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카운터 스트라이크
1. 개요
도타 2에서 가장큰 대회인 The International에서 역사상 유일하게 2번 우승한 팀인 OG가 창단한 CS:GO프로게임단.
2. 행적
3. 멤버
- 나단 슈미트/Nathan Schmitt(NBK-/프랑스)
HLTV 선정 연간 Top 20 플레이어: 2013년 '''5위''', 2014년 17위, 2015년 9위
스카웃, 게이건을 이용한 변칙적 플레이에 굉장히 능한 선수. 2013, 2014, 2015년 hltv에서 선정한 top 20 플레이어에서 각각 5, 17, 9위에 오르기도 했다. 2018년 10월 8일부로 Team EnVyUs에서 Team Vitality로 이적하여 활동하다가 G2 Esports에서 영입된 shoxie에게 밀려나서 예비 선수로 벤치에 가있었고 얼마 후 OG의 창단 멤버로 들어왔다. 에임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데 타고난 감각이 뛰어나서 준수한 기본기까지 더해 직접 킬을 내기 보다는 상대의 전술이나 운영을 방해하는 데 특화돼있다. Vitality에서는 오더였으나 OG에서는 Aleksib가 하고 있다.
- 알렉시 안티 카를로 비롤라이넨/Aleksi Antti Kaarlo Virolainen(Aleksib/핀란드)
ENCE에서 퍼포먼스가 뛰어난 에임 위주의 라이플러였다. 오더를 맡고 있는데 인게임에선 너무 샷 위주로만 게임을 해서 할 말이 없다. 당시 알루(allu) 다음으로 나이가 많았고, 사실 샷 위주로 한다는 게 적을 마무리하거나 팀원이 잡기 편하도록 양념을 치든지 그런 상황을 유도하는 데 치중하기에 그냥 시청자 입장에선 이럴 때 빼곤 딱히 눈에 띄지 않는다. 아무래도 오더에 집중하느라 인게임플레이에 적극적이지 못한 게 다른 인게임리더보다 유달리 심한 타입인 것으로 보인다.
2019년 8월 예비멤버로 내려갔다. 일단 StarLadder Major 2019에선 라인업 변경이 불가능하여 해당 메이저까지만 플레이하기로 되어있었고 이후 suNny에게 대체된다. suNny의 실력은 뛰어난 편이지만 그 동안 ENCE의 스타일에 적합한 오더를 잘 하면서 퍼포먼스로도 기여할 수 있는 현재의 메타에서 유능한 오더를 내보낸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그리고 그 ENCE가 매우 심한 슬럼프에 빠졌고 반대로 OG는 창단 후 데뷔전을 치렀던 'cs_summit 5'에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올렸다. 이런 상황이 되자 레이팅 높은 옛날 멤버 데려오겠다고 알렉시비를 방출시킨 게 ENCE를 놀리는 가십거리가 되었다.
- 발데마르 비외른 뱅소/Valdemar Bjørn Vangså(valde/덴마크)
HLTV 선정 연간 Top 20 플레이어: 2018년 20위
North(프로게임단)에서 이적해온 플레이어.
- 이사 무라드 사미르/Issa Sameer Issa Murad(ISSAA/요르단)
2017년 8월 HellRaisers의 임시 멤버로 들어왔으며 약 3개월 뒤 10월 30일 정식멤버가 되었다. 팀에 합류 전 당시 서아시아 쪽은 이스라엘, 아랍 에미리트 말곤 카스가 불모지여서 그렇지 개인 성적은 준수하게 기록해왔다. 굉장히 뛰어난 기본기에 괜찮은 샷발로 보조하는 스타일의 게임 운영을 갖고 있다. 팀의 대대적인 개편으로 예비 선수가 되어있다가 OG의 창단 멤버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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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하위권에 머무르는 팀들을 전전하며 과소평과 돼있던 플레이어였다. 팀의 메인오퍼. 영입 직전 시기엔 그나마 유명하고 전통있는 ALTERNATE aTTaX 소속으로 뛰고 있었고 OG에서 무난한 스타일이지만 이득을 조금씩 확실하게 챙기는 플레이를 잘 구사하면서 괜찮은 실력을 보인다. 얼터네이트는 1.6에서의 명성으로 유명한 팀이긴 했지만 CS:GO에서는 유럽의 수많은 하위권 중 하나였던 데다가 본인이 워낙 극단적인 기본기 위주의 플레이를 선호해서 눈에 잘 띠지 않았던 것이 실력에 비해 주목을 별로 받지 못했던 이유였는데, OG에서는 플레이스타일이 잘 맞는지 뛰어난 기량을 보이고 있다.
4. 전 멤버
5. 주요 성적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