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tinum Angel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자신과 상대편이 둘 다 이 카드를 꺼낸 상태에선 Platinum Angel을 파괴하거나, 어느 한쪽이 컨시드, 즉 게임 포기를 선언하거나, 아니면 게임이 무승부로 끝내도록 합의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게임은 무한히 계속된다. 'Can't'조건이 우선하므로, 나도 패배할 수 없고, 상대도 패배할 수 없게 된다. 이후 미로딘의 상처에서는 이것을 다르게 만든 Platinum Emperion이 등장하고 Zendikar Worldwake에서는 정반대 속성(?)인 카드 Abyssal Persecutor가 등장.
여담으로, 커맨더로 인기 있는 Atraxa, Praetors' Voice 의 오리지날이 이 백금 천사다. 미란 병력을 돕던 백금 천사가 피렉시아 군대에게 사로잡혔고, 최고 수도사 엘레쉬 노른 의 주도 아래 마개조당하여 탄생한 것이 Atraxa, Praetors' Voice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Platinum Angel은 한글판이 재발매되기 전 세트에서만 등장했기 때문에 한글로는 나온적이 없지만 비디오 게임인 DotP 2014에 번역되어 등장했다. 여기에 표시된 한글판 명칭과 플레이버 텍스트는 정발시 바뀔 수도 있다.
자신과 상대편이 둘 다 이 카드를 꺼낸 상태에선 Platinum Angel을 파괴하거나, 어느 한쪽이 컨시드, 즉 게임 포기를 선언하거나, 아니면 게임이 무승부로 끝내도록 합의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게임은 무한히 계속된다. 'Can't'조건이 우선하므로, 나도 패배할 수 없고, 상대도 패배할 수 없게 된다. 이후 미로딘의 상처에서는 이것을 다르게 만든 Platinum Emperion이 등장하고 Zendikar Worldwake에서는 정반대 속성(?)인 카드 Abyssal Persecutor가 등장.
여담으로, 커맨더로 인기 있는 Atraxa, Praetors' Voice 의 오리지날이 이 백금 천사다. 미란 병력을 돕던 백금 천사가 피렉시아 군대에게 사로잡혔고, 최고 수도사 엘레쉬 노른 의 주도 아래 마개조당하여 탄생한 것이 Atraxa, Praetors' Voice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1] 물론 플레이어가 패배선언을 할 경우는 제외한다. 플레이어의 패배 선언은 모든 규칙보다 우선해서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