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 마법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모든 TCG 통틀어 몬스터의 조종권을 뺏어오는 최초의 카드로, 감사합니다의 진정한 원조. 이름 그대로 상대방의 생물 하나를 자기 마음대로 뺏어온다. Control Magic에 조종당하는 생물은 공격이나 방어뿐만 아니라 특수능력도 자유롭게 사용가능. Control Magic이 붙어있는한 턴 제한없이 계속 조종가능하다.
청색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카드로서 기껏 강력한 생물을 꺼냈다 싶었는데 상대방이 이걸로 낼름 먹어버리면 크나큰 정신적 충격을 받게 된다. 초창기부터 등장한 유서깊은 카드였으나 4th 이후로는 너무 강력하다는 이유로 재판되지 않았다.
다행히 후에 커맨더 2013 세트에서 재판된 덕분에 모던 이상에서는 못 써도 구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게 됐다.
상대 생물을 조종하는 마법진은 카운터, 드로우와 함께 매직에서 청색의 아이덴티티와도 같은 능력이기 때문에 수많은 변형이 있다.
발동 비용이 4로 줄어든 대신 부착된 생물이 죽으면 원래 주인한테 돌아간다. 디나이얼 내성이 있지 않은 이상 쓰기이 쉽지 않다고 보면 된다..... 인 줄 알았는데,
생물이 죽어도 전장에 되돌아온다는 점을 활용한 무한 마나 콤보가 발견되었다!! (Abduction이 무덤에 있고 Phyrexian Altar를 전장에 깔아둔 채로 Iridescent Drake가 전장에 들어오면 Iridescent Drake에 Abduction을 부착 > Phyrexian Altar로 희생 > 전장에 Iridescent Drake가 다시 들어옴)
전환마나비용이 6이 된 대신 지속물로 범위가 넓어졌다.
발동비용이 1개 더 늘어 3UU이 되었...으나, "5개까지의 대지를 언탭한다"라는 사기적인 옵션이 붙어있어서 뭇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다(주문이 해결되면 공짜로 상대 생물을 한마리 뺏어오는 셈).
기능은 Control Magic과 같지만 '전환마나비용이 2 이하인 생물'한테만 걸린다. 하지만 하위타입으로 내려갈수록 게임 템포가 빨라서 저발비에 고효율인 주문과 생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발비 2 이하의 고효율 생물로 하위 타입에서는 모던까지만 해도 Tarmogoyf라든가 Figure of Destiny라든가 Dark Confidant가 있다) 하위 타입에서는 상당히 무서운 카드 중 하나.
위의 압수가 지속물로 범위가 늘어난데 한술 더 떠서 거기에 순환까지 붙으니 전환마나비용이 끔찍하게 많은 7마나가 되었다. 그냥 리밋용. 리밋에서 마나가 별로 없으면 순환으로 손갈이 하고 마나가 많으면 써주고 하는 카드.
모든 TCG 통틀어 몬스터의 조종권을 뺏어오는 최초의 카드로, 감사합니다의 진정한 원조. 이름 그대로 상대방의 생물 하나를 자기 마음대로 뺏어온다. Control Magic에 조종당하는 생물은 공격이나 방어뿐만 아니라 특수능력도 자유롭게 사용가능. Control Magic이 붙어있는한 턴 제한없이 계속 조종가능하다.
청색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카드로서 기껏 강력한 생물을 꺼냈다 싶었는데 상대방이 이걸로 낼름 먹어버리면 크나큰 정신적 충격을 받게 된다. 초창기부터 등장한 유서깊은 카드였으나 4th 이후로는 너무 강력하다는 이유로 재판되지 않았다.
다행히 후에 커맨더 2013 세트에서 재판된 덕분에 모던 이상에서는 못 써도 구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게 됐다.
상대 생물을 조종하는 마법진은 카운터, 드로우와 함께 매직에서 청색의 아이덴티티와도 같은 능력이기 때문에 수많은 변형이 있다.
1. 변형
1.1. Persuasion
1.2. 정신 제어
1.3. 유괴
발동 비용이 4로 줄어든 대신 부착된 생물이 죽으면 원래 주인한테 돌아간다. 디나이얼 내성이 있지 않은 이상 쓰기이 쉽지 않다고 보면 된다..... 인 줄 알았는데,
생물이 죽어도 전장에 되돌아온다는 점을 활용한 무한 마나 콤보가 발견되었다!! (Abduction이 무덤에 있고 Phyrexian Altar를 전장에 깔아둔 채로 Iridescent Drake가 전장에 들어오면 Iridescent Drake에 Abduction을 부착 > Phyrexian Altar로 희생 > 전장에 Iridescent Drake가 다시 들어옴)
1.4. 압수
전환마나비용이 6이 된 대신 지속물로 범위가 넓어졌다.
1.5. Treachery
발동비용이 1개 더 늘어 3UU이 되었...으나, "5개까지의 대지를 언탭한다"라는 사기적인 옵션이 붙어있어서 뭇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다(주문이 해결되면 공짜로 상대 생물을 한마리 뺏어오는 셈).
1.6. Threads of Disloyalty
기능은 Control Magic과 같지만 '전환마나비용이 2 이하인 생물'한테만 걸린다. 하지만 하위타입으로 내려갈수록 게임 템포가 빨라서 저발비에 고효율인 주문과 생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발비 2 이하의 고효율 생물로 하위 타입에서는 모던까지만 해도 Tarmogoyf라든가 Figure of Destiny라든가 Dark Confidant가 있다) 하위 타입에서는 상당히 무서운 카드 중 하나.
1.7. 소유권 주장
위의 압수가 지속물로 범위가 늘어난데 한술 더 떠서 거기에 순환까지 붙으니 전환마나비용이 끔찍하게 많은 7마나가 되었다. 그냥 리밋용. 리밋에서 마나가 별로 없으면 순환으로 손갈이 하고 마나가 많으면 써주고 하는 카드.
1.8. 기타
- 페어리 덱에서는 2UU로 발동하는 2/2짜리 페어리인 Sower of Temptation이라는 것이 이 역할을 하기도 했다. (Sower of Temptation이 플레이에 있는 동안 목표 생물의 조종권을 얻음)
- Vapor Snare (4U, 유지단마다 땅 하나를 자신의 손으로 올린다)
- Corrupted Conscience : Mind Control와 같은 마나비용을 갖고 있지만, 이렇게 뺏은 생물은 감염 능력을 얻는다. 상대의 강력한 원탑 생물을 이걸로 뺏고 한두대만 때리면 상대는 바로 즉사. 심지어 자기 생물한테 이걸 달고 때릴 수도 있다.
- 테로스 블럭의 닉스로 가는 길에서는 부여마법 생물인 최면 세이렌이 등장. 일반적으로 발동하면 단순한 1마나 1/1 비행 생물이지만, 7마나로 권능 비용을 지불하면 상대 생물의 조종권을 얻는 마법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