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ngify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Pongify'''
'''한글판 명칭'''	'''-'''
'''마나비용'''	{U}
'''유형'''	순간마법
생물 한 개를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을 파괴한다. 그 생물은 재생될 수 없다. 그 생물의 조종자는 3/3 녹색 유인원 생물 토큰 한 개를 전장에 놓는다. ''Some spellcrafting mistakes go on to become spells of their own.''
'''수록세트'''		'''희귀도'''
Planar Chaos		언커먼
Commander 2014		언커먼

매직 더 개더링의 컬러파이를 뒤섞은 세트인 Planar Chaos에서 나온 카드 중 하나.
예나 지금이나 청색이 생물을 직접 파괴하는 건 상상하기 힘들다. 대신 청색은 생물을 손으로 되돌리거나 아예 그 생물을 발동하지 못하게 무효화하거나 한다. 색개념을 바꾸는 컨셉에 맞게 청색한테도 생물을 파괴하는 카드를 줬지만, 청색은 원래 생물을 직접 파괴하지 못하는 색이기 때문에 생물을 파괴하는 대신 3/3 유인원 한마리를 남겨놓는 주문이 된 것이다.
거대괴수라던가 Dark Confidant같은 중요한 생물한테 쓰면 굉장한 효과를 주지만, 대신 초원의 사자같은 작은 생물한테 쓰는건 바보짓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EDH에서도 청색은 쓰는데 흑색/적색/백색같은 생물을 직접 파괴하거나 생물한테 피해를 주거나 할 수 있는 색을 쓰지 않는다면 들어가는 카드. 또한 내 작은 위니한테 써줘서 공방을 늘리는 용도로 쓸 수 있다.
훗날 라브니카로의 귀환 블록의 충돌의 관문에도 같은 역할을 하는 카드인 '무분별한 혼종 생성'이 나왔고, 그 뒤 타르커의 칸 블록의 재창조된 운명에서는 현실 조작이라는, 목표 생물을 추방시키는 변형이 등장했다.

'''영어판 명칭'''	'''Rapid Hybridization'''
'''한글판 명칭'''	'''무분별한 혼종 생성'''
'''마나비용'''	{U}
'''유형'''	순간마법
생물 한 개를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을 파괴한다. 그 생물은 재생될 수 없다. 그 생물의 조종자는 3/3 녹색 개구리 도마뱀 생물 토큰 한 개를 전장에 놓는다. ''"네 생명의 정수를 다른 여러 생물의 것과 섞었지. 사례는 필요없어." —대변인 트리폰''
'''수록세트'''		'''희귀도'''
Gatecrash		언커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