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OCAT

 

1. 개요
2. 작품
2.1. Pretty Boy
2.1.1. 일러스트
2.1.2. 관련 상품


1. 개요


블로그 개인 쇼핑몰
동양계 미국인 만화가, 의류 디자이너이자 게임 제작자 그리고 동명의 의류 및 게임회사 OMOCAT을 운영하고 있다. 1991년생으로, 일본계 미국인으로 추정된다. 10대때부터 OMOCAT 명의로 활동했다고하며, 개인 샵인 OMOCAT SHOP를 통해 개인이 그린 그림들로 만든 티셔츠 등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언더테일의 등장인물 중 워슈아의 아이디어를 제공하기도 했다.

2. 작품



2.1. Pretty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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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표지
OMOCAT의 BL 만화. 만화는 단편으로 끝이지만 해당 캐릭터들과 관련한 짤이나 일러스트를 투고하였으며 캐릭터 굿즈 역시 판매 중이다. 이후 후술할 게임 OMORI에서 캐릭터가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1]

운명적 만남

저리 비켜 예쁜이!

어? 아... 미안...

점심 데이트

또 쟤다..

만화책 좋아해?

음...

나도 좋아해, 근데 그건 본적없는 만화...

!????????

미식축구

점심 데이트

어이 예쁜이!

너 줄려고 페스츄리 가져왔어... 네 블로그에서 네가 뭐 좋아하는지 읽었거든 그래서...

같이 앉자

그... 그래

혐오

(사물함에 낙서) Faggot[2]

미안해...

네 잘못이 아니야

구조

구조 2

어이 예쁜이...

괜찮냐?

이제 괜찮아

좋아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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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도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2.1.1.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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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관련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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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를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개인 숍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는 대부분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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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의 10분 37초 부터
일렉 DJ 포터 로빈슨이 일본에서 Lionhearted 뮤직비디오를 찍었을때 같이 찍었던 일본인의 소개로 한번 입어봤는데 귀엽다며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2.2. OMORI


인디게임. OMORI 문서 참조
본래 그림도 그리는 의류 디자이너였지만 이야기를 하고 게임 만드는 것이 좋아서 2015년 출시를 목표로 킥스타터 후원을 받고 만든 게임 개발에 착수했다. 킥스타터 후원금이 과세되고 후원자 보상에 대부분 쓰여 돈이 모자르자 의류 분야에서 번 돈을 끌어다 게임 개발에 썼다고 한다. 그림이 특기인 사람이라 게임 그래픽에만 참여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발매 후에 남긴 입장문에 따르면 프로그래밍 등 다른 작업에도 참여한 듯 하다.
게임이 계속 발매가 연기되는 와중에 SNS에 옷 판매에 관한 글이 꾸준히 올라왔기 때문에 킥스타터 후원금으로 옷이나 만든다, 태업을 한다 등의 비난이 있었고 그 비난 때문에 힘들어 했으나, 최초 발매 예정일인 2015년에서 5년이 지난 2020년 크리스마스에 게임이 출시되고 나서는 5년의 발매 연기가 이해가 되는 게임의 방대한 분량[3]과 인기, 호평 덕분에 현재는 비난이 거의 없는 상태이다. 본인은 게임 출시일을 너무 일찍 잡은 것에 대해 큰 후회를 한다고 한다.

[1] 현실 세계의 공원에서 후광을 내는 소년이 Pretty Boy이다.[2] 한국으로 치면 똥꼬충 정도 되는 동성애자 멸칭. 사실 Pretty Boy 역시 경멸어로 사용되곤 한다.[3] 엔딩을 볼때까지 평균 게임 플레이 시간이 '''20시간'''으로 일반적인 게임 2개 분량정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