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M.E.L.A
1. 개요
파멜라는 nvyve 스튜디오에서 2017년에 스팀에 얼리 엑세스로 올라간 인디 게임으로[1] , SF 호러 서바이벌 장르로 현재 얼리 액세스로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나온 시기가 워낙 얼리 엑세스라는 변명으로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서바이벌 호러 게임들이 판치던 때라 2020년 03월에도 거의 하는 사람이 없다. 나온지 몇 년이나 됐는데도 스팀 토론이 2018년 11월 기준1,047개밖에 안된다.
금방 사장 될 것 같았던 예상과 달리 6명으로 구성된 개발자들은 꾸준히 패치와 업데이트를 하고 있으며, 로드맵까지 공개해 놓았다. [2]
2. 설정
거의 모든 SF가 그러하듯이 지구가 극심한 환경 파괴로 인해 더 이상 사람이 생활하기 불가능해지자, 사람들은 에덴이라는 52개의 거대 해상도시를 건설하여 바다로 나간다. 하지만, 매우 엄격한 자원 통제를 해도 에덴 안에 있는 모든 인구를 부양할 수 없어, 대다수는 냉동수명을 하고 있고, 순서대로 돌아가며 일부만 일어나 활동하기로 결정한다. [3] 주인공인 당신은 해동각성 차례가 되어 일어났지만, 일어나니 바이오쇼크 마냥 이미 제정신인 자는 한 명도 없는 곳에서 살아남으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에덴의 관리자이자 AI인 파멜라와 알아내야한다.
3. 에덴
작중 배경이 되는 미래 해상 도시로 총 52개 중 하나다. 각 도시는 전력 외에는 상호 호환의 관계로 구성되어있지만, 자원이 한정되어 있다보니 대대적인 자원 공유가 아닌 소규모의 자원의 움직임을 막기 위해, 다른 도시로 이주하는 것을 엄격하게 금하고 있다. 단, 각 도시 전부 실험적인 대형 AI이자 주인공의 협력자인 PAMELA가 관리하고 있다. 에덴 내부에서는 기업들이 정책을 주도하며, 기술지향을 추구하는지라 로봇 및 유전공학 기술이 매우 발달해있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 전원이 유전자 치료 및 성형을 일상적으로 하고 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뭔가가 잘못되어서, 점차 유전자 치료 및 성형 시술 이후 급사하거나 기형이 되는 사건이 발생하기 시작하더니, 주인공이 깨어났을 시점에는 주인공 제외 전원이 '''온몸의 뼈가 돌출되어 좀비처럼 돌아다니는''' 미래형 좀비 아포칼립스의 생지옥이 되었다.(...)
업데이트 이후로 추가 팩션과 함께 더 후덜덜한게 추가되었는데, 그건 바로 나노기술. 실제 이렇게 밀폐된 환경을 만들 경우 가장 제어하기 힘든 것 중 하나가 미생물들인데, 에덴은 거주민들 및 식물들의 건강, 미생물의 개체수 등을 조절할 목적으로 상시 나노머신들이 공기 중에 돌아다니고 있다. 게임상에서 씨앗을 심은지 1,2일 만에 작물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이 나노머신이 작물 생장을 촉진하는 것.
문제는 에덴 내부에서는 몰래 불법 인체 실험을 하며, 실패작들을 처분하고 있었는데, 그 신체에 대거 들어있었던 나노머신들이 무슨 이유로 폭주하여 그들을 "재구성"을 하기 시작하는데...
3.1. 내부 구역
도시 내부는 기능에 따라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구역마다 중앙의 태양발전소에서 전력을 가지고 와서 자신 구역에 저장을 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다. 즉, 매번 '''수동'''으로 전력을 다시 채워줘야 한다는 것이다. 전염병에 의한 무정부 상황이 꽤 오랫동안 일어났는지, 배선이 많이 파괴되어 누전된 곳도 많으며 예비 전력 저장소를 다 잠가놔서 불 좀 켰다고 1시간만에 방전이 되는 극악한 효율을 자랑(?)한다. 이렇게 방전된 곳은 다시 중앙 발전소에서 전력을 공급받아 전지를 충전하면 재가동되나 어느 놈이 설계했는지는 몰라도 이걸 작동시키는 인터페이스 포트들도 괴랄하기 그지 없는 구석에 위치하고 있다.\
3.1.1. Ark Medical District
의료 담당이 주를 이루고 있는 구역. 그 구석에 있는 냉동장치가 바로 플레이어가 처음 일어나는 곳. 이후 죽었을 경우, 리스폰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만일 cryo pod key로 다른 구역의 꺼져 있는 곳을 활성화 했을 경우, 스폰 포인트를 거기로 번경할 수 있다. 이 냉동장치는 단순한 리스폰 포인트 이상을 역할을 하는데, 여러 활동 (주로 적들 족치는 것)으로 얻은 경험치로 렙업했을 경우, ap를 이용하여 캐릭의 여러 페시브 스킬을 얻거나 강화할 수 있다.
냉동장치가 있는 곳과 그 위 단순히 2층으로만 구성된 작은 에리어. [4] 윗층에 gene lab이라는 곳이 있고 거기에 비활성화된 유전자 조작 스테이션과 건너편엔 정체불명의 기기가 있는데, 아직 업데이트 중인지 상호작용이 안된다. 사실 gene lab 구역이 각족 버그(특히 투명 벽)이 유발되는 곳이다.
gene lab 건너편에는 양쪽으로 갈라지나 금방 다시 만나는 길이 있으며 Origin Station과 연결되어 있다.
3.1.2. Origin Station
District Descriptions: Arcadia Tower District
District Descriptions: Promenade
District Descriptions: Oasis
District Descriptions: Western Oasis
District Descriptions: Garrison
District Descriptions: Nirvana
4. 시스템
기본적으로 디자인이나 시스템이 실험적이거나 덜 세련된 인디 게임답게 복잡하고 번거롭다.
게다가 인디 게임이라해도 도저히 용서되지 못할 정도로 설명서가 하나도 없다.
자원 추출, 설치물 설치, 제작, 업그레이드, 회전등, 맵, 포스 방패 등등 별별 핫키가 즐비하게 있는데 그 것에 대한 설명을 하나도 없다.
본인이 일일히 설정에서 키바인딩을 보며 알아가야한다.
4.1. 조작법
기본값을 전제로 한다.
방향키: WASD
뛰기:Shift
스페이스: 점프(방향키로 이동하면서 스페이스 꾸욱 누를시 닷지함)
왼쪽 클릭: 기본 주먹공격
오른쪽 클릭: 무기 준비상태
무기 준비상태에서: 왼쪽클릭시 무기사용, 휠키 누를시 특수공격, R누를경우 재장전(아이템 소모)
Alt: 방어. 쉴드를 들고 있을 경우 쉴드 전개.R: 수리 및 아이템 수집 상태
서브나우티가의 스캐너처럼 생긴 장비를 든다. 의자 등등의 아이템에 커서를 놓을 경우 포인트 주위에 붉은 원이 그려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분해해서 흡수 할 수 있다는 표시다. 기지 장비에 조준하고 발사(?)해서 수리를 할 수 있다.
T로 누르면 기지 건설모드로 변환된다.
T: 무기 전환(무기 두개 장비시)T로 누르면 기지 건설모드로 변환된다.
F: 플레쉬
TAP: 메뉴탭 (오른쪽 현재시간과 위치,가운데 각종탭들,왼쪽 위에서부터 체력,개인배터리충전량,배고픔,목마름)
C: 제작 메뉴. 단순한 제작만 가능하나 워크밴치 반경에서 열면 더 고랭크 아이템 및 무기등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기지 업그레이드오 여기서 한다.
I: 인벤토리: 단순히 현재 들고 있는 아이템만이 아니라 장비하고 있는 아이템까지 다 볼 수 있다.
E: 각종 상호작용 (건설물에 E꾹누르면 각종상호작용)
R: 꾸욱 누를시 주변 아이템(상자) 수색. 소나처럼 무엇인가가 퍼지고 주위 상자가 비였는지 알 수 있다. 모든 상자는 미확인 상태는 노랑,확인 상태에서 아이템이 안에 있을경우 파랑, 아이템이 안에 없을경우 그냥 불이 꺼진다. 그리고 바닥에 떨어져 있는 아이템도 하이라이트 된다.
4.2. 스테이터스
현재 플레이어의 상태를 보여주는 창. 메뉴 좌측 하단에서 볼 수 있는 체력, 공복, 갈증을 보여주는 것보다 더 자세히 나온다.
웃기게 방어구의 방어도를 여기서 밖에 볼 수 없다.
4.3. 아이템
호러 생존 게임답게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 분해, 업그레이드를 해야한다.
4.4. 기본 장비
4.5. 생물 증강 장비
바이오쇼크의 아담과 같은 장비로, 플레이어의 능력치를 증강시켜준다.
4.6. 무기
방어구와 다르게 +나 ++은 업그레이드로 얻을 수 없으며, 직접 루팅해야 한다.
- javelin XT
- ARC welder
- Warden's Fist
- Subverser
- Energy Sword
- Fist
4.7. 설치물
나노머신 업데이트 전 가장 게임 진도를 느리게하다 못해 아예 멈춰버린 원흉.
말그래도 땅에다가 설치하는 시설들이며 이를 이용하여 베이스를 만들 수 있다. 조금만 신경 쓴다면 자급자족을 넘어서 무한 파밍도 가능했었으나, 위에 상기한 나노머신으로 나타난 새로운 팩션으로 인해 어느 정도는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마음 먹으면 그냥 짱 박힐 수 있다.
하지만, 이 게임 특정상 항상 재료나 아이템을 구하러 이동해야 되기 때문에 주로 쌓여가는 버리기엔 아까운데 들고다니기엔 그런 아이템들을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말그래도 땅에다가 설치하는 시설들이며 이를 이용하여 베이스를 만들 수 있다. 조금만 신경 쓴다면 자급자족을 넘어서 무한 파밍도 가능했었으나, 위에 상기한 나노머신으로 나타난 새로운 팩션으로 인해 어느 정도는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마음 먹으면 그냥 짱 박힐 수 있다.
하지만, 이 게임 특정상 항상 재료나 아이템을 구하러 이동해야 되기 때문에 주로 쌓여가는 버리기엔 아까운데 들고다니기엔 그런 아이템들을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4.8. 기타
5. 적
적은 현재 3가지 팩션으로 되어 있으며 서로에게 공격적이다. 이를 잘 이용하면 어부지리로 힘 하나도 안 들이고 루팅을 할 수 있다.
5.1. 감염자
에덴의 시민들이 원인 불명의 유전자 질병에 감염되어 좀비처럼 변해버린 상태다. 증상으로는 '''뼈가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지며 성장하는 것'''으로, 감염자들은 뼈가 여기저기 돌출되어 자라있는 것을 볼 수 있다.[5][6] 신체와 골격이 변이되면서 지능도 매우 낮아지고, 흉폭해져서 플레이어와 조우하게 되면 바로 공격에 들어간다.
5.1.1. 퇴폐자 (Degenerated)
가장 많이 만나는 몹. 질병이 어느 정도 펴져서 피부 곳곳에 뼈가 돌출되어 있으며, 제대로 운신을 못하고 지능도 매우 낮다. 플레이어 발견 시 절뚝거리며 다가와 때리는데 진짜 느려서 원하면 달리는 것만으로도 떨어트릴 수 있다. 하지만 가장 많이 만난다는 말처럼 다수로 만나는 경우가 부지기수며 적 스폰 지역이 플레이어 주위 시선 밖으로 되어 있다보니, 죽어라 달려서 아무도 없는 맵에 왔다고 안심하다 등 뒤에서 스폰한 5마리에게 맞는 경우도 왕왕 생긴다.
워낙 즐비하고 주는 것도 없고, 또한 플레이어를 인식할 시 크게 소리를 질러 그것 때문에 깜짝 놀라고 나중 되면 짜증만 불러오게 된다.
5.1.2. 감염자 (Afflicted)
생긴 것을 보면 멀쩡해보인다.....플레이어를 발견할 때까진. 발견 시 얼굴이 아주 흉악하게 일그러지며 으르렁대며 덤벼든다. 감염된지 얼마 안되어 신체는 제법 멀쩡하기 때문에 뛰고 무기도 사용하며, 말도 어느 정도 할 수 있다. "그냥....포기해!", "대체 왜 안 죽는거야!" 같은 말만 줄창 반복한 것 뿐이지만... 플레이어와 비슷하거나 더 빨리 달릴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걸리면 죽이는 게 신상이나 정신건강에 이롭다.
5.1.3. 미망인 & 리퍼 (Widows & Reaper)
사실상 감염자 팩션의 보스들. 남녀에 따라 각각 리퍼와 미망인이라고 불린다. 다른 감염자들보다 덩치가 크고 마치 얼굴 아래에 붉은 후레쉬라도 킨 것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그들에게 인식될 경우 가슴 철렁거리는 기분나쁜 공포스런 브금이 전투가 끝날 때까지 난다.
[image]
리퍼는 에덴의 상위 계층원으로 Garrison의 치안유지군이 되기 위해 훈련 및 유전자 조작을 어렸을 때부터 받은 자들이다. 이러한 유전자 조작과 신체의 골밀도가 비대해지는 전염병이 합쳐져 턱이 히드라의 것마냥 급속한 골밀도 성장으로 인해 갈라져 혀와 목구멍이 그대로 드러나 있으며, 칼날로 변형된 팔뼈가 드러나 있고 손도 팔꿈치까지 갈라져 있고 발도 마찬가지로 양쪽으로 갈라졌고, 손뼈도 칼날이 되어 튀어나와 있다. 처음 인식할 때와 전투중 종종 포효를 내지르며 무슨 붉은 오오라가 퍼지는데, 사거리내에 있을 경우, 플레이어의 스태미너가 동나버린다. 데미지도 오지게 아프고 위의 스킬 때문에 최고로 주의해야 되지만, 미망인보다 더욱더 거리를 벌리고 각을 재는 시간이 많아서 그냥 냉큼 도망가버리면 의외로 따돌리기 쉽다.
[image]
미망인은 리퍼의 여성 버젼이다. 리퍼처럼 그녀들도 상위계층의 사람들이 변이한 것으로 어렸을 때부터 여러 유전자 변형을 해온 자들이다. 거의 짐승 수준으로 지성이 퇴화한 리퍼와는 다르게 미망인은 대부분의 지성을 가지고 있으며 머리 부분과 팔이 급속한 골밀도 성장으로 인해 뒤틀려져 있으며 리퍼와 마찬가지로 손뼈 부분이 살갖을 뜷고 날카롭게 돌출 되었다. 대부분의 미망인들은 유전자 변형으로 성형을 하는 등 자신의 미모에 집착이 컸던 자들인 만큼 현재의 골밀도 성장으로 인해 흉측하게 변이된 모습을 보고 미쳐버렸다. 미망인들은 골밀도 성장으로 인해 망가진 자신들의 피부를 고치려고 전염병으로 변형되지 않은 건강한 피부를 찾아 에덴 복도를 조용히 서성인다.
걍 으르렁거리는 리퍼와는 다르게 아주 제대로 미쳐 있는 광년이의 모습을 보인다. 애초에 귀나 얼굴 가죽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모습을 보이며 "왜 나눠주지 않는거야"라고 중얼거리고 플레이어를 공격할 때도 "저 생기넘치는 피부 좀 봐!", "그냥 잠시만 빌리는 거야!"라고 섬뜩한 말하거나, "신선한 피부를 원해요오오오오!!!!!" 또는 "살갖!! 신선한 살가앚!!! 내놔!!!내놔아아아아아!!!!" 라는 고성의 비명을 지르며 덤벼든다. 리퍼 같은 포효 스킬은 없지만, 훨씬 더 날렵한 신체로 dps가 더 높고 광년이 컨셉답게 훨씬 더 극성스럽다. 좁고 미로같이 꼬여 있는 곳이라면 따돌릴 수 있지만, 제대로 된 무기도 없이 넓고나 곧게 뻗은 길에서 만났다면. 묵념...
5.2. 로봇
5.2.1. 안드로이드
데스크 안내, 창구 역할을 하는 로봇. 흔히 안내, 접수 데스크, 칵테일 바에서나 그냥 복도를 서성거리는 걸 볼 수 있다. 여성 모습을 하고 있다. 보건, 일반 안내, 유전 조작 등 자신이 속해 있는 곳에 따라 외형과 색깔이 다르다. 가장 바리에이션이 많은 유닛. A.I가 상당히 딸리는지 이미 세상이 쫄딱 망한 것을 전혀 인지 못하며 쿠어어 어버버거리는 감염자들도 그냥 일반 사람으로 인식한다. 감염자들도 완전히 무시.
사실상 병풍&배경. 상호작용이 하나도 없다. 죽이면 드랍템을 떨구긴 하지만, 나중의 결과를 생각하면....
5.2.2. 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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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히 2미터는 넘는 이족보행 전투/치안 유지 로봇. 에덴의 대표적인 회사인 Mitra(미트라), Garrison(개리슨), Nanscent Robotics(난센틱스 로보틱스)와 제휴하여 에덴의 치안 담당을 하고 있다. 인간 치안유지군이 거의 명예직이 되어버린 게 요놈들 때문이다. 플레이어로 하여금 모범시민으로 행동하게 하는 주 이유. 안드로이드 및 다른 기계들을 공격 시, "당장 그 행동을 멈추십시오!!" 라는 고압적인 남성의 목소리를 내며 공격해오며, 시커가 인식하지 않았더라도 알람에도 즉각 해당 위치로 간다. 해킹, 문따기 등을 시커 앞에서 할 경우 위법 행위라며, 눈이 오렌지 색이 되고 범법 행위가 일어난 곳에 원이 쳐진다. 플레이어가 얌전히 원 안에 있으면 시커가 "당신을 체포하겠습니다" 라며 손을 들고 페이드 아웃, Garrison의 지하에 있는 재사회화(즉 교도소)로 이동한다. 교도소라도 문이 안 잠겨(....) 있어 나올 수 있다. 만일 원을 나가고 5초간 안 들어가면 공격한다.
걸어다니는 탱크로 엄청난 맷집과 뼈까지 울리는 타격에 공속도 빨라서 개기다가 바로 뻗는 자신을 볼 수 있다. 좀비 사태가 생겨서 그걸 억제하기 위해 풀어 놓은 것이라, 스캔 시 좀비라면 알아서 공격하는 게 그나마 다행. 일반 좀비들과 리퍼, 미망인의 강화 좀비 한두명이 단체로 덤벼로 후려치기와 격투로 모두 족치고 "좋고 생산적인 하루 되십시오"라고 말하며 떠나는 패기를 보여준다. 업데이트 이후로 맞을 시 경직이 생겨서 이제는 과거의 무쌍을 찍기엔 조금 너프 됐지만, 여전히 강화 좀비 2,3명을 홀로 죽이는 힘은 가지고 있다.
6. 평가
7. 버그
아직 얼리 액세스라서 여기저기 버그가 좀 있다.
- 적이 사망해서 쓰러지더라도, 특유의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안 멈춘다.(...) 좀 심각한 게, 죽어서 드러눕더라도 진짜로 죽었나 일일히 확인해봐야 하며, 죽어도 계속 소리가 나는지라 주변에 적이 있는지 조마조마하게 만든다.
[1] 개발은 2015년에 됐다.[2] https://trello.com/b/JL0br3J6/pamela-early-access-development-roadmap[3] 따라서 주인공이 죽고 리스폰하는 것은 주인공이 되살아난게 아니라 에덴에 냉동수면중인 다른 사람이 해동각성한 것이다.[4] 더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기 하지만, 계단에 지나갈 수 없게 줄을 쳐놔서 못 내려간다.[5] 심지어 어떤 시체는 뼈가 너무 자란 나머지 '''머리를 뚫고 돌출되거나 뼈가 지지대가 돼서 서 있는 채로 비대하게 자란 뼈가 피부를 뜷고 솟아나 있는 처참한 시체가 되어있다.'''[6] 후덜덜하게도 주위에 있는 설명글을 읽어보면 대다수는 저러한 상태인데도 '''살아 있고 의식까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