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드라마틱 시네마

 

'''OCN 드라마틱 시네마
OCN DRAMATIC CINEMA
'''
'''종류'''
드라마틱 유니버스
'''제작사'''
OCN[1][2]
'''발표일'''
2018년 12월 10일[3]
'''시작일'''
2019년 2월 9일(트랩)
1. 개요
2. 특징
3.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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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J ENM의 영화 전문 채널 OCN에서 제작하는 드라마틱 유니버스. 줄여서 OCN 유니버스라고도 표현한다.
OCN 드라마의 등장인물이 한 곳에 모이는 웹툰 오리지널 씬의 후신쯤 될듯.

2. 특징


이름의 '드라마틱 시네마'는 얼핏보면 약간 이상한 표현이다. 해석하자면 '극적인 영화', '드라마같은 영화'쯤 되는 표현이다. 영화같은 드라마를 표현하고 싶었다면 '시네마틱 드라마', 드라마 세계관을 표현하고 싶었다면 드라마틱 유니버스가 적절할 것이다. 인터뷰에 따르면 영화적 연출과 드라마를 결합한다는 의미로 지은 것이라고 한다. 2018년 12월 10일 인터뷰에서 OCN 관계자에 따르면 “영화와 드라마의 포맷을 결합하고, 영화 제작진이 대거 의기투합해 영화의 날선 연출과 드라마의 밀도 높은 스토리를 웰메이드 장르물로 완성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으며, 박신우 감독은 "처음엔 시네마틱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만났는데 드라마틱 시네마라고 해서 영화적 완성도를 향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링크) 라고 말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혜정 OCN 국장은 19년 10월 25일 스릴러 하우스(링크) 기자회견에서 마블이 세계를 지키는 히어로라면 OCN의 세계관은 권선징악, 사회정의 구현을 중심으로 한다고 밝혔으며, 지금까지 사회적 공감을 일으키는 애정 어린 한국형 히어로들이 많이 탄생했고 이 세계관들을 이어나가보고싶다고 하였다. 또한 마블의 비즈니스는 하나의 IP가 강력하게 이어가면서 팬덤을 형성하고 즐거움을 주는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하며, 이를 벤치마킹하는 것이 OCN이 가야 할 길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같은 MCU를 벤치마킹 중인 어떤 웹툰 유니버스과는 다르게 세계관보다는 작품 하나하나의 완성도에 더욱 신경 쓰고 있으며, 번외수사 기준으로 크게 세계관 연결성이 드러나는 부분은 없고, 드라마 각각의 완성도도 좋은 편이다. 아무래도 판타지보다는 현실을 기반에 둔 드라마이다보니 번외수사까진 설정충돌도 없는 편.

3.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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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랩 (2019)
타인은 지옥이다 (2019)
번외수사 (2020)
써치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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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홀 (2021)

[1] 다른 제작사와 공동제작[2] CJ ENM의 자회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이 아닌 OCN에서 별도로 제작했다[3]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