schenker Fest

 

'''MSG 계보'''
Michael Schenker Group

McAuley Schenker Group

Micahel Schenker's Temple of Rock

Michael Schenker Fest
Michael Schenker Fest
1. 개요
2. 소개
3. 특징
4. 멤버
5. 기타
6. 앨범


1. 개요


마이클 솅커가 4번째로 만든 밴드. 자신의 밴드가 그렇듯이 이번에도 자신의 이름을 넣은 밴드명이다. 번역하자면 마이클 솅커의 축제.

2. 소개


Micahel Schenker's Temple of Rock 해산 후, 마이클 솅커는 예전과 색다른 밴드를 구상한다. Temple of Rock 때는 아무래도 좀 젊은 멤버가 있었다보니 음악적 밸런스가 안맞았다고 판단.실제로 암흑기 시절때 간간히 젊은 세션들을 모아서 MSG[1] 공연을 했었는데 베이시스트부터 시작해서 서로 막 애드립 및 날뛰던 적이 많아서 전체적인 밸런스를 중요시하던 마이클 솅커에겐 맞지 않았다.
세션멤버들로는 MSG[2]를 햇었던 동년배 세션들을 기용했고, 보컬로는 1명이 아닌 4명으로 구성을 했고, 개리 바든, 그레이엄 보넷, 로빈 맥올리 그리고 두기 화이트가 뽑혔다.[3]
Newclear Blast 유튜브 채널에서 마이클 솅커의 새 앨범 소식이 나왔는데, 아이러니하게도 Michael Schenker Fest로서가 아닌 MSG로서 신보를 내는것이어서 현 밴드에 무슨 일이 생겼나라는 걱정도 적지않았지만, MSG 신보의 참여 보컬들이 원로/기성 보컬리스트들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Michael Schenker Fest처럼 같은 시대를 활동했던 뮤지션들과 기념비적인 앨범을 내고싶엇던 모양.

3. 특징


두기 화이트를 제외하면 전 멤버들이 60-70대로서 고령의 나이다.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월드투어를 하는 등 노익장을 보여준다.
보컬이 4명이다 보니 공연도 4보컬들이 나눠서 진행을한다. 개리는 자신의 재직 시절 때의 노래, 그레이엄 보넷은 자신의 유일한 MSG 앨범인 Assult Attack의 수록곡, 로빈 맥올리는 MSG 시절 및 UFO 노래, 두기 화이트는 Temple of Rock 시절 때의 노래를 한다.
투어 때는 두기 화이트의 솔로 활동 때문에 빠지는 경우가 많고 주로 3보컬들과 같이 한다.

4. 멤버


  • 마이클 솅커 - 리더, 리드 기타
  • 스티브 만 - 리듬 기타, 키보드[4]
  • 크리스 글렌 - 베이스[5]
  • 보도 슈코프 - 드럼[6]
  • 개리 바든 - 보컬[7]
  • 그레이엄 보넷 - 보컬
  • 로빈 맥올리 - 보컬[8]
  • 두기 화이트 - 보컬[9]
  • 전 멤버
    • 테드 맥케나 - 드럼[10]

5. 기타


  • 이 시점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다보니, 유튜브 채널 같은데에서 그동안 떠돌던 자신에 대한 소문 같은것들은 해명하기 시작했다.
  • 보컬인 그레이엄 보넷가 두기 화이트는 과거 리치 블랙모어의 레인보우의 보컬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 라이브 시간이 엄청나다. 짧게는 1시간 반, 길게는 2시간반씩 엄청난 노익장을 보여준다. 게리 바든, 그레이엄 보넷, 그리고 로빈 맥올리는 나이 때문에 개인당 30분씩 시간이 주어지고 비교적 젊은 두기 화이트는 1시간 동안 공연을 한다. 보컬들은 그렇다치고 마이클 솅커를 포함한 세션들은 약 서른곡을 외워서 실수없이 무대위에서 공연을 한다.

6. 앨범


  • Resurrection(2018)
  • Revolution (2019)

[1] 맥올리 솅커가 아닌 마이클 솅커 그룹[2] 마이클 솅커 그룹/ 맥올리 솅커 그룹.[3] Temple of Rock 때는 그래도 독일인 세션들이 좀 있었지만, 지금은 자신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영국인.[4] 맥올리 솅커 그룹 시절 때의 기타리스트. Lionheart의 기타리스트였고 일로이라는 그룹에서도 활동. 맥올리 솅커 그룹 때 로빈 맥올리와 같이 대표곡인 Anytime을 작곡하였고, Lionheart 재결성 라이브때 가끔 연주한다.[5] MSG 초창기 때 활동했던 베이이스트. MSG 초창기 때 공연 영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지금의 거구와 달리 매우 늘씬한 몸매였다.[6] 맥올리 솅커 그룹 시절때의 드러머. 스티브 만과 일로이라는 그룹에서 같이 활동한 적이 있었다.[7] MSG 이후의 활동은 국내에 잘 안알려졌을 뿐이지 그레이엄 보넷처럼 다른 보컬들 부럽지않은 많은 뮤지션들과 같이 일하였다. 환갑이 넘은 나이지만 관리를 잘했는지 젊은 시절 못지않은 역량을 보여준다.[8] MSG 히후 솔로 앨범 및 다른 밴드에서도 활동을 했지만 2000년대 초반부터 2012년에 마이클 솅커와 다시 만나기 전까진 뭘했는지 잘 알수가 없었다.[9] 다른 보컬들과 달리 솔로 활동과 다른 밴드도 병행하고있기 때문에 라이브 무대에 서는 일은 적다[10] 2016년 탈장 수술 중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