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ERUNKNOWN'S BATTLEGROUNDS/문제점/핵

 




1. 개요
2. 기능에 따른 종류 구분
2.1. 클라이언트상에서만 구현 가능한 핵
2.2. 서버에서 허용되어야만 구현 가능한 핵
2.3. 원리가 알려지지 않거나 파악이 어려운 핵
2.4. 경과
3. 프로그램에 따른 종류 구분
3.1. PAK
3.2. 판매되는 프로그램
4. 원인
4.1. 클라이언트의 허술한 보안
4.2. 서버가 핵을 허용한다
4.4. 의미 없는 조치
5. 실황 및 피해
5.1. 제재 인원 현황
6. 대응
6.1. 블루홀의 입장과 핵에 대한 대응
6.2. 현황
6.2.1. 2018년 : 하드웨어 밴 실시. 그러나...
6.2.2. 2019년 : 핵과의 본격적인 전쟁 선포
6.2.3. 2020~21년 : 기로에 놓이다
7. 알려진 이슈
7.1. 핵 제재 후 환불가능
7.2. 무고밴
7.3. 중국 내 텐센트의 애드온
7.4. 내부자 중요 자료 유출 루머
7.5. 사용자 계정 해킹 사례
7.6. 기타 루머


1. 개요


[image]
[1]
'''배틀그라운드가 발매한 이후부터 변치 않고 배틀그라운드 최대의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배틀그라운드가 오버워치, 레인보우 식스 시즈, 배틀필드,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기 슈팅 게임으로 등극하면서 당연하다는 듯이 핵이 등장했으며 핵이 창궐하자 유저들이 고통받기 시작했다. 또한 각 서버의 극상위권이나 아시아 및 한국과 일본 서버[2]는 '''게임이 불가능한 심각한 수준'''으로 오염되었다. 하도 심각해서 핵이 배틀그라운드의 DLC라는 우스갯소리까지 있을 정도.
그나마 핵쟁이들이 생기는 것에서 그친다면 원래 핵쟁이는 인기 게임으로 가는 관문이라고 할 정도로 어느 게임에서나 창궐하는 수준이라 큰 문제는 없다. 그보다 더 큰 문제는 허술하기 짝이 없는 보안/핵쟁이 잡을 생각이 없는 운영진의 이중고가 겹치면서 핵쟁이들이 갈수록 줄어들기는 커녕 오히려 더더욱 늘어나고 그 핵쟁이들이 미쳐 날뛰면서 원래 핵을 안 쓰던 선량한 게이머들마저 흑화해 결국 너도나도 핵을 써제끼는 환경이 되어가며 극단적으로 악화되고 있다. 스팀 커뮤니티에 REGION LOCK CHINA [3]가 도배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 핵 사용자는 얼리엑세스 당시에는 대부분 솔로 큐에 집중되어 있었으나, 정식 출시 이후에 들어서는 스쿼드와 듀오에서도 상당히 목격되고 있으며 심지어는 핵쿼드, 핵듀오까지 보이기 시작했다. 더 나아가 유료 상자 판매가 시작된 이후, 핵쟁이들이 상자를 매점매석해 매우 비싼 가격에 팔아먹고 있다.[4] 핵과 스쿼드를 함께 돌리면 함께 돌린 사람도 정지를 먹는다는 이야기가 나돌자 핵은 혼자 솔쿼드, 나머지 셋은 삼쿼드를 돌려 티밍까지 서슴치 않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3월 24일 얼리 액세스 출범 당시 배틀아이에게 132개의 계정이 밴당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시즌 2가 시작한 2월 5일 기준 마지막 공지까지 누적 3,718,464개의 계정이 영구 정지를 당하였다. 1월부터는 한 달에 백만 개 수준이고,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배틀아이가 알렸다. 핵쟁이 제재 공지를 쓰기 시작한 2017년 6월 7일부터, 2019년 5월 25일까지 약 2년 동안 무려 '''17,567,025'''개의 계정이 제재되었다.[5] 계정 한개당 게임 구매 가격을 한화 3만원으로 잡아도 5천억이 넘는 정신이 아득해지는 액수가 된다.
제재 계정 수를 보면 알 수 있지만 핵쟁이에 대한 정지 조치 자체는 계속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 수가 한달에 10만개 전후로 너무 압도적일 정도로 많아서 모니터링 인력이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나아가 정지 시스템이 신고가 다수 누적된 계정을 임시 정지시키고 사용 여부를 검증해서 잡는 방식이다 보니 적발 속도가 더욱 느릴 수밖에 없고, 누가 봐도 '아 이새끼 핵쟁이네 너 정지'하고 대번에 파악할 수 있는 핵이 아니라 좀 값이 나가는 정교한 핵이나 ESP같이 쓰는 사람이 아닌 척 아웅할 수 있는 핵의 경우 애초에 적발할 능력이 없는지 아니면 정지 기준이 매우 빡빡한지 대놓고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껐다 켰다 하면서 안쓰는 척 하는 핵쟁이는 유저들이 리플레이로 사용 정황을 제시해도 몇개월씩 정지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라 팬 카페에서도 '펍지는 ESP를 잡을 능력도 의지도 부족하다'는 식의 여론이 우세하다. 오죽 심했으면 핵쟁이들이 자기네들 입으로 대놓고 적발율이 낮은 핵이 있다고 하는 실정이다.
더군다나 후술하겠지만 펍지 측의 모니터링 직원에 대한 대우도 형편없다는 부분도 큰 문제이며, 첩첩산중에 설상가상으로 핵쟁이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진짜 잘 쏘는 사람과 핵쟁이를 구분하기 어려워졌다는 것도 생각보다 큰 문제이다. 배틀그라운드 자체의 관전 시스템 문제로 인해 데스캠이나 관전으로 실력자와 핵쟁이가 거의 비슷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때문에 정말 누가 봐도 뻔하게 들킬 법한 핵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구분하기 어렵다. 그 증거로 한국의 배그 프로들은 거의 대부분 아이디 임시정지를 당한 적이 있고, 좀 실력이 좋은 스트리머 역시 예외는 아니다.
그럼 카카오 배그는 깨끗하겠지? 생각한다면 크나큰 착오이자 돌이킬 수 없는 실수. 이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카카오 배그는 대놓고 핵쟁이들이 클랜에 스쿼드까지 짜서 돌아다니는데 잡긴 커녕 그냥 방치해둔다'''. 스팀배그는 그나마 신고하면 제깍제깍 잡아주기라도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카카오 배그는 이미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된 셈. 참으로 웃기게도 카카오 배그가 나올 때 했던 말이 '''한국인들만의 서버'''였고 이에 따라 다른 모든 국가를 지역락 걸어버리고 한국 내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한데, 서로 겁나게 물어뜯고 찢어발기고 싸우는 양국민들이지만 같은 동북아 국가랍시고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자기 재미만 챙기는 버러지같은 성질머리마저 똑같은 모양(...).
최근에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도 심해지고 있다. 14시즌 부터 KR/JP 서버에 아랍인이 와서 핵을 쓰고 있다. 심지어 KR/JP 서버 말고도 유럽, 중동, 북미, 남미 서버에서도 핵이 많다.
따라서 플레이하는 유저는 모든 것이 의심스럽게 느껴지게 되며 게임 자체의 불신으로 이어진다. 애당초 유저들이 "이 망겜은 원래 핵이 많으니까"라고 이야기하는 게임은 결코 정상적인 게임이라 할 수 없다. 이는 정식 출시 이후라고 다를 것 없...는 수준이 아니라 '''오히려 정식 출시된 이후가 얼리 액세스 시절보다 더 심각하다'''. 오죽했으면 유저들 스스로 '모든 비판이 핵에서 출발하고 끝난다'라고 할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다.

2. 기능에 따른 종류 구분


  • 입력 신호 조작만으로 구현 가능한 매크로: 마우스나 키보드의 입력 신호를 가로채거나 추가하여 게임 외에서 조작한다. 정확도는 많이 떨어지지만 무시할 정도는 아니다. 주로 마우스 스크립트를 이용하여 제작되며, 보통 반동 제어용으로 쓰인다. 소프트웨어로 스크립트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지만, 유명 마우스 회사의 애드온 프로그램 내의 기능인 매크로로 손쉽게 제작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 설정법 등이 포럼에서 공유되곤 한다.

어느 제조사에서는 배틀그라운드 전용 매크로가 탑재된 마우스를 출시하기에 이른다. 로지텍 G502의 쉘을 카피한 해당 제품은 매크로를 이용해 단발광클을 쉽게 해준다거나 발사 버튼을 누르면 에임을 알아서 아래로 내려주는 등, 사실상 저반동핵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데, 판매량마저 상당히 높다는 후문이라 많은 유저들이 황당해하는 중. 제조사에서는 제품 사용으로 인한 유저의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고 있으니 사실상 핵 사용과 별 다를 것이 없다. 배그 파트너 계약이 끝난 연다가 생방에서 폭로하기를 매니저가 매크로는 기술이 딸려서 못 잡는다고 한다. 매니저가 외부에 공개하지 말라고 당부했지만 어차피 자기는 계약이 끝났고 해준것도 없어서 그냥 말한다고 한다.
매크로를 사용하면 특정 보정수치만큼 격발시 반동 반대의 움직임을 마우스 입력 신호에 더해주게 된다. 근데 총기마다, 그리고 같은 총기라도 부착물 여부에 따라 반동값이 달라지므로 제대로 된 매크로를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주요 총기의 무배율과 4배율 정도로만 만들어진다). 클라이언트 내부 조작으로 만들어진 반동제어보다 효율이 좋지 않지만, 이로 인해 매크로 사용 여부를 눈으로 식별이 어려울 정도이므로 간과하기는 어렵다. 매크로의 한계에 의하여 변칙적인 반동에 속하는 좌우반동 등에 대하여는 조작이 불가능에 가깝다.
하드웨어 입력 신호 변조라 잡아내는 게 불가능하다고 잘못 알려져 있는데, 소프트웨어 및 스크립트로 작동하는 경우도 많으니 이 경우엔 서드파티 검사로 쉽게 잡을 수 있으며, 서버의 유저 행동 검증 시스템[6]으로도 쉽게 막을 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펍지 측에서는 10월 18일 공지를 통해 마우스 매크로나 전용 매크로 마우스 역시 비인가 프로그램으로 인식하고 제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혹자는 '게임 내 데이터 해킹'이 아니므로 핵이 아닌 비인가 프로그램에 속한다고 하지만, 유저들의 상식상 핵으로 통칭되곤 한다. 엄밀하게는 핵이 아닌 것이 맞으나 불공정 게임 진행을 돕는 불법 비인가 프로그램에 속하므로 이 문서에 함께 서술한다.

2.1. 클라이언트상에서만 구현 가능한 핵


서버와는 상관없이 클라이언트의 수치만 조작한 핵이다. 일반적으로 서버에 전송하는 데이터가 없는 부분에 손을 대지만, 능력자들은 조작하고 나서 다시 정상적인 수치를 서버에 전송시키는 방식으로 제작하기도 한다. 이는 서버 검증이 있더라도 결코 걸리지 않는다.
  • 월핵(ESP): 모든 오브젝트의 위치를 표시해 준다. 플레이어들뿐만 아니라 아이템도 표시된다. 가장 기본적인 핵으로 여겨지며, ESP만 사용하여 플레이어가 리플레이만으로 판별하기에 어려운 경우가 많다. 플레이어들을 윤곽선과 골격을 표시하고, 자신과의 거리, 가장가까운 적과의 거리 등을 표시하곤 한다. 자신과 선을 이어주어 가시성을 높이기도 한다.
  • 미니맵: ESP핵의 톱뷰 버전이다.
  • 형광 스킨: 모든 플레이어의 스킨을 눈에 아주 잘 띄는 형광색으로 바꾼다. PAK파일 변조로 이루어진다.
  • 대형 총: PAK파일을 수정하여 총이 매우 크게 보이게 한다. 가시성을 높이고, 적이 어디있는지 알기 매우 쉽게 한다. 일반 유저도 이 현상이 확인되었다는 보고가 있는데, 버그의 일부분인지 핵이 다른 사람에게까지 보이도록 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 식생제거: INI파일 값을 조작하여 식생가시거리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작동되기도 한다. 이경우 줌을 하면 식생이 보이기도 한다. 이와 같은 방식은 얼리억세스 패치로 사라지게 되었고, 맵의 PAK파일을 수정하여 모든 식생을 제거하는 핵도 있다.
  • 맵 파일 수정: 업계에선 바닥 등으로 불리기도 하며, 맵에 나타나는 리소스 데이터들을 수정하여 단조롭게 바꿔, 필요 사물들에 대한 가시성을 높인다. 주로 PAK 수정으로 이루어진다.
  • 문 통과: 문을 열지 않고 진입할 수 있게 한다. 가끔 서버 렉으로 인해 문이 열려있는지와 닫혀있는지의 클라이언트와 서버간 데이터가 동기화가 끊어지거나 불일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와 같은 부분을 악용한 것으로 보인다.
  • 무기 스킨 : 무기 스킨을 사지 않아도 무기 스킨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PAK파일을 수정하여 작동한다. 그래도 게임 플레이를 건드리지는 않기 때문에 여태까지 나온 핵 중 제일 낫다.
  • 무반동: 반동제어와는 달리 반동 자체를 없는 것처럼 만든다. 서버에서 반동에 대한 연산이 있었을 경우, 서버에게 받은 반동 수치를 0으로 만든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만약 없었다 하더라도 클라이언트 상에서 보다 쉽게 반동 수치만 없앤 것으로 멀티플레이 게임 치고는 보안이슈에서 연산이 있는 것보다 더 심각한 일이다. 이 무반동에 대해서는 업계에서는 흔무와 완무로 나뉜다. 최근의 무반동과 반동제어계열의 핵은 많은 발전을 이루어, 에임 회복 속도나 좌우 흔들리는 수준 등까지도 설정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동 방식은 INI와 PAK, 외부 프로그램 등으로 나눈다. INI와 PAK방식은 방식에 따라, 그리고 운에 따라 즉시 1판만에 밴이 되는 경우도 있고, 몇주 등 오래 가는 경우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INI는 게임 내 로직 설정을 건드리는 것인데 이를 검증하는 코드가 없다는 것에 대해 안티치트 부분의 취약성에 대해 다시 거세게 비판을 받고 있다.
    • 흔무: 반동을 받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에임을 자동 조준하기에 총이 흔들리는 것처럼 보인다고 한다. 총기가 흔들리는 이펙트가 보이며, 에임도 마찬가지이다.
    • 완무: 완전한 무반동으로, 반동값을 아예 0으로 했는지 총기가 흔들리는 이펙트가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이 부분에 있어, 리플레이시 관전자 시점에선 둘의 차이가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한때 핵으로 시끌시끌했던 레인보우 식스 시즈와 비슷한 케이스인데 리플레이는 게임내 데이터를 이용하여 재현해주는 방식이다. 그런데 이 구현 과정에서 반동에 관련된 데이터는 구현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리플레이를 보더라도 이사람이 핵쟁이인지, 단순히 잘 쏘는 사람인지 구별을 할 수 없다.
  • 반동제어: 매크로가 따로 있으며 무반동 기능이 따로 있기도 하여 필요성이 없어 보이지만, 무반동의 열화버젼으로 무반동 기능의 효율를 낮추면 살짝 반동제어 효과가 난다. 핵사용이라 생각하지 않고 관전하는 시점에서는 인지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매크로와 달리 부착물 여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매크로로 만들어진 반동제어보다 더 정확한 제어가 가능하다.
  • 저반동: 위와 작동 방식이 달라서 그렇지, 기본적으로 무반동핵이나 매크로와 반동제어의 효과는 같다. 반동 값이나, 반동 패턴등을 값 조작 및 변조를 통해 반동을 낮춘다. 무반동처럼의 PAK변조 외에도 적용되는 방식이 다양해 따로 분리했다.
  • 푸시건(반동보정) : 파일을 수정해서 반동제어를 하는방식인 무반동과는 다르게 핵 프로그램이 총을 사격할때마다 마우스를 자동으로 내려서 반동제어를 해주는 방식이라서 정지율이 매우 낮다.
  • 에임핵: ESP 기능과 엮여서 만들어지는 자동조준이다. 가장 가까운 캐릭터 및 위험한 인물 등의 조건을 설정하여 마우스와는 상관없이 적을 향해 자동으로 정조준되는 핵이다. 널리 쓰이는 핵의 발동 기본값이 우클릭이라 견착사격시 손쉽게 잡을 수 있어 견착핵이 따로 있는것으로 오해되기도 한다. 아래는 하위 기능들을 상술한다.
  • FOV조절: 싸구려 핵이나 널리 알려진 에임봇은 구동키가 설정되 구동시 가장 근거리의 적을 자동 조준한다. 따라서 주변 적이 없다면 에임이 프레임 단위로 순간이동하기 때문에 쉽게 판별할 수 있다. 그러나 비싼 고급핵의 경우에는 FOV값(시야각)을 설정할 수 있어 사용자 에임 방향의 일정 범위 내에서만 작동하도록 설계된다.
    • 스무스: 위의 내용처럼 에임이 순간이동하는 것을 막기 위해 손플처럼 부드럽게 에임이 따라가게 하는 기능이다.
    • 헤드샷 확률 설정: 헤드샷 비율을 조절할 수 있다. 값싼 헤드샷 에임봇의 경우에는 100% 헤드샷인데, 이로 인한 비정상적인 킬데스가 나오고 쉽게 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급(?) 핵의 경우 헤드샷 확률을 설정하여 랜덤하게 헤드샷과 몸샷을 섞어서 쏠 수 있다.
  • 빠른 연사: 격발과 다음 격발 사이의 간격을 줄임으로써 연사 속도를 시스템에서 각 총기마다 지정된 것 이상으로 늘린다. 연사속도는 설정에 따라, 혹은 프로그램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보이고 M416같은 연사총의 연사력이 몇 배씩 빨라져서 총기별 TTK나 피격자의 방어구와 무관하게 반응할 새도 없이 눕는다. 무소음 핵과 같이 석궁에도 많이 쓰인다.
  • 무한탄창: 탄약을 무한으로 쓸 수 있게 한다. 탄 감소는 일어나는 것으로 보이지만 재장전 없이 즉시 탄이 다시 차오르며, 자신의 보유 탄약에는 영향을 주거나 받지 않는다.
  • 탄도학 무시: 탄낙차와 탄속을 조작해 히트스캔처럼 쏠 수 있게 한다.
  • 관통핵: 벽이나 지형 등의 오브젝트를 뚫고 대상에 총알이 적중한다. 관통핵의 원리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피격시 앞과 뒤에 랜덤하게 꽂히는 것으로 보아 격발된 탄환을 대상 바로 앞까지 순간이동시키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따라서 유효사거리 제한이 없다.[7]
  • 모아쏘기: 관통핵이나 무반동핵과 같이 쓰이며, 총알이 무더기로 같이 나간다. 총알 한 발을 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여러 발이 함께 날아간다. 샷건류의 경우 펠렛이 모두 뭉쳐서 슬러그탄처럼 꽂히기도 한다.
  • 데미지핵: 총알의 데미지를 조작해 카구팔이나 윈체스터로 3렙 헬멧을 한 방에 죽이곤 한다.
  • 곡사포핵: 하늘을 보고 발사한 총탄이나 수류탄이 적에게 정확히 적중한다. 메커니즘은 관통핵과 비슷해 보인다. 역시 유효사거리에 제한은 없다. 900미터에서 우지로 킬을 하기까지 하니 포병이 따로 없을 지경이다.
  • 무소음: 총의 격발음이 들리지 않는 핵. 주로 무한탄창이나 빠른 연사와 조합해 사용한다. 관전을 하면 장전하지 않은 상태로 쏘는것으로 보인다. 1.0이후로 보이지 않는다.
  • 보급핵: 보급 상자의 위치를 조작할 수 있다. 시연 영상이 존재한다. 비슷한 핵으로 떨어지고 있는 보급상자에서 자유롭게 아이템을 가져갈 수 있는 핵도 존재한다. 가브리엘이 게임 도중 보급을 먹으러 갔는데 그로자와 7탄 3탄창이 있었으나 갑자기 7탄이 사라졌다. 이 핵은 이미 떨어지고 있거나 떨어진 보급상자를 자신 바로 앞으로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구현되는 것으로 보인다. 보급핵을 사용해 본인 앞으로 보급을 순간이동하고 보급과 함께 본인 캐릭터를 순간이동시켜 떨어지는 보급 위에서 주변의 모든 적을 쓸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 블랙홀 핵: 소환핵과 상관없이 모든 상대 캐릭터를 크로스헤어가 가리키는 지점으로 순간이동시킨다. 에임핵, 무한탄창 등 다른 핵과 조합해 학살을 즐기거나 아예 자기장에 처넣어 몰살하는 일이 잦다. 플레이어의 위치를 서버상에서 이동시키는 것이 아니라, 핵사용자의 클라이언트상에서만 강제적으로 이동시키기 때문에 여기에서 죽는 경우, 의문사당하는 것이다.
  • 바퀴 핵 : 2019년 중반부터 등장한 악명높은 핵. 매커니즘은 곡사포핵과 유사하게 작동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적이 탄 차량의 바퀴만 골라서 파괴한다. 스타로드가 당하는 영상

2.2. 서버에서 허용되어야만 구현 가능한 핵


서버에서 수치 검증을 아예 하지 않는 심각한 허점을 이용하여 변조된 클라이언트로 서버에서 조작된 수치를 보내는 핵이다. 이런 것들은 대부분 서버상에서 코드 수정과 검증 시스템 도입을 통하여 그때그때 쉽게 막힌다. 패치로 인하여 게임에 새로운 것을 추가할때 생기는 다른 허점을 파고들면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을 뿐이지, 검증 시스템이 붙으면 그 허점이 다시 풀릴 일은 없기 때문이다. 만약 비슷한 핵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면, 제작진들이 의도적으로 허점을 막지 않고 있는지 의심해야 될 정도의 심각한 문제이다. 물론 조작은 핵 유저의 클라이언트 상에서만 이루어지기에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영상들은 핵쟁이의 시점이고, 실제로 피해자들은 갑작스럽게 의문사당한다. 일부 요소들에서는 게임설계상 패킷변조로도 불가능한 부분도 있다. 예를들어 게임설계상 기본적으로 체력은 서버가 각 플레이어에게 통보만 해줄뿐이라서 아무리 조작된 패킷을 보내더라도 서버의 체력은 패킷을 통해 바꿀 수 없게한다. 헌데 이게 가능하다란 것은 게임설계의 기본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이며, 서버관리자 계정이 유출된 것으로 보기도 한다.
  • 체력 관련 핵: 무한 부활[8], 무적, 최대 체력 증가, 즉시 체력 회복 등이 있다. 체력은 캐릭터의 생존을 결정하는 수치이며, 따라서 서버에서 최우선으로 검증해야 하는데도 이걸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다는 건 게임의 기본조차 제대로 안 되어 있다는 것이다. 1.0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즉사 핵: 팀원이 살아있는데도 불구하고 기절 없이 바로 사망에 이르게 한다. 더헬이 스쿼드 중에 M24 헤드샷으로 당한 적이 있다.
  • 바퀴벌레 핵: 기절한 사람을 매우 빠르게 움직이게 한다. 연다가 보는 영상.
  • 자기장 무적 핵: 핵쟁이의 무쌍으로 인한 게임의 빠른 종결은 모니터링 대상 0순위여서인지 시작 후 일정 시간동안 자기장 밖에 있다가 30명 내외로 축소되었을 때에 들어와서 핵으로 쓸어버리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때 자기장 밖에서도 살 수 있는 이유는 체력 관련 핵으로 보인다. 리플레이 판독으론 자기장 밖에 있는데도 데미지는 들어가지 않는다.
  • 쿨타임 제거: 아이템 사용, 아군 부활 등 일정 시간 딜레이가 필요한 행동을 시스템 최소값인 1초 만에 할 수 있도록 하는 핵이다.
  • 총의 위치와 캐릭터의 위치를 이용한 핵: 일반적인 FPS(오버워치 포함)는 카메라 화면 중앙의 조준점(크로스헤어)에서 타격 판정이 발생하지만, 배그나 아르마, 배틀필드 같은 탄낙 옵션이 구현된 게임에서는 총알은 카메라 위치와 상관 없이 총구에서 나오게 구현되어 있다. 그래서 일반적은 FPS에서는 서버가 캐릭터 위치와 카메라 위치만 체크하면 되지만, 배그나 아르마 같은 경우 총의 위치까지 서버에서 잡아줘야 한다. 배그는 이러한 생각을 미처 못하였기 때문에 유저들이 쉽게 총의 위치를 조작하여 핵이 나온 것이다.
  • 클로킹: 캐릭터의 실제 위치를 안전한 곳에 고정[9]해두고 서버에 지속적으로 전송한다. 그리고는 총구의 위치만 바꿔가며 공격한다. 클라이언트 상에서는 캐릭터가 정상적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위치는 아예 다른 곳이라 죽이는게 불가능한 핵도 있다. 서버에 보내는 값을 조작해 타인에게 보이는 모델링을 아예 없애는 방식도 있다.
  • 스피드: 일반적인 서버에서는 캐릭터 이동 검증을 통하여 이러한 핵을 막는다. 단위 시간동안 일정 이동량을 초과할 시 잘못된 패킷으로 인한 수치 오류로 판단하여 이동 연산을 취소하고 정도가 심하면 킥이나 정지를 먹이지만, 배그는 이러한 검증을 서버에서 하지 않기에 스피드핵이 뚫려 있다. 패치로 블루홀 측에서 스피드핵을 막는 코드를 추가하였으나 당연하다는 듯이 계속 보이고 있다. 경쟁전이 추가된 날 연다/김블루 듀오가 스쿼드 경쟁전에서 스핵당하는 영상.
  • 중력: 자신의 클라이언트 상에서만 중력을 조절하여 점프시 높게 점프하고 내려갈때에는 천천히 내려온다. 대신 공중에 있을때에는 이동이 빠르다. 정식 버전에서는 이동 검증이 이루어지는지 스피드핵 대신에 점프 관련 핵이 늘어났다. 고로 착지상태가 아닐 경우 이동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중력 관련 핵이 나온듯 하다. 비슷한 방식으로 엎드린 자세로 엄청난 스피드로 움직이는 핵도 있다.
  • 순간이동: 캐릭터의 이동을 검증하지 않기에 구현 가능한 핵이다. 자신의 캐릭터를 크로스헤어가 가리키는 지점으로 순간이동시킨다. 이후에 이 핵은 좌표를 설정하여 캐릭터를 이동시키는 방식도 나오게 되었고, 파쿠르 관련 코드를 악용한 것인지 파쿠르를 사용하여 좌표로 순간이동하는 형태의 핵도 있다. 심한 경우엔 아래의 보급핵을 같이 사용해 보급 좌표를 알아내 순간이동한 후 보급상자 위에서 주변의 모든 적들을 쓸어버리는 방식의 플레이도 보고되었다.
  • 소환: 마찬가지로 캐릭터의 이동을 검증하지 않기에 구현 가능한 핵으로, 상대 캐릭터를 크로스헤어가 가리키는 지점으로 순간이동시킨다. 대부분 상호작용이 가능한 팀원의 쓰러진 상태에서만 가능하다. 상호작용시 캐릭위치 검증을 하지 않기에 살리는 작용 후 자기 위치로 반환하기에 가능한 핵. 팀원이 아닌 적들을 특정위치로 소환시켰다는 핵은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고 있다. 사람들은 특정 사진의 블랙홀 핵과 많이 혼동하는데, 블랙홀 핵의 경우는 서버가 아닌 클라이언트만으로도 쉽게 구현 가능함으로 굳이 서버를 통한 해킹으로 구현했다고보기에는 말이 안된다.
  • 공중부양: 일명 슈퍼맨 핵. 엎드린 상태에서 하늘을 날아 다니며 눈에 보이는 플레이어를 학살한다. 공중에서는 목표물이 작게 보이기 때문에 주로 ESP나 에임핵과 같이 사용한다.
  • 허공답보 : 낙하 판정을 무시하고 허공에서 직선으로 걸을 수 있다. 공중부양 핵과 비슷하다.
  • 팔이 늘어나서 조준에 제한해제: 일명 고무고무 핵. 원리는 클로킹과 같다. 총의 위치와 캐릭터의 위치를 서로 다르게 조작하는 원리이다. 팔이 늘어나는 이유는 클라이언트 상에서 손(뼈)의 IK(Inverse Kinematics)를 총에 고정하였기 때문에 총이 멀리 움직이면, 연결된 캐릭터의 메시 중 일부(팔)가 강제로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 물건의 위치를 강제로 이동: 물건의 위치를 마음대로 옮긴다. 주로 방탄 프라이팬을 머리에 붙이거나 아예 여러 개를 모아 결계를 치는(...) 식으로 활용하며, 물건의 이동은 당연히 정상 유저의 클라이언트에서도 나타나기에 모든 플레이어가 프라이팬 머리를 구경할 수 있다. 소지한 게 아니라 떨어져 있는 걸 붙이는 식이다 보니 해당 유저를 잡아도 프라이팬을 소지하고 있지는 않다.
  • 오브젝트의 위치를 강제로 이동: 일명 매그니토 핵. 물건의 위치를 강제로 이동시키는 핵의 발전형이다. 보트, 자동차 등의 큰 오브젝트를 마음대로 휘두르며 파리채로 파리 잡듯이 플레이어들을 학살할 수 있다. 군림보가 당하는 영상[10]
  • 날아다니는 탈것: 탈것에 탑승한 상태에서 상대 캐릭터에게 크로스헤어를 대고 전진하면 해당 탈것이 탈 수 있는 지형의 한계를 무시하고 그 캐릭터를 추적한다. 시속 600km(...)까지 속도가 올라가는것으로 보인다.연다가 당하는 장면.
  • 벽뚫기 : 총알이나 플레이어가 벽을 뚫고 들어간다. 캐릭터를 가로막는 장애물 오브젝트와 캐릭터 사이의 상호작용을 무시하게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담장이나 건물을 뚫고 빠르게 이동하기 위한 용도로 쓰이는 것으로 보인다.

2.3. 원리가 알려지지 않거나 파악이 어려운 핵


어떤 방법으로든 서버 데이터를 조작하는건 확실하지만, 그 원리가 파악이 안 되는 핵. 주로 영상이나 경험담으로 언급되는 핵으로, 일부는 존재가 확실시되고 있지만 일부는 루머에 가깝거나 이미 코드 부분에서 막힌 상태일 가능성이 존재한다.
  • 저격핵: 총기 관련 핵이 아니라 특정 플레이어의 매칭을 무조건 따라가서 저격핵이다. 연다가 당하는 영상
  • 자기장을 자기 마음대로 조종하는 핵: 사용 모습이 영상으로 존재하나, 주작이라는 주장도 있다.
  • 아이템핵: 아이템을 순간이동시켜서 본인이 획득하는지, 본인이 아이템 위치로 순간이동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위의 보급핵과 유사해 보이며, 리플레이시 아무것도 없는 바닥에서 총이나 장비, 총알 등을 집어드는 것처럼 보인다.
  • 지연 핵: 특정 플레이어 또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DDoS 공격과 동일한 원리로 트래픽 테러를 가해 네트워크 지연을 불러일으키는 핵이다. 사용 후 모두가 제자리걸음만 하며 멈춘 세계에서 학살을 즐기는 것이 기본이며, 아예 튕기게 만드는 악질도 존재한다. 이와 같은 경우 고스트 또는 드롭핵 이라고 불린다.
    • 프레임 드랍 핵: 사용자 주변에 있는 다른 유저의 프레임을 떨어뜨려서 정상적인 게임 진행이 불가능하게 만드는 핵. 정확한 작동 원리는 불명이지만 가장 유력한 추측으로 일종의 디도스 공격처럼 피해자의 특정 행동 정보와 서버 사이의 통신을 비정상적으로 늘려서 피해자의 인게임 화면 출력에 과부하를 일으켜 프레임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인다.
  • 아이템 복사: 원리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피해 영상이 존재한다. 본인이 착용한 장비를 복사해 줄 수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바닥의 장비를 주워도 바닥의 장비가 사라지지 않는 방식이다.
  • 공반핵: 공격을 반사한다. 상대가 쏜 총알이 다시 상대에게 적중한다. 관전시에는 말도 안되는 반응 속도로 표적쪽으로 총이 향하는 것처럼 보이며, 본인에게 총알이 되돌아온다. 직접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피해 영상은 다수 존재한다.
  • 건물 로딩핵: 게임 특성상 건물 오브젝트가 제대로 로드되지 않고 진행되면 해당 오브젝트의 충돌 연산이 수행되지 않아 뚫고 다닐 수 있다. 이것을 악용해 일부러 오브젝트를 불러오는 코드에 손을 대는 원리로 알려져 있으며, 차로 건물을 뚫고 다니며 무한 로드킬을 시전한다.
  • 레드존 핵: 지정한 곳에 모든 폭격이 떨어지는 핵. 사용시 한 건물에 수십발의 폭격이 떨어지는 상황이 생긴다.
  • 신고자를 튕기게 만드는 핵 : 2019년부터 판을 치고 있는 핵으로 신고 버튼을 누르면 게임이 크래시가 일어난다. 상술한 지연/프레임드랍 핵과 비슷한 원리로 추측되는데, 신고자의 서버 연결 상태를 비정상적으로 만들어 강제로 게임 크래시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 핵에 걸려서 크래시가 뜨면 피신고자에 대한 신고 처리가 되지 않고 신고자만 게임에서 튕기며, 다시보기를 들어가 한 차례 더 신고를 넣어야 하기 때문에 지연 핵 신고 누적 횟수를 줄여 좀 더 오랫동안 정지당하지 않고 학살을 즐기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워낙 크래시가 흔한 게임이다보니 크래시가 뜨는 모든 상황에서 핵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겠지만, 명백히 핵쟁이로 보이는 유저를 신고했을 때 크래시가 뜨는 피해 사례가 일반 유저나 프로, 스트리머 할 것 없이 넘쳐나기 때문에 대다수의 유저들은 이 핵이 존재한다고 확신하고 있다. 참고로 이 핵에 의해 신고 도중 튕기는 경우 다시보기 파일이 손상되어 데스캠 수준의 분량만 재생된다. 심지어 이렇게 손상된 다시보기 상에서 신고를 해도 신고자를 튕기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 데스캠을 보면 튕기게 만드는 핵 : 신고자를 튕기게 만드는 핵의 발전형. 2020년 중순 이후부터 증언이 쏟아지고 있는 핵인데, 대부분의 유저들이 우선 데스캠을 보고 미심쩍을 때 신고를 하기 때문에 아예 핵 신고조차 하지 못하게 만들기 위한 의도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물론, 단순히 패치 이후 생긴 버그일 가능성도 있지만 워낙 다이나믹한 핵들이 판치고 있다보니 유저들은 강하게 의심하고 있다.
  • 중력 조작 핵: 주변 다른 플레이어들의 중력을 바꿔 낙사 피해를 입게 만든다.

2.4. 경과


시간이 지나 개발이 진행되고 인기가 더 높아지면서 핵 종류도 다채로워지고 있는데, 이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국발 핵의 경우 이미 드래곤볼이나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타워즈 등 만화나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별별 해괴한 핵들이 가득하다. 유료 에임핵은 이미 정액제 형태로 판매하는 단계에 다다랐고, 무료 배포용 에임핵 제조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11], 단순한 종류의 핵이나 파일조작과 그 방식은 이미 널리 공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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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 업(...)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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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 통과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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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폭탄마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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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장의 지배자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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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NiDELiA의 극락정토(...)[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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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장르가 좀비 FPS로 변질되기도 한다.(...)
이것은 단지 예시일 뿐이며, 창의적이고 창발적인 핵이 가득한 배틀그라운드의 특성상 또 언제 어떤 핵이 나타나 非배그 유저들의 웃음벨이 될 지, 또 배그 유저들의 속을 뒤집어놓을 지는 알 수 없다. 물론 언제 막힐까 또한 알 수 없는 것으로 그나마 예시의 파일들처럼 대놓고 '나 핵쟁이다' 하고 광고하는 초능력 배틀 핵조차 바로바로 막히지 않고 한참 걸리는 편인데, 눈에 잘 띄지 않는 에임봇 같은 것은 어떨까? 아마 막는 데에 기약이 없을 수도 있다.

3. 프로그램에 따른 종류 구분


혹시라도, 아래의 글을 읽고 직접 구할 생각은 하지 말라. 사기 피해 사례가 넘쳐나고 온라인에서 구한 파일은 악성코드가 심어져 있는 경우[13]가 허다허다 하다. 당신의 양심과 사용으로 인한 계정 정지는 덤

3.1. PAK


가장 싼 핵이며, 적용법 또한 쉬운 편이다.[14] 방식은 PAK파일을 변조하는 것이다. 게임 PAK파일을 언팩하고 소스등을 수정하여 리팩한 후 파일을 적용하며, 이미 그와 같이 만들어진 파일들을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주로 형광스킨, 식생, 그림자 제거와 무반동이 대표적인 기능이다. 이 경우에는 핵 포럼 등 핵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널리 공유되고 있으나, 배틀아이의 탐지가 거의 100%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잘만 우회하고, 패턴밴이 되는 요소들을 피하는 핵쟁이들의 경우 2월까지도 사용중인 경우가 있었다.
우회에 실패하거나, 탐지가 된 경우에는 'Client not responding'과 같은 메세지가 뜨거나 일명 물총현상 (총은 격발되나 상대에게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고, 1일밴 이후 로그조사 (패턴)이 밝혀지면 밴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1.0 업데이트 #5 안티치트 조치로 팩 수법이 어느 정도의 차단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핵 공유 포럼에 따르면 이 안티치트로 팩 파일에 암호화가 진행되었고, 몇시간뒤 AES256으로 암호화되었다며 암호키가 공유되었다. 하지만 총기류 관련한 수정에는 물총현상과 함께 밴이 진행되는것으로 보아 안티치트에 총기류 팩 파일 검증코드가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다른 기타종류의 팩은 모두 파일 수정 및 적용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4월 기준으로 PAK 방식의 비인가 프로그램은 여전히 안티치트를 우회하고 있는 상황. 심지어는 꽤 오래전부터 작동되던 PAK 조차 문제없이 작동되는 것을 모 커뮤니티에서 자랑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타 다른 핵들과 달리 PAK 방식의 비인가 프로그램은 성능이 떨어지는편이지만 수정과 적용이 매우 간단하고 일반인이 구글링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다. 특히 비인가 프로그램을 판별하기가 매우 까다로워 핵 유저를 판별하기 조차 어렵다. 그럼에도 현재까지 정상 작동된다는 것은 블루홀의 대처가 매우 실망스럽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2019년 7월 기준 PAK 방식의 비인가 프로그램은 아직까지도 잘 된다. 무료로 뿌리거나 개인이 크랙하여 내놓은 팩들이 많아 핵유저들의 보조 용으로 쓰인다. 현재 PAK만 단독으로 사용하면 정지율은 거이 없다. 그러나 현재 나온 PAK들은 단독으로 쓰기엔 무리가 많아서 손플 보조용으로 쓰거나 핵 유저들의 보조 용으로 쓰일 뿐이기 때문에 핵 유저들 사이에서 덜 쓰이는것이다.

3.2. 판매되는 프로그램


아래의 상술된 킹, 슈X, 발XX 는 발매 이후에 안티치트 프로그램인 배틀아이에 디텍되어 글로벌밴 (소위 글밴)을 당한적이 없고, 신고누적등으로 하루 밴정도를 당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신고누적이 반복될 경우, 영구제제가 취해지나 적어도 2주정도가 소요된다고 하고, 조심해서 쓰는경우는 2~3달정도라고 한다.
가장 많이 쓰이며, 99퍼센트 수준으로 쓰이는, 흔히 견착핵으로 불리는 핵의 일종이 킹 계열이다. 중국 원가로는 일일 코드 발급 비용은 5천원~7천원 선인데 한국 리셀러나 중국 리셀러를 거쳐가면서 접하기 쉬운 경로에선 일일 2~3만원 수준으로 오른다. 월 2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핵 개발자는 3개월간 약 30억원정도를 번 것으로 추정된다. 이 핵에는 ESP가 기본적으로 내장되어있으며, 우클릭(기본값)으로 주변 자동조준 기능이 포함되어있다. 종류에 따라 이 키를 바꿔사용하지만, 우클릭 설정시 견착으로 잡는 것이 가장 손쉬워 견착핵으로 불리게 되었다. 네임리스를 한국에선 주로 킹이라고 부르고, 시즌 2패치 이후 핵개발자가 더이상 개발 및 패치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 킹은 새로나온 현황이다
  • ㅋ 핵: ㅋ 핵이 높은 가성비 등으로 인기를 얻게되어 현재 킹 이후의 제 2의 국민핵으로 등극하게 되었으나, 시즌 2#5패치로 계속 디텍되어 글로벌 밴이 되고 있고, 핵 개발자가 끊임없이 재패치하고 밴당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 슈X: 슈X는 배틀그라운드 최장기간 노디텍으로 유명한 핵이고, 그 명품성답게 가격도 높은 편이다.
  • 발XX: 역시 비싼 핵 중 하나이다.
  • 톡X: 가격이 저렴한 핵이다
  • 루XX: 루XX이라는 매크로 반동제어 프로그램이 사용자들 내에서 인기이다. 무료 배포되고 있는 반동제어 매크로로, 무료 버젼은 광고로 인한 부수입도 있고, 유료 버전으로도 상당한 수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무료 버젼은 광고가 게임 중에 갑자기 팝업으로 뜨는데, 이로 인해 광고를 제거한 크랙 버젼도 유저 사이들에 파일이 제공되고 있다.
  • 디XX : 2019년 7월 기준 정품은 죽었고 크랙은 개발자가 6개월정도 잠수타다가 돌아왔다. 플라잉카라는 특이한 기능이 있다. # (대충 요런 것과 비슷하다고 한다.) 오토파밍과 무반동 ESP 에임핵 미니맵도 지원하여 1년정도 국민핵이였다가 정품이 패치후에 무반동 플라이카 자동파밍을 싹 빼버려서 기존 사용자들은 밴율은 높지만 무반동 플카 오토파밍을 사용할수있는 크랙을 사용한다. 현재는 크랙이 돌아왔는데 오토파밍이 사라졌고 무반동 에임핵 플라잉카가 있는데 소스가 바뀌어 정지율이 적어지고 에임핵이 이전보다 잘 맞아서 사람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개발자는 러시아 사람이다.
  • X*Z : 가격은 어느정도 저렴하며 기존의 에임핵 형식이 아닌 탄이 플레이어를 따라가는 듯한 유도탄 핵이다. 특이한점은 시간을 바꿔야 적용이 된다. 서비스를 종료하고 C*M이랑 사**으로 흩어졌다
  • C*M : X*Z 개발팀이 서비스를 종료하고 팀의 일부가 개발한 핵이다. 기능은 유도탄,무반동등 X*Z랑 기능도 UI도 똑같다. 특이한점은 PAK에서나 볼수있었던 무기스킨핵이랑 총알이 벽을 뚫어서 공격하는게 아닌 플레이어가 벽을 뚫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사** : X*Z 개발팀의 일부가 개발한 핵이다. X*Z랑 성능이 같으나 플라잉카의 소스가 뿌려저서 플라잉카랑 스피드핵, 상대방 멈추기(핵사용자 시점은 가만이 있으나 플레이어는 움직임)등이 추가되었다. 7월달즘에 유튜브에 올라오던 고스트라이더 핵(터진 차가 플레이어에게 날아오는 핵)이 이핵이다. 현제는 개발자가 먹튀했다.
  • H** : X*Z의 업그래이드로도 불리는 비슷한 성능의 핵이다. XYZ와 같은 개발팀였으나 지금은 개발팀이 흩어져서 서비스 종료한 상태이다.
  • 스**: 24시간에 만오천원하는 매우 비싼 방송용 핵.정지율은 거이 없고 방송도 가능하다. 핵 디스코드에선 이 핵을 사용하여 구독자 만명을 찍었다고 인증한 사람도 많이 있다.
  • 오** : 디XX 정품의 패치로 가격이 올르고 학살기능이 사라져 기존 디XX 정품의 사용자들은 밴율은 높지만 학살기능이 있는 디XX를 쓰거나 아니면 이 오**를 사용한다. 정지율은 매우 적다.
  • D*** : 오**와 비슷하지만 학살 기능은 없다. 개발자가 부재중인 상태.
  • Z*** : D***과 기능면이나 인터페이스면이 비슷하며 플라잉카, 벽관통 등의 벤율이 높은 기능이 들어가 있다. 다만 유도탄은 없다.
  • QU**N : 국내 개발자가 단독으로 개발한 방송용 핵으로, 스**의 국내 총판의 인성이 별로 안좋아 싫어하던 핵 사용 방송인들이나 정지먹기 싫은 사람들이 대거 넘어왔다. 정지률은 매우 적다.
  • A* : 가격이 저렴한 핵으로, 예측 에임핵이 기능이 좋고 정지율이 낮고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서 스**나 QU**N을 쓰고싶은데 돈이 부족한 핵유저나 ESP 커스터마이징을 하고싶은 핵유저들이 사용한다.
  • 센티엔* ( *T ) : 밴율이 적은 핵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ESP와 예측 에임핵, 차량,보트 벽뚫,자동장전,무반동,걷기속도,파쿠르속도,슈퍼점프,적 케릭터 크기조정 등이 있다. 기능은 학살용인데 밴율이 적은게 특징이다.


4. 원인


아쉽게도 위에서 서술했듯 인기 FPS, TPS게임은 핵 문제에서 전혀 자유로울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경쟁작인 오버워치, 에이펙스 레전드, 콜 오브 듀티: 워존 역시 지속적인 핵으로 인한 진통을 겪고 있다. 배틀그라운드가 핵을 막지 못 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불행하게도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 게임이기 때문''' 이라는 것이 중론. 중국인들 상당수가 핵을 사용하는 데에 죄책감이 없고 해커들이 경쟁적으로 핵장사를 하면서 핵쟁이끼리 게임에서 맞붙는 것은 물론이고 고급 핵이 상대적으로 기능이 떨어지는 핵을 잡는 웃지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다.
더군다나 한 게임에 참여하는 인원이 100명에 달해 체감할 수 있는 핵쟁이는 더욱 많을 수밖에 없고, 다른 FPS게임과는 달리 죽으면 끝이고 죽었을 때의 상실감 역시 막대하기 때문에 더더욱 핵이 극성을 부리고 피해자들의 분노 역시 커지는 악순환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나아가 레딧의 중국인들이 밝히는 중국이 핵을 많이 쓰는 이유에 따르면, 중국의 핵쟁이들과 핵 제작자들은 중국 특유의 결과 위주의 교육 환경으로 인해 핵을 사용하더라도 그것이 잘못됐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IT업계가 2010년대에 들어서야 대두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해적판을 주로 이용하던 경험으로 인해 불법적인 치트 의존도가 높은 플레이어 성향, 그리고 중국 IT기업의 붕괴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다수의 프로그래머들이 핵 장사를 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중국발 핵의 원인이라고 한다.
더군다나 배틀그라운드는 게임 자체가 매우 부실하게 프로그래밍되어 만들어졌고[15][16], 제작진들의 프로그래밍 관련 실력이 형편없기로 악명높기 때문에 해커들을 막는 것에 한계가 명확하고, 아주 많은 이용자가 한 게임에 참전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체감상 다른 게임들보다 핵을 만나는 비율이 높을 수밖에 없다.
설상가상으로 핵쟁이들이 늘어나는 수에 비해서 적발하는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리기 때문에, 잡아내는 사이에 또다시 핵쟁이가 무수히 생겨나고 있다. 공식 카페 기준으로 2017년 8월 28일 가장 최근에 올라온 불법 프로그램 제재 공지는 8월 10일까지 진행된 적발 내역만 공지되었다. 약 2주가 넘는 기간동안 공지가 올라오지 않고 있는 중이다. 2017년 9월 8일 부로 한달간의 7만개에 가까운 계정에 대한 제재 내역이 공지되었고, 앞으로는 매주 공지한다고 한다. 2017년 10월 14일 기준 약 322,000개의 계정[17]을 차단했고 '''대부분이 중국 유저라고 한다'''.[18]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몇몇 유저들은 블루홀이 몇 백명 잡아놓고 불려서 공지 해놓은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이는 RPG 게임처럼 사냥터에 자주 보이던 유저가 정지를 먹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잡았는지 안 잡았는지 정확히 확인하고 체감하기 어렵고 한 명의 핵으로도 많은 유저가 직접적인 피해를 보는 시스템[19]에 최근에는 스피드핵이나 에임핵과 달리 적당히 연기만 하면 핵으로 신고당하지 않는 ESP핵 유저들까지 많아지는 중이다.
개활지에서 먼저 적을 발견한 사람이 더 유리한 이 게임의 특성상, 대부분 어디서 어떻게 맞아 죽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 핵 사용 여부를 판단하기도 쉽지 않다. 게다가 상대방이 작정하고 무쌍을 찍지 않는 이상 가려서 사용한다고 하면 상대가 잘해서 죽은건지 핵이라 죽은 건지 파악하는 게 어렵다.
게다가 타 FPS에 비해 배그는 1등을 하기 위해 30분 내내 긴장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핵 유저에 의해 죽으면 그 허무함이 매우 크다. 특히 톱10 상황에서 킬로그에 에임핵이 나머지 유저들을 쓸어담는 것이 보인다거나, 스쿼드 도중 보이지도 않는 거리에서 연사가 날아와 픽픽 쓰러지는 동료들을 보고 있자면 상당히 열받을 것이다.
PC 1.0 버전을 위한 테스트 서버 - 업데이트 #3에서 킬캠이 추가되었으며, 이전에 킬캠이 솔로에서만 추가된다 하였으나 핵으로 인한 문제점이 크기 때문에 듀오와 스쿼드에도 킬캠이 도입되었다. 솔로에서는 본인이 죽은 후에 바로 킬캠을 볼 수 있으며, 듀오와 스쿼드에서는 팀원 모두 사망했을시에 본인의 킬캠을 볼 수 있다.
한편 일각에서는 핵 사용자들끼리 게임이 매칭 #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하지만 핵쟁이를 매칭시켜주는게 아니라 '''핵 이용자가 너무 많아서''' 매칭된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애초에 그렇게 판별이 된다면 일시적으로 정지시키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아무리 핵쟁이끼리 매칭이 되더라도 100명 전부 핵쟁이는 아닐 것인데 그럼 그 안에 끼인 일반 유저는 무슨 죄인가? 핵을 쓰면 레이팅이 올라가기 때문에 위로 갈수록 유저비율이 적어지는 게임 특성상 핵쟁이끼리 만나게 되는 건 사실 특별할 일도 아니다.

하지만 핵 사용자나 핵 유저 포럼에선 '고스트모드' 매칭이 존재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고스트 밴'의 개념과는 약간 차이가 있는데, '고스트 모드' 매칭이란, 핵 사용이나 핵 신고가 누적되어 발현된다며, 비 정상적인 패턴 등이 감지되면 고스트 모드로 매칭되어 매칭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고, 고스트 모드 매칭되는 사람끼리 매칭이 된다고 한다.[20] 주요 패턴 대상은 '헤드샷율, 레이팅 변화, 갑작스런 킬 수 증가, 킬 거리'등을 기준으로 이상 행동을 감지한다고 한다. 순수한 겜(핵을 사용하지 않고 플레이하는 것. 업계에서 순겜이라 한다)이나 패작을 하면 풀린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에 대한 부분은 보안사항이 분명하기 때문에 사실관계는 확인하기 어렵다.

4.1. 클라이언트의 허술한 보안


클라이언트 자체의 보안이 타 게임보다 너무 허술하다는 지적이 있다. 1.0 정식 출시 후에도 스킨을 바꾸거나 파일변조를 걸리지 않고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컴맹도 쉽게 20분이면 가능하고 하는 방법들도 잘 찾아보면 있을 정도다. 리쉐이드처럼 배그의 경로에 파일을 덮어씌울 정도로 스킨을 바꿔서 형광스킨(캐릭터들이 형광색이라 식별이 쉽고 이외에 풀, 수풀, 연막들도 제거 할 수 있다.)을 적용이 가능하다고 하며, 우회하는 방법도 있어서 파일변조 감지로도 잡을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무반동 관련 핵에서도 킬캠에서 아무리 흔들리더라도 처음에 맞추거나 찍힌 곳으로 박히게끔 만들어서 서버를 통해서 보는 킬캠은 무용지물이다. 이는 애초의 게임 설계 때, 다양한 연산 및 수행을 서버가 아닌 클라이언트에서 담당하게 하는 것도 문제가 크다.
물론 이 게임도 배틀아이라는 안티 치트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ARMA 3레인보우 식스 시즈[21], H1Z1, DayZ, 언턴드 등의 게임에서도 기용되어 비교적 효과를 입증한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다른 게임에서는 내부 데이터를 고치면 무결성 테스트를 통해 대조해본 뒤 조금이라도 어긋난다 싶으면 바로 핵쟁이로 간주하고 밴을 때린다. 하지만 배그에서는 내부 데이터가 고쳐졌다는 인식을 할 코드가 없어 밴을 때리기 힘들다. 그리고 우회 프로그램이 배틀아이를 우회한다고 하기보다는 배그의 게임 클라이언트 코드를 조작시켜 서버에 전달하는데, 서버가 이 조작된 값을 '''검사하지 않는데다 일정 범위를 체크하는 코드가 없어''' 서버가 그냥 속아넘어간다.
배틀아이는 커널에서 구동되기 때문에 우회할 방법이 거의 없으나 배틀아이와 멜트다운과 스펙터 등의 커널에 정보를 쓰고 읽을 수 있는 취약점[22]을 이용하면 배틀아이가 구동되는 커널단과 같은 단계에서 핵을 구동시켜 배틀아이를 무시하고 배틀그라운드 클라이언트 메모리에 접근해 클라이언트를 조작할 수 있다. 관련된 취약점을 사용하는 핵들의 경우에는 일부 윈도우 10에서는 무반응 현상이 발생한다. [23] 그리고 위에 서술되어 있다싶이 배틀그라운드에선 배틀아이가 활약을 하지 못한다.

4.2. 서버가 핵을 허용한다


이제는 입력 신호 조작과 단순 클라이언트 조작뿐만이 아니라 서버 단위에서의 코드 조작이 이루어지는 현상들까지 핵으로 만들어져 나오고 있다. 이러한 능력자 배틀스러운 핵들까지 등장하자 일각에서는 서버가 정말 '''유저 매칭만 잡아주는 수준'''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일반적으로 저런 초능력 배틀 핵을 사용하려면 서버를 속여 잘못된 값을 전송해야 한다. 오버워치 등의 타 FPS 게임은 플레이어가 전송하는 해당 값들이 정상 범위의 값인지 체크하는 코드가 있어[24] 에임핵처럼 미세한 핵이 아닌 대부분의 허무맹랑한 능력자 배틀 핵들은 사용하는 즉시 걸려서 차단당한다. 하지만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의 부족한 개발 능력으로 인해 그러한 코드가 부족하고, 결국 해당 핵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4.3. 99% 중국발


"중국 이용자들은 핵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통제력 있는 게이머들로 거듭났다. 이러한 정상급 게이머들(Top gamers)은 인텔의 8세대 CPU를 통해 '''더욱 많은 핵을 사용하여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

-

델 신제품 공개쇼에서 나온 진행자의 발언. '''아예 프레젠테이션에 핵 사용 영상까지 첨부했을 정도로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는" 반응'''이었다. '''중국에서 핵이 얼마나 공공연하게 죄의식없이 쓰이는지에 대한 인식을 잘 살펴볼 수 있는 사건'''.


PUBG의 핵심 개발자 브렌던 그린(PLAYERUNKOWN)에 의하면 현재 적발되는 핵의 99%는 중국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국내기사) 중국 핵 개발자들은 아예 캐릭터 이름을 사이트 주소나 메신저 아이디 등으로 지어서 리더보드를 장악해서 핵을 홍보한다고 한다. 브렌던 그린이 밝힌 바에 따르면, 중국이 핵프로그램 개발 및 사용의 온상이 되긴 했으나, 모든 중국인이 핵을 쓰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므로 접속을 통제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하였다. 이와 동시에 유저들의 자발적인 신고와 자체적인 핵 방지 시스템 강화를 강조하였다. 이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브렌던 그린 내지 블루홀이 돈독 올라서 중국인들을 쉽게 내치지 못한다는 게 대다수.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블루홀 대응 참조.[25]
이어서 북미 유저들이 핵을 사용하는 중국인들 때문에 게임을 즐기기 힘들다며 중국 독립 서버를 만들어 주자는 이야기가 나온 적 있었는데 이에 브렌던 그린은 외국인 혐오를 하지 말라고 대답하였다. 이로서 최소한 서버를 따로 만들어 분리하는 발상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러 안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브렌던 그린이 중국의 핵 유저들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지 않는 한 서버 분리는 절대 이루어 지지 않을 듯하다. 이에 유저들은 특정문구로 중국 지역락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국 지역락 운동 참고.
이외에 중국인에 대한 문제에서 원론적인 원인으로 핵 유저 중 중국 유저가 거의 과반수를 차지할 정도로 많고, 게임 가격 자체가 32000원 정도로 상당히 싼 것이 꼽히고 있다. 또한 중국 핵 업체는 중국의 꽉 막힌 자국 기업 보호법 때문에 타국에서 고소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라이엇 게임즈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 게임의 핵을 만드는 업체가 주로 미국과 유럽에 있었기 때문에 이를 고소해서 상당한 효과를 보았는데 중국발 핵이 대부분인 배그에서는 이 방식을 사용하기 어렵다.
1.0 정식 출시 이후에도 핵을 뿌리 뽑기 위해서는 중국에 전용서버를 만들고 지역락을 걸거나 배틀그라운드 중국 서비스를 종료하는 등의 극약처방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으나 중국이 배틀그라운드 유저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과연 현실화될지는 미지수이다. 다만, 텐센트에서 전용서버를 구축하고 있다는 소식도 있으며, 18년 2월부로 중국 인터넷의 해외 검열이 더욱 강화되므로 차후 경과를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17년 12월까지만 해도 스팀 포럼에 가보면 첫 페이지부터 이상한 숫자와 중국어로 도배된 글들을 볼 수 있었는데, 이 글쓴이들의 아이디들은 모두 숫자로만 되어 있으며 프로필을 보면 게임에서 밴 당한 기록을 볼 수 있다. 또한 몇몇은 게임에서 밴 당한 기록이 있음에도 배틀그라운드를 여전히 플래이 하는 중인 유저도 찾을 수 있다.
대부분의 글의 내용은 '도우미 : 캐릭터 아이디' 또는 '의류 및 액세서리 거래상 : 캐릭터 아이디' 형식을 띄고 있으며, 매크로를 이용하여 1초 간격으로 쓰레드를 올림으로서 자신의 판매글이 첫페이지에 뜨도록 하고 있었다. 12월 이후에 포럼관리를 하기 시작했는지 모두 삭제되었지만, 종종 여전히 새 쓰레드를 생성해서 상자 판매를 버젓이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스팀의 국적도 바꿔가면서 올리기도 한다. 업근된 내용으로는 하루에 200개 정도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20번 넘게 차단당했다고 한다. 커스텀 방 목록에서 서버를 아시아로 선택하고 목록을 받아보면, 핵을 판매한다는 이름의 방이 수두룩하고, 아시아 서버에서 랜덤 스쿼드를 돌려보면 핵 판매 사이트를 홍보하는 광고 계정들이 가득하다. 심지어는 해당 계정들은 게임에는 참여하지 않아 비행기 끝에서 존버들의 먹이가 되거나 대기실에만 있다가 게임이 시작되면 나가는 매크로가 걸려 있어서 일반 유저들이 피해를 입는다.

4.4. 의미 없는 조치


[image]
블루홀은 지난 2017년 6월 7일부터 2018년 5월 27일까지, '''354일 동안 핵쟁이 제재으로 약 3,244억 원을 벌었다. 상황이 이 모양인데 블루홀이 핵을 왜 막겠는가?'''
핵을 막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로 '''막대한 수입'''도 있다는 주장이 있다. 지난 2017년 6월 10일에 첫 핵쟁이 제재 공지가 올라온 이래로, 1년 동안 핵쟁이 제재 공지는 벌써 50개를 넘었다. 이렇게 공개한 핵쟁이 제재 자료를 가지고 계산하면, 블루홀은 354일 동안 핵쟁이 제재'''만'''으로 무려 3,244억을 벌었다는 결과를 얻는다. '''하루에 약 9,160만 원을 넘는 금액'''이다! 이 후 3개월 동안 제재된 핵쟁이는 4,810,491명이므로, 이 기간만 놓고 보면 하루에 '''18억 3,256만 원'''을 넘게 번 셈이다. 하루에 18억씩이나 안겨 주는 귀중한 존재인데 이걸 왜 거부하겠는가? 핵 프로그램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은, 블루홀이 매일 꼬박꼬박 벌던 18억을 잃겠다는 소리나 마찬가지다.
이처럼 '''블루홀이 핵을 막을 생각은 하지도 않고 표면상으로 잡는척하고 유저를 속이기만'''하니, 실제 핵쟁이들은 사라지지 않고 수익은 수익대로 블루홀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게임사에서 제재한 계정은 환불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핵쟁이가 낸 32,000원은 고스란히 블루홀에게 가는 것이다. 그리고 핵쟁이가 과연 계정을 하나만 살까? 이후, 전혀 막지를 못하고 있음으로 현재진행형인 상황이기 때문에 핵 제재로 인한 총수익은 여전히 상승 중이다.
'''핵 판매자들은 게임 업계가 자신들과 공생 관계라며 자부한다고 한다.''' 핵 판매자들은 핵을 게임값보다 10배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하기에, 정지를 먹어도 큰 타격이 없다고 한다. 반면에 제재당한 핵 유저는 게임가격을 배제한 핵 사용비를 날림으로써 큰 타격을 입지만, 핵 사용을 포기하거나 게임을 포기하지는 않고, 2개월 이상짜리 정액제로 운영되는 핵판매 방식으로 인하여 오히려 남은 핵사용기간을 채우기 위하여 핵보다 상대적으로 값싼 게임을 사서 핵에 대한 비용을 아끼려 한다고 말한다.
핵 판매자들은, 꾸준히 제재가 이루어짐에도 불구하고 핵 판매자들이 쉽게 핵을 내놓는 원인이 바로 "게임 운영진들이 일부 핵심적인 것만 막고, 보편적인 로직 자체는 별 탈 없이 막을 수 있는데도 막지 않기 때문"이라고 장담하기까지 한다. '''핵을 100%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지속된 업데이트와 관리가 있다면 90% 정도는 막아진다.''' 잠수함 패치를 하더라도 핵 제작자는 바로 클라이언트를 역분석하여 바로 핵을 업데이트하고 배포하는데, 이 역분석이 어렵고 걸리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핵 사용자 수는 급격히 줄어든다. 일례로 정식 출시 업데이트에 몇 주 간 핵 사용자가 없이 클린했던 것도 이러한 이유.
그러나 '''지속적으로 악용되는 코드 부분을 개발자들이 전혀 변경하지 않고 있기'''에 핵 제작자가 이를 쉽게 역분석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배그가 패치할 때마다 핵도 역분석하고 바로바로 업데이트한다고 한다. 그리고는 핵 사용자에 한하여 영정조치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버전이 조금씩 달라지는 경우에 평균적으로 거의 2~3시간 만에 새로운 버전으로 핵을 패치하고, 늦어도 12시간 이내는 새로운 패치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패치 직후 핵이 막혀서 잠시 클린한 게임 환경이 형성되면 하루정도 지나면 다시 온갖 핵이 판치기 시작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5. 실황 및 피해


핵 시장이 커지면서, 리더보드 순위는 전부 핵쟁이들이 장악했다. 북미와 아시아의 솔로 1위부터 10위는 전부 핵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기존 한국 온라인 게임에서는 기본적으로 전체 유저의 리더보드 순위권 내 모든 유저들을 모니터링해서 동향파악, 버그픽스, 핵사용 유무를 확인한다.(최소 10위권까지 기록된 데이터 또는 관전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모니터링을 제대로 하고 있다면, 순위권 유저들은 핵유저가 아닐 수 있지만, 만약에 리더보드의 순위권 유저들이 대부분 핵유저라면 기본 모니터링도 안하고 있는 실정으로 봐도 무방하다.
2017년 11월 KR/JP 서버는 최상위 랭크의 핵 유저들이 줄어들었지만 다른 서버는 여전히 막장이다. 북미 서버 솔로의 경우는 최상위 20명 랭커들이 1명 빼고 전부 핵인 괴기스런 광경까지 연출했고 아시아 서버는 판마다 핵이 출몰하다 보니 매판 핵에 뚝배기가 깨지면서 끝내 떨어져 나가는 유저도 많고 스팀 유저 평가란에도 핵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 KR/JP 서버에는 북미서버처럼 누가 봐더라도 핵이라 할 수 있는 경우보다는 반동핵, ESP핵 등 판별이 어려운 핵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한다.
2018년 1월, 불법 프로그램 판매/유포/사용자 제재 안내 공지가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으나, 유저 입장에선 크게 체감이 되지않는 상황이다. KR/JP서버나 ASIA서버나 레이팅, 솔로~스쿼드를 막론하고 10판을 하면 9~10판에 핵 유저들이 득세하며, 한 판에 핵 사용자가 두 팀 이상인 상황도 허다하다. 네이버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 등의 커뮤니티에서는 'Top 10에 들어가기 전까지 힘들게 파밍하고, '운 좋게' 살아남다가 핵 사용자에 의해 한순간에 죽는 걸 구경하는 게임'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2019년 8월부터 무슨 이유에서인지 핵쟁이 제재 안내 공지가 '''안 올라오기 시작했다'''. 제재 공지가 끊기기 전 기준으로 2019년 내내 일주일에 평균 10만여개 이상의 핵쟁이 계정이 정지당하고 있었던 것을 볼 때 2020년 기준으로도 핵쟁이 적발 비율은 19년도와 유사할 것으로 추정된다. 핵쟁이 등의 요인으로 유저가 썰물처럼 빠져나가 20년 최대 동접자가 40만명대로 추락한 상황에서도 그에 비례해 핵쟁이는 여전히 판치면서 유저 이탈이 지속되는 것이 현실이다.

5.1. 제재 인원 현황


'''업데이트 일자'''
2019년 5월 24일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1,852
1,294
2,735
3,986
3,930
6,443
6,903
6,632
10,818
13,927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13,848
18,276
23,614
29,690
24,065
38,450
39,861
63,429
27,267
81,564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90,639
80,120
85,494
132,676
94,914
224,480
123,921
294,791
245,472
137,696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288,823
371,294
490,988
300,948
337,624
383,343
362,943
469,225
396,939
318,085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333,267
'''1,010,163'''
492,673
366,606
460,251
519,399
277,164
198,195
301,771
193,298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339,619
229,298
297,904
216,604
161,745
191,790
174,507
145,763
136,849
162,788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140,168
153,099
163,002
140,604
155,710
154,341
119,230
118,446
96,296
183,412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209,095
127,680
114,691
93,599
108,083
136,129
145,022
285,817
110,705
130,108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172,712
122,513
119,068
190,206
149,731
100,844
109,275
158,234
164,710
78,177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20,512
162,189
133,675
75,694
103,148
76,273
126,887
99,656
86,345
184,441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071
92,278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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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대응


스트리머인 가브리엘(인터넷 방송인)이 왜 중국인 핵쟁이를 잡지 않느냐고 배틀아이에 문의하자, 자신들은 핵쟁이들을 찾는 역할을 하며 전적 삭제, 서버 밴과 같은 일은 블루홀이 한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일설에 따르면 배틀아이의 작동 방식은 실시간이라, 해당 시점에 핵의 유무만을 데이터(작동되는 프로그램 등)로 잡는다고 한다.
알려진 제재 방식은 다음과 같다.
  • 영구 제재(Valve Anti-Cheat (VAC)) - 밸브, 즉 스팀이 게임 자체를 밴한다. 이렇게 될경우 스팀 프로필에 VAC차단을 당했다는게 보인다.
  • 영구 제재(100년 정지) - BattlEye에서 비인가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이 감지되어 PUBG 측에서 제재한 것이다. 게임 이용 중 비정상적인 패턴이 확인되어 영구 제한된 상태이다.
  • 1일 밴 - 게임 이용 중 비정상적인 패턴[26]이 의심되어, 보다 상세한 조사를 위해 임시 서비스 이용 제한이 적용된 상태이다. 조사 진행 후 비정상적인 패턴이 확인되지 않으면, 기간 만료 후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비정상적인 패턴이 최종 확인될 때에는 영구 이용 제한이 적용될 수 있다.
  • 2일 ~ 30일 밴 - 게임 이용 중 팀킬 등, 이용 규칙에서 권장하지 않는 플레이가 확인되어 이용 제한이 진행된 상태로 기간이 만료된 후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6.1. 블루홀의 입장과 핵에 대한 대응


게임 출시 이전에 핵 등 비인가 프로그램에 관한 브렌던 그린의 인터뷰는 다음과 같았다.

Q. 언리얼 엔진을 썼을 때의 보안이나 수익모델과 관련해서 모드 개발이 불가능한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이 엔진으로 작업할 때 문제는 없었습니까?

A. 솔직히 엔지니어 팀에서 처음에는 거부를 했죠. 언리얼 엔진을 이용한 모드 개발이 어려운 것도 맞고, 실제로 아크에서 모드 개발을 지원해 만져봤는데, 너무 어려웠습니다. 모더들이 C++로 바로 코딩하는 게 아니라 블루프린트를 이용해 어느 정도 개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언리얼 엔진에서 만지는 것처럼 UI도 쉽게 바꿀 수 있도록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보안은 매우 중요합니다. 자유롭게 모드 개발을 가능하게 만들려면, 당연히 해커들이 접근할 수 없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아직은 우리 게임 개발 상황은 알파 단계라서, 모드 개발보다는 게임 쪽에 더욱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마 내년 초쯤 윤곽이 보일 것 같습니다. 아르마 3에서도 해킹에 대한 어려움을 겪었기에 매우 민감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많은 대비를 해 걱정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2017년 3월 24일 하루 동안만 배틀아이에 의해 132개의 계정이 밴당한 것을 시작으로, 6월에는 일주일에 수천 명씩, 9월에는 수만 개씩, 11월에는 수십만 개씩 밴을 당하며 바야흐로 핵 전성시대가 시작되었다. 블루홀에선 11월 3일, 이에 대해 맞서겠다는 공지를 올렸으나, 적극적으로 탐지 툴을 도입하여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만을 밝히기만 하였다. 관련 정책에 관하여 '비정상적인 패턴 발견 시 임시 접속 제한 조치' 는, 아마 현재까지 있는 임시밴(일일밴) 제도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이고, 이때부터 일일 밴 제도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12월부터 해가 지난 현재까지는 일주일에 약 2~30만 개의 계정이 밴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대부분의 유저들은 핵의 감소를 체감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것을 단순한 숫자놀음이라고 치부하고 있다.
2월 초에 발표된 새로운 안티치트 프로그램 도입 공지가 있었다. 그러나 안티치트 도입이 무색하게 핵들은 새로운 종류와 함께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이후로도 새로운 안티치트 솔루션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오히려 프레임드랍만 심해졌다.
이후로 특정 판에서 신고를 적정선 이상으로 많이 먹은 유저는 해당 게임에서 제외를 하기도 하고, 신고 과다 누적 유저는 1/2일간 밴을 주는 소밴 시스템 등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제재를 가하고는 있지만 이걸로는 핵을 완전히 막는건 불가능하기때문에 효과가 있는지는 미지수다.
2018년 4월에 구인구직 사이트에 블루홀의 핵 모니터링 인력을 채용한다는 공고가 올라왔는데, 대우가 시원찮아서 관련 커뮤니티들을 중심으로 소소한 논란이 있었다. 구인구직 공고문에서 나온 채용 조건은

주5일 ~ 6일(미정) 3교대 로테이션

야간 23~8시 / 주간 8~17 / 오후 17~23 (고정x / 교대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음)

연봉 2300

'''이외 주휴수당 ,야근수당, 특근수당 일체 없음'''

'''4대보험으로 2300에서 빠질 예정 '''

연차15일

명절선물 제공

공휴일 없음

이며, 볼드체 부분 때문에 사실상 메리트가 없다는 의견이 많은 편이고(야근수당 등을 일체 지급하지 않겠다고 명시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연봉 2300이라는 금액도 포괄임금제의 함정이나 마찬가지다) 비슷한 시기 출범한 PUBG Korea League 관련하여 "E 스포츠 상금으로 매 분기마다 수십억을 지불할 의사는 있으면서 모니터링 인력에 투자할 의사는 없는 거냐"면서 게임 최악의 문제점인 핵 박멸보다 지금 눈앞의 흥행거리에만 집중하는 블루홀을 성토하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깨끗한 게임 환경 조성에 필요한 모니터링 인력을 이런 식의 싸구려 소모품으로 써먹으려는 의도와는 정 반대로 하드웨어 밴 같우 핵의 근본 원인 차단 수단은 언급만 할 뿐, 건들이지도 않고 이용자 제재만 하면서 핵쟁이들의 계정 재구매 비용으로 매 달 수십억을 벌어들인다는 의혹이 유저들 사이에서 신빙성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에 자사의 인력과 선량한 유저들을 대하는 블루홀의 마인드 자체가 매우 엉망진창이라는 것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일 것이다.
이미 20년도 기준으로 핵 모니터링 인력이 만성적인 인원 부인원상태라고 하는데, 대우가 형편없어서 이직율이 매우 높은 것이 원인이라는 것이 중론. 펍지는 외주 인력으로 모자란 모니터링을 보충하고 있지만 당연히 결과는 핵을 잡지 못하거나 몇달이 지나서야 간신히 잡는 지지부진한 결과이다.

6.2. 현황


2018년 3월 26일 8차 업데이트부터 한국과 일본 서버를 분리시키고, 한국과 일본 밖에서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들은 두 지역의 유저와 파티를 맺는 방법 외에는 접속이 차단되었다.[27] 그리고 4월 기준 핵이 많이 줄어들었다. 중국에서 핵 개발자를 잡아들여 '''51억''' 원의 벌금을 선고했다고 하는데 이것이 효과가 있었던 모양이다. 핵 프로그램은 배그가 업데이트를 하면 거기에 맞춰 업데이트를 하는데, 뿌리가 끊기니 자연스레 핵 프로그램이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사용도 힘들어지니 줄어드는 게 당연하기는 하다. 또한 소스코드가 펍지에게 넘겨진 상태이고, 그걸 기반으로 보안 기능을 강화하고 밴을 먹일 테니 확실하게 줄어들 만하다. 5월에는 핵 사용자 125만명을 영구 이용정지 처리했으나 5월까지도 핵이 간간히 보이고 있다. 그리고 10월 패치노트 22#에서 서버가 지역에 따라 자동 매칭되는 시스템으로 변경될 예정이라 서버 분리에 큰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리고 드디어 2018년 8월 9일(목), '''이번엔 블루홀이 핵쟁이들과 전쟁을 제대로 선포하였다.''' 이번 FIX PUBG로 통해 배틀그라운드에서 핵을 사용하는 의심을 운영자들이 나 프로그램이 찾아내어 핵 사용 유저로 적발 시 핵 사용유저의 컴퓨터 하드웨어의 정보를 수집해서 게임의 액세스를 차단한다고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배틀그라운드에서 핵을 사용하면 게임의 액세스가 차단되는 것이다.''' 드디어 배틀그라운드가 친화적인 정책을 펼치고 유저들과 소통한다는 것이다. 핵 프로그램 적용 불가 정책 이외에도 이번 FIX PUBG로 서버 최적화, 클라이언트 성능 상승, 프레임 상승 등 펍지가 드디어 배틀그라운드에 친화적인 정책을 펼쳐 좋은 게임을 만들어간다는 것이다. 하지만 핵개발자들이 또다른 핵을 개발한다면 블루홀도 '''제대로 된 법적 대응을 한다고 밝혔다.''' 글 읽기 귀찮으면 이 영상을 참조 추가 영상
다만, FIX PUBG 캠페인의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오지 않고 있는지 9월 기준으로 핵쟁이들이 아시아, 한국서버 할 것 없이 판을 치고 있어서 원성이 자자하다. 일단 펍지 측에서는 10월 2일 진행될 패치노트 22를 통해 자체제작한 새 안티치트 솔루션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영상)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자체제작 안티치트 솔루션은 핵 대응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았다.'''
서버가 오픈하자마자 공식카페에 핵유저에게 죽은 피해자의 호소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정황상 그 짧은 시간 내에 핵을 새로 개발한 것은 아니고, '''기존의 핵 프로그램이 지금도 그대로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는 핵 판매 사이트들이 버젓히 활동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고객센터에 해당 사항에 대한 문의를 넣은 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전혀 제재가 되지 않고 있다. 이에 겹쳐진 서버 통합 문제와 함께 유저의 비판의 목소리는 끊이지 않고 있으며, 스팀 배틀그라운드를 그만두고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로 넘어가는 유저도 줄줄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블루홀이 어떻게 대응할지가 이후 배그라는 게임의 행보를 크게 좌우할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으로 보였다.
하드웨어 벤을 뽑아들었다 다시 집어넣고, 유저들을 기만하는 핵쟁이 제제로 자신들의 이득만 챙겨 유저수가 떨어질 대로 떨어진 현재 상황을 보면, '''블루홀은 게임이 완전히 망하기 전까지 핵으로 돈을 벌려는 작정임이 틀림없다.''' 고로 핵이 없거나, 줄어든 배틀그라운드는 영원히 기대 불가능할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연다 방송에서 언급 된 내용 중 하나가 연다님 저는 24시간 근무가 아니에요. 보내주신 내용 확인 후 월요일에 밴 조치 진행할게요'''라는 말은? 지금 핵 써도 정지 안 먹는다는 거임. 실화야 이거?'''라는 내용이다.[28]
업계에서 가장 좋은 사례가 포트나이트, 국내에선 FPS는 아니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배틀그라운드의 경우 사실상 보여주기식 패치만 반복하고 있다. 분명 강력한 안티 치트는 필요하지만, 바글바글한 핵을 확 줄인 위 두 게임들도 안티 치트로 핵을 100% 차단한 건 아니다. 안티 치트 솔루션을 강화함과 동시에 포털에서 검색하면 바로 튀어나오는 핵 사이트를 적극적으로 폐쇄시킨 것이 더 크게 작용했으며, 덕분에 핵이 음지로 들어갔고 간혹 보이더라도 빠르게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나 국내/해외에서 어렵지 않게 핵 판매 사이트를 찾아볼 수 있음에도[29]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하드웨어 밴 실시 취소에 대한 답변을 내놓지 않는 점은 안타까울 따름이다.[30] 배틀로얄 장르의 인기가 서서히 시들며, 이대로 방관만 하다간 게임 업계에선 안티 치트에 실패한 동접 300만 게임의 몰락이라는 사례로 남을 것이다.
게임물관리위원회가 2018년 1월부터 10월까지 수행한 ‘불법프로그램 피해 실태 조사 연구’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는 11개월 간 불법프로그램 사용으로 영구정지를 당한 계정 수가 '''1169만 5949개'''로 집계됐다. 이는 경쟁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10만 3607건)의 '''100배'''에 달하는 수치다.(##)
다만 펍지 측에서도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 건 아니다. 매크로 마우스로 떠들썩했던 그로자 마우스에 한해선 감지 후 밴을 실시하고 있고, 이를 말하는 건지 메인보드 밴을 말하는 건진 몰라도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하드웨어 밴은 시행중이다' 라고 답변해준다. 또한 이전에 중국 공안과 협조해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었는데 진짜로 중국발 핵에 대한 수사 과정을 업로드하고 있긴 하다. 한화 51억원 가량의 벌금형이 선고되었다고.



6.2.1. 2018년 : 하드웨어 밴 실시. 그러나...


2018년 11월 17일에 변경될 운영정책을 통해, 비인가 프로그램과 비인가 하드웨어(반동제어 마우스 등)를 사용할 경우 계정 영구 정지에 더해 '''해당 하드웨어 기기에서의 서비스 이용 제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핵을 개발하거나 홍보, 유포, 판매하는 경우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티 치트 솔루션이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유저들은 하드웨어 밴 실시가 얼마나 많은 핵쟁이들을 걸러낼 수 있을지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1년만 빨리 이 조치를 취했으면 이런 사달이 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만약 하드웨어 밴 조차 핵 박멸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배틀그라운드 게임 자체의 미래가 불투명해질 수도 있는 상황인 만큼 펍지 입장에서도 사활을 걸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드웨어 밴을 위한 정책 변경을 실시한지 10일이 지난 시점에서 스팀은 핵쟁이들 천지인 상황이다. 17일 이후. 1인칭, 3인칭 가릴 것 없이 ESP에게 당했다는 내용과 리플레이 영상이 넘쳐나고 대놓고 에임핵을 쓰는 중국 핵쟁이도 다수 발견되는 중이다. 공식 카페에서는 왜 하드웨어 밴을 때리지 않느냐는 원성이 자자한 상황.

단순히 게임 내 제재에 그치지 않고 현실에도 영향을 미치도록 좀 더 강력한 대응 또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 경찰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비인가 프로그램 제작/판매와 관련된 집단을 실제로 검거하는 데 성공하였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수사를 진행해나갈 예정입니다. 고질적인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 플레이어를 제재하기 위해 하드웨어 제재 또한 준비가 마무리되어 곧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되도록 상세한 내용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 싶지만, 안티치트와 관련된 분량이 꽤 길고, 이밖에도 FIX PUBG 캠페인과 관련된 다른 내용도 안내해드려야 하기에 안티치트와 관련된 내용은 별도의 개발자 일지를 통해 조만간 여러분께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하지만, 펍지는 칼을 빼들었다가 다시 넣었다.''' 11월 17일 개발일지에는 위의 밑줄친 내용처럼 '하드웨어 밴을 준비 중에 있다'는 이야기만 올라와 있을 뿐, 사실상 하드웨어 밴이 언제 어떻게(어떤 방식으로 배틀그라운드 핵을 사용하는 시스템을 차단할 것인지 등.) 이루어지는지는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다. 당연히 하드웨어 밴만을 손꼽아 기다려오던 공식 카페를 비롯한 관련 커뮤니티의 유저들을 폭발했고, 이렇게 미룰거면 뭐하러 이렇게 설레발 쳤느냐는 불만이 다수인 상황. 시일 내로 하드웨어 밴이 실시되지 않으면 게임을 접겠다고 선언하는 유저도 속출하는 중이다. 2017년에는 300만명 정도였고 2018년 현재는 최저 100만명선이 깨져버려서 한국 기준 저녁 시간대에는 100만명을 종종 넘기지만 아침 시간대에는 20만명을 간신히 넘기는 수준으로 감소했다.
12월 20일, [개발일지] 비인가 프로그램 대응에 대해 안티 치트 팀에서 전하는 글을 통해 공식 카페에서 안티 치트와 하드웨어 밴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나왔다.

FIX PUBG 캠페인에서 언급한 하드웨어 제재와 관련해서도 안내해 드립니다. 저희는 지난 11월 19일부로 하드웨어 제재를 시작하였습니다. 하드웨어 제재는 매우 민감한 제재 수단이기 때문에 PC방이나 공공장소의 PC가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고, 일부 선량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매우 신중하게 대상자를 선별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제재가 되면 게임 도중이라도 아래 스크린샷과 같은 경고창이 나타나며 이후로 해당 하드웨어에서는 더 이상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 할 수 없습니다. 하드웨어 제재와 함께 매크로 마우스에 대한 차단도 시작하였으며, 매크로 기능을 통하여 불공정한 게임을 유도하는 모든 기기에 대해서는 앞으로 그 차단 작업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결국 하드웨어 밴을 시작하긴 했지만, 어떤 형태로 진행되는지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유저들의 의문을 해소하지는 못 했고, 그 하드웨어 밴 자체도 갈 길이 멀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6.2.2. 2019년 : 핵과의 본격적인 전쟁 선포


2019년에도 확실한 핵 근절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그토록 호언장담하던 하드웨어 밴이 무색하게 핵쟁이가 줄었다는 이야기는 핵무새 운운하는 어그로를 제외하면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여전히 활개치고 있는데, 애초에 어떤 식으로 하드웨어 밴을 하는지, 우회수단을 어떻게 차단할 것인지 전혀 알려주지 않는 상황에서 하드웨어 밴이 실효성이 있을 수가 없다. 공식 카페 등에서는 근본적인 해결책에 대해서는 말만 하고 사실상 손을 놓았다는 의견이 압도적인 상황.
설상가상 3월 들어서 "매 판 핵을 만난다"는 증언이 쏟아질 정도로 핵쟁이가 날뛰기 시작했다. 배틀그라운드의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가져가고 있는 에이펙스 레전드가 핵쟁이에 대한 과감한 하드웨어 밴을 실시하여 호평을 받는 가운데, 배틀그라운드는 3월이 되도록 하드웨어 밴을 통한 성과가 전혀 들려오지 않아서 공식 카페 등지의 유저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어서 반년 전에 설레발 쳐놓고는 핵쟁이 때문에 유저들 다 떠나면 그때서야 하드웨어 밴을 할 거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다. 우선 하드웨어 밴 자체는 실시하고 있지만, 포멧하면 무효화된다는 추측이 카페에서 나올 정도로 하드웨어 밴 우회수단이 워낙 많아 효과가 거의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 이 정도면 일부러 핵의 원천을 차단하지 않고 밑 빠진 독에 물 붓듯이 핵유저를 잡아내 계정을 사게 만듦으로써 돈을 벌려는 속셈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유저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
당장 에이펙스 레전드가 기본적으로 부분유료화 게임이기에 핵쟁이의 재 유입에 추가적인 아이디 구입이 필요 없고, 떠나는 것은 스킨 등을 사는 일반 유저인 반면, 펍지 입장에서는 1회 게임 구입당 한화로 2~3만원대의 정기적인 수익이 보장되므로 '''핵쟁이를 제재만 하면 새 아이디라는 정기적인 수익이 보장되기 때문에 가끔 스킨이나 배틀패스 좀 사주는 일반 유저보다 핵쟁이 유저들을 더 배려한다'''는 의견이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 등지에서는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을 정도. 그 와중에 일주일당 10만개가 넘는 핵 계정이 영구정지 당하고 있고, 3월 3일부터 30일까지 이용 정지된 계정만 약 60만개 수준이라 계정당 3만원이라고 치면 3월 한달에만 핵쟁이들의 계정비로 블루홀은 '''약 190억'''을 벌어들였다. 다만, 에이펙스 레전드 역시 핵을 완전히 근절하지 못 했고 게임 자체의 지지부진한 운영 탓에 출시 초기의 열기를 많이 잃어버렸다는 점에서 배틀그라운드와 궤를 같이하고 있다.
2019년, 2월, 대형 핵 리셀러들이 다수 검거되었다. (배틀그라운드 '게임핵' 팔아 25억 챙긴 일당 구속2#, 3#)기사에 따르면 3명을 구속,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한다. 전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조한구 경위에 따르면 수 백개의 핵 판매 사이트 분석 결과 119개의 사이트는 ID.도메인(XXX).com 등으로 이뤄져 있었으며, ID만 다르고 도메인이 같았다. ID가 다른 점은 경찰의 차단과 추적을 피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핵 구매자들을 불러 조사했지만 판매자들이 텔레그램, 디스코드 등. 추적이 어려운 수단을 사용했으며, IP 추적이 어려운 점과 차명계좌를 사용하는 등, 추적을 피하기 위해 갖은 수를 써 놓았지만 결국 덜미가 잡혀 경찰 측이 구속영장을 들고 은신처를 덮쳤고 결국 구속했다고 한다. 살아서 운영하는 핵 리셀러들은 개발자에게 직접 코드를 떼오는 직셀러이거나 인원이 소수이거나 관리를 철저히 하는 샵이라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전북경찰서 측은 국제 공조를 통해 불법 프로그램을 제작한 중국 해커를 붙잡을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2019년 중순을 넘어서는 순간에도 핵쟁이가 날뛰고 있다. 잠깐 잠잠하나 했던 핵쟁이들이 6월 진행된 패치노트 #30 이후 보안이 뚫린건지 다시 들끓기 시작하여 아시아 서버에서 랜덤 스쿼드를 돌리면 한 스쿼드에 한 두명씩 핵쟁이가 있는 것은 예삿일이고, 더 가관인 것은 단순한 에임핵과 ESP를 넘어 초장거리에서 공중에 총을 쏘면 특정 차량의 바퀴만을 부순다거나 차량이 날아다니거나 공중부양을 하는 등 얼리 시절 빠르게 막혔던 이능력 배틀물을 방불케 하는 이상한 핵들이 다시 날뛰기 시작했다는 것. 배틀그라운드가 스팀에서 50% 할인을 하는 것 역시 핵쟁이들의 접근성을 낮추는 데에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 심지어는 특정 플레이어의 매칭을 무조건 따라가도록 만드는 매칭저격 핵까지 생겨나서 군림보연다, 윤루트 등의 배틀그라운드 인터넷 방송인들이 핵쟁이들에게 저격당하는 사태까지 벌어지며 가뜩이나 심각하던 핵쟁이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안티 치트 업데이트 - 부정 행위 대응 현황과 계획

펍지 측은 7월 12일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이후의 안티 치트 관련 현황과 부정행위 관련 계획을 공개하였다. 영상의 내용을 요약하면, 신고된 핵 로그를 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을 통해 분석해서 대응 로직을 제작해서 불법 프로그램이 가동하지 못하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수사기관과 협조를 실시하고 있으며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대규모 핵 판매자를 적발하는 데에 성공했다고 한다.
이후에도 전세계적으로 핵 툴들을 총망라해 검거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분석팀에서는 포인터/메모리 가상화, 코드 암호화, 섹션 서플 등의 기술을 사용하며 지속적인 분석을 통해 대응중이며, 분석 팀과 머신러닝 팀이 통계, 로그, 프레이 패턴을 분석해 새 기술을 개발중이라고 한다. 현재도 연구 개발된 안티치트 솔루션이 많이 있지만 아직 도입은 하지 않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카페 등의 커뮤니티에서 올라오는 유저 개인의 동영상 제보도 최신 치트 프로그램 기법을 담고 있기 때문에 제재의 중요한 분석 자료로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한다.
유저들은 영상 공개에 대해 핵 근절을 위해 노력하는 것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지만 게임이 이렇게 망가지기 전에 좀 더 빠르게 대처하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선언이 무색하게 2019년 7월~8월 기준으로 여전히 kr/jp 및 아시아서버에서 핵쟁이는 FPP/TPP 할 것 없이 매우매우 흔하게 볼 수 있는 상황이다. 펍지 측에서는 지속적으로 핵을 막기 위한 점검과 잠수함패치를 돌리고 있지만 곧바로 뚫려버리는 상황이고, 스쿼드를 돌리면 4명이 전부 핵을 사용하는 핵스쿼드를 볼 수 있는 엄청난 수준으로 게임 환경이 오염된 상태.
심지어는 어째서인지 8월 이후 더이상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 제재 현황 공지가 올라오고 있지 않는다. 사실상 직무유기인 셈.
12월이 됐지만 여전히 핵쟁이는 매 게임마다 날뛰는 중이다. 새벽시간대 아시아서버는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로 오염된 상황. 이쯤되면 펍지는 핵 잡는걸 아예 포기한 것으로 보일 지경이고, 신고한 다음날이면 임시 정지든 영구 정지든 자기가 신고한 핵쟁이가 잡혔다는 메시지만 뜨고 다른 핵쟁이는 변함없이 게임에서 날뛰고 있다.

6.2.3. 2020~21년 : 기로에 놓이다


2020년에도 역시 상황은 변치 않고 있다. 수많은 인터넷 방송인들이 핵에 고통받다가 배그를 완전히 떠나고 있고, 동접자 수는 높아야 50만대일 정도로 처참하게 떨어졌다. 이는 도타 2는 물론이고 마찬가지로 핵 문제에 직면해있는 글옵보다도 뒤쳐진 수치이다.[31]한국 시간으로 오전에는 10만명도 채 되지 않는 것을 보면 사실상 중국 유저들 외에는 유저풀이 붕괴된 상황으로 보인다.
배그는 유저들이 잘 알다시피 핵 문제에도 게임을 롱런하게 하는 요소인 글옵과는 달리 E스포츠는 국내, 유럽, 미국 쪽 대회 할것없이 시청자가 잘 나와야 3~4000명대일 정도로 사실상 몰락 수순을 밟은지 오래이고, 그나마 초기 흥행을 견인하던 인터넷 방송조차 Shroud, DrDisRespect를 위시한 수많은 대형 배틀그라운드 방송인들이 배그를 손절하면서 한국과 중국을 제외하면 파이가 사실상 없어진 수준이다. 당연히 국내 인터넷방송계 역시 상황이 좋지는 않다. 배틀그라운드의 사실상 상위 호환인 워존이 발매되면서 다수의 유명 국내 배그 방송인들이 워존을 즐기고 있는데, 여태껏 배그를 위협하던 에이펙스나 블랙옵스 등의 게임이 근미래 배경이라 배그의 기존 수요를 완전히 충족하지 못한 반면, 배그와 동일한 현대전 배경에다 콜옵이라는 AAA급 IP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충분히 배그를 잡아먹을 수 있는 상황이다.
2월에 데스매치 추가로 잠시 유저들이 복귀하기도 했지만 데스매치에서도 핵쟁이들이 핵을 대놓고 사용하고 있다. 대놓고 오늘만 산다는 것처럼 에임핵에 벽뚫기 핵으로 몇초만에 수십킬을 올리는 핵쟁이부터 조금 오래 핵으로 즐기려는 것마냥 교묘하게 esp와 에임핵을 쓰는 악질까지 다양하게 게임을 오염시키면서 복귀한 유저들도 떠나가면서 이내 잠잠해지고 있다.
또한 3월 그나마 안방사수를 성공했다는 지표인 한국의 PC방 점유율에서도 서든어택한테 추월을 허용[32]하는 불상사가 발생했으며, 거의 동일한 장르 게임인 콜 오브 듀티: 워존이 초반 흥행에 성공하면서 안방에서도 몰락할 조짐이 보이고 있다. 워존마저도 중국 핵쟁이들에게 크게 고통받으면서 유저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는데, 그럼에도 워존이 더 완성도가 높고 기본적인 최적화가 잘 되어있어서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지만 워존이 핵을 근절하는 데에 실패한다면 배그의 몰락이 더욱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5월 들어 랭크 게임이 추가됨에 따라 핵 근절을 막기 위해 몇 가지 시도가 추가되었다. 우선 SMS 인증 절차가 추가되고, 모니터링이 강화될 예정이다. 다만, 실제 유저들의 체감은 랭겜에도 공방에도 핵쟁이가 설치는 중인 만큼 정책 변경의 성과가 어떨지는 두고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6월 들어 배그가 잠시 무료로 풀리면서 핵쟁이들이 랭겜에서도 반드시 보일 정도로 설치는 중이다. 유저들의 불만이 상당한 상황.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모여봐요 동물의 숲 홍콩 시위 사건으로 중국 공산당이 추가 검열을 계획 중이라는 점이다. 2020년 발표된 추가 검열 계획에는 모든 게임들이 중국 전용 서버를 구축하고 중국인의 타 서버 접속을 막을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중국 출시를 불허한다고 하였는데, 펍지가 해야 마땅한 일을 중국 공산당이 나서서 해결해 주는 꼴이 된다.
다만, 중국인이 유저의 대다수인 배그 특성상 중국 유저들이 격리되면 매치메이킹이 붕괴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특히 플레이 인원이 한정된 1인칭 경기는 아예 동남아 서버로 우회해야 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중국인이 아니라고 핵을 안 쓴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재수 없으면 매칭은 매칭대로 붕괴됐는데 핵쟁이들은 여전히 깽판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2021년 인터넷방송인들을 대상으로 한 PUBG 파트너 리그 한중전에서 일부 중국 선수들이 핵을 사용하였는데, 1라운드에 추방된 선수들이 바로 다음 경기에 다시 참가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 선수들은 3일에 걸친 일정을 모두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심지어 핵을 쓰고도 결국 중국 팀이 졌다(...) 중국에서 얼마나 핵이 죄책감 없이 사용되고 있는지 단적으로 드러난 예시이기도 한데, 펍지 측에서는 일단 해당 방송인들의 계정을 영구정지하고 펍지 파트너도 박탈했지만, 누가 핵을 사용했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어서 방송인들과 유저들의 분노는 쉽사리 가시지 않고 있다.

7. 알려진 이슈


배틀그라운드 공지의 Known issue 또는 버그 패치와 관련된 부분과 구분하여야 한다.

7.1. 핵 제재 후 환불가능


초기부터 핵 사용 후 걸리면 환불하고 다시 환불한 돈으로 게임을 재구입하여 핵 제재에 의미가 없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일부 유저들은 중국유저들에 대한 왜곡된 정보라며 믿지 않는 경우가 많았었다. 영정 이후에도 환불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배그는 VAC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다. 한 달간 수십만 개의 계정을 차단시켜도 핵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를 배그가 VAC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많은 유저들이 추정하고 있다.[33]
핵으로 영구정지를 먹어도 '''스팀에서 차단당하는게 아니라 배틀그라운드에서만 차단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구입 14일 이내, 플레이시간 2시간 이내라면 해당 게임은 무조건 환불해주는 스팀 정책과 겹쳐져[34] 정지를 당해도 환불한다음 다시 구입하는 식으로 제재 조치를 무력화하는 것. 이로써 '''핵 사용 후 제재당하면 환불하고 환불한 돈으로 다시 게임을 구입하여 핵을 사용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핵 제재가 의미 없다'''는 내용이 이슈화되었다.
그래서 메인보드 밴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기도 했다.(블루홀, '배틀그라운드' 메인보드 밴... '안하나 VS 못하나?') 이외에도 게임이 스팀월렛으로 구매가 가능하여 핵으로 인하여 승리 후 얻은 상자들을 영정이후에도 판매 가능하기 때문이란 말도 있다. 상자 판매로 얻은 스팀월렛으로 다른 아이디에 선물로 보내는 등의 과정을 거쳐 핵 제재에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35] 다행히 정식오픈 하면서 VAC이 도입되었다.
결론적으로 중국 스팀의 정책 또한 전 세계와 동일하기에 상기한대로 구매한 후에 바로 환불신청을 하고 환불이 이루어질 때까지 핵을 써먹는 식으로 악용하는 형식일 수 있지만, 대다수의 핵 유저가 중국인이지만 중국만의 특별한 환불정책을 갖고있어 핵 사용하기가 쉽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현재는 몇몇 국가를 제외하고는 영구정지 시 환불이 불가능하다

7.2. 무고밴


정식출시 이전에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무고밴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부분 공통점이 SK쪽 회선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 핑이 중간중간 치솟는 현상이 발생한 게 원인으로 보인다. 현재 상당수 유저들의 밴은 풀린 상황이지만 여전히 일부유저들은 풀리지 않은 상태이다. 다만 일부 핵 유저들이 무고밴인척 하며 이야기하여 밴을 푼 사례도 있다. 커뮤니티의 다수 유저들은 무고밴은 있을 수 없다고 하며 전적관리하는 핵쟁이라는 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스트리머가 실시간으로 무고밴 당한 실례도 있고 레딧이나 포럼 등지에도 무고밴을 당했던 사례가 있기 때문에 무작정 매도하는 것은 자제하도록 하자. 배틀아이가 무고밴 사례가 잦은 편이다.
그러나 정식출시 이후에는 무고밴 피해자들이 급격히 늘어나서인지, 스팀평과 스팀토론 등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무고밴 주장글이 급증하기도 했다. 이를 의식했는지, 1월 5일부로 공식적으로 무고밴 피해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시인을 하였다. 하지만, 이에 대한 업체의 대책은 언급하지 않았고 그저 유저들에게 유저 스스로 보안을 잘하란 소리만 한 상황이다.이러한 블루홀의 태도는 사실 국내법과의 연관도 있는데 '''일반적으로 게임 내 운영은 게임사의 자율영역에 해당하며, 게임 운영방식에 대한 규제는 명시적인 법령위반이 아닌 한 규제대상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18년 1월 어느 유저가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에 문의한 결과 받은 답변이며 전적으로 블루홀이 무슨 사유로, 무슨 프로그램으로 정지를 했건 유저입장에서 그 내용을 요구할 권리조차 없다는 것이다.
결국 무고밴을 입증하는 경우에 밴을 풀어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밴을 때린건 블루홀인데 왜 유저가 이를 입증해야 한다는건지 불만이 많다.[36]
그런데 6월 9일과 17일에 대규모 무고밴 사건이 터지면서 유저들의 신뢰성은 나락으로 추락했는데 문제는 이때 휘말린 피해자 중에서 아직도 밴이 풀리지 않은 사람이 적지 않다. 그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블루홀에 실망한 채로 게임을 떠나는 악순환이 진행중이다.

7.3. 중국 내 텐센트의 애드온


텐센트가 서비스하는 중국 배틀그라운드에는 텐센트가 자체적으로 추가한 애드온이 덧붙어 있다. 하지만 이는 오로지 텐센트가 서비스하는 중국 서버 내에서만 사용되는 것이고 이것이 다른 스팀 플랫폼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서버엔 영향이 없고 따라서 게임의 공정성을 해치지 않으므로, 문제라고 볼 수는 없다.
사건이 논란이 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중국의 PC방에는 핵이 기본적으로 깔려있고 이에 대한 인증샷과 함께 이용자들의 착각을 제보하는 글이 일본인의 트위터로 올라왔다.
트윗글 내용 [37](아카이브) 해당 프로그램은 ESP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초보자들은 이런 것이 배그 자체적 기본 기능으로 착각하고 있을 정도라 한다. 하지만 해당 프로그램은 ESP는 아니었고, 아래와 같은 기능을 할 수 있었다.
유저들이 이 프로그램에 대한 조사한 결과(아카이브)이 툴이 할수 있는 것은 아래와 같다.
핵으로 볼수 있는 항목은 '''이렇게''' 표시된다.
  • 옵션 비교, ENB 기능
  • 클라이언트 데이터 바탕 실시간 위키 데이터베이스(무기 데미지 등)
  • 출혈 패치 (중국은 피가 초록색이나 붉은색으로 바꿔 줌. 덤으로 그 촌스러운 군사훈련 적혀있는 낙하산도 바꿔준다.) [38]
  • 실시간 전적 조회
  • 품질 최적화, 음성 품질 향상, 로딩 가속화
  • 현재 생존자 확인창 (이유는 아래 참조)
  • 아이템 위치 확인 (어디에 뭐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위치만 알려주지만 그 위치에 뭐가 있는지는 모른다.) [39]
  • 비행기 경로 표시
이 조사결과를 본 유저들은 위의 기능들 중에 '현재 생존자 확인창'에서 누가 뭘 들고 있나 무기 표시가 되는 점과 아이템 위치 확인이 된다는 점만으로도 불공정 게임이 진행된다며, 상식적으로 핵 기능으로 보는 유저들도 있다. 하지만 핵은 실제로 게임 내 데이터 조작 및 해킹을 통해 구동되는 것으로, 게임핵의 정의에는 부합되지 않는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생존자 확인 및 무기 확인은 킬로그를 통해 추정하는 것이며, 일반유저들도 할 수 있는것을 프로그램 기능으로 넣었다며 맞서는 유저들도 있다. 게다가 이것은 중국 텐센트에서 만든 합법 애드온이며, 중국 외 다른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는 불법이라 핵으로 걸리지만, 중국 내에서는 합법이라는 주장이 있었다.[40]
이외에도 비슷한 도우미 애드온으로 알려진 pubgsumo 관련하여 애드온 사용여부에 대하여 질문했으나, 배그 공식 트윗에서 pubgsumo는 사용 가능한 애드온이라고 답변한 바 있다.아카이브) pubgsumo는 위에서 핵으로 보이는 중국 텐센트의 비공식 애드온과는 다른 애드온이다.
그러나 2월 중 정책 변경으로 인해 이와 같은 애드온이 모두 사용이 불허되었다. 리쉐이드 등 게임에 도움을 주든, 핵 방식으로 게임 파일을 수정하는 모든 프로그램이 차단될 예정이라, 이 프로그램이 핵인지 아닌지의 논쟁이 무의미하게 되었다.

7.4. 내부자 중요 자료 유출 루머




7.5. 사용자 계정 해킹 사례


2018년 중하순 들어서 공식 카페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는 피해 사례(예시 1#, 2#, 3#)로, 중국을 비롯한 해외의 핵쟁이들이 국내 유저들의 스팀 아이디를 해킹해서 핵을 사용해 플레이하여 영구정지를 당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스팀 로그인은 기본적으로 스팀가드를 통해 2차 검증을 받게 되지만 스마트폰 앱 이외에 사용자의 이메일을 통해 검증받을 수 있기 때문에 스팀가드를 사용하는 유저라도 스팀 아이디와 연동된 이메일이 뚫리면 핵쟁이가 피해자의 계정을 통해 핵을 사용하고 영구정지 피해는 피해자가 온전히 입게 된다. 만약 해외에서 로그인 시도가 있었다는 메일이 날아온다면 스팀 1차 비밀번호가 유출됐다는 것이니 보안에 각별히 유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7.6. 기타 루머


  • 무반동 핵 사용자 비율 루머
18년 1월 경에 모 국내 유저가 배틀그라운드 이용자의 70% 이상이 무반동 핵 같은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는 주장을 실험 내용과 함께 제기했다. #, # 해당 주장에 따르면 한 게임에 참여한 100명중 과반수인 6~70명 가량은 중국인이며 그들은 모두 무반동 핵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 이 주장은 다른 배그 커뮤니티에서는 거의 무시당했고, 배틀그라운드 인벤블루홀 마이너 갤러리에서만 약간의 지지를 얻었다. 현재로서는 확인할 방법은 없으며, 핵 사용자가 매우 많은 것은 사실이나 핵 사용자의 대다수가 중국인이라는 것과 중국인은 대다수 핵 사용자라는 것은 전혀 다른 만큼 걸러서 받아들일 것.
  • 인터넷방송인 핵, ESP 루머
몇몇 스트리머, BJ들 사이에서도 간간히 언급되는 내용으로, 알려진 유명 방송인들부터 시작해서 소규모 스트리머들 사이에서도 단발 매크로나 ESP 정도는 대다수가 사용한다는 것이 공공연한 비밀이라는 주장이다. 물론 특정인이 따로 정해진 것은 아니며 정작 언급하는 스트리머들도 ~ 이럴 것이다.라며 추측하는 식이 많아서 따로 폭로되는 사실이 있지는 않은 이상 이대로 루머로 끝날 가능성이 많다. 간간히 핵 시장 폭로영상이 올라오며 유명 스트리머들도 핵을 쓴다고 주장하지만 정작 모자이크로 가리는 등 누구 하나 특정인을 지목한 적은 없어 진위여부를 따지기 힘들어 보이지만, 어쨌든 알려진 배그 방송인 중에서 핵을 쓰는 BJ, 스트리머가 존재한다는 점은 공공연한 비밀로 인식된다. 핵을 판매하는 곳에선 방송용 핵으로 당당하게 팔고있는 스xx같은 핵도 있다. 결국 아프리카 TV의 유명한 핵쟁이 스트리머 카이저가 대회에서 핵을 쓰다가 영구정지 처분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고(#) BJ ‘내이름은소망’의 경우 킬 내기와 같은 특수 상황마다 에임핵, ESP핵을 사용해 영구정지 처분을 받았다.(#) 게다가 중국 BJ들이 일부러 카카오배그에서 핵을 써서 국내 게이머들을 학살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41]

[1] 원본은 SFM으로 제작한 패러디 영상이다. 원본[2] 보통 핵 유저의 상당수가 중국인들인데, 이들은 마치 한국·일본 서버를 '''핵 테스트 서버'''로 취급하여 대놓고 능력자 배틀을 시전했다. 기본적인 맵핵, 에임핵을 포함하여, 핵을 사용하지 않는 많은 한국인 유저들에게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3] 실제로 핵 유저의 비율은 중국이 가장 크게 차지한다.[4] 핵쟁이들의 상자팔이를 막기 위함인지 2018년 말 들어서 배틀그라운드의 인게임 아이템의 계정간 선물 기능이 막혔다.[5] 2017년 6월 30일의 제재량이 중복 발표되어서, 실제 값은 이보다 작을 수 있다. 공식 카페의 공지 #3이 17/6/24~17/6/30이고, #4가 17/6/30~17/7/6이다. 이후로는 중복되는 구간이 없다. 그러나, 이를 감안한다 하여도 최소 17,564,290개이다.[6] 판별에 필요한 모든 행동들을 그래프화하여 기계적인지 사람인지 판별한다. 사람이라면 결코 할 수 없는 수준의 조작이 여러 번 걸리면, 다시 행동들을 세부적으로 수집하여 면밀히 살펴보고 걸러내거나, 필요 시 검사자를 호출하여 사람의 판단 하에 걸러내는 원리다. 가령 상술한 매크로 마우스는 광클 기능을 통해 초당 클릭수를 연사속도 수준으로 늘려주는데, 보통 사람이라면 아무리 빨라도 초당 10클릭 이상을 하기는 어렵고, 그 이상으로 광클이 가능한 플레이어도 그런 속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7] 1.4km 이후로는 총알이 사라지도록 시스템적으로 구현되어있지만, 애초의 다수의 ESP류들이 1km수준까지 정보를 받으므로 1.4km를 넘어서는 핵은 많지는 않다.[8] 통칭 예수님 핵이라고 부른다.[9] 보통 자기장 중심의 지하로 이동한다.[10] 이 날 이 핵을 쓴 핵쟁이는 비인가, 불법 프로그램 사용으로 영구 정지 처분을 받았다. (PUBG 관계자 메드킷님의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PUBG메드킷입니다. 이전 매치에서 제보주신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에 대한 내용이 확인되어 조치가 완료되었습니다. 향후 불법 프로그램 이용 의심자를 확인하시면 공식 커뮤니티 '제보게시판'을 통해 클립 등의 영상으로 제보해 주시면 24시간 대응을 통해 조치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11] 중국 내에서도 싼 핵은 이미 널렸고, 한국에서 에임보정 매크로 역시 사이트를 통해 무료광고버젼과 유료버젼으로 널리 배포되고 있는 실정이다.[12] 게임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지만, 이 것도 물론 프로그램을 변형 시켜서 한 것이니 핵 이라고 봐도 무방하다.[13] 물론 백신이 감지하지만 백신의 진단을 어렵게 한 경우는 답이 없다 (...)[14] 1.0근래로 탐지법이 발달하기는 했지만, 우회수법들이 인터넷에 공공연하게 공유되거나 PAK파일들이 돌아다니곤 한다.[15] 블루홀, 이후의 크래프톤 유니온이 중소기업이었던 상태에서 이 게임을 제작했고, 자금, 기술력 등의 문제로 값싸고 안좋은 런쳐를 사용한 것이 가장 근본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물론 그렇다고 핵을 사용하는 유저가 잘못이 줄어드는 건 절대로 아니다.[16] 역대급 최적화 도 비슷한 이유에서이다. 이 두가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하는 수준인데, 가능할 리가...[17] '''32만개면 경기도 광주시 인구에 맞먹는 수준이다.'''[18] 전적검색 사이트에 들어가서 핵유저 목록을 살펴보면 panda, douyu(중국의 인터넷방송 사이트), xiao, QQ 등의 중국 웹사이트 식별 코드가 붙거나 아예 중국어로 되어 있는 닉네임이 대다수이다.[19] 상대적으로 게임 참여자가 적은 여타 게임들과 다르게 1명의 핵유저는 1판마다 최대 99명의 피해자가 생기는 셈이다.[20] 도타 2나 사이퍼즈, 롤 같은 AOS 유저들이라면 저우선도 매치로 잘 알고 있을 법한 그 시스템이다.[21] 이 게임은 페어파이트라는 안티치트 프로그램을 적용했는데도 핵이 극심해서 배틀아이가 추가로 적용되었다. 현재도 심심찮게 핵이 보이는 수준이지만, 이따금씩 핵쟁이들이 이 배틀아이에 의해 줄줄이 차단되고 있다.[22]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PU 게이트를 참고[23] 주로 최신 버전의 윈도우 10 환경 일수록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커널 보안 패치가 더 많이 적용되는 것이 원인[24] 다른 게임에서 '''무결성 테스트'''라 불리우는 시스템이 바로 이거다.[25] 블루홀이 중국의 눈치를 본다는 또다른 정황은 에란겔의 안개 및 비맵의 삭제를 보아도 알 수 있다. 특히나 안개맵은 출시 전 대대적으로 홍보했음에도 중국인들이 안개, 비맵만 등장하면 게임도 하지 않고 나가버리는 등 엄청난 비선호 현상을 보여주자 과감하게 삭제를 단행했다. 물론 비, 안개맵을 선호하지 않는 현상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해외에서도 두드러진 편이었지만 이럴거면 뭣하러 정성들여 추가한 기상현상을 단칼에 삭제했느냐는 비판 의견도 상당하다.[26] [27] 다만, 1인칭 모드는 한국, 일본서버에서는 선택이 불가능해서 1인칭을 즐기는 유저는 핵쟁이들을 감수하고 아시아 서버를 선택해야 한다.[28] 영상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이 날 연다는 해리포터+저격매칭 핵쟁이에게 시달리다 결국 게임을 종료했다. 비단 연다 혼자만 그런 게 아니고 배그 BJ/스트리머들의 대부분이 방송 툴 프로그램으로 저격매칭을 방지하기 위해 비행기 화면을 가려놓는데도 이런 상황.[29] 국내는 물론, 중국에선 보다 쉽게 구할 수 있다. GTA 온라인의 경우도 밴 웨이브 강화 이전엔 유튜브에서 30초면 찾는 무료 핵이 큰 기승을 부렸을 정도로 구하기 쉬운 핵이 가장 큰 문제다.[30] 하드웨어 밴의 경우 카배를 통한 pc방 수입을 고려했다는 것 외엔 타당한 이유를 찾기 힘들다. 물론 진짜 욕먹는 이유는 아예 답변조차 없기 때문이지만.[31] 글옵 역시 핵 문제가 심하기로 악명 높아서 '''공식 서버를 내다 버린 게임'''이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다. 그나마 공식서버에 비해 상대적으로 핵쟁이가 훨씬 적은 FACEIT, 5eWIN같은 사설 서버라도 있어서 다행인 수준. 그리고 글옵은 2020년 기준으로 현재 동접자 수 최고 100만명대까지 찍으며 도타 2를 밀어내고 동접자 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거의 제 2의 전성기 수준. 하지만 글옵은 앞에서 말했듯이 사설 서버가 공인되어 있고 배그와는 달리 '''e스포츠'''를 활성화 시키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핵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32] 물론 수치상 차이가 거의 없어 엎치락 뒤치락 하는 상황이자만, 한때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게임이 한국에서도 욕을 많이 먹고 배그 만만치 않게 문제가 많은 게임한테 추월을 허용하는건 배그 입장에서는 굴욕이자 수치이다.[33] 그러나 이 역시 제대로 된 해결책은 아니다. 어차피 작정하고 핵을 쓰고 환불하려는 목적으로 만든 계정이라면 제재를 당해도 배틀그라운드만을 위해 계정을 새로 만들면 그만이다. 활성화된 메일주소만 있으면 얼마든지 양산할 수 있다.[34] 일단 플레이 2시간 이내라면 무조건 환불이고 한두시간정도 초과해도 어지간하면 환불해준다.[35] VAC를 사용한 게임의 경우 VAC에 걸려 추방(영정)을 당했다면 환불이 불가능하다.[36] 근데 이 일은 블루홀도 그렇지만 핵 때문에 고생을 한 타 게임도 그런 경우가 많다.(...) 락스타 게임즈의 GTA 온라인의 경우 아예 절대로 풀어주지 않는 무고밴으로 고통받는 사례가 이미 유명하다.[37] 트윗글 삭제로 링크 대체[38] 애드온만으로 스킨패치가 가능하다는 말은 파일변조 관련 검증이 없거나 허술하다는 말도 된다.[39] 미니맵 상으로 표시되며, 이는 실시간 아이템 위치 확인이 아닌 차량, 무기등의 주 리젠지역을 표시할 뿐이라는 주장이 있었다.[40] 인벤발 주장이며, 해당 주장은 검증된 근거가 없고 세부정책상 불합법성을 따지기에 국가별로 차이가 있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떨어지기는 한다. '해당글에 따라서 사용하지 말라'라는 말로 보아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보인다.[41] 김승희 유튜브에서 보면 자세히 알수 있다. 대표적인 유저로 ZQTV_Motti나 DouyuTV가 있다. 모티의 경우 인성도 터졌고 모티가 김승희 유튜브의 해당 영상에서 올라온 자신의 영상 제목은 카카오 배그 한국서버 1등하기. 즉, 한국인만 저격하는 영상이다.(당연히도 일부러 카카오 배그만 플레이함)다만 모티는 핵을 써도 게임을 못해서 중국 국내에서도 상당히 욕을 먹고 있는 핵쟁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