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ZER/제품 목록/마우스 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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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ZER사의 마우스 패드를 정리해 놓은 문서. 제품명은 주로 딱정벌레 종류의 이름이나 학명에서 유래한다.
1. 판매 중
1.1. Goliathus (골리아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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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반 레이저의 히트상품이었던 맨티스 시리즈의 직접적인 계승작이다.
가장 보편적인 레이저의 천 재질 마우스패드로 다양한 세분류가 있다. 일단 크게 두분류로 나누면 적당한 마찰력의 컨트롤 에디션, 마찰을 최대한 줄인 스피드 에디션이 있다.
크기는 일반적인 청패드보다는 약간 큰 스몰 사이즈, 일반적인 책상에 놓으면 꽉 차게 되는 미디움 사이즈, 책상을 게임용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깔기 힘든 라지 사이즈, 키보드와 마우스 모두 놓고 쓰는 익스텐드 사이즈(일명 장패드)가 있다. 각종 게임이나 팀의 컬러링 에디션 마우스패드는 스몰 혹은 미디움으로 나온다.
초창기 때 출시 때는 알파(현 라지), 스탠다드(현 미디움), 오메가(현 스몰)라고 고유의 크기 구분이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일반적 표현인 스몰, 미디움, 라지로 바뀌었다.
4호 전차 정수압식 모델(Hydrostat)이 그려져 있는 월드 오브 탱크 에디션도 존재한다. 스피드 에디션 기반.
1.2. Kabuto (카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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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블레이드의 화면 크기에 맞게 만들어진 마우스패드로, 블레이드의 키보드 틀에 딱 들어가는데, 이렇게 넣고 덮으면 간편하게 휴대할 수도 있고 액정 보호도 가능하다. 오로치와 함께 거의 레이저 블레이드 전용으로 설계된 제품이기 때문에 간혹 블레이드 구매 시 사은품으로 주기도 한다.
1.3. Sphex(2) (스펙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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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소재의 아주 아주 얇은(0.5mm) 마우스패드로, 끝을 잡고 흔들면 골판지나 두꺼운 도화지마냥 펄럭거린다. 밑바닥에 보면 비닐이 부착되어 있으며 이것을 떼면 접착제 성분이 드러난다. 데스크탑 스킨 방식이라고 하는데, 거의 높이 차이가 없이 설치 가능하다. 표면은 글로리어스의 헬리오스 패드에 비하면 약간 까슬까슬한 느낌이고, (하드패드 치고는) 브레이킹 성향이 좀 있다.
1.4. Vespula (베스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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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천 재질의 양면 마우스패드인데, 팜레스트가 내장된 형태이다.
손목받침에서 분리하여 뒤집어 끼우는 방식으로 양면을 사용 가능하다. 양면의 표면이 달라서 스타일 선호도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5. Invacta (인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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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베이스에 양면에 다른 질감을 적용한 양면 마우스패드이다.
1.6. Manticor (맨티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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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으로 이루어진 패드이다.
1.7. Megasoma(2) (메가소마2)
하이브리드 재질로 이루어져 있다. 실리콘 비슷한 느낌이라고 하며 천패드의 안정성과 하드패드의 정확성을 합쳤다고 한다.
1.8. Distructor(2) (디스트럭터2)
제일 일반적인 플라스틱 패드이다.
1.9. Firefly (파이어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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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의 설명
사이드라인에 풀컬러 크로마를 지원하는 마우스 패드. 스펙상 두께는 4mm이다.
크로마 기능은 당연히 USB 케이블로 전력을 공급해 줘야 사용할 수 있으며, LED 기능 중에는 자사의 마우스를 사용하면 추적하여 점등하기도 한다.
제품명엔 크로마가 없지만 사실상 크로마 시리즈의 마우스패드 담당. 표면은 하드 버전과 천 버전 두 종류가 있으며, USB 케이블이 연결되는 상단부에는 LED가 없다. 후속작인 파이어플라이 V2는 이 부분에도 LED가 추가되었고 광량도 획기적으로 향상되었다.
1.10. Gigantus (기간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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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투스 엘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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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투스 v2
평균 형태의 저항감을 가진 패드. 최초 모델인 기간투스 v1는 450mm의 정사각형 대형 패드라는 타이틀로 시장을 공략했으나, 2020년 5월부터 v2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다분히 경쟁사의 Qck 패드를 의식한 듯한 디자인으로 재출시하였다. 사이즈 또한 중, 대형, 2XL, 3XL 사이즈로 세분화하였으며, 특히 3XL의 경우는 1200 x 550 이라는 책상을 다 덮을 만한 사이즈로 출시되어 화제를 낳았다. 다만 Qck에 비해서는 마우스 패드 두께가 얇으며, 그마저도 중, 대형은 3mm로 더욱 얇다. 또한 사이드에 오버로크 처리가 되어있지 않아 오래 쓸 시 천 부분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단점으로 지적될 만 하다. 전반적으로 전작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1.11. Pro Glide (프로 글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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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으로 출시된 마우스 패드. 크기는 360x275x3mm이다. 극세사 천 표면 덕분에 상당히 부드러운 슬라이딩을 제공하며, 후면부는 러버 코팅이 되어 있어 책상 위에서 잘 밀리지 않는다. 다만 가장자리에 오버로크 처리가 되어 있지 않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
2. 판매 종료
2.1. Distructor (디스트럭터)
2.2. Megasoma (메가소마)
2.3. Mantis (맨티스)
한때 레이저의 효자 상품이었던 패드. 골리아투스로 바통을 넘겨줬고 나쁘지 않은 실적을 보이나 명성은 맨티스가 더 높다.
2.4. Tron (트론)
트론: 새로운 시작 영화와의 협약작. 동일 기종명으로 마우스와 키보드까지 함께 출시됐지만 영화가 망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