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Run
1. 개요
Just Shapes & Beats의 수록곡이자 스테이지.
제목의 뜻은 '도망다니는, 계속 뛰어다니는'. 말 그대로 신나는 느낌의 추격전을 연상시키는 곡.
2. 소개
12500비트포인트를 모으면 해금되는 곡.
1.1 패치로 새롭게 추가된 5개의 맵 중 하나이다.
표창이나 바늘 같은 뾰족한 물체들이 나오는 정말 흥겨운 스테이지. 흥겨운 음악과 후반부의 독특한 패턴 설계로 호평이 많은 맵이다.
3. 구간별 공략
처음에는 화면에 작은 표창들이 랜덤한 위치로 등장해 대각선 방향으로 왼쪽 위와 오른쪽 아래로 이동한다. 얼마 후에 큰 표창도 랜덤하게 나오기 시작한다. 경로 표시를 잘 보고 피하면 어렵지 않다.
그후 가운데로 수평 레이저가 발사되더니 화면이 오른쪽으로 아주 천천히 스크롤되면서 오른쪽에서 크고작은 표창들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잘 보고 피하면 된다.
이번에는 수평 레이저가 2개 발사되더니 얇은 레이저도 같이 등장한다. 그러면서 음악의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스크롤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니 적절한 무빙으로 피해야 한다.
그다음엔 위아래에 크고작은 바늘들이 생성되더니 나왔다 들어갔다 한다. 그리고 오른쪽에서는 작은 표창들과 레이저도 같이 나온다. 가운에에서 잘 버텨주면서 바늘에 맞지 않도록 주의하자.
그후에는 화면이 오른쪽으로 스크롤되기 시작한다. 아까와 동일한 방법으로 피하면 된다.
이번에는 좀 더 커다란 바늘이 생성되면서 큰 표창도 나오기 시작한다. 이 패턴은 아래나 위의 공간에 가서 바늘 벽과 표창들을 무빙이나 대시로 버텨줘야 한다.[1]
그다음에 레이저 무리가 화면 중앙으로 좁혀가며 발사되니 얼른 가운데로 가자.
그다음엔 화면이 좀 더 빠르게 스크롤되면서 오른쪽에서 크고작은 표창들이 쏟아지면서 폭탄탄막들도 터지기 시작한다. 이때 왼쪽에서는 가시들이 쑤컹쑤컹거리며 플레이어를 위협하니 찔리기 싫으면 탄막들을 피하며 오른쪽으로 도망가자. 시간이 지날수록 스크롤이 매우 빨라져가니 주의.[2]
마지막에는 레이저가 다시 다발로 나오니 가운데로 있어줘야 한다.
마지막 패턴. 화면 위아래를 바늘로 촘촘하게 채운 후 비트에 맞춰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러다 왼쪽/오른쪽에서 번갈아가며 화살표 모양의 표시[3]가 등장하여 뒷부분을 경고 표시로 덮더니 그부분을 거대한 바늘들로 찔러버린다. 그냥 양쪽으로 이동하며 피해주면 되는 매우 쉬운 패턴. 중간쯤부터는 수직 레이저도 추가되나 그렇게 어렵지는 않으니 계속 버텨주자.
그렇게 계속 버텨주면 스테이지가 끝나게 된다.
3.1. 하드 코어 모드
노멀과 비교및 공략 영상
표창 크기와 갯수 및 탄막 속도 증가,마지막부분 가로레이져[4]및 표창 탄막 추가
중간에 노멀과 다르게 바늘패턴부터 중간 크기의 표창탄막이 나오지 않는다.
4. 여담
음악의 전체적인 멜로디와 분위기가 Running In The 90's와 묘하게 비슷하다. 아마도 제목에 둘 다 Run이 드러간 걸 보아 작곡가가 노리고 만든 듯(...)
그러다 두곡을 합친 버전이 등장했는데 퀄리티가 장난아니다.#다만 올린 날짜가...
Gas Gas Gas와 합친 버전도 등장했다 노래와 음악이 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1] 위 영상은 노 대시 영상이기 때문에 키보드피하기 하듯이 진행하는 걸 볼 수 있다.[2] 위 영상에서는 대쉬를 쓰지 않는 관계로 왼쪽의 가시에 매우 아슬아슬하게 맞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3] 이 표시는 맞아도 피해를 입지는 않는다.[4] 이 레이져는 세로 레이져와 동시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