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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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J ENM의 영화 전문 채널. 개국 당시 고정 채널 번호는 22번.
2. 설명
1995년 3월 1일 대우전자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케이블 SO 사업에 진출하면서 영화 전문 채널 DCN(대우 시네마 네트워크)[1] 으로 출범했으며, 1996년 운영권이 (주)대우 무역부문으로 이관됐다.[2] 무료 영화 채널임에도 삼성영상사업단의 유료 영화 채널인 캐치원(現 캐치온)과의 무모한 출혈경쟁[3] 으로 처절한 적자 크리를 맛봤다.
이미 1995년 우진필림으로부터 씨네하우스를 인수한 대우는 야심차게 멀티플렉스 영화관 사업 '메가플렉스'를 준비했지만, 1997년 외환 위기에 휘말려 회사 사정이 어려워짐에 따라 1999년 5월 동양그룹에 인수되면서 신규법인 오리온시네마네트워크를 설립했고, 채널명도 법인명과 동일하게 개칭했다. 2000년 온미디어 설립 후 자회사로 변모하고 이듬해인 2001년에 오리온그룹으로 합류했으나, 2009년 CJ그룹에 매각되고 2013년 12월 CJ E&M에 흡수 합병되어 이름은 그대로 유지되었지만 Original Contents Network(오리지널 컨텐츠 네트워크)로 바뀌었다.[4]
OCN 출범 초기에는 국내에서 보기 힘들고 비디오로 볼 수 없는 레어영화나 주로 철지난 명작을 방영하는 클래식 영화채널[5] 이 컨셉이었지만 나중에는 흥행작 위주의 영화채널로 탈바꿈하고 따로 액션블록버스터 영화를 취급하는 분점격인 OCN 액션(現 OCN 스릴스)까지 내며 '대한민국 넘버원 채널'의 자리를 굳히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경쟁사인 채널CGV가 국내영화 방영권을 독점하다시피 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와서 지금의 영향력이나 시청률은 예전 같지는 않다고..
새벽 시간대에 야한 영화를 틀어준다는 것 때문에 일부에서는 야동과 동의어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사실은 조금 야하다고는 해도 거기서 수위가 조금이라도 더 올라가면 엄청난 모자이크를 하거나 아예 삭제를 해서 그렇게까지 야하지는 않다. 그나마 이런 영화들의 편성이 크게 줄어든 편이라서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2010년 CJ그룹 편입 뒤 채널CGV와 동일한 자막번역을 따르고 있다.
예전엔 케이블 채널치고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체편집이 심해서 지탄을 꽤 받았으나 요새는 채널CGV보다는 심의가 약간 덜한 편이다.(채널CGV는 엉덩이만 나와도 모자이크 처리한다.) 하지만 해외영화일 경우에는 언어의 부적절성 딱지를 자제하는 편이다.
새벽에 묘하게 쏘우 시리즈를 많이 재탕한다.
영국 록밴드 퀸(밴드)과 데이비드 보위의 Under Pressure 전주 부분을 배경음악으로 밀고 있다. 덕분에 이 곡은 LG텔레콤 모바일 서비스 OZ 광고도 사용되었다.
온미디어 계열 채널이니 온미디어가 CJ에 인수된 지금은 CJ E&M 계열.
CJ로 들어간 이후 어린이 채널로 주 편성이 바뀐 투니버스처럼 영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도 편성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완전 종영된 CSI와 지금도 방영하고 있는 NCIS, 크리미널 마인드, 슈퍼걸[6] 같은 미국 CBS 드라마를 방영하고 있으며 한때 OCN 시리즈라는 채널를 신설해서 미국 드라마 위주로 방영하기도 했으나 2016년에 폐국되었다.
2015년 3월 5일에 미국 CBS에서 연 'World CSI Day'[7] 행사에 한국에서 유일하게 참여한 채널이라는 진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신의 퀴즈》, 《뱀파이어 검사》, 《특수사건전담반 TEN》, 《처용》, 《나쁜 녀석들》을 통해서 한국형 수사드라마나 《더 바이러스》와 같은 특이 주제의 드라마들을 자체 제작하여 시청률도 큰 재미를 보고 있는 편이다.
토요일마다 '''TV최초 영화'''를 방영하였는데, 이 시각대를 No.1 Weekend로 소개하고 있다. 방영하면 거의 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뜬다. 예를 들어 메이즈 러너(영화) 라든가... 인터스텔라 라든가... 너의 이름은.[8] 과 같은 거라든가.. 같은 계열 체널인 CH CGV보다 1~2주 먼저 방영할 때가 있다. 지금은 자회사 채널의 충돌을 방지하면서 토, 일요일 OCN 오리지널 드라마의 영향으로 인해 금요일 오후 10시로 변경하여 방영하고 있다.
tvN처럼 외화의 리메이크에도 본격적으로 손을 대고 있는데 BBC 영국 드라마 미스트리스와 라이프 온 마스의 리메이크을 제작했다.
TVING에서는 영화채널이므로 화질 관계없이 이용권 구매 후 시청해야한다. 다만 후술할 오리지널드라마 방영 시간대에는 720p이하 화질에 한해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2020년 3월, 채널CGV가 '''OCN Movies'''로, SUPER ACTION이 '''OCN Thrills'''로 채널명을 바꾸고 재출범하였다.
2021년 1월 10일 이 채널 최초로 10%를 달성했다.
3. 오리지널 드라마
초창기인 2000년대 후반까지는 "썸데이", "키드갱"을 제외하면 이브의 유혹 이라든가 천일야화, 동상이몽, 메디컬기방 영화관, 가족연애사 등 주로 19금 위주로 제작하는 등 별 반향이 없었으나 2010년대 들어 신의 퀴즈, 특수사건전담반 TEN 등 두터운 팬층이 형성되는 수작들을 제작해냈고 나쁜 녀석들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데 성공, 38 사기동대에서부터는 거의 메이저 드라마 채널 반열에 올라 서는데 성공, 보이스, 터널, 구해줘 등의 성공으로 그 기반을 확실히 다졌다.[9]
전체적인 편성은 한국 드라마보다는 미국 드라마에 가깝다. 같은 회사 소속의 tvN의 드라마들이 멜로, 로코 등등 젊은층 전체를 타겟으로 하고 그 덕분에 평균적 시청률이 꽤 높게 나오는데 반해[10] OCN은 시즌제에 수사물의 비중이 높고 로맨스 스토리의 비중이 낮으며 젊은층을 주 타겟으로 잡고 대중적이라기보다는 매니아 층 위주로 드라마가 편성되어 있다. 또한 작품을 관통하는 하나의 메인스토리를 부여한채 매 에피소드마다 독립적인 이야기로 전개하는 방식 역시 미국 드라마를 닮았다. 여타 채널에 비해 SF나 첩보, 액션, 판타지, 오컬트 같은 특이한 소재도 가감 없이 활용하나 한국판 수사물의 왕국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범죄수사물에 대한 편중이 심하다.
다만 수사물 편중이 너무 심해 닥터 프로스트처럼 준수한 원작이 있는 작품까지 싹 뜯어고쳐 그저 그런 수사물로 만들어버려 이에 따르는 불만도 꽤 많이 나온다. 그래서 쓸데없는 단점까지 미국 드라마를 닮았다는 얘기가 나왔다. 그러나 이러한 드라마 구조가 OCN의 확고한 매니아층을 형성케하는데 크게 공헌한 것도 사실이라면 사실.
2015년까지만 해도 주 1회 편성에 한 주에 평균 2편 정도의 작품을 동시에 방영하는 형태의 편성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2016년을 기점으로 1분기마다 한 편의 작품을 매주 주말에 2편 연속 방영하는 형태로 변경되었다.
2017년 봄부터는 월/화 저녁에 로맨스 드라마 슬롯을 새로이 신설해 방영을 이어오고 있다. OKSUSU(옥수수) 및 KT 올레 등의 웹 플랫폼과 연계해 웹에서 선공개한 후 TV판을 방영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다만 오리지널 시리즈에 비해서는 시청률적인 성과가 지나치게 안좋은데 이에 OCN 측은 자사가 추구중인 플랫폼 다각화 정책을 위해 시청률적인 성과와는 별개로 지속적으로 로맨스 드라마 슬롯을 운용해나갈 것은 물론 향후 수요일과 목요일에도 새로이 오리지널 시리즈 슬롯을 배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9월부터 수/목 시간대를 신설했다. 보이스 시즌1, 블랙 등의 연출을 맡았던 김홍선 PD의 신작인 '손 the guest' 를 수목드라마의 첫주자로 낙점했음이 발표되었다.
다만 2018년을 즈음해서 지나칠 정도로 빙의와 관련된 작품들이 많이 방송되고 있어서 우려를 낳고 있다. 그래도 2019년에 시네마틱 프로젝트를 새롭게 시작하는 등 변화의 모습도 엿보이고 있다. 하지만 수목드라마와 토일드라마 모두 어느 정도 부진에 빠지면서 2019년 12월을 기준으로 동시 휴지기에 들어가고 말았다. 2016년 이후로 3년만의 공식 휴지기.
2020년 2월 본 대로 말하라 부터 오리지널 드라마가 다시 시작하는데 3월에는 수목드라마로 다시 시작이 예정 되어있던 루갈이 월화드라마로 편성이 되어 있다. 수-목극 슬롯을 폐지하고 월화극으로 이전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었다. 물론 OCN에선 수목극 폐지를 부인하며 평일 시간대 드라마 슬롯을 확장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으나 번외수사의 편성이 뒤로 미뤄지고, 루갈이 토일 오리지널 편성으로 들어감에 따라 추후 오리지널 편성 시간대 구성도 오리무중에 빠지게 되었다. 당분간은 토일 오리지널로만 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020년에는 토일오리지널 드라마로 여러 장르의 드라마를 배치하면서 2019년의 부진을 만회하더니만 가장 마지막에 편성된 경이로운 소문이 개국 이후 처음으로 전국 유료시청률 9%를 넘기며 대박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리지널 드라마에 대한 별도의 트위터 계정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묘하게도 오리지널 드라마 편성 시간이 같은 계열인 tvN과 겹치지 않도록 편성되어있다.[11] 2020년 초를 기준으로는 tvN의 드라마들이 9시 대로 대거 편성을 옮긴 가운데 OCN은 10시 ~ 11시 사이로 편성을 옮기며 상호 시너지를 노리는듯한 편성을 보여주고 있다.
3.1. 현재 방영 중
3.2. 예정 드라마
3.3. 오리지널 드라마 목록
3.3.1. 토일 오리지널 드라마
OCN을 장르물의 명가로 부르게 만든 오리지널 드라마 목록들이다. 이전에는 주1회 방송도 많아서 요일과 시간이 정해지지 않았으나, 16부작 드라마도 만들기 시작했고, 특히 보이스 시리즈부터는 토일 밤시간대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토일 오리지널 드라마가 되었다.
- 신의 퀴즈
- 뱀파이어 검사
- 특수사건전담반 TEN
- 히어로
- 더 바이러스
- 처용
- 리셋
- 나쁜 녀석들
- 닥터 프로스트
- 실종느와르 M
- 아름다운 나의 신부
- 동네의 영웅
- 뱀파이어 탐정
- 38 사기동대
- 보이스 시리즈
- 터널
- 듀얼
- 구해줘
- 블랙
-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 작은 신의 아이들
- 미스트리스
- 라이프 온 마스
- 플레이어
- 프리스트
- 트랩 - OCN의 신규 프로젝트인 'OCN 드라마틱 시네마' 시리즈의 첫 주자.
- 킬잇
- WATCHER
- 타인은 지옥이다 - 트랩에 이어 'OCN 드라마틱 시네마' 시리즈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작품.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임시완의 제대 후 복귀작.
- 모두의 거짓말
- 본 대로 말하라 - '보이스' 시리즈의 김홍선 PD가 크리에이터를 맡은 신작으로 장혁과 최수영, 진서연이 주연이다.
- 루갈 - 최진혁, 박성웅 주연의 히어로물. 통칭 '루갈' 이라 불리는 경찰내 특수비밀조직에 속하게 된 주인공이 사상 최악의 범죄 조직인 아르고스에 맞서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 번외수사 - 차태현 주연의 작품으로 루갈 이후 작품으로 확정되었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시리즈의 세 번째 주자.
- 트레인 - 폐쇄된 기차역을 매개체로 하여 펼쳐지는 평행세계 미스터리를 표방하며 연쇄살인마에게 연인을 잃은 형사가 평행세계에서 자신의 연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윤시윤, 경수진, 신소율이 출연한다.
- 미씽:그들이 있었다 - 실종된 자들의 영혼이 머무는 마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표방하고 있다. 고수, 허준호, 안소희의 출연이 확정되었다.
- 써치 - DMZ 비무장지대를 무대로 하여 벌어지는 밀리터리 미스터리물. 정체불명의 크리쳐와 맞서 비무장지대에서 살아남으려하는 수색대의 사투를 다루고 있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시리즈의 네 번째 주자. 장동윤과 크리스탈의 출연이 확정되었다.
- 경이로운 소문 -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주연은 조병규, 김세정, 유준상, 염혜란, 안석환이 확정되었다. OCN 드라마 중에서 시청률 1위를 달성하는 기록을 보여줬다.
- 타임즈 - 5년 전 과거의 기자와 전화 연결된 대통령의 딸이 대통령의 죽음을 막으며 위험한 진실과 마주하는 타임워프 정치 미스터리 드라마. 이서진, 이주영, 김영철, 문정희가 출연한다.
- 다크홀 - '구해줘' 를 집필한 정이도 작가의 신작. 싱크홀을 소재로 하는 재난 드라마라 알려졌다. 김옥빈, 이준혁이 출연을 확정했다.
- 홈타운 - 좁은 소도시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살인, 정체불명의 기괴한 소리가 담긴 녹음 테이프에서 시작된 미스터리 악령 스릴러의 드라마. 엄태구, 유재명이 출연을 확정했다.
- 아일랜드 - 제주도의 민간 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한국식 오컬트 퇴마물을 표방하고 있다.#, #
3.3.2. 월화 드라마 목록
2018년 4월을 끝으로 중단되었던 로맨스 드라마 편성 슬롯을 대체하여 2020년 부터 편성되는 신규 슬롯. 하지만 본래 이 시기에 방영할 예정이었던 루갈이 주말로 옮겨졌고 현 2020년 하반기가 다되도록 편성되지 않아 엎어진 것으로 보인다.
3.3.3. 수목 드라마 목록
2018년 9월부터 새로 편성되었다. 기존 월/화에 편성되었던 로맨스 드라마 슬롯과는 달리 따로 별도의 특별한 장르만을 다루지는 않는 것으로 여겨진다. 달리는 조사관 이후 방영이 중단되었다.
3.3.4. TV 무비
오리지널 드라마를 표방한 것은 신의퀴즈가 처음이고, 그 이전 작품들은 TV 무비라는 명칭으로 방영되었다. 19금 작품들이 상당히 많은게 특징이다.
- 동상이몽 - OCN의 첫 번째 오리지널 작품이다. 감독이 그 유명한 봉만대다. 즉 19금이라는 것. 총 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편에서 스쳐가는 인물들이 2~5편에서 주요 인물로 등장하고, 다시 6편에서 합쳐지는 구성을 택한게 특징이다. DVD로도 출시될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
- 가족연애사 1,2 - 역시 19금 작품들로 1에서는 세 자매 집에서 가족 모두가 막장행각을 벌였고, 2에서는 세 형제가 중심이 되고 있다.
- 코마[12] - 2006년 5부작 드라마로 공수창 감독이 참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 썸데이[13] - 2006년 배두나, 오윤아, 김민준, 이진욱 주연의 16부작 멜로드라마.
- 키드갱 - 2007년 손창민, 이기우, 이종수 주연의 16부작 드라마로 만화 키드갱을 드라마로 제작했다.
- 이브의 유혹 - 2007년 방영되었으며, 한국판 원초적본능을 표방하였다.
- 직장연애사
- 메디컬 기방 영화관
- 애시리즈
- 천일야화 1,2
- 삼인삼색
- 유혹의 기술
- 코믹배틀 - 장감독 vs 김감독
- 과거를 묻지 마세요
- 경성 기방 영화관
- 여사부일체
- 에로배우 살인사건
- 사랑은 맛있다
-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 2009년 OCN을 통해 방영된 박재정 주연의 추리 사극으로 발호세라 불리던 박재정의 연기력을 재조명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
- 야차[14] - 조동혁, 서도영, 전혜빈 주연의 사극 드라마로 한국판 스파르타쿠스를 표방한 액션 사극이다.
3.3.5. 오리지널 로맨스 드라마 목록
2017년 봄부터 매주 월/화에 걸쳐 로맨스 드라마를 편성해 방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옥수수(oksusu) 등의 웹 플랫폼과 제휴해 웹을 통해 먼저 공개하고 OCN에서 공개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 애타는 로맨스
- 멜로홀릭#s-4
- 애간장
- 쇼트 - 애간장의 뒤를 이어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으로 2월 12일부터 매주 월/화에 걸쳐 방영되는 스포츠 드라마이자 로맨스 드라마.
- 그 남자 오수
3.3.6. 방영 예정인 작품
현재 방영 예정인 작품이지만 정확히 언제 편성되는지 알려지지 않는 작품들을 서술하였다.
- 제5열 - 제작중인 이승영 감독의 영화 제5열의 드라마화 작품으로 추정된다. 2020년 편성 예정이었으나 오리지널 블록이 통일됨에 따라 2021년으로 편성이 옮겨질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여전히 제작한다는 이야기가 없다. 참고로 원신연 감독의 제5열쪽과는 관련이 없어보인다. 애초에 OCN이 2019년에 말하기를 이승영 감독의 신작이라 발표하였고, 2020년 초 정보에도 첩보 스릴러라 발표한 적이 있다.
- 소유 - 네이버 웹툰 '한' 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 크라임 퍼즐 - 동명의 웹툰을 원작을 하고 있으며 박해진이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 경이로운 소문 시즌 2
3.3.6.1. 제작 취소된 작품
- 걸캅스 -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었으나 배우들의 스케줄이 맞지 않아 취소되었다.# 다만 영화에 출연한 배우 중 일부는 다른 드라마를 통해 OCN 드라마에 출연하였다.[15]
4.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 광고를 만들었어요?
예전에는 없었다가 최근 들어서 많아지고 있는 항정신성 약물 투여가 의심되는 퀄리티의 광고로 유명하다. 특히 마성의 BGM과 악마의 편집을 적절하게 활용해 브로맨스를 그윽하게 표현하는 데 일가견이 있어, '''게이씨엔'''이라고도 불린다(...) 여기에 재미붙였는지 신의 퀴즈 시즌3나 나쁜 녀석들 등의 자사 오리지널 드라마도 게이씨엔을 연상케 하는 예고편을 보이곤 한다.
OCN의 약빤 광고의 대표적인 예시는 '''셜록'''. 시즌 1 예고편으로 전 세계에 게이씨엔 전설의 역사 서막을 열었다. 자세한 내용은 셜록 문서 참조. 이전에도 약빤 광고를 제작하긴 했지만, 이 셜록 예고편을 기점으로 크게 늘어났다.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시즌 2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OCN 블로그 관리자가 '''게이씨엔을 인증했다.'''
셜록 시즌 2 예고편.
셜록 시즌 3 예고편.
2013년 크리스마스 특집 영화 안내 광고.
토르: 다크 월드 TV 방영 광고 또한 평범하지 않다. 그윽한 약기운이 일품.
2015년 10월 명량 TV 방영 광고. 싱크로가 참 잘어울린다..
2015년 12월 OCN의 2016년에 방영한 드라마와 영화의 라인업을 알려주는 듯하다. BGM은 22초까지는 연결고리#s-2(일리네어 레코즈), 이후부터는 BOBBY의 연결고리#힙합.
2016년 3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개봉에 맞춰서 방영하는 배트맨 및 슈퍼맨 영화를 안내하는 광고를 방영했다. 벚꽃 엔딩에 맞춰서 각 영화들의 장면을 절묘하게 편집했다.
2016년 4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개봉에 맞춰 무려 '''급식체를 사용'''하여 광고를 제작했다(...)
2016년 5월에는 엑스맨: 아포칼립스 개봉에 맞춰 5월 28일 아침 7시부터 엑스맨 전편을 방송한다는 광고를 제작했다. # 00:27초~00:28초 부분에서 "푸쳐핸섭"이라는 자막과 함께 진지한 표정으로 팔을 앞으로 쫙 펴는 매그니토가 압권.
2016년 6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TV최초 공개 기념으로 광고를 냈다.보러가기 BGM은 송민호의 '''겁'''.
2018년 1월 2일에는 데드풀(영화) 방영을 앞두고 보험 광고로 패러디한 영상을 올렸다.
5. OCN FIGHTERS
인기 캐릭터들을 대전 액션 게임화 시킨 시리즈. 최근에 OCN이 오리지널 씬처럼 각종 캐릭터들이 한데 모이는 컨텐츠를 많이 만드는 듯.
등장하는 캐릭터
- 나쁜 녀석들(오구탁, 박웅철, 정태수, 이정문)
- 보이스(강권주, 무진혁, 모태구)
- 터널(박광호)
- 듀얼(이성준, 이성훈)
- 구해줘(임상미, 백정기, 임주호)
- 블랙(블랙, 강하람)
-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우제문, 장성철, 허일후, 노진평)
- 라이프 온 마스(OCN) (강동철)
백정기 소개.
오구탁 소개.
오구탁 VS 백정기
6. OCN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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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CJ E&M에서 운영했던 케이블방송 채널. 드라마 시리즈 위주의 채널로 온미디어에 의해 2009년 1월 1일에 개국했다. 초창기에는 IPTV와 스카이라이프에만 송출되다가 2010년 4월부터 케이블TV로도 송출되었다.'''The Best Series Channel'''
OCN이 영화위주의 편성을 하는 것에 비해 OCN 시리즈는 미국드라마 위주로 편성했다. 중국 드라마를 보고 싶으면 같은 회사의 중화TV를 일본 드라마는 채널J, 채널W를 보면 된다. 그러나 미국 드라마만 방송하는 것은 아니고, 영화나 OCN, tvN의 드라마도 방송했다. 사실 이건 한국 프로그램 의무 편성 제도의 영향으로 경쟁 채널인 FOX나 AXN 역시 한국 드라마나 한국 예능 프로를 일정 비율 이상으로 송출한다.
2015년 들어 채널CGV나 OCN의 미국 드라마 최신작 방영이 중단된 상황에서 최신작을 거의 유일하게 방영하고 있는 채널이 되었다가 2016년부터 다시 OCN에서 미국 드라마 최신작 방영이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마다 미국 드라마 시리즈의 전편방영을 해주었다.
2016년을 끝으로 송출을 중단했으며, 2017년 1월 1일부터는 해당 플랫폼에 DIA TV가 송출되고 있다.
2020년 3월에 채널CGV와 SUPER ACTION이 각각 '''OCN Movies'''와 '''OCN Thrills'''로 채널명을 변경하게 되어 3년만에 다시 OCN의 자매격 채널들이 탄생하게 된다.
7. 기타
2002년까지 일본 대중문화 개방을 하기 이전에는 지금은 사라진 퀴니 채널처럼 같은 온미디어 계열이라서 오후 6시에는 투니버스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들이나 판권을 보유하고 있던 애니메이션들을 방영하기도 하였다. 이유는 영화방영 비율을 줄이고 애니메이션, 시트콤,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변신을 시도한다는 이유 때문이었는데 사랑은 정말의 경우 월~수 오후 18시, 괴짜가족은 목 18시같이 편성해서 방영하였다. 저 두 애니메이션을 포함하여 체포하겠어, 파이팅 대운동회, 마스터 키튼 등의 애니메이션도 방영하였으나 위에서 서술되었듯이 2003년을 기점으로 케이블 방송의 발달로 이런 애니메이션 편성이 없어졌다.
2016년 ~ 2017년의 드라마들을 섞어서 만든 오리지널 씬이 연재되었다.
CJ ENM 계열 영화채널답게 편성표에 있는 영화가 아예 변경되거나 방영시간이 앞으로 당겨지는 경우가 잦다
[1] 이 약칭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다.[2] 대우그룹 역사를 종합하면 이 채널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3] 신작영화를 방영하기 위해 그야말로 피튀기는 경쟁을 했다. 그러나 상업광고가 전무한 캐치원과는 달리 DCN은 광고 수입으로 운영되었기 때문에 애초에 불리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스스로 목을 죄는 꼴이 되었다.[4] 메가박스는 이후 중앙일보 계열의 제이콘텐트리에 인수되었다.[5] EBS 1TV의 세계의 명화가 그것이다.[6] 시즌 2부터는 The CW에서 방영 중.[7] CSI 시리즈 탄생 15주년 및 스핀오프 시리즈 CSI 사이버 방영을 맞이하여 미국 CBS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150여 개국에서 CSI 사이버의 파일럿 에피소드 라스베가스 시즌 14 에피소드 21을 동시 방영하는 행사.[8] 본 영화는 설특선영화로 나왔다. [9] 시청률 추이를 보면 확실히 보인다. 지속적으로 최고 시청률이 갱신되고 있다. 신의 퀴즈(3%) → 나쁜 녀석들(4.3%) → 38 사기동대(5.9%) → 터널(6.5%) → 보이스 2(7.1%).[10] 물론 tvN도 수사물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시그널, 비밀의 숲 등등이 대표적인 예.[11] 수목드라마 역시 tvN 수목드라마가 끝난 11시대, 주말드라마는 tvN 주말드라마가 끝난 시각인 10시 30분경부터 방영을 시작한다.[12] 위키백과에서는 이 드라마를 OCN 토일오리지널 블록의 첫 주자로 보고 있다.[13] 위키백과에서는 이 드라마를 OCN 토일오리지널 블록의 두 번째 드라마로 보고 있다.[14] 사실 신의퀴즈 1보다 늦게 방영되어서 토일 오리지널의 드라마로 봐도 되는 편이긴 하나, 신의 퀴즈가 시리즈물로 구성되고 완연한 장르 드라마 형식을 따르는데 반해 이쪽은 사극 드라마를 표방하는 편이라 TV 무비 블록으로 보는게 맞을 듯 보인다.[15] 대표적으로 수영, 조병규, 염혜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