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1TEAM)
1. 개요
라이브웍스컴퍼니 소속의 5인조 보이그룹 1TEAM의 맏형이자 래퍼.'''Wassup! It's ya boy BC! 안녕하세요. 1TEAM의 BC[8]
입니다.[9][10][11]'''
약 7년간의 긴 연습생 생활과 서바이벌 활동 끝에 2019년 3월 27일 드디어 1TEAM의 BC로 정식 데뷔를 하게 되었다.
2. 로고
직접 디자인한 본인만의 로고를 가지고 있다. 본인의 영어 이름 Bryan Chin의 이니셜인 B와 C를 조합해 디자인된 모노그램 형식의 로고다. 로고에 사용되는 색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주로 검정색이 사용되며, 흰색과 빨간색이 함께 쓰이는 경우가 많다. 팬들은 BC와 BC의 생일을 조합한 헥스 코드 #BC0718 빨간색을 자주 쓰는 편. 본인이 이 로고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기 때문에 이 로고가 박힌 모자나 티셔츠, 액세사리 등등을 팬들에게 자주 선물받으며 굉장히 애용한다. 핸드폰 배경화면도 검정색 배경에 흰색 BC 로고가 박혀있는 이미지로 설정해놓았다.
3. 아이돌의 꿈을 꾸게 된 계기
어머니의 바람[12]에 따라 어렸을 때부터 클래식을 배우기 시작했다. 당시 미국 켄터키 주 대표로 활동한 이력도 있고 미국에서 오케스트라 멤버로 콩쿠르에 나가기도 했다. 다룰줄 아는 악기로는 플루트와 색소폰이 있으며 플루트는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9년동안 배웠다고 한다. 유학 시절 50 Cent의 Candy Shop이라는 노래를 통해 대중가요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힙합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한다. 학교에서 친구들이 펜비트[13]에 맞춰 랩을 하는 게 너무 멋있어 보였다고.
부모님은 BC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새 플루트를 사주기도 했지만 아들은 결국 클래식을 접고 대중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 그 플루트는 아버지가 사용한다고 한다. 어머니는 아직까지도 포기하지 않고 자작곡에 클래식을 섞어보라는 요청을 자주 한다고.
2009년 1월 3일 BC가 [JYP 오디션][JYP 오디션] Ne Yo - So Sick -B.C라는 제목으로 네이트판에 올린 글이 한 해외팬에 의해서 발견되었는데, 아쉽게도 최근에 삭제되었다. 하지만 영상은 다행히도 여기에서 볼 수 있다. 글 내용은 이러하다.
그렇게 BC는 42분동안 힘들게 글을 다시 올렸지만 파일을 잘못 올리는 바람에 26분동안 힘들게 영상을 다시 업로드 하였다. 그리고 팬들 사이에서는 한동안 "갑사합니다"와 "욕나오네"가 유행했다고 한다(...)'''[JYP 오디션][JYP 오디션] Ne Yo - So Sick -B.C'''
진성호 2009.01.03 01:01
Ne Yo- So Sick입니다. 15살이구요.
11시 53분에 올렸었는데 동영상에 뜨질 않아서 다시 올리네요....
엄~\~\~청 아~\~\~주 많~~~이 부족한거 알지많요.
많이 많이 커서 여러분께 제모습 무대에서 보여들였으면 좋겠네요.
갑사합니다.
그리고 몇년 뒤 고등학생 때 수학 여행을 가다가 정말 우연히 코리아나 존스라는 프로그램에 잠깐 나온 적이 있다. 그런데 또 So Sick을 불러서(...) 이 계기로 BC에게 쏘씩쟁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달샤벳의 수빈을 안고서 좋아하는 모습도 나온다. 편집영상'''진성호''' 2009.01.03 01:01
..............파일 잘못올렸네요........다 저 배경이라 헷갈렸네요.......욕나오네...
4. 데뷔 전 활동 내역
4.1. 탑독 연습 생활
원래는 스타덤 엔터테인먼트[14]에서 같은 그룹이였던 환, 비아이지의 국민표, 핫샷과 Wanna One의 하성운과 함께 탑독으로 데뷔 준비를 했었는데 데뷔를 얼마 남기지 않고 데뷔조에서 방출당했다고 한다.[15] 그리고 2019년 심야아이돌에서 하성운과 다시 재회하였다! 하성운의 말에 따르면 둘이 같이 짤려서 사이좋게 손잡고 나왔다고 한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도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 연습생 생활은 18살 때 서울에 올라와 처음 시작했고 그 전에는 같은 소년24 출신 멤버 고지형과 비아이지의 건민, 민표와 함께 조이댄스&플러그인뮤직 실용음악학원 광주 본점에서 연습했다. 건민과 국민표와는 광주에서부터 함께 같이 다녔고 서울에 올라와서도 계속 만났다고 한다. # [16]
4.2. 아이렉스 (2013~2014)
2013년도에 아이렉스(I-Rex)라는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했던 이력이 있다. 팀의 래퍼[17]이자 넷째였다. 라이(Ra.E)[18]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 이 때 BC가 쓰던 캐치프레이즈는 "Wassup! It's Me. It's Ra.E. 안녕하세요. 라이입니다." 당시 사용하던 트위터 아이디도 @itsmeitsrae였다. 참고로 이 문서는 Ra.E라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다.
10월 21일 싱글 앨범 "Rush To The Top"을 발매했으며 "니가 내 여자란 걸" 이라는 곡으로 활동했다.[19] 작사와 랩메이킹에 참여했다고 한다. 이렇게 데뷔는 했으나 제대로 된 활동은 하지 못하고 2014년 중반까지 계속 행사만 뛰다가 이후에는 눈에 띄는 활동사항이 없다. 그러나 멤버들끼리 아직까지도 연락하며 지낸다고 한다.
소년24 출연 전까지도 이전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 등 여러가지로 힘든 상황이였다고 한다. 인생에서 가장 안좋았던 시기를 뽑자면 이 때였다고 할 수 있을 정도라고. 길어진 연습생 생활로 인해 자책감에 빠져있었고 '도대체 나는 어떻게 해야 내 인생을 잘 살아가 수 있을까', '나는 뭘 해야하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고 한다. 그런 와중에 신화창조였던 친한 누나가 소년24에 나가서 신화의 싸인이나 받아오라고 시켜서 마감 하루 전 날(!) 급히 지원서를 냈고 합격하여(!!)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고 한다. 본인도 이런식으로 소년24를 시작했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고. 그런데 3차 오디션을 볼 때 까지도 정신이 나가있던 상태였고 합격해서 합숙을 시작하고 나서도 슬럼프를 겪었다고 한다.
4.3. 소년24 (2016~2017)
'''사이렌을 울려 내가 뜬 순간 비상!'''
소년이 온다! 랩 버전 티저에 나온 소년 성호의 첫 구절
2016년에 Mnet에서 방영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자 CJ E&M과 라이브웍스컴퍼니가 기획한 보이그룹 육성 프로젝트인 소년24에 참가하여, 최종 28인 안에 들었고[20] 소년24의 멤버가 되었다.[21] TOP7 선발전 TOP 5, 리본 세미파이널 TOP 2, 파이널 TOP 7이라는 좋은 성적을 가진 실력과 인기 모두 상위권에 속하는 멤버 중 하나였다.[22] 현재 활동하고 있는 소년24 출신 멤버 중에서 소년24 시절부터 쭉 좋아해온 팬 비율이 큰 멤버들 중 하나다.'''Love u so much! 진심으로 수고 많았어요! 어딜가든 좋은 일만 가득하길!'''
소년24 THE FINAL 소년 성호의 마지막 멘트
소년24 방송 시절에는 유닛 레드를 이끄는 리더이자 메인 래퍼였다. 팀내 경험있는 실력자의 부재 때문에 본인의 메인 포지션인 랩 뿐만 아니라 무대 컨셉 구상, 안무, 동선, 곡 편성 등 거의 팀의 모든 것을 도맡아 이끌어갔다. 유닛의 낮은 인기와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매 경연에서 마지막 순위로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았으며, 결국 파이널 경연에서 유닛 화이트에게 밀려 탈락하였다. 하지만 파이널 경연 탈락 후 진행된 최애 멤버 부활전 투표에서 1등을 하여 유닛 그린의 새로운 일곱번째 멤버로 영입되었다. 6차부터 9차까지는 유닛 콜라보로 인해 소속 유닛이 바뀌어 콜라보 유닛 옐로우로서 활동했으며, 10차부터는 리본 투표 1위 보상으로 주어진 리더 권한으로 유닛 레드를 부활시켜 이해준과 함께 마지막까지 뉴 유닛 레드의 멤버로서 활동했다.
2017년 8월 6일 길었던 공연 활동을 끝마치고 8월 12일 소년24 THE FINAL에서 최종 9인 안에 드는 데에 성공하여 IN2IT의 멤버로 데뷔할 예정이었지만 8월 14일 데뷔 조에서 소속사와의 입장 차이라는 이유로 하차하였다.[23] 하차한 뒤 김용현, 문재윤, 박용권, 이해준과 함께 CJ E&M과 MMO엔터테인먼트를 벗어나 다시 라이브웍스컴퍼니 소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4.4. 믹스나인 (2017~2018)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같은 소년24 출신인 김용현, 문재윤, 박용권, 이루빈과 함께 라이브웍스컴퍼니 소속으로 참가하였다.'''재밌으니까 지금까지 하는 거고 좋으니까 지금까지 하는 걸 텐데.'''
믹스나인에서의 BC는 "왕자님의 동료 3"[24]이라는 한 단어로 모든 것이 설명 가능하다. 파이널 경연까지 진출한 것이 기적일 정도로 방송 분량이 정말 적었기 때문에 BC가 32위로 시작해 15위로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소년24 시절부터 모은 코어 팬덤 덕분이라는 평이 대부분. 방송 분량과는 별개로 무대에서는 자주 활약했다. 비록 부여받은 실력 평가 등급은 C였지만 많은 지원자가 몰렸던 <Born Hater> 팀에서 자리를 지켜내고 <손의 손잡고>와 <뭐!>의 무대에서 연달아 오프닝과 엔딩 요정을 맡았을 정도로 연습생들 사이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참가자 중 하나였다는 것은 분명. 팬들 사이에서 BC의 올타임 비주얼 레전드로 자주 회자되는 본헤이터 칠성호도 이 프로그램에서 나왔다.
코어 팬덤[25]이 세다는 평가를 받은 만큼 투표의 픽이 적어질 수록 내리막 없이 꾸준히 등수가 오르는 모습을 보여줬으며[26] 데뷔조에 들지는 못했지만 15위[27]라는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였다.
4.5. TEAM LWZ (2018~2019.03)
'''우리 회사에서 이제 멋있게 데뷔해서 같이 높게, 높은 곳으로 올라가자 형.'''
'''루빈, 믹스나인 새해 덕담 릴레이 中'''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함께 이겨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BC, Interview With BC 中'''
믹스나인 종영 후 이루빈과 함께 다시 라이브웍스컴퍼니의 연습생으로 돌아가 본격적으로 데뷔 준비를 하게 되었다. 소속사가 데뷔조를 꾸리는 기간동안 간간히 인스타그램에 소식을 올리다가 2018년 12월 18일 라이브웍스컴퍼니 보이그룹 프리데뷔 프로젝트인 TEAM LWZ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프로필 사진이 올라오며 데뷔가 확정되었다.
'''그리고 2019년 3월 4일, 데뷔명과 데뷔 날짜가 확정되었다.'''
5. 포지션
랩, 보컬, 춤 그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잘 해내는 1TEAM의 올라운더이자 음악적 중심을 잡아주는 멤버이다. 메인 포지션이 '''랩'''이긴 하지만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능력치가 높다. 멤버들을 따뜻하게 보살피며 정신적인 서포트를 해주는 리더는 루빈이지만 음악적으로나 퍼포먼스적으로 팀을 주도를 하는 건 BC다.'''랩, 보컬, 춤을 모두 훌륭하게 소화해 내는 것은 물론 작곡, 작사 능력까지 겸비한 BC.'''
<HELLO!> 앨범 소개 중
5.1. 랩
BC의 1TEAM에서의 메인 포지션은 래퍼로 정훈과 함께 랩을 담당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랩을 해온 경력과 실력을 보면 이쪽이 실질적 메인 래퍼라고 할 수 있다.
소년24와 믹스나인 양쪽 서바이벌에서 랩을 제일 잘하는 참가자로 곧잘 꼽히고 메인래퍼감으로도 자주 거론될 정도의 실력자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두 번이나 출연하면서 실력으로는 까인 적이 거의 없다. 소년24 실력 평가에서 TOP5를 했으며, 기복없이 항상 뛰어난 랩을 선보였던 모두가 인정하는 소년24의 래퍼 1인자였다. 믹스나인에서는 방송 분량은 없지만 경연에서는 두 번이나 엔딩 파트를 맡고 곡 비중도 커서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무대를 보고 BC를 처음 알았을 정도로 무대 위 존재감이 컸다.
날카롭고 허스키한 하이톤 보이스와 정확한 딕션이 강점으로 꼽힌다. 강렬하고 빠른 템포의 힙합곡을 굉장히 잘 소화하는 편이다. 이러한 BC의 랩 스타일이 빛을 발했던 곡으로는 소년24에서의 1TYM의 <1TYM>, 믹스나인에서의 평창의 <손에 손잡고>와 탑 라인의 <뭐!?>가 있다. 1TEAM 데뷔 이후에는 때려박는 랩을 하는 정훈과 색이 겹칠까봐 나른하고 섹시한 분위기의 랩을 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꾼 듯 하다. 그러나 <HELLO!> 앨범에 수록된 <COUNTDOWN>을 들어보면 확실히 강렬한 랩 쪽을 훨씬 더 잘하는 편이다. BC의 강렬한 랩의 끝판왕을 보고 싶다면 소년24 라이브 CD 앨범에 수록된 <Champ>를 들어보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소년24 때부터 믹스나인까지 랩 파트가 얼마 없는 단체곡들을 제외한 모든 경연에서 랩메이킹을 하였다. 가사를 금방 쓰고 외운다고 한다. 그런데 본인이 잘났다는 랩가사보다는 본인을 비판하고 되돌아보는 가사가 훨씬 많은 편이다. 특히 자기 자신을 속이고 싶지 않다는 내용이 굉장히 많은 편.
5.2. 보컬
수준급인 랩 실력에 가려져 보컬 실력이 부각되지 않았지만 다른 보컬 포지션 멤버들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로 보컬 실력도 안정적이다. 충분히 보컬 포지션을 맡을 수 있는 능력이 되지만 랩을 잘하기 때문에 래퍼를 하게 된 케이스. 날카롭고 허스키한 랩톤과 상반된 깨끗하고 맑은 음색의 소유자다. 소년24에서 장기간 라이브 공연 활동을 하면서 보컬 실력이 많이 늘었는데 생각보다 음역대가 높은 편이라 의외로 보컬 포지션 멤버보다 고음처리를 잘할 때가 있다.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색의 보컬 멤버들 사이에서 상당히 튀는 보이스를 가지고 있는데 발라드보다는 팝송이 정말 잘 어울리는 편이다.
5.2.1. 커버
5.3. 춤
공식적인 댄스 담당 멤버는 아니지만 댄서 담당 멤버 수준으로 춤을 잘 춘다. 1TEAM CHOICE를 위한 안무 연습을 할 때도 제현과 함께 연습을 주도하는 것을 보아 그룹 내에서도 제현과 함께 댄스 핵심 멤버로 여겨지는 듯. 정박에 맞춰 정석적인 춤을 추는 메인 댄서 제현과는 다르게 물 흐르듯이 부드럽고 통통 튀는 독특한 춤선을 가지고 있다. 다만 춤선이 장르를 좀 가리는 편인데, 절도있는 동작으로 정직하게 춰야하는 청량한 곡보다는 그루브를 타면서 파워풀하게 출 수 있는 힙합스러운 곡에서 빛을 발한다. 그래서 타이틀곡에서 센터에 서는 빈도는 낮지만 1TEAM의 곡 중에서도 춤의 난이도가 제일 높은 힙합 장르의 곡 <COUNTDOWN>에서는 군무 구간에 센터에 선다.
5.4. 작사/작곡
1TEAM에서는 루빈과 함께 작사/작곡이 가능한 멤버. 1TEAM 데뷔 이후에 만든 자작곡으로는 미니 1집 <HELLO!>의 수록곡 <'BOUT U>와 미니 2집 <JUST>의 수록곡 <ICE IN THE CUP>, 디지털 싱글 1집의 <얼레리꼴레리>가 있으며 그 외에도 미니 1집과 2집의 모든 곡의 작사에 참여하였다. 과반수의 멤버들이 <'BOUT U>와 <ICE IN THE CUP>을 역주행했으면 하는 곡으로 뽑을 정도로 노래의 퀄이 좋다. 1thek에 올라온 1TEAM의 음악 컨텐츠도 BC가 편곡을 맡았다.
원래부터 작사/작곡에 관심이 많은 편이였고 소년24 시절부터 꾸준히 자작곡을 만들어 팬들에게 선보여왔다. 소년24 초반에는 노트북과 마이크만 가지고 곡을 만들어왔다가 <U Make Me Feel So Right!>를 팬들에게 공개하기 전에 소년24로 활동하며 모아온 월급으로 장비를 사고 작곡 수업을 듣기 시작하면서 자작곡의 퀄리티가 올라가기 시작했다. 사운드클라우드에 자작곡을 많이 풀어주는 타 소년24 멤버들과는 달리 특별한 날 팬들에게 선물할 곡 말고는 많이 풀어주지 않았는데 이는 본인의 자작곡을 앨범에 싣는게 꿈이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데뷔하고 미니 1집에 <'BOUT U>를 수록곡으로 올리게 되면서 그 꿈은 이뤄지게 됐다. 현재는 자료들이 많이 지워져 몇몇 곡들은 다시 듣기 힘들지만 소년24 시절 자작곡에 대한 정보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Girl I Like That>을 제외하면 모두 팬들에게 쓴 자작곡이다.
BC의 초기 자작곡들은 대부분 절망적인 상황에서 희망을 바라는 동화 속 공주님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데, BC의 팬들은 이것을 흔히 '''동화 감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낭만적이고 예쁜 단어 선택을 많이 하는 편. 그 외에는 beautiful, ending, light, lady같은 단어도 많이 즐겨쓰는 편이다.[30] 안정적인 말들을 좋아한다고 한다. 예를 들면 "Love u so much", "Have a good night". 그리고 밤 성애자라 밤을 곡의 주제로 삼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Tonight>과 <Good Night>은 이름부터 night이 들어가며 <ICE IN THE CUP>도 밤이 노래의 배경이다.
<Starlight Rap ver.>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라고 한다. <Starlight Rap ver.>의 가사가 팬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이 많은 편인데, 사실상 이 가사는 서바이벌 활동 시절부터 지금까지 어떤 마인드로 꿈을 향해 달려왔는지 보여주는 BC의 신념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대충 "나를 힘들게 하는 일은 또 생기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이겨내야 해" 같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뉘앙스의 말을 굉장히 자주하는 편.It's been a long day
앞으로도 우울한 날이 올거야 한 번은
겁먹지 말고 넌 너답게 난 나답게 이겨나가면 돼
먼 미래를 걱정하며 슬퍼해 하지말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면 돼 Have a Good Night
그러나 1TEAM으로 데뷔하고 난 뒤에 나온 자작곡들은 데뷔 전 자작곡들이랑은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발매된 곡은 아니지만 1thek의 가사 매쉬업 영상에 들고 나온 곡이 <Good Night>과 분위기가 매우 흡사한 편.
6. 외모 적 특징
- 제현과 함께 1TEAM의 대표 고양이상 멤버다. 반려묘 샤이와 정말 많이 닮았다.
- 날카로운 이목구비 덕분에 첫인상이 무섭다는 평을 많이 받는다. 특히 무표정하고 있으면 정말 무섭긴하다.
- 대신 웃는 얼굴이 정말 갭모에다. 장난기 넘치고 아이 같은 미소가 정말 귀엽다.
- 미소를 지을 때마다 양볼에 먹이주머니가 생긴다. 먹을 때도 먹이주머니가 생기는데 루빈은 꼭 그 모습이 다람쥐 같아서 귀엽다고 한다.
- 얼굴부터 목까지 점이 많은 편이다.
- 밝은 탈색 머리가 굉장히 잘 어울리는 편이다. 머리스타일에 따라서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데 흑발 반깐 머리를 하면 비주얼이 흡사 악마(...)와 같을 정도로 강렬하고 무서워지며 금발 덮은 머리를 할 때는 굉장히 귀여워진다. 확실히 금발을 하고나서 주변에서 흑발이었을 때보다 유해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
- 개성이 강한 캐릭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유난히 주변 참가자들이나 멤버들보다 실험적이고 이상한 머리가 자주 당첨되는 편이다. 분명 특유의 분위기로 독특한 스타일을 소화하긴 하지만 그럴 때마다 팬들의 반응은 충공깽 그 자체. BC의 팬들에게 BC가 했던 최악의 머리스타일이 무엇이냐 물어보면 망설임없이 다들 여럿을 줄줄히 나열할 것이다.
- 지금까지 BC와 제일 잘 어울리는 헤어, 메이크업, 코디로 대체로 팬들은 믹스나인
무대를 꼽는다.
- 몸 곳곳에 레터링 타투를 하였다. 알려진 건 총 10개로 Bryan(오른쪽 손목), 삼각형(왼쪽 손목), Never Chase(오른팔 삼두근 부근), Adagio[31](오른팔 팔꿈치 안쪽), BC[32](목덜미), Beautiful Life(왼팔 팔꿈치 안쪽), To Make Each Day Count[33](왼쪽 등), YOUNG WILD FREE(왼쪽 팔오금), Andante[34](왼쪽 팔꿈치 안쪽) 그리고 최근에 YOUNG WILD FREE 바로 밑에 추가된 샤이와 프롬의 타투가 있다. 왼쪽 손목에 있는 Lucifer 타투는 매번 시계를 차고있어 팬들이 알아내는데 꽤 오랜시간이 걸렸다. 거기에다가 팬들이 뭐냐고 물어봐도 절대 알려주지 않았다고 한다. 물어봐도 돌아오는 답변은 '좀 더 알아오세요!' 와 '아, 안돼요! 가세요!' 였다고. 보다 못한 어떤 팬이 직접 소매를 걷어서 보려고 했는데 급하게 가리면서 갑자기 아픈척을 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음성 결국 왼쪽 손목에 있던 Lucifer 타투는 삼각형 모양의 타투로 커버업하였다.
7. 캐릭터 및 성격
솔직하고 가식없는 편이며 특히 자기 자신을 속이고 거짓말 하는 것을 죽도록 싫어한다. 그러나 오글거리는 상황에 약하고 항마력도 낮아서 그런지 남에게 하는 감정 표현에는 조금 서툰 듯 하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이 강한 성격이다. 리더십도 강한 편이라 가끔 실질적 리더 역할을 맡기도 하는데 카리스마 있게 팀에서 중심을 잡고 멤버들을 잘 이끌어나간다. 하지만 무언가를 책임져야하는 상황이 오면 절대 실망시키면 안된다는 강박이 강해서 리더를 할 때와 안 할 때의 차이가 굉장히 크다. BC가 리더였을 시절과 아니였을 시절의 분위기를 비교해보면 굉장히 상반된다. 리더였을 때는 조금 더 차분하고 진지한 모습이였다면 리더 포지션을 내려놓고 나서는 다른 멤버들에게 귀엽게 치대기도 하고 장난끼 넘치는 모습도 많이 보여줬다. 그래서 1TEAM 데뷔 후 루빈이 리더를 맡은 것에 대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팬들이 꽤 있는 편.'''"( BC )에게 꿈이 있다면 앞으로 ( 땡땡이 ) 따위 없이 ( 열심히!!!! ) 하고 싶다!"'''
ASC Chapter 1 Album Story에서 BC가 적은 첫번째 질문의 대답
어떤 환경에서 어떤 성향의 사람과 함께 있느냐에 따라서 마치 꼭 다른 사람이였던 것처럼 분위기가 바뀐다. 그래서 아이렉스의 Ra.E, 소년24의 소년 성호, 믹스나인의 진성호, 1TEAM의 BC는 각자 다른 사람인 것 처럼 성격부터 말투까지 매우 다르다. 그 중 가장 극단적인 변화를 보여줬던 시기는 소년24 유닛 레드 시절에서 콘서트 시절로 넘어갈 때라고 할 수 있는데, 유닛 레드랑 있을 때는 츤츤하고 무뚝뚝한 분위기의 위엄있는 카리스마 리더 이미지가 컸다면 콘서트 시절 때는 옆에서 자꾸 발을 동동 구르면서 찡찡대고 장난끼도 많은 하찮은 형 이미지가 되었다(...) 1TEAM의 BC는 초조함과 책임감을 살짝 덜어낸 유닛 레드 소년 성호와 귀여움과 설레임이 조금 더 추가된 믹스나인 진성호를 합친 느낌이다.
멘탈이 강한 것 같아 보이지만 약한 듯 하다. 소년24 시절 다른 멤버들이 소속사에 불만을 표출하고 힘든 티를 낼 때 본인은 행복하고 즐거우니까 걱정하지 말라고만 말해서 엄청난 강철 멘탈의 소유자인 줄로만 알았지만 오히려 스트레스를 안 받으려고 해도 굉장히 많이 받는 예민한 성격이라고 한다. 최대한 안 그런 척 행동하지만 결국엔 티가 나는 편.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은 편이다. 그래서 동생들의 고민을 들어주기보다는 오히려 고민 상담을 많이 한다고 한다. 1TEAM 데뷔 전에는 황인호와 김홍인이 이 역할을 했다. 본인이 고민이 있을 때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도와줬다고 한다.
부지런하고 모든 열심히 하는 노력하는 성장형 캐릭터이기도 하다. 진우의 말에 따르면 제일 부지런하고 일 빼먹는 것을 안한다고. 심지어 좌우명까지 Make each day count. 항상 아침에 제일 먼저 일어나는 멤버도 BC라고 한다. 그래서 아침잠이 많은 탓에 알람이 몇십번을 반복하게 맞춰놓은 루빈과 같은 방을 쓰기 싫어한다. 쉴 새 없이 이것저것 할 일을 찾아서 하는 스타일이라 BC가 찾을 때면 멤버들이 가끔 딴 청을 피우거나 못들은 척 하는 듯 하다(...) 숙소에 BC와 진우만 단 둘이 남아있던 날 BC가 집 밖에서 물감으로 타이 다이(tie-dye) 티셔츠를 만들다가 방 안에 있던 진우를 큰 소리로 부른 적이 있는데 사실 진우는 BC가 본인을 찾는다는 것을 알았지만 일부러 못들은 척 했다고 한다. 나중에 BC가 직접 진우가 있는 방까지 찾으러 오자 어쩔 수 없이 폰을 들고 통화하는 척 연기했다고 한다. 그리고 정훈의 말에 따르면 음악방송 녹화 스케줄이 있는 날까지도 쉬지 않고 운동을 간다고 한다. 그럴 때마다 정훈은 '오늘은 좀 아닌데...'라는 생각을 한다고.
끈기도 있고 집념도 강해서 한 번 하겠다 마음 먹고 목표를 정하면 아무도 못말리며 결국엔 그 일을 꼭 해내고야 만다. 본인이 사랑하는 것이라면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한다. 사랑하는 것을 포기할 바에는 자기 자신을 포기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서바이벌 방송에 참여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틈틈히 작사와 작곡을 하고 소년24같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소년24에서 받은 월급을 탈탈 털어서 장비를 사고 작곡 레슨을 받는 등 자기 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정훈이 생각하는 무인도에서 가장 오래 생존할 것 같은 멤버로 BC를 뽑기도 했다. MBTI 마저도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내는 성격의 ISTJ 유형이다.
1TEAM 멤버 중에서 제일 깔끔하고 섬세한 편이다. 1TEAM TV에서 나온 작업실을 보면 작업실도 굉장히 깔끔하게 해놓고 작업한다. 정훈과 함께 1TEAM에서 정리를 가장 잘하는 멤버라고 한다. 1TEAM의 미니 2집 준비 기간 중 갔던 강화도 여행에서도 다른 멤버들은 최소한의 짐만 간소하게 챙길 때 BC는 본인보다 큰 짐가방[35]을 준비해갔다. 1TEAM의 요리 담당이기도 하다.
소년24 시절부터 꾸준히 산에서 랩만 하다 온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음악, 고양이 그리고 최근에 추가된 운동 외의 것에는 관심이 없다. 작업실에도 귀여운 고양이 그림이 그려진 포스터 한 장이 벽에 붙어있다. 엄청난 문찐이라 BC에게 유행하는 드립이나 장난을 치면 BC가 그 말을 이해못할 확률이 굉장히 높으니 주의할 것. 인터넷 신조어나 유행하는 밈을 하나도 모른다. 오히려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알만한 드립들을 혼자 다 몰라서 그런지 드립쳐서 놀리는 맛이 있긴 하다. 진우가 BC의 MBTI가 CUTE라는 드립을 쳤는데 그걸 진지하게 받아드리고 무릎에 한글자 한글자 CUTE를 써보더니 큐트라는 걸 깨닫고 어이없는 듯 웃는다거나 '성호는 왜 맨날 똑같은 티 입어요?'라는 댓글을 보고 이해를 못하다가 옆에서 진우가 '큐티'라고 말해주자 경악하는 등 이러한 BC의 반응을 보는 것이 굉장히 재밌다. 1TEAM의 대표 얼죽아[36] 멤버면서도 얼죽아가 무슨 뜻인지 모르고 1TEAM의 막내라인들이 서로 햄최몇[37]인지 물어볼 때 햄최몇이 뭐냐고 물어보기도 했다. 그걸 본 팬이 햄최몇이 뭔지도 모르냐고 놀렸는데 이에 BC는 원래 알고 있었다고 변명하긴 했지만 몰랐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 20000 드립도 몰라서 JUST 3 브이앱 방송에서 마지막 인사를 할 때 진우와 정훈이 20000을 만드려고 손으로 2000을 만들어놨는데 옆에서 혼자 손을 흔들어서 20005로 만들어버렸다. 심지어 오버워치가 뭔지도 모른다. 게임에 관심도 없고 할 줄도 몰라서 다른 멤버들이 PC게임을 할 때 본인만 쏙 빠져서 옆에서 고양이들과 장난을 치며 논다고 한다. 하지만 포켓몬 GO는 예외다. 막내 정훈이와 보스 포켓몬을 잡으러 옥수동을 자주 돌아 다닌다고. 덬마니에서 정훈의 영상 촬영 중 갑툭튀해 본인이 키운 소듕한 리자몽을 자랑하였다. 그래도 1TEAM으로 데뷔하고 난 후로는 "스앵님"이라는 말도 쓰고 드라마 남자친구도 챙겨볼 정도로 조금 나아진 편이다. 유행이 시작된지 한참 뒤긴 하지만 최근에 펭수에도 빠진 듯 하다. 펭수 스티커를 사용해 셀카를 찍어 올리기도 하고 브이앱 댓글창에 등판해 펭하 펭바를 남기고 가기도 했다.
인싸보다는 아싸에 가까운 성격이다. 휴가를 받아도 밖에 나가기보다는 작업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서 보내는 듯 하다. 멤버들과 함께 있는 것 보다는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듯 하다. 아이렉스 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자체 제공 떡밥이 멤버들 중 제일 적으며 목격담이나 목격 사진도 제일 안뜨는 편이다. 소년24 활동이 끝나고 탈락한 다른 멤버들이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때 BC는 한참동안 소식이 없다가 홍석천과의 맞팔로우로 생존 신고를 하기도 했다. 믹스나인 <손에 손잡고>에는 "Don't trynna find BC, he's working now bye bye"[38]라는 가사가 있어 팬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BC의 낮은 항마력과 진지함 때문에 다른 멤버들이 능글맞거나 뻔뻔한 짓을 할 때 보이는 특유의 리액션이 재밌는 편이다. 일그러지는 표정과 안절부절하지 못하는 행동이 포인트. 이러한 BC의 리액션은 루빈의 왕자님 캐릭터와 케미가 잘 맞는 편인데, 밖에서 루빈이 뻔뻔하게 본인을 왕자라 소개하면 옆에서 고개를 푹 숙이면서 본인이 더 창피해하고 자켓을 망토처럼 어깨에 걸치면서 위풍당당하게 걸으면 뒤에서 "도대체 왜 그러는거야!"라고 하며 한숨을 푹 쉬는 식이다. 최근에는 진우의 돌발행동에도 이 리액션이 나온다. 멤버들의 뻔뻔한 행동에 대해 대신 나서서 사과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BC와 루빈의 상황이 뒤바뀌는 경우가 가끔 있기도 하다. "저긴 또 언제 올라갔어."
원래는 자신감이 넘치는 성격이였지만 서바이벌 방송을 겪으면서 항상 낮은 순위와 수위 높은 악플에 자존감이 조금 깎인 듯 하다. 순위에 대한 언급도 언젠가부터 뚝 끊겼다. 소년24에서 순위로 크게 상처받고 믹스나인부터는 아예 순위에 연연하지 말자는 말을 달고 살기도. 매력 소개 타임인데도 본인은 매력이 없다고 자신 없는 목소리로 대답했을 정도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 그러나 자기애는 강한 편. 본인을 위한 로고와 캐치 프레이즈를 만들고 몸 곳곳에 본인 이름을 타투로 남기는 것도 모자라 팬들이 선물해준 본인 로고가 새겨진 모자, 티셔츠, 악세사리를 즐겨 착용한다.
항상 팬들의 예상을 빗나가는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의 소유자다. 카리스마와 귀여움을 넘나드는 모습에 팬들을 자주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편. 그런 BC에 팬들은 사실은 쌍둥이 동생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갖기도 했다.
7.1. 카리스마
모두가 인정하는 자타공인 카리스마 넘치는 멤버. 누구도 쉽게 범접하지 못하게 하는 아우라를 가지고 있다. 1TEAM으로 데뷔한 지금은 팀의 콘셉트와 맞지 않아 언급되지는 않지만 BC를 대표하는 수식어가 바로 카리스마다. 그러한 성격과 부합하는 날카로운 외모 덕분에 센 컨셉은 찰떡같이 소화하는 편.
7.2. 츤데레
'''리더 성호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츤데레라고 표현을 했거든요.
그렇게 뭐라고 해도 그게 다 마음이 있으니까 하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
탁진규, 소년24 5화
'''이 형이 알고보니 츤데레 였다. 틱틱대면서 다 도와줬다.'''
김용현, 위키 소년24 설문지
'''성호형 되게되게 엄청 츤데레 에요 ㅋㅋㅋㅋ'''
'''때로는 악역을 자처하기도'''
위키 소년24 자막
'''"안 챙겨주는 척 하면서도 다 챙겨주는 그런 좋은 형입니다."'''
정훈, MBC 아이돌 라디오에서
BC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츤데레'''. 위의 있는 증언들로부터 볼 수 있듯이 주변 참가자들이나 멤버들에게 BC는 어떤 사람이냐고 물어보면 마치 짠 것처럼 모두가 같은 말을 한다. 앞에서는 아닌 척 투덜거리지만 결국 뒤로는 챙겨주는 말과 행동이 다른 상당히 츤데레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당연한 것이지만 주변 멤버들에게는 츤의 모습을 팬들에게는 데레의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그러나 예외로 막내 한정 파워 데레가 되는 편. 막내는 아니지만 BC를 파워 데레 모드로 만들었던 특별 케이스로는 믹스나인 때의 최현석이 있다.'''"굉장히 카리스마 래퍼죠. 그치만 뒤에 숨겨진 반전 매력이 있는 그런 멤버인데요.
전형적인 츤데레 캐릭터를 갖고 있고요. 굉장히 멤버들을 잘 챙겨줘요.
앞에서는 아닌 척 해도 굉장히 속이 깊고 생각도 싶은 그런 저희 맏형이랍니다."'''
BC는 츤츤거리는 행동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전형적인 츤데레 캐릭터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뻔뻔하고 능글맞은 농담을 하는 멤버들 사이에서 어이 없어 하면서 이상적이고 현실적인 반응을 보이는 역할을 하는 멤버가 바로 BC인데, 제현이 팩트인스타에서 과장 조금 보태서 춤 연습을 10만번 했다고 뻔뻔하게 말했을 때 루빈은 반올림해서 10만번이라고 동조해줬지만 BC는 도대체 반올림을 어디서 한거냐고 어이 없어 했다. 또, 이루빈의 푸르른밤에서는 눈이 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뭐냐는 루빈의 질문에 '''"없음."'''이라고 답을 하거나 혼자 카페에 있다면 친한 멤버 누구를 부르고 싶냐는 질문에는 '''"오지마. 혼자 있고 싶어."'''라고 대답하기도(...) 물론 가끔은 본인이 제일 뻔뻔할 때도 있다. 예를 들면 동생들에게 "나는 공정한 거 싫어!"라고 하면서 본인 하고 싶은대로 다 했지만 나중엔 본인의 작은 키로 놀려먹는 동생들을 보면서 "이건 너무 불공평하지 않아요?"라고 신세한탄 하거나 다른 멤버들이 애교를 할 때는 요구사항도 많고 깐깐하게 굴었으면서 본인이 해야되면 룰을 아예 바꾸고 그게 맞다고 우긴다거나(...)
그래도 의외로 정도 많고 주변 사람들 특히 동생들을 정말 잘 챙기는데 가끔 본인은 뒷전이고 다른 멤버들을 더 챙길 때도 있을 정도다.[39] 그리고 "나에게 소년24란"이라는 질문에 다른 멤버들이 "기회"라고 답할 때 BC는 "형제들, 가족"이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소년24 시절 쉬는 날에 다른 멤버들을 위해 밥을 차려주기도 한 듯. # 여담으로 1TEAM에 와서는 아예 요리 담당을 맡고 있다. 여러가지 메뉴를 다양하게 시도해가며 멤버들에게 요리를 해주는 듯 하다. 그런데 진우의 말에 따르면 BC가 끓인 미역국, 김치찌개, 된장찌개에서 모두 비슷한 맛이 난다고 한다.
7.3. 외강내유
'''인상이 되게 무서운 사람이 터프하게 행동해서 되게 허세 많아 보였다.
이 형이 진국이라 겉으론 좀 쎄보이나 가식이 없고 챙겨줄 거 잘 챙겨준다.'''
김성현, 위키 소년24 설문지
'''"네, 성호형 무서웠어요. 처음에는. 저는 그렇게 착한 형인 줄 몰랐어요."'''
'''"성호형은 너무 좋은 사람이에요."'''
임영준, 인스타 라이브
'''처음 연습실에서 그를 봤을 때 '이 친구는 뭐지?' 굉장히 Dark하고 뿜어져 나오는 분위기가 나랑은 언제 한 번 스파크가 생기겠구나 했음.
어느 순간부터 친해져 있었다. 유난히 '나'를 잘 따르고 믿음직하다. 책임감 있음.'''
황인호, 위키 소년24 설문지
'''"나는 알거든. 니가 여린 애라는 거. 몰라. 내가 느끼기엔 그래.
그니까 그 츤데레 같은 성격 좀 털어내고 좀 더 표현할 수 있는 아이가 됐으면 좋겠어."'''
탁진규, 유닛 레드 마지막 편지
차갑고 세 보이는 인상과 직설적이고 자기주장이 강한 성격 덕분에 참가자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준 멤버로 뽑히지만, 조금만 더 지켜보면 겉으로만 그런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다. 지인들의 말로는 쿨한 척 센 척 하는데 사실은 걱정도 많고 소심한 성격이라고. 처음에는 무섭지만 갈수록 정드는 타입이라는 평이 독보적으로 많다.'''"성호형은 처음에는 되게 쎈 인상이였는데 아니였어요.
이게 사람이 보이는 것만 그렇지 속으로는 다른 사람인 것 같아요."'''
진우, Arirang Radio Super K-pop에서
항상 강한 모습만 보여주려고 노력하지만 팬들이 선물해준 팬송에 감동받아 멤버들의 품에 안겨 울거나[40] 좋아하는 형이 먼저 탈락해버려 화장실에 들어가 펑펑 우는 등 의외의 여린 면이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우는 모습을 보이는 걸 없어보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화장실에서 멘붕와서 한참동안 앉아있었다거나 운다거나 하는 에피소드가 나오는 듯.
연습생 생활과 서바이벌을 거치면서 우여곡절이 많았고 장기간동안 공연 활동까지 하면서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쳤을텐데 내색한 적이 없다. 아픈 것이 보이는데도 숨기려고 노력하고, 걱정하는 팬들에게 본인은 행복하니까 걱정 말라며 안심시켰다.
7.4.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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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장난기가 매우 많다. 애교는 진샤샤라는 캐릭터 때문에 붙은 수식어고 BC의 반전 매력은 애교보다는 평소 말이나 행동에 배어있는 '''초딩미'''에 가깝다. 삐짐과 투정 이 일상이며 아아아아 거리면서 발을 동동 구르거나 쿵쾅쿵쾅 뛰고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 가끔 엉뚱하고 4차원적인 면을 보여주기도 한다.'''"화면[41]
여기를 뚫어가지구.. 여기에 (들어가서) 앉아있는거에요!
40분동안 라이브로! 팬분들이랑 인사도 이케 해주시고..."'''
소년24 브이앱 바리스타 검증타임에서
여태까지 BC가 했던 장난 몇 가지를 얘기해보자면, 유닛 레드가 손을 모으고 화이팅을 할 때 손을 위로 올리자고 하면서 혼자만 반대로 손 내리기, 귓속말을 하는 척 하고 귀에 바람불기, 다른 참가자들을 물고 다니기, 콘서트 하이터치에서 옆옆에 서있는 정연태의 어깨를 몰래 건들이고 모른척하기[42], 아래로 숨어서 카메라가 본인을 찾게 만들기, 다래끼가 있는 고지형 옆에서 Time Leap를 '시간을 가르고 다래끼를 째면 다가올 공포 공포 something~'으로 개사해 불러주면서 겁주기 등이 있다. 심지어 팬들 상대로도 장난을 치는데, 소년24 공식 계정에 반려묘 샤이의 사진을 올려놓고 거기에 '#남친짤' '#selfie' 해시테그를 달아서 팬들을 낚았다. 이래서 붙여진 별명이 '''샤그로'''. ''' ''' 소년24 멤버들은 샤그로를 대체로 잘 먹금하는 편이였지만 어쩌다 한 번 샤그로에 낚이는 사람이 생기면 헤헤거리며 정말 기뻐한다. 그러나 사실 BC가 다른 멤버들에게 장난을 걸었을 때보다 다른 멤버들이 BC에게 장난을 쳤을 때 BC의 리액션이 더 클 때가 많다. 찡찡대거나 시무룩해하거나 질색을 하 는 등 즉각 리액션이 나온다.
장난기가 많긴 하지만 비글미 넘치고 오디오 꽉 차는 다른 소년24 멤버들과는 약간 다른 과다. 다른 멤버들이 비글이라면 BC는 개냥이 같은 느낌이다. 본인도 언급한 부분이지만 은근 조용한 편이다. 다같이 장난을 칠 때 혼자만 빼는 모습도 종종 보이며 위키 소년24나 HELLO! 1TEAM TV를 보면 알겠지만 혼자 어딘가로 사라져서 안보일 때가 굉장히 많다. 그리고 많은 멤버와 함께 브이앱을 하는 경우에는 MC를 맡지 않는 이상 말을 잘 안한다.[43]
장난기 많은 모습으로 오해를 많이 받아왔기 때문에 1TEAM 데뷔 후 어느정도 자제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1TEAM 멤버들은 소년24 멤버들과 성향이 정반대라 소년24 멤버들을 대한 것 처럼 1TEAM 멤버들을 대하는 건 아무래도 무리라고 생각한 듯. 그러나 Make This 활동 이후 멤버들과 많이 친해져 진우에게 되도않는 장난을 치다가 먹금 당하거나 정훈 옆에서 종알종알 잔소리를 하다가 좀 조용히 하라는 고나리를 먹는 등 예전의 하찮은 모습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다. 이제 초딩은 졸업하고 고딩미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브이앱 방송을 할 때마다 Baby같다는 말이나 Cute하다는 말에 발끈하며 아니라고 열심히 해명하는데 다음 날에 이런 트윗을 올려 팬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기도 한다.
진짜 초등학생이랑도 "칭구"를 먹기도 한다. 팀원들에게도 "내 칭구"라면서 소개시켜주기도 했다. 가끔 둘이 찍은 사진을 올려주기도 한다. 1TEAM이 다니는 헤어샵 헤어 디자이너 선생님의 아들로 추정되는데 서로 마음이 잘 통하는 듯.
7.5. 집사
반려동물은 고양이 Shy(샤이)와 프롬이를 키우고 있다. 현재는 둘 다 1TEAM의 숙소에서 지내고 있다. 팔에 샤이와 프롬이의 그림 타투를 큼지막하게 새길 정도로 고양이를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 집사다. 덬마니 소개팅 영상에서도 집사남이라고 소개되었다. 고양이를 부탁해 시즌 3 7화에도 출연했다. 참고로 취미도 샤프 밥주기, 평소에 하는 일도 샤프 밥주기며 자기 전에 하는 일도 샤프 밥주기라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일은 샤프 물주기라고 한다.
7.5.1. 샤이
안단테의 공식 남자친구. 소년24 시절 BC의 별명을 진샤샤로 굳히는 데에 큰 몫을 했다. BC가 뽀뽀하면 티나게 바로 정색할 정도로 새침 + 도도 + 시크한 성격이며 BC의 말로는 사나운 편이라고 한다. 7년 전 BC가 동네 길고양이들에게 간식을 챙겨주던 중 무리와 떨어져서 혼자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것이 위험해 보여서 데리고 오게 됐다고 한다.
7.5.2. 프롬
포근하고 활발한 성격의 우주최강 개냥이. 프롬이의 이름은 BC가 믹스나인 이후 데뷔를 준비하면서 다녔던 보컬학원의 이름에서 가져왔다. BC가 프롬이를 입양한 사실은 보컬학원 트레이너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프롬이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BC가 프롬이를 처음 발견한 것은 2년 전으로 주변을 계속 떠돌아 다니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사람도 잘 따르고 길고양이 같지도 않은 모습에 주인을 찾아주기로 했고, 전단지도 돌려가면서 열심히 수소문했지만 결국은 유기된 고양이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한다. 마땅히 보호해줄 사람을 찾지 못해 BC가 키우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7.6. 엄마 사랑
엄마를 사랑하는 사람이야 흔하디 흔하지만 그럼에도 이 항목이 생긴 이유는 단순히 BC의 엄마 사랑이 넘쳐서가 아니라 유난히 엄마에 대한 언급이 잦기 때문이다. 여태까지 나온 언급들을 정리해보자면:
- 소년24 릴레이 토크쇼 브이앱에 엄마가 새 반지를 해줬다고 자랑하면서 '엄마 사랑해'라고 말하기도 했고 최근에는 새로한 타투를 엄마에게 들킨 것 같아서 연락을 피하고 있다고 하기도 했다.
- 직접 작사한 랩 가사에도 엄마가 등장하는데, Starlight (Rap ver.)에서는 "정신 못 차렸단 소릴 듣고 우리 엄마에게서 전화가 와도, 적어도 이 무대 위에서 만큼은 순수한 어린애가 되고 싶어." Tonight에서는 "we are(n't)[44] perfect like my mommy and daddy." Countdown에는 "Yo I called ma mommy and I said 오늘 나 집에 못 가 엄마 (엄마!)" 라는 가사가 있다.
- 믹스나인에서 브이앱 촬영을 하는 줄 알고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준비를 했는데, 몰카였다는 것을 알고 시무룩해했다. 그래서 제작진이 기회를 주자 머리 위로 열심히 하트를 만들어가면서 "엄마 사랑해"를 외쳤다(...)
- After School Club에서 자기 전에 하는 게 뭐냐는 질문에 '엄마랑 전화'라고 말하려다가 '애들 밥주기'로 대답을 바꿨다.
- 2018년 본인의 생일 날 인스타그램에 #loveumom #loveudad 해시태그를 달고 글을 올렸는데 거기에 "엄마 말이나 잘 들으세요~"라는 김홍인의 댓글이 달렸다(...)
-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엄마라고 한다. 그 다음으로 무서운 것은 음악 작업하고 나서 뜨는 에러창. 에러창이 뜨면 샤이를 부둥켜안고 운다고 한다.
- 2019년 ONE 활동 팩트인스타에서 제일 무서운 것으로 MOM을 뽑았다.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고 해맑게 "엄마 사랑해~"를 외쳤다.
8. 여담
8.1. 성호일 요정님
진성호 마이너 갤러리가 활발하게 리젠됐던 시절 매달 성호일(18일)에는 성호일 요정님이 나타나 BC의 과거 사진을 하사하고 가셨다. BC의 소년24 시절을 함께 보낸 팬이라면 굉장히 소중한 기억 중 하나. 요정님은 어머니나 여동생으로 추정되는데 아마 어머니일 확률이 높다. 팬들이 마갤에서 매일 성호시나 샤샤분을 챙기는 것을 보고 영감을 받으신 듯 하다. 하지만 성호일들 사이에 껴있는 5일은 무슨 의미인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그리고 대부분의 글의 제목과 내용이 '''둥'''이나 '''^.^'''이다(...) 그래도 한 번 정도는 글을 길게 써줄 만 한데 마지막까지 "The final?" 한마디 쿨하게 남기고 떠나셨다. 마지막 글에 보면 기본으로 설정 돼있는 글 꼬리말이 달려있는데 결국엔 디시인사이드 공식 어플을 다운받으신 듯 하다.
8.2. 취향
- 키즈 크리에이터 나하은과의 콜라보 촬영 비하인드 2편에서 고요 속의 외침을 했는데, 하은이 BC에게 오빠가 좋아하는 것이라는 힌트를 주자 BC는 "내가 좋아하는 거? Rap, hiphop, 노래."라고 답했다. 그 중 하나가 정답이라는 하은의 말에 랩을 골랐다.
- 음악 취향은 해외 힙합. 좋아하는 장르는 힙합, 랩, EDM. 본인의 자작곡도 전부 힙합이다. 그래서 노래 몇초 듣고 노래 제목 맞히기 같은 게임을 하면 소년24, 믹스나인 때 들어봤던 경연곡들이나 선배 그룹인 신화의 노래를 제외하면 아예 감도 못잡는 편.
- 좋아하는 가수는 찰리 푸스라고 한다. 브이앱 방송에서 잠깐이었지만 One Call Away를 부른 적도 있다. 콘서트 매력발산 타임 때 Some Type Of Love도 불렀다. 좋아하는 래퍼는 Wiz Khalifa와 JAY-Z. Young Money 쪽의 음악도 자주 즐겨 듣는다고 한다. Post Malone의 음악에서 영감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 미니 2집 활동 기준으로 최애곡이 Pinksweat$의 Honesty라는 곡이라고 한다.
- 숫자 4와 인연이 깊다. 럭키 넘버는 444. 보통 4는 불길해서 피하는 숫자지만 BC는 숫자 4가 사랑해의 사를 떠올리게 해서 좋다고 한다.
- 좋아하는 색은 레드와 골드다. 팬들도 대부분 BC하면 빨간색을 바로 떠올린다. 하지만 밝고 쨍한 빨강보다는 명도가 낮은 짙은 빨강 느낌이 강하다.
- 소년24 시절 같은 유닛 멤버였던 김성현의 증언으로는 제일 편식을 하는 멤버라고 한다.
- 현재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소고기.[45]
- 소년24 시절부터 지금까지 다들 맛있게 무언가를 먹을 때면 어디론가 사라져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먹는 것을 별로 안좋아하는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그냥 관리하느라 일부러 안먹은듯. 지금은 간이 센 음식은 피하고 있다고 한다.
- 라면을 정말 좋아한다고 한다. 하성운의 심야아이돌에서 다같이 라면을 먹었는데 BC 혼자만 꾹 참고 안먹었다고 한다. 루빈은 BC가 라면을 좋아하는 걸 누구보다 잘 알았기에 옆에서 먹기 미안했다고.
- 좋아하는 간식은 마카다미아 쿠키, 고구마 말랭이.
- 좋아하는 과일은 딸기, 오렌지, 사과, 체리, 청포도, 블루베리.
- 좋아하는 음료는 커피. 특히 아이스 아메리카노.[46] 겨울 날씨에 추천하는 최애 음식는 자색 고구마 라떼라고 한다.
- 좋아하는 야식 메뉴는 치킨.
- 싫어하는 음식은 바닷가재류라고. 해산물을 대체로 못먹는 것 같다. 옆에 있기만 해도 힘들다고 한다. 제현의 말에 따르면 냄새가 올라오는 순간부터 도망가있다고.
- BC의 소년24 음식 취향 설문지(2016년)에 대한 대답은 아래와 같다.
- BC의 덬마니 음식 취향 월드컵(2019년)에 대한 대답은 아래와 같다.
- 팝콘은 달달한 맛을 선호한다고 한다.
-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좋아하는 영화는 타이타닉,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영화는 라이온 킹이라고 한다. 영화가 한번 마음에 들면 쭉 여러번 반복해서 돌려보는 스타일인듯. 책 읽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 오버워치가 뭔지도 몰랐을 정도로 게임에 관심이 없는 편이다. 게임을 할 줄 모르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예외로 포켓몬GO는 굉장히 즐겨한다고 한다.
- 1TEAM에서 유일하게 아침잠보다는 아침밥을 선호하는 멤버다.
- 펭수의 팬이다. 팬들에게 펭하나 펭바라고 인사하기도 하고 직접 펭수를 옷에 그려 입고 다니기도 한다. 갑자기 뜬금없이 "웩"거리면서 펭수 영업을 시도하기도 한다. 펭수를 잘 모르는 하은에게 본인이 그린 펭수 그림을 자랑하기도 했다.
- 귀엽고 작은 아이들과 동물들에게 한없이 약한 편이다. 보통 비하인드 영상을 찍으면 어디 구석에 혼자 있어서 분량을 잘 못챙기는 편인데 나하은과의 촬영에서는 하도 난리를 치고 와서 분량이 상당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