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2. SAT 예비시험
3. 관련 문서


1. 공직적격성평가


5급 공채 1차 시험과 지역인재 7급, 국가공무원 7급 공채 등에 활용되는 시험.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2. SAT 예비시험


PSAT(Preliminary SAT) 혹은 NMSQT(National Merit Scholarship Qualifying Test)는 칼리지 보드와 내셔널 메리트 스컬라쉽이 미국 내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며 10, 11학년을 대상으로 한 표준 시험이다. 매년 10월에 한 번 열리는 이 시험은 SAT의 모의고사에 가까우며 그 목적도 SAT를 준비하기 위함에 틀림이 없지만 이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경우 내셔널 메리트 스컬라쉽에서 장학금을 수여하기도 한다. 장학금의 수혜자는 Semi-Finalists와 Finalists로 나뉘는데, Semi-Finalists로는 약 16,000명 가량이, Finalists로는 약 15,000명가량이 선발된다. Finalists 중에서도 약 8,000명 정도는 내셔널 메리트 스컬라쉽 어워드를, 약 2,500명 정도는 $2,500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Finalists는 그 하나의 자격만으로도 많은 대학에서 입학시 전액 장학금에 용돈까지 쥐어주는 경우가 많다. 다만 내셔널 메리트 스컬라쉽의 장학후보로 선별되려면 미 영주권 혹은 시민권이 필수 사항이므로 유학생들에게는 내셔널 메리트 스컬라쉽으로서의 목적성이 약하긴 하지만 사실상 SAT의 유일한 공식 모의고사이므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
2016년 3월부터 개정되는 SAT의 덕분에 2015-16학년도 부터는 신 SAT 형식이 반영되었는데 만점이 1600점이 아닌 1520점이다. 영어와 수학의 두 세부 과목으로 나뉘어지며 각 과목의 만점은 760점이다. 감점제도는 신 SAT에서도 사라졌기 때문에 PSAT에서도 사라졌으니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시험에 임하도록 하자.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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