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W 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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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중인 라이벌.'''
근미래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시뮬레이션 게임.
Hothead 게임사에서 안드로이드 플랫폼으로 2013년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어 제목으로는 전쟁중인 라이벌,
영어로는 Rivals At War: 2084이다.
한국 구글플레이에는 한국어, 영어제목을 모두 달고 나와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코퍼럴 힉스라는 등장인물이 나오며, 해당 인물이 튜토리얼을 진행해주며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된다.
빠른 전투나 캠페인, 싱글 플레이를 통한 업적을 달성하여 얻은 벅스와 코인으로 팩을 뽑고, 팩에서 랜덤적으로 나오는 아이템들을 자신의 취향껏 사용하여 팀을 편성하고 전투에 돌입한다.
빠른 전투는 말 그대로 퀘스트, 캠페인이 아닌 그냥 한판 돌리는 것이다. 5번의 전투에서 승리할 시 특별 보상 팩을 획득한다. 그 팩에선 투어가 자주 나오는 편이다.
+참고로 모든 전투는 스킵이 가능하다. 처음 튜토리얼에서 알려준다.
'''승리 판정'''은, 특정 미션 영역에서 군인이 진입하여 상단의 점령 상태 바를 100프로로 먼저 채우는 쪽이 승리.
참고로 게임 머니로는 코인과 벅스가 존재하며,
벅스를 코인 300개로 교환 가능하다.
(타 게임에서도 루비, 골드, 에메랄드 등의 다양한 화폐를 다른 단위의 화폐로 교환하는 시스템은 거의 기본적으로 달려있고 많이 쓰이지도 않지만 이 게임에서의 화폐 교환의 개념은 조금 다르다.
'''특히 게임 중반에 접어들었을 때 절대적이게 필요한 요소가 된다.''')[1]
'''팀 지휘관''' : 등급에 따라 메딕과 군인에게 방어 보너스를 준다. 게임 내에서 가장 전투를 더럽게 못하며, 등급이 아무리 높아도 전투 횟수가 100회가 넘어가면 킬/사망 비율이 1.00이 넘어가는 일은 거의 없다.
'''스카우트''' : 일반 군인의 개념. 등급에 따라 헤비 거너, 데몰리셔, 스나이퍼에게 정확도 보너스를 주며, 그닥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딱 적당한 군인.
'''스나이퍼''' : 건물 위를 선호하며[2][3] 상당한 정확도와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적을 위협한다. 가끔씩 실력 좋은 스나이퍼는 겨우 6명의 적밖에 없는 전장에서 3~4명을 연속 킬하는 진풍경을 보여주기도 한다.
'''헤비 거너''' : . 미션 영역 밖에서 다가오는 적들을 쓸어 버리며 미션 영역을 방어한다.
'''데몰리셔''' : 광범위한 공격을 한다지만 이 범위라는건 그냥 사거리를 말한다. 문제는 분명 타깃을 하나로 두고 있지만 이놈이 공격을 시작하면 적이 단시간에 빨리 죽어나간다. 킬/사망 비율이 공격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군인이 상대에게서 빼앗은 체력까지 통계로 나온다면 최소 2위는 차지할 것이다. 왜 킬수가 작냐고? 스틸을 당하거든!
'''메딕''' : '''팀의 체력을 책임진다2.''' 아군을 치료하며, 팀 지휘관과 함께 가장 전투를 못한다.
이렇게 막상 보면 가장 쓰레기같은 팀 지휘관을 빼버리고 메딕만 6명 다 채워서 무적의 힐막을 생성하거나[4] 군인 올빵을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당연히 지휘관은 팀에서 뺄 수 없다. 무엇보다 6종류의 속성이 고루 팀에 있으면 팀 능력치 보너스 5를 받는다. 팀 등급 5는 작아보이지만 나름 비중이 큰 편.
팩의 종류론 브론즈, 실버, 골드, 군인 팩과 전술, 기술, 장비, 수퍼 솔져 팩이 있다.
브론즈~골드 팩은 군인과 팀 마크, 장비와 전술, 투어(전술 등급은 팩의 이름과 같다.)를 얻는다. 투어는 군인이 가능한 전투 횟수를 말하는데, 그렇다고 투어가 0이 되어 군인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그냥 능력치가 심각하게 하락하는데, 기본 군인인 브론즈 군인보다도 쓰레기가 돼버려 팀이 금칠을 했어도 투어가 없으면 그냥 브론즈 군인을 쓰는게 낫다..
군인 팩은 등급이 상위인 편의 골드 군인과 높은 확률로 엘리트 군인을 획득할 수 있다고 하나, 막상 뽑아보면 골드 군인이 태반이다.
전술 팩은 20장의 골드 전술을 얻을 수 있으며, 골드 전술은 전투에서 큰 도움이 되는 데다 특정 행성 싱글플레이 미션의 과제가 되기도 한다.
기술 팩은 군인의 능력치 향상을 시켜주는 골드~엘리트 등급의 기술을 6장 준다. 문제는 기술은 장착하기 전에 군인에게 미리 기술 퍼크를 붙여놓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심지어 퍼크를 붙인 이후에도 퍼크의 속성 (공격,속도,정확도 등) 과 같은 속성의 기술만 달 수 있기에 가성비는 상당히 떨어지는 팩이다.
장비 팩은 골드~엘리트 등급의 장비를 6장 주며, 내용물은 나쁘지 않지만 높은 가격이 문제.
수퍼 솔져 팩은 어느정도 사골 유저만 알고 있을 팩이다. 한정판 개념의 팩이며, 특정 기간 동안 나왔다가 사라진다. 현재 게임 내에서는 계속 팩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세요! 라는 말만 있다. 가격은 10벅스이며 내용물은 카드 두 장. 대체적으로 등급이 낮은 랜덤의 카드로 '''기억한다.''' (수퍼 솔져 팩의 내용물에 대한 정보는 확실한 정보가 아닐 수 있다.) 낮은 확률로 기본 등급이 100인 수퍼 솔져가 나오며, 종류는 팀 지휘관과 스나이퍼.
'''싱글 플레이(스타 맵)'''
행성의 침략을 소재로 한다. 각 행성마다 퀘스트가 있으며 클리어 시 보수는 꽤 짭짤하다. 게임을 한지 어느정도 지나 후반 행성에 진입하면 희귀한 무기들과 장비, 많은 벅스 등등을 획득 가능하다. 하지만 행성의 수도 몇십개 가량인 주제에 이전 단계의 행성 퀘스트를 꼭 클리어 해야지만 다음 행성으로 넘어갈 수 있다...
'''캠페인'''
캠페인 종료 후 보유 포인트의 양으로 순위를 정한다.
'''일반 캠페인''' : 캐주얼 플레이어용. 1위는 30벅스, 2위는 20벅스, 3위는 10벅스를 받는다. 10번의 전투로 승패를 결정한다.
'''베테랑 캠페인''' : 고급 플레이어용. 1위는 100벅스, 2위는 50벅스, 3위는 25벅스를 받는다. 팀 레벨 10 이상부터 참여 가능. 일반 캠페인에 비해 규모가 크며, 승리는 3포인트, 패배는 1포인트를 받는다. 20번의 전투로 승패를 결정한다.
'''엘리트 캠페인''' : 엘리트 플레이어용. 영국의 SAS 같은 부대들이 모여있을것 같은 이름이지만 적으로 나오는 애들은 호구고 보상이 엘리트다. 1위는 200벅스, 2위는 100벅스, 3위는 50벅스를 받는다. 승리는 3포인트, 패배는 1포인트를 얻는다. 20번의 전투로 승패를 결정한다.
'''팁과 문제점이 같이 있는 이유는 팁이 문제점으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우선 게임이 너무 단순하다. 그래픽도 괜찮고 최적화도 좋은 편이지만 콘텐츠가 상당히 부족하다.
구글 플레이 리뷰에 365일 게임이 똑같다는 말이 있는데, 정곡을 찌르는 리뷰이다. 이벤트도 없고 매일 게임이 똑같다. 하지만 이 게임에 교묘하게 제작사가 숨겨놓은 현질유도들이 있다. 이 계략과 자본주의로 가득 찬 게임에서 살아남는 법으론 우선 '''절대 현질은 금물이다.''' 최근 구글 플레이 리뷰를 보면 현질 후 "벅스 지급이 되지 않는다" 라는 리뷰가 상당수 있다.[5] 이 경우는 두가지 뜻이 있는데, 게임사가 관리를 안해 게임이 돈먹는 자판기가 됐다거나 최악의 경우 '''조만간 서비스를 종료한다''' 라는 뜻도 있다. 둘 중에 뭐가 됐든 유저 입장에선 전혀 좋은 것은 아니다.
물론 이 글을 읽었다면 '현질없인 거의 진행이 불가능한 자본주의 겜에서 현질이 안되면 어쩌란거야?' 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럴 땐 그냥 게임을 '''포기하자.''' 음, 무료 벅스라도....
두 번째로 이 게임을 어느정도 했다면 알 것이다. '''공전절후의 절대적인 미친시스템, 은퇴이다.''' 캐릭터가 지맘대로 안싸우겠다고 하는 최초이자 최악의 게임 기능이다. 군인의 투어가 다 되어 투어를 갱신할 때마다 투어 칸 위의 땡땡이가 하나씩 꺼지는데, 이게 모두 꺼지면 군인이 은퇴를 한다. 다시 팀에 들여오려면 50벅스나 내야 한다. 이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미리 같은 속성의 군인을 최소 두명씩은 놔두는 것이 좋다. 등급이 약간 낮은 새 군인으로 교체함으로써 팀의 전력에 약간의 타격이 오겠지만 큰 타격이나 50벅스 잃는거보단 낫지 않을까?
세 번째는 무료 벅스. 구글 플레이 리뷰를 보면 무료 벅스는 껍데기만 있는 창이라고 느낄지 모르지만, '''사실 실제로 지급이 안 되지는 않는다.''' 물론 벅스 지급 판정이 까다롭다. 예를 들어 반달잡기라는 게임이 있고, 핫헤드랑 계약을 맺어서 반달잡기라는 게임이 무료 벅스에 있다고 치자. 무료 벅스를 받고 싶다면 무료 벅스 칸에서 [훼손된 문서를 세 개 수정하세요! +50bucks] 같은 제목의 바가
있을 것이다. 그 바를 터치한 후 50벅스 받기 버튼을 누른다. 당연히 훼손된 문서를 세 개 수정하기 전까진 벅스 지급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하라는걸 끝내기 전까진 그 반달잡기 창을 절대 건드려선 안된다. 빠르게 문서 되돌리기를 세 번 끝내고 그 이후에 다시 무료 벅스 창을 확인하면 [훼손된 문서를 세 개 수정하세요! +50bucks] 바는 사라져 있을 것이다. 그러면 "이새끼들 먹튀한건가?!" 라며 게임을 바로 끄지 말고 게임 화면으로 돌아온 뒤에 잠시 기다려 보자. 그러면 "병기고 개선을 위한 자금이 지급되었습니다!" 라며 50벅스가 들어올 것이다.
마지막으로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이 게임에서 생각보다 난이도가 쉬운 항목중 하나이다. 이름과 규모만 다른거지 일반 캠페인과 베테랑 캠페인은 적이 거의 비슷하다. 일반을 할 바에 베테랑 캠페인을 하는걸 추천. 엘리트 캠페인은 난이도가 있긴 하다. 하지만 당신의 팀이 등급 60 이상이고 근성이 조금 있다면 '''탑 3위''' 안을 노려볼 수 있다.
'''전쟁중인 라이벌.'''
1. 개요
근미래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시뮬레이션 게임.
Hothead 게임사에서 안드로이드 플랫폼으로 2013년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어 제목으로는 전쟁중인 라이벌,
영어로는 Rivals At War: 2084이다.
한국 구글플레이에는 한국어, 영어제목을 모두 달고 나와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코퍼럴 힉스라는 등장인물이 나오며, 해당 인물이 튜토리얼을 진행해주며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된다.
2. 프롤로그
"2084년,
은하계는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인류는 별 사이를 즉시 여행할 수 있는
외계 기술을 발견했고, 이제 우주는 탐험과 정복의 장이 되었습니다."
3. 진행 방법
빠른 전투나 캠페인, 싱글 플레이를 통한 업적을 달성하여 얻은 벅스와 코인으로 팩을 뽑고, 팩에서 랜덤적으로 나오는 아이템들을 자신의 취향껏 사용하여 팀을 편성하고 전투에 돌입한다.
빠른 전투는 말 그대로 퀘스트, 캠페인이 아닌 그냥 한판 돌리는 것이다. 5번의 전투에서 승리할 시 특별 보상 팩을 획득한다. 그 팩에선 투어가 자주 나오는 편이다.
+참고로 모든 전투는 스킵이 가능하다. 처음 튜토리얼에서 알려준다.
'''승리 판정'''은, 특정 미션 영역에서 군인이 진입하여 상단의 점령 상태 바를 100프로로 먼저 채우는 쪽이 승리.
참고로 게임 머니로는 코인과 벅스가 존재하며,
벅스를 코인 300개로 교환 가능하다.
(타 게임에서도 루비, 골드, 에메랄드 등의 다양한 화폐를 다른 단위의 화폐로 교환하는 시스템은 거의 기본적으로 달려있고 많이 쓰이지도 않지만 이 게임에서의 화폐 교환의 개념은 조금 다르다.
'''특히 게임 중반에 접어들었을 때 절대적이게 필요한 요소가 된다.''')[1]
4. 군인 종류
'''팀 지휘관''' : 등급에 따라 메딕과 군인에게 방어 보너스를 준다. 게임 내에서 가장 전투를 더럽게 못하며, 등급이 아무리 높아도 전투 횟수가 100회가 넘어가면 킬/사망 비율이 1.00이 넘어가는 일은 거의 없다.
'''스카우트''' : 일반 군인의 개념. 등급에 따라 헤비 거너, 데몰리셔, 스나이퍼에게 정확도 보너스를 주며, 그닥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딱 적당한 군인.
'''스나이퍼''' : 건물 위를 선호하며[2][3] 상당한 정확도와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적을 위협한다. 가끔씩 실력 좋은 스나이퍼는 겨우 6명의 적밖에 없는 전장에서 3~4명을 연속 킬하는 진풍경을 보여주기도 한다.
'''헤비 거너''' : . 미션 영역 밖에서 다가오는 적들을 쓸어 버리며 미션 영역을 방어한다.
'''데몰리셔''' : 광범위한 공격을 한다지만 이 범위라는건 그냥 사거리를 말한다. 문제는 분명 타깃을 하나로 두고 있지만 이놈이 공격을 시작하면 적이 단시간에 빨리 죽어나간다. 킬/사망 비율이 공격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군인이 상대에게서 빼앗은 체력까지 통계로 나온다면 최소 2위는 차지할 것이다. 왜 킬수가 작냐고? 스틸을 당하거든!
'''메딕''' : '''팀의 체력을 책임진다2.''' 아군을 치료하며, 팀 지휘관과 함께 가장 전투를 못한다.
이렇게 막상 보면 가장 쓰레기같은 팀 지휘관을 빼버리고 메딕만 6명 다 채워서 무적의 힐막을 생성하거나[4] 군인 올빵을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당연히 지휘관은 팀에서 뺄 수 없다. 무엇보다 6종류의 속성이 고루 팀에 있으면 팀 능력치 보너스 5를 받는다. 팀 등급 5는 작아보이지만 나름 비중이 큰 편.
5. 팩 종류
팩의 종류론 브론즈, 실버, 골드, 군인 팩과 전술, 기술, 장비, 수퍼 솔져 팩이 있다.
브론즈~골드 팩은 군인과 팀 마크, 장비와 전술, 투어(전술 등급은 팩의 이름과 같다.)를 얻는다. 투어는 군인이 가능한 전투 횟수를 말하는데, 그렇다고 투어가 0이 되어 군인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그냥 능력치가 심각하게 하락하는데, 기본 군인인 브론즈 군인보다도 쓰레기가 돼버려 팀이 금칠을 했어도 투어가 없으면 그냥 브론즈 군인을 쓰는게 낫다..
군인 팩은 등급이 상위인 편의 골드 군인과 높은 확률로 엘리트 군인을 획득할 수 있다고 하나, 막상 뽑아보면 골드 군인이 태반이다.
전술 팩은 20장의 골드 전술을 얻을 수 있으며, 골드 전술은 전투에서 큰 도움이 되는 데다 특정 행성 싱글플레이 미션의 과제가 되기도 한다.
기술 팩은 군인의 능력치 향상을 시켜주는 골드~엘리트 등급의 기술을 6장 준다. 문제는 기술은 장착하기 전에 군인에게 미리 기술 퍼크를 붙여놓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심지어 퍼크를 붙인 이후에도 퍼크의 속성 (공격,속도,정확도 등) 과 같은 속성의 기술만 달 수 있기에 가성비는 상당히 떨어지는 팩이다.
장비 팩은 골드~엘리트 등급의 장비를 6장 주며, 내용물은 나쁘지 않지만 높은 가격이 문제.
수퍼 솔져 팩은 어느정도 사골 유저만 알고 있을 팩이다. 한정판 개념의 팩이며, 특정 기간 동안 나왔다가 사라진다. 현재 게임 내에서는 계속 팩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세요! 라는 말만 있다. 가격은 10벅스이며 내용물은 카드 두 장. 대체적으로 등급이 낮은 랜덤의 카드로 '''기억한다.''' (수퍼 솔져 팩의 내용물에 대한 정보는 확실한 정보가 아닐 수 있다.) 낮은 확률로 기본 등급이 100인 수퍼 솔져가 나오며, 종류는 팀 지휘관과 스나이퍼.
6. 싱글 플레이/캠페인
'''싱글 플레이(스타 맵)'''
행성의 침략을 소재로 한다. 각 행성마다 퀘스트가 있으며 클리어 시 보수는 꽤 짭짤하다. 게임을 한지 어느정도 지나 후반 행성에 진입하면 희귀한 무기들과 장비, 많은 벅스 등등을 획득 가능하다. 하지만 행성의 수도 몇십개 가량인 주제에 이전 단계의 행성 퀘스트를 꼭 클리어 해야지만 다음 행성으로 넘어갈 수 있다...
'''캠페인'''
캠페인 종료 후 보유 포인트의 양으로 순위를 정한다.
'''일반 캠페인''' : 캐주얼 플레이어용. 1위는 30벅스, 2위는 20벅스, 3위는 10벅스를 받는다. 10번의 전투로 승패를 결정한다.
'''베테랑 캠페인''' : 고급 플레이어용. 1위는 100벅스, 2위는 50벅스, 3위는 25벅스를 받는다. 팀 레벨 10 이상부터 참여 가능. 일반 캠페인에 비해 규모가 크며, 승리는 3포인트, 패배는 1포인트를 받는다. 20번의 전투로 승패를 결정한다.
'''엘리트 캠페인''' : 엘리트 플레이어용. 영국의 SAS 같은 부대들이 모여있을것 같은 이름이지만 적으로 나오는 애들은 호구고 보상이 엘리트다. 1위는 200벅스, 2위는 100벅스, 3위는 50벅스를 받는다. 승리는 3포인트, 패배는 1포인트를 얻는다. 20번의 전투로 승패를 결정한다.
7. 팁/문제점
'''팁과 문제점이 같이 있는 이유는 팁이 문제점으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우선 게임이 너무 단순하다. 그래픽도 괜찮고 최적화도 좋은 편이지만 콘텐츠가 상당히 부족하다.
구글 플레이 리뷰에 365일 게임이 똑같다는 말이 있는데, 정곡을 찌르는 리뷰이다. 이벤트도 없고 매일 게임이 똑같다. 하지만 이 게임에 교묘하게 제작사가 숨겨놓은 현질유도들이 있다. 이 계략과 자본주의로 가득 찬 게임에서 살아남는 법으론 우선 '''절대 현질은 금물이다.''' 최근 구글 플레이 리뷰를 보면 현질 후 "벅스 지급이 되지 않는다" 라는 리뷰가 상당수 있다.[5] 이 경우는 두가지 뜻이 있는데, 게임사가 관리를 안해 게임이 돈먹는 자판기가 됐다거나 최악의 경우 '''조만간 서비스를 종료한다''' 라는 뜻도 있다. 둘 중에 뭐가 됐든 유저 입장에선 전혀 좋은 것은 아니다.
물론 이 글을 읽었다면 '현질없인 거의 진행이 불가능한 자본주의 겜에서 현질이 안되면 어쩌란거야?' 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럴 땐 그냥 게임을 '''포기하자.''' 음, 무료 벅스라도....
두 번째로 이 게임을 어느정도 했다면 알 것이다. '''공전절후의 절대적인 미친시스템, 은퇴이다.''' 캐릭터가 지맘대로 안싸우겠다고 하는 최초이자 최악의 게임 기능이다. 군인의 투어가 다 되어 투어를 갱신할 때마다 투어 칸 위의 땡땡이가 하나씩 꺼지는데, 이게 모두 꺼지면 군인이 은퇴를 한다. 다시 팀에 들여오려면 50벅스나 내야 한다. 이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미리 같은 속성의 군인을 최소 두명씩은 놔두는 것이 좋다. 등급이 약간 낮은 새 군인으로 교체함으로써 팀의 전력에 약간의 타격이 오겠지만 큰 타격이나 50벅스 잃는거보단 낫지 않을까?
세 번째는 무료 벅스. 구글 플레이 리뷰를 보면 무료 벅스는 껍데기만 있는 창이라고 느낄지 모르지만, '''사실 실제로 지급이 안 되지는 않는다.''' 물론 벅스 지급 판정이 까다롭다. 예를 들어 반달잡기라는 게임이 있고, 핫헤드랑 계약을 맺어서 반달잡기라는 게임이 무료 벅스에 있다고 치자. 무료 벅스를 받고 싶다면 무료 벅스 칸에서 [훼손된 문서를 세 개 수정하세요! +50bucks] 같은 제목의 바가
있을 것이다. 그 바를 터치한 후 50벅스 받기 버튼을 누른다. 당연히 훼손된 문서를 세 개 수정하기 전까진 벅스 지급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하라는걸 끝내기 전까진 그 반달잡기 창을 절대 건드려선 안된다. 빠르게 문서 되돌리기를 세 번 끝내고 그 이후에 다시 무료 벅스 창을 확인하면 [훼손된 문서를 세 개 수정하세요! +50bucks] 바는 사라져 있을 것이다. 그러면 "이새끼들 먹튀한건가?!" 라며 게임을 바로 끄지 말고 게임 화면으로 돌아온 뒤에 잠시 기다려 보자. 그러면 "병기고 개선을 위한 자금이 지급되었습니다!" 라며 50벅스가 들어올 것이다.
마지막으로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이 게임에서 생각보다 난이도가 쉬운 항목중 하나이다. 이름과 규모만 다른거지 일반 캠페인과 베테랑 캠페인은 적이 거의 비슷하다. 일반을 할 바에 베테랑 캠페인을 하는걸 추천. 엘리트 캠페인은 난이도가 있긴 하다. 하지만 당신의 팀이 등급 60 이상이고 근성이 조금 있다면 '''탑 3위''' 안을 노려볼 수 있다.
[1] 게임 중반부터 갑자기 군인들이 부상을 입거나 장비가 고장나는데, 이때 모두 골드가 필요하다. 장비가 너무 고장나 재생이 필요할 때에는 벅스를 요한다.[2] 이 게임에서 특정 선호 장소가 있다는 군인(스나이퍼, 헤비 거너, 데몰리셔)은 전투 중 짬시간이 생기면 바로 선호 장소로 간다.[3] 특정 선호 장소에 있는 군인은 능력치가 상승하며 전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4] 메딕 6명을 모두 채우진 않지만 5명을 채워 플레이하는 "의료 비상 사태" 라는 미션이 있다.[5] 실제로 지급이 안된다 단정을 내릴 순 없지만, 이런 리뷰가 있는데도 현질을 할 이유 또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