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ERUNKNOWN'S BATTLEGROUNDS/팀데스매치

 




1. 개요
2. 플레이 방법
3. 규칙
4. 추천 무기
5. 모바일과 다른점
6. 맵
6.1. 에란겔
6.1.1. 소스노브카 밀리터리 베이스
6.1.2. 스탈베르
6.2. 미라마
6.2.1. 캄포 밀리타르
6.3. 사녹
6.3.1. 파라다이스 리조트
6.3.2. 겟어웨이
6.3.3. 루인스
6.3.4. 부트캠프
6.3.5. 파이난
6.4. 비켄디
6.4.1. 포드보스토
6.4.2. 페쉬코바
7. 문제점
7.1. 해결된 문제점


1. 개요


배틀그라운드의 아케이드 모드 중 하나인 팀데스 매치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이다.

2. 플레이 방법


7개 맵중 랜덤으로 참여하는 구조이며 기본적으로 8대 8 싸움에 50킬을 먼저 내거나 시간 내에 점수를 더 많이 낸 쪽이 이기게 된다. 또한 사망하면 팀원 근처나 안전한 곳에서 리스폰되며 이때 5초간 무적이 적용된다.[1]

3. 규칙


  • 3판 2선승제로, 각 라운드(10분)에서 먼저 50킬을 내거나 시간 내에 점수를 많이 낸 쪽이 이긴다. 3인징 데스매치는 존재하지 않으며 1인칭 모드로 고정된다.
  • 무기 선택은 지도를 열어 선택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M416, 베릴 M762, M24, SLR, 벡터가 항목에 있으며, 오른쪽 하단에 총기 커스터마이징을 선택해 무기를 바꿀 수 있다. 단, 석궁은 선택창에 등장하지 않는다.
    • 손잡이를 붙일 수 있는 총기는 모두 기본적으로 수직 손잡이가 달려있다.[예외] 대신 인벤토리에서 손잡이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 총구 부착물은 SR과 DMR에 소음기, AR과 SMG에 보정기, 그리고 샷건에 쵸크가 기본 장착되어 있다. 역시 인벤토리에서 바꿀 수 있다.
    • 탄창 부착물은 AR, M249, DMR, SR, S12K에 대용량 탄창, SMG와 VSS에 대용량 퀵 드로우 탄창이 장착된다.[2]
    • 개머리판 부착 칸이 있을 경우 Kar98k, 모신 나강에는 탄띠가 기본 부착되며, 칙패드로 갈아끼울 수 있다. 나머지 총기에는 알맞는 개머리판이 달린다.
    • 조준경은 AR[조준경선택1]과 SMG[조준경선택2], SG[조준경선택2], LMG[조준경선택3]에는 기본으로 레드 도트 사이트, DMR, SR은 기본으로 6배율[조준경선택4]을 부착해 준다. 이 때 그리고 권총은 홀로그램 조준기가 장착된다.
  • 모든 플레이어는 3레벨 배낭을 매고 있으며 AR이나 LMG를 들면 1레벨 방어구를, 나머지 총기는 2레벨 방어구가 기본으로 장착된다.
  • 교전 중후반에 보급이 3개가량 떨어진다. 보급에는 3레벨 방어구, 보급 전용 총기와 길리 슈트가 기본 스폰된다.
  • 팀킬이 불가능하다.
  • 기절 없이 바로 사망한다.
  • 부스트 게이지가 남아 있다면 피해를 받은 뒤 5초가 지난 뒤 부터 부스트 게이지가 감소하며 회복이 시작되는데, 초당 10%의 게이지가 감소하며 10%씩 체력이 회복된다. 부스트 게이지는 적을 사살하면 50%. 어시스트를 했다면 20% 차오른다.
  • 사망시 팀원 근처에서 리스폰 되지만 팀원 근처가 위험한 경우 안전한 곳에서 리스폰 된다.
  • 부활 후 5초간 무적이다. 단, 사격시 무적이 풀린다.
  • 리플레이가 없다. 재접속도 불가능하다.
  • 신고는 사망했을 때 R 키를 누르거나 게임이 끝난 다음에 신고 버튼을 눌러 가능하다. 아군은 신고할 수 없다.

4. 추천 무기


애초에 이 모드가 자신이 실전에서 많이 쓸 총을 연습하는 모드이지만, 팀데만을 할 예정이라면 이 정보가 도움이 될 것이다.
  • 베릴 M762 - 유저들이 가장 많이 쓰는 총기이다. 높은 초당 피해량으로 근거리, 중거리 모두 제어가 가능하기에 꽤 사기적인 총. 그 대신 반동이 심해 초보자들이 쓰면 어려울 수 있다.
  • M416, SCAR-L 등 5탄 AR - 피해량은 비교적 낮지만 배율을 부착하여 배율연사도 꽤 되는 편이고 반동도 세지 않아 적절히 운용할 만하다. 단 M16A4는 3점사 방식이라 사용하기 어렵다.
  • SKS - DMR인 만큼 피해량이 세서 중거리 저격에 좋다. 그리고 단발광클 성능도 우수하기에 근접전에서도 연사 총기만큼은 아니어도 어느 정도 충분한 메리트를 기대할 수 있다.
  • VSS - 이 똥총을 왜 추천해주나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다 이유가 있다. 연사가 달려있기에 AR식으로 운용할 수도 있고, 기본 스코프로 장거리 저격도 어느 정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VSS는 무소음이 특징이기 때문에 위치가 잘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쏘면 효과적이고 DMR 중 유일하게 대퀵을 주기 때문에 충분히 좋다.
  • 샷건 - 근접전에서는 이를 이길 총은 없다. 에임이 빗나가지만 않는다면 한두발에 눕히기가 가능하기에 내가 에임에 자신이 없다면 고민말고 샷건을 꼭 들자. 다만 팀전 특성상 S686은 다수를 상대할 때 불리하므로 S1897, S12K, DBS 중에서 쓰는 것이 좋다. 하지만 거리가 늘어날수록 피해량이 떨어지므로 근접에서만 사용해야 한다.
  • 벡터, 마이크로 UZI, MP5K - 샷건 못지않게 근접전에서 치명적인 화력을 자랑한다. 높은 연사력으로 근접에서 적을 녹이기에 딱이고, 중거리도 적당히 커버가 된다. 다만 샷건처럼 거리가 멀면 멀어질수록 쓰기 어려워지므로 장거리전은 최대한 피하자.
  • UMP45 - 반동이 적어 중거리 연사에서 쓰기에도 좋고, 초당 피해량도 적당해 AR을 상대하기에도 좋다. AR의 반동조차 잡을 자신이 없다면 움프를 들어보자.
  • M249 - 높은 탄창과 높은 초당피해량으로 적들을 녹여준다. 따라서 상황만 잘 따라주면 줄줄이 소세지로 적들을 잡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그러나 탄창이 바닥나면 사용하기 어렵고 서서 쏘면 반동이 너무 강해지는 것은 조심하자.

5. 모바일과 다른점


현재까지는 모바일은 이름만 가져왔을 뿐 맵을 새로 만들었지만[3] PC는 클래식 맵의 특정 구역을 그대로 따왔으며 모바일에 없던 자기장까지 가져왔다.
또한 모바일에서는 상황에 맞는 대사가 나오는데, 여기서는 효과음은 가끔 있어도 대사는 나오지 않는다.
모바일의 팀데스매치에 대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팀 데스매치 참고.

6. 맵



6.1. 에란겔



6.1.1. 소스노브카 밀리터리 베이스


[image]
비행기 잔해가 널려있는 지형에서 이루어진다. 대부분 진영의 위치로 승패가 결정되는 맵이다. 비행기 위쪽 등의 고지대를 쉽게 갈 수 있고 엄폐물도 많은 서측 진영의 승률이 더 높다. 전체적으로 대결장소가 비행기 아니면 풀밭이기 때문에 존버가 큰 의미가 없으며 대체로 DMR과 SR을 이용한 원거리전이 주로 일어나고, 북쪽 비행기 잔해 사이를 통해 AR을 들고 돌격해서 저격하고 있는 적들의 옆을 치는 전략이 종종 나온다.

6.1.2. 스탈베르


[image]
복잡한 엄폐물이 많아서 근접전이 주로 일어나는 편이며, 구조물이 많은 북쪽에 비해 남쪽은 성벽 잔해를 제외하면 비교적 트여있어서 중거리 무기를 들고 대응하는 유저들이 많다.

6.2. 미라마



6.2.1. 캄포 밀리타르


[image]
컨테이너가 쌓여 있기 때문에 여타 FPS와 유사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AR, SMG을 사용하는 편. 그리고 컨테이너 중에는 뚫려있는 것도 있어서 그곳에서 존버를 할 수도 있다.
교전은 주로 컨테이너를 끼고 일어난다.

6.3. 사녹


사녹에서는 팀데스매치에서도 밑의 사진과 같이 루트트럭이 스폰된다. 그러나 어차피 모두 경기 구역 바깥으로 운행해서 의미는 없다. [4]

6.3.1. 파라다이스 리조트


[image]
주로 리조트 큰 건물과 그 주변에서 잦은 전투가 일어난다. 지붕 위를 타고다니며 적들을 기습하는 전략을 사용하는 유저도 있고, 더불어 외곽의 집에서 적을 잡는 사람들도 있다.

====# 독스 #====
[image]
사녹 리메이크 이후 존재하지 않는 도시로,
남쪽 배 두 척에서는 원거리 무기를 선호하는 유저들이 주로 자리잡고, 북쪽 컨테이너가에서는 근접전이 진행되는 편. 컨테이너 위는 시야는 잘 보일지 몰라도 타겟이 되기 쉽기에 안 올라가는 것이 좋다.

6.3.2. 겟어웨이


[image]
8.2 패치로 추가된 장소이다. 주로 클럽 내부에서와 크고 작은 집 등을 엄폐물로 두고 싸우는 근접전투가 많이 일어나며, 외곽 부분이나 지붕에서 저격하는 이들도 종종 있다.

6.3.3. 루인스


[image]
마찬가지로 8.2 패치로 추가된 장소이다. 루인스라는 지역 특성상 지붕 외에는 장거리 전투가 일어날 일은 거의 없는 편이라서 저격총을 들기에는 불리한 지형이며, 건물 내외로 근접전투가 매우 흔하게 일어나는 편이기에, 주로 AR, SMG, SG가 주력을 이룬다.

6.3.4. 부트캠프


[image]
8.3 패치 이후 추가된 곳이다. 지하실은 막혀있고[5], 도시가 넓은 편이다 보니 다양한 포지션으로 활동이 가능한데 ㅁ자 안에서는 소총이나 샷건으로 근접 전투를, 외곽의 전망대에서는 저격을 할 수 있다. 저격수를 잡기 위해 부트캠프 외곽을 돌아다니는 전략도 있기에 저격을 할 때 주의가 필요하고, 특히 전투 시간이 다소 길다.

6.3.5. 파이난


[image]
마찬가지로 8.3 패치 이후 추가된 곳이다. 부트캠프처럼 도시가 넓어서 역시 다양한 포지션으로 활동이 가능하다. 지붕 위에서 저격을 하거나, 주택가 내외로 근접~중거리 교전을 벌이기 위해 AR이나 벡터를 사용할 수도 있다. 이 도시는 유일하게 중간에 강을 끼고 있는 도시인데[6], 잠수가 될 정도로 깊진 않지만 강을 물로 건너가면 이동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니 가능하면 근처 구조물을 이용하자. 밀베만큼 극단적이지는 않느나 전반적으로 지대가 높은 남서쪽 시작 진영의 승률이 높은 편이다.

6.4. 비켄디



6.4.1. 포드보스토


[image]
다리를 사이에 두고 동서로 나뉘어서 교전하기 때문에 밀베 맵처럼 원거리전이 주로 일어나는 편이며, AR을 들고 다리 아래로 돌격해서 적진을 휘젓는 유저들도 자주 나온다. 이 맵에서는 샷건의 사용은 추천하지 않는다. 그리고 다리를 사용하는 유저는 별로 없다.

6.4.2. 페쉬코바


[image]
건물들을 두고 시가전이 일어나기 때문에 포드보스토와 정 반대로 근접전 위주 양상을 띈다. 그래서 이 맵에서는 존버가 많이 있을 수 있기에 건물에 들어갈 때 항상 조심하며 들어가자. 주택들을 이용한 엄폐를 요하는 맵.

7. 문제점


  • 게임 자체의 핵 문제점과 일맥상통하지만, 핵쟁이가 있으면 그게 아군에 있든 적군에 있든 해당 게임은 정상적인 진행이 불가능하다. 대놓고 월핵과 에임핵을 함께 써서 계속 적을 죽이는 핵쟁이부터 교묘하게 ESP와 에임핵을 이용해서 실력인 것처럼 악질적인 플레이를 하는 유저도 상당하다. 더군다나 리플레이 기능이 없어서 대놓고 학살극을 벌여서 신고가 쌓이는 경우가 아니라면 핵쟁이를 신고해도 잡히는 비율은 일반 게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 신고 기능이 상당히 불편하다. 사망시에 R버튼을 눌렀을 때에만 상대편을 신고할 수 있는데, 아군 신고 기능은 없기 때문에 아군이 핵을 쓸 경우 신고할 방법이 없다. 팀킬 기능이 없기 때문에 아군이 에임핵으로 적을 도륙하고 있어도 막을 수가 없어서 핵쟁이와 같은 팀으로 게임을 하지 않으려면 게임을 나가는 방법밖에 없다.
  • 맵 밸런스에 대한 불만이 상당히 많다. 아예 여타 FPS 게임 스타일의 전용 맵을 만든 모바일 배그와는 달리 기존 지형을 재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양 진영의 시작 지점에 따라 지형지물의 유불리가 정해지곤 한다. 가령 맵에 따라 자주 쓰는 무기가 정해져 있는데, 특히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밀베 비행기 잔해 맵은 양 팀이 같은 실력이라면 엄폐물이 훨씬 많은 서쪽에서 시작하는 팀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동쪽 진영은 원거리에서 안정적으로 몸을 숨기며 사격할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불리하게 몸을 내놓고 사격하든가 돌격해서 자리를 빼앗는 것이 강제된다.
  • 리스폰에 대한 불만이 상당히 많은데, 사살당하면 곧바로 리스폰되는 것이 아니라 회색 화면에서 2~30초 정도 리스폰되지 않고 죽은 캐릭터만 보여주는 버그가 밥먹듯이 나오곤 한다. 그리고, 리스폰 위치는 대체로 아군들이 많은 곳에 지정되지만 위치 지정이 이상하게 돼서 적들이 진을 치고 있는 곳에 홀로 리스폰되는 경우도 잦은 편인데, 운이 좋으면 여러명의 적들을 기습해서 해치울 수도 있지만, 들키면 무적 시간이 끝나자마자 포화가 쏟아져서 죽는다. 부트캠프나 루인스 같이 팀 구역이 애매한 정사각형 맵에서는 아예 적과 같이 리스폰되는 경우도 나온다.
  • 총 소리가 너무 크다보니 귀 터질거 같다는 의견도 많다. 소리를 줄이거나 F7키를 누르면 된다.

7.1. 해결된 문제점


  • 리스폰시 무적시간이 너무 길다는 불만이 속출했다. 아군이 있는 지역에 랜덤하게 리스폰되는 게임 특성상 난전 지역에서 리스폰될 경우 스폰킬을 막기 위한 조치이지만, 무적 시간이 너무 길어서 에임이 좋은 유저가 난전 지역에 리스폰되면 무적시간을 이용해서 적들을 쓸어담는 등의 문제점이 제기되었고, 이후 사격을 하면 무적이 풀리도록 패치되면서 해결되었다.
  • 잠수하는 유저를 처리할 수단이 없었다. 대부분의 다른 FPS게임의 팀데스매치는 일정 시간 입력이 되지 않는 유저는 강제로 게임에서 추방시키지만 배틀그라운드에는 해당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아 불편했다. 이후 일정 시간 조작이 없을시 자동으로 게임에서 추방되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 위 문제점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부각되긴 하지만, 무기 패키지를 좀 더 다양하게 만들어야 한다거나 손잡이를 비롯한 부착물을 어느정도 고를 수 있게 하는게 좋지 않느냐는 의견이 종종 올라온다. 이후 총기와 파츠 선택이 가능하게 바뀌면서 해결되었다.
[1] 단, 총을 쏘거나 수류탄을 투척하는 등 공격을 하면 무적이 풀린다.[예외] 단, SKS는 예외적으로 라이트 그립이 기본 장착되는데, 단발사격 특성상 라이트 그립이 유리하기 때문인 것 같다.[2] 이 점 때문에 VSS를 들던 사람을 죽이면 AR을 들고선 더 원활하게 진행이 가능하다.[조준경선택1] 2~6배율 중 선택 가능[조준경선택2] A B 2, 3배율 중 선택 가능[조준경선택3] 2~4배율 중 선택 가능[조준경선택4] DMR은 3, 4, 8배율, SR은 4, 8배율 중 선택 가능[3] 루인스, 밀타파워, 타운[4] 참고자료 [image][5] 참고자료 [image][6] 포드보스토도 사이에 강이 있기는 하나 얼어 있으므로 예외로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