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1TEAM)
1. 개요
- 2019년 11월 6일에 발매한 1TEAM의 세번째 미니 앨범이다.
- 1, 2집에서 소년미와 청량을 보여줬다면, 3집은 기존 청량한 컨셉에서 상당히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 다소 무겁고 성숙한 콘셉트의 앨범이며 원팀 역시 매 인터뷰 시마다 변화와 남성미, 절제된 섹시함을 앨범에 담았다고 이야기 하고있다.
2. 앨범소개
'''무한(無限)한 질주의 시작…'''
'''새로운 출발의 ONE!'''
'''2019년 11월 6일(수) 오후 6시'''
'''1TEAM 세 번째 미니앨범 'ONE' 공개!'''
'''무한(無限)한 질주의 시작…'''
'''새로운 출발의 ONE!!'''
데뷔 미니앨범 <HELLO!>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고 두 번째 미니앨범 <JUST>를 통해 밝고 당당한 에너지로 주목을 받았던 1TEAM이 세 번째 미니앨범 <ONE>으로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시도하며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각기 개성 있는 하나하나의 멤버들이 모여 새로운 하나가 된다는 뜻을 담고 있는 1TEAM은 첫 번째 타이틀곡 '습관적 VIBE'를 통해 청량한 소년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두 번째 타이틀곡 '롤링롤링'으로는 밝고 당당한 에너지로 파워풀하면서도 귀여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국내 외 많은 팬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시도하며 강렬한 컴백을 예고한 1TEAM의 세 번째 미니앨범 <ONE>은 신화 'TONIGHT',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업한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이 1TEAM의 데뷔 미니앨범 <HELLO!>와 두 번째 미니앨범 <JUST>에 이어 또 한번 총괄 프로듀싱을 담당하며, 1, 2집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강렬한 사운드와 비트를 통해 1TEAM의 파워풀함과 섹시한 모습을 담아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Make This'는 미니 1, 2집에서 보여줬던 소년미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강한 콘셉트로 돌아온 1TEAM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으로, 강렬하고 화려한 사운드를 통해 BC와 정훈의 강한 래핑과 메인 보컬 진우를 비롯한 리드 보컬인 루빈, 제현의 더욱 성숙해진 보이스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멤버들 간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Break' 따위 없이 불타는 무대를 만들어 보겠다는 1TEAM의 야심찬 포부가 담긴 가사만큼, 한층 더 성장한 1TEAM만의 음악 스타일을 완벽히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Make This'의 안무는 갓세븐, 뉴이스트, 아스트로 등 국내 아이돌 그룹의 안무 디렉팅에 참여한 안무가 IK(아이케이)가 맡아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파워풀한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담았으며 'FIRE'라는 가사에 맞게 손으로 불꽃을 표현한 안무인 '불꽃춤'과 자켓을 펄럭이는 '자켓춤'으로 절제된 남자의 섹시함과 강렬한 모습을 담아내 1TEAM만의 독보적인 안무를 완성시켰다.
또한 이번 타이틀곡 'Make This' 뮤직비디오는 신화의 'Kiss Me Like That', 동방신기의 'Truth', 몬스타엑스의 'Play It Cool'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김용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마치 SF 영화를 보는 듯한 세트와 소품으로 1TEAM의 역동적인 군무를 보다 대담하게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1TEAM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돋보이게 하는 '밀리터리 컨셉'과 멤버들 개개인의 원샷(one-shot)을 통해 1, 2집과는 전혀 다른 1TEAM만의 새로운 변화를 표현했다.
특히 타이틀 곡 'Make This'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래퍼들의 감미로운 랩과 보컬 멤버들의 트렌디한 음색이 귀를 사로잡는 'Love it', 지금까지 모든 앨범의 랩 메이킹에 참여한 'BC'에 이어 멤버 '정훈'이 처음으로 곡 작업에 참여한 'Not Afraid'가 함께 수록돼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은 물론, 다양한 색깔을 담은 앨범으로 완성시켰다.
또한 이번 앨범의 자켓 사진은 '워너원', '트와이스', '청하' 등 국내 아티스트들과 다수의 촬영을 진행한 유명 포토그래퍼 이수진이 참여해 1TEAM의 모던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흑백의 콘셉트와 나른하면서도 반항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컬러 콘셉트로 1TEAM만의 새롭고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이처럼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담아 앨범의 완성도를 높인 1TEAM은 오는 11월 6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팬콘을 개최할 예정이며 각종 음악 방송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19년 11월 6일…'''
'''1TEAM, 그 무한(無限)한 질주의 첫 걸음이 시작된다!!!'''
3. 수록곡
3.1. MAKE THIS
3.1.1. 가사
3.2. LOVE IT
3.2.1. 가사
3.3. NOT AFRAID
3.3.1. 가사
4. 뮤직비디오
5. 공식 응원법
6. 안무 영상
7. 티저
7.1. 콘셉트 포토
7.2. 티저 영상
8. 여담
- 타이틀곡을 두고 Make This와 Love It 중 고민하는 시간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원팀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자 Make This가 최종 타이틀곡으로 낙점
- 3번트랙 Not Afraid는 모든 멤버가 작사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으나 리더 루빈이 써간 가사를 대표님이 보시더니 너무 뻔하다며 리젝을 놓았다고.. 결국 랩을 맡고있는 BC와 정훈[1] 만 작사에 참여하였다.
- 뮤직비디오 초반 제현이가 큰 천을 뜯는 부분이 있는데 한번에 예쁘게 잘 못뜯어서 여러번 다시 촬영을 해야 했다. 그럴 때마다 많은 스탭들이 힘들게 천을 다시 매다는 모습을 보며 죄송했다고..
- 콘셉트를 소화하기 위해 앨범을 준비하며 매 한시간 마다 안무 영상을 찍어 서로 모니터링, 안무가의 피드백을 얻었다고 한다. 제현의 말에 따르면 타이틀곡 Make This의 경우 10만번 정도 연습했다고..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추는게 가능한 수준. 원팀의 어마어마한 연습량과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 제현이가 가장 좋아하는 안무 부분은 1절 댄스브레이크 중 단체로 공중에서 턴을 도는 부분
- 습관적 VIBE나 롤링롤링은 컨셉을 제일 잘 소화하는 특정 멤버들이 있었다면 Make This는 멤버들 전체가 고루고루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다.
- 뮤직비디오 촬영지가 산 인근이라 벌레가 상당히 많았는데, 진우는 망사옷을 입고 촬영하다 벌레에 가슴팍을 크게 물렸다. 벌개진 가슴이 너무 가려웠지만 긁지도 못하고 얼음찜질을 하며 버텼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