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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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work Centric Airborne Defense Element.
AIM-120 AMRAAM 미사일을 기반으로 개발중인 전투기 탑재 탄도탄 요격미사일, 그리고 그 미사일을 포함하는 탄도탄 요격체계. 레이시온사가 미군의 지원을 받아 개발중이다. 사거리는 약 160km.
AIM-120과의 차이점은, AIM-120은 자체 레이더를 탑재해 전술기를 공격하는 반면, NCADE는 자체 레이더 대신 조기경보기나 기타 외부 탐지수단의 중간유도를 받아 AIM-9의 열영상 시커로 최종유도에 돌입한다. 또한 파편폭풍식이 아닌 직접충돌식을 택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탄두도 없다'''. 순전히 미사일의 운동에너지만으로 미사일을 요격한다는 것.
1차적 개발목표가 상승단계의 탄도탄을 요격하는 것이며, F-16에 의해 시험발사되기도 했다.
경쟁상대로는 PAC-3의 공중발사형인 ALHTK가 존재한다. ALHTK는 사거리가 훨씬 길고 미사일 체적도 커서 파괴력도 뛰어나다. 하지만 가격이 5배가 차이나고, NCADE와 달리 미군의 개발비 지원을 받지 못해 다양한 기체에서의 시험발사가 불가능하다. 때문에 제작사에서 연료탱크와 같은 형상의 전용 런처를 사용하는 불리한 조건에서 개발이 진행 중이다.
Network Centric Airborne Defense Element.
AIM-120 AMRAAM 미사일을 기반으로 개발중인 전투기 탑재 탄도탄 요격미사일, 그리고 그 미사일을 포함하는 탄도탄 요격체계. 레이시온사가 미군의 지원을 받아 개발중이다. 사거리는 약 160km.
AIM-120과의 차이점은, AIM-120은 자체 레이더를 탑재해 전술기를 공격하는 반면, NCADE는 자체 레이더 대신 조기경보기나 기타 외부 탐지수단의 중간유도를 받아 AIM-9의 열영상 시커로 최종유도에 돌입한다. 또한 파편폭풍식이 아닌 직접충돌식을 택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탄두도 없다'''. 순전히 미사일의 운동에너지만으로 미사일을 요격한다는 것.
1차적 개발목표가 상승단계의 탄도탄을 요격하는 것이며, F-16에 의해 시험발사되기도 했다.
경쟁상대로는 PAC-3의 공중발사형인 ALHTK가 존재한다. ALHTK는 사거리가 훨씬 길고 미사일 체적도 커서 파괴력도 뛰어나다. 하지만 가격이 5배가 차이나고, NCADE와 달리 미군의 개발비 지원을 받지 못해 다양한 기체에서의 시험발사가 불가능하다. 때문에 제작사에서 연료탱크와 같은 형상의 전용 런처를 사용하는 불리한 조건에서 개발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