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escreen
1. 곡 정보
WyvernP의 G2R2018 출품곡. 장르는 Symphonic Dubstep
1.1. 가사
메타픽션적인 이별에 대해 다루고 있다.
1.2. 대회 결과
대회: '''G2R2018 Climax''' (2018)
총점: 47522 (51 임프레션)[1]
중앙값: 970 / 1000.00
평점: 931.8 / 1000.00
개인전 스코어 순위: 175위
개인전 중앙값 순위: 122위
2. Phig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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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Z
2.2. HD
2.3. IN
All Perfect 영상
처음에는 음악에 맞춰서 무난한 패턴이 나오다가 영상의 0:50부근부터 드래그 노트와 탭노트 트릴이 위아래에서 쏟아지는 악랄한 패턴이 나온다. 처음에는 위에서만, 두 번째는 아래에서만, 세 번째는 위에서만 오다가 오른손으로 치던 부분이 아래에서 오게 된다. 이다음엔 단타와 탭+드래그가 혼합된 패턴이 트릴 전에 나와 더욱더 박자에 신경써야하며 마지막 트릴은 왼손 부분은 아래에서, 오른손 부분은 위에서 각각 대각선으로 내려오는 장관을 보인다.
마지막 트릴 직후에는 동타와 단타가 섞인 언뜻 쉬워보이는 패턴이 나오는데[2] 피지컬 요구량이 점점 높아지며 특히 뒤로 가면 왼손이 16비트 따닥을 처리하느라 체력이 빠진다. 패턴 양상이 바뀔 때 동타 단타 동타가 16비트 간격으로 떨어진 뒤 8비트 간격 동타가 나오는데 하필 단타가 왼손이고 동타가 바깥쪽과 안쪽에서 번갈아 나오는지라 손이 지쳐 풀콤보가 끊기는 일이 잦다. 이후엔 판정선이 크게 이동하고 회전하면서 드래그를 처리하는데 이왕이면 다지를 쓰는 게 좋다.
덥스텝 파트의 노트는 정지한체 판정선만 움직이는 기믹은 초견시 당황할수 있으나 Cytus의드래그 노트처럼 슬라이드 노트를 따라 위,아래로 긁어준다면 어렵지 않게 처리가 가능하다.[3] 드래그 기믹 이후에 복합적인 패턴들이 나오는데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영상의 1:26 부근. 플릭 노트가 무자비하게 쏟아지며 중간에 탭 노트까지 껴 있어 잔미스를 유발하기 쉽다.플릭노트는 터치를 한 상태로 마구 비벼도 처리가 가능하니 한손은 플릭을 처리하며 안정적으로 슬라이드,탭,홀드 노트를 처리하도록 하자.
덥스텝 부분이 끝나면 잠깐 쉬는 패턴이 나오다가 트릴 변형 패턴이 화면 맨위에서 맨아래로 이전보다 조금 빠르게 떨어진다. 16비트 3노트 계단 세 번을 제외하면 14레벨 중상급 패턴이지만 마지막 계단 직후 손이동이 커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 뒤로는 다시 쉬는 구간이 나오며 마무리된다.
CROSS†SOUL, Chronostasis와 함께 15레벨 삼대장을 차지하고 있는 중이나 CROSS†SOUL과 비교할 경우엔 전반적인 피지컬 요구량이, Chronostasis와 비교했을 땐 엇박이 쉬워서 이들보단 쉽다고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