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no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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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333> '''개발사'''
Karim Abou Zeid
'''출시'''
2015년
'''다운로드'''
Google Play
'''주요 기능'''
음악 재생
'''서비스 요금'''
부분 유료
'''공식 홈페이지'''
개발자 홈페이지
'''버전'''[1]
1.3.4
1. 개요
2. 상세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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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honograph는 Karim Abou Zeid가 개발한 안드로이드용 뮤직 플레이어이다.

2. 상세


구글머티리얼 디자인이 반영된 뮤직 플레이어로, 머티리얼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다른 뮤직 플레이어들 가운데 최상위권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다. 2016년 12월 기준 50만 다운로드 이상.
Poweramp, Neutron Player, JetAudio등의 플레이어들처럼 독자적인 음향 시스템, 세부 설정 등을 지원하는 기능형 플레이어는 아니지만 깔끔한 디자인, 편리한 사용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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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
Flat
앨범아트에 따라 재생화면의 전체적인 색상이 변하며, 하단부를 끌어올려 재생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초기버전에는 Card 형태의 재생화면만 지원했으나, 이후 Flat 화면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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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탭과 아티스트 탭 역시 이미지에 따라 포인트 색상이 바뀌며, 아티스트 이미지는 Last.fm과 연동되어 자동으로 검색하여 다운로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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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적으로 태그 편집기를 지원하기 때문에 간단한 태그 편집을 앱 내에서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음원을 벨소리로 지정하는 설정도 존재한다.
자체적인 음향 시스템이 없고 기기의 기본 이퀄라이저를 사용한다. 설정-이퀄라이저를 통해 기기의 기본 이퀄라이저를 불러올 수 있다.
사소하지만 중요한 기능인 갭리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라이브 음원을 듣는 유저나 음원 사이의 공백을 신경쓰는 유저들에겐 플레이어를 선택하는 첫번째 기준인만큼 기본에 충실한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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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아트 OFF
앨범아트 ON
앨범아트 Blurred
Android 4.4 버전 이후 기본값인 '''잠금화면 앨범아트 표시'''[2]를 비활성화 시킬 수 있다. 추가로 블러 효과를 줄 수 있는데, 저화질 앨범아트의 경우에도 이미지가 흐릿해지는 현상을 어느정도 커버 할 수 있고 잠금화면의 시간과 같은 정보가 앨범아트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 현상[3]을 방지 할 수 있다. 은은한 블러 효과가 예뻐 이 기능때문에 Phonograph를 사용하는 유저도 많은 편이다.

3. 여담


개발 초기에는 정식 버전과 베타 버전[4]이 나누어져 있어 베타 버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따로 구글 플러스 커뮤니티에서 신청을 해야 했으나, 어느순간부터 베타버전이 사라지고 정식 버전만 남게 되었다.
변경사항은 항상 플레이스토어에는 'Changelog within the app.' 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올라오지 않고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데이트 후 최초 실행 시 팝업창으로 변경사항이 표시된다. '''정보-변경 사항'''에서 역대 변경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사용하는데 크게 눈에 띄는 부분이 아니라서인지 사람들이 무료프로그램으로 알고있지만 0.16.0 베타1 에서 몇몇 기능들이 Pro용 기능으로 빠지면서 부분유료가 되었다. 해당하는 기능은 폴더뷰, 블랙테마, 슬립타이머 등. 소스자체는 오픈소스로 모두 공개되어있기 때문에 개인이 빌드해서 사용하면 아무런 제약없이 이용 가능하다. 결제 페이지에서도 대놓고 직접 Pro를 컴파일해서 사용해도 되며 Pro 결제의 유일한 이점은 자동 업데이트 지원과 개발자 후원이라고 명시되어있다. 이걸 이용한 포크프로그램인 Vinyl Music PlayerGoogle Play도 있는데, 이쪽은 기능제약없는 완전 무료인데다 원본엔 없던 ReplayGain까지 지원하므로, Pro용 기능이나 리플레이게인이 필요한 사람들은 이쪽을 이용해 보자.
참고로 디스크넘버 태그를 구분하지않는 나름대로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덕분에 라이브앨범이나 컴필레이션앨범같이 여러 장의 디스크로 구성된 앨범을 들으면 곡 순서가 마구잡이로 뒤섞이게 된다. 이걸 방지하려면 파일의 트랙 태그를 3011(CD3의 11번 트랙)같은 식으로 일일이 수정해야 한다.

[1] 2020년 7월 2일 기준[2] 이 기능은 잠금화면을 가리고 강제로 늘리는데다 앨범아트가 고화질이 아닌 이상 흐릿하게 나오는 점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다. 서드파티 플레이어는 이처럼 비활성화 옵션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구글 플레이 뮤직은 비활성화 옵션 자체가 없어 거부감을 드러내는 유저가 적지 않다.[3] [image]
이런 경우.
[4] 알파 단계의 초기 빌드였기 때문에 정식 버전이 베타, 베타 버전은 베타의 테스트 버전 정도로 구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