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ter Tarmination
'''로텔 타미네이션'''
1. 개요
태고의 달인 시리즈 수록곡으로, Sampling Masters MEGA 특유 로테르담 테크노 스타일의 개버곡. 릿지 레이서에 수록했던 Rotterdam Nation의 후속곡이다.
노래는 타미야스 토모에.
곡명의 Rotter을 '''로터'''라고 읽기 십상이지만 Rotter 자체가 Rotterdam Nation에서 따온 것이므로 '''로텔'''이 옳다.
곡 마지막에 오니 999타, 우라 766타의 풍선, 우라 후반 저속의 24비트가 유명하다. 3초만에 지나가는 이 풍선을 터뜨리려면 1타당 일반 3ms, 우라 4ms의 속도를 요구하는데 메카동도 60fps 기준 최고 연타속도가 16.7ms/타이므로 격파는 절대 불가능하다.
과거 구기판 시절에는 우라보면의 존재때문에 엄청난 위상을 뽐내던 곡이었다. 자세한건 후술.
2. 오니
오니 보면 '''전량''' 영상
오니 보면의 경우 대체적으로 클리어나 풀콤보가 어렵지 않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여타 고 BPM곡들이 그렇듯 동 레벨에서는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2.1. 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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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라
우라 보면 '''전량''' 영상
한때 구기판에서는 사천왕 타이틀을 보유했던 채보[5] 였으나 2020년 시점에선 10레벨 상위권 곡 중 하나로 입지가 내려갔다. 하지만 구기판 사천왕의 입지는 어디 안가는지라, 높은 기술력과 평균 이상의 체력을 갖춰야 도전해볼만 한 곡이다.
짝수 2연타가 심심찮게 쏟아지는것도 모자라 휴식지대가 거의 없고 후반부터 저속, 고속 변속이 걸려있는데다 고속 구간에서는 패턴도 복잡하기 때문에 암기를 하지 않은채로 했다간 게이지를 많이 갉아먹어서 클리어를 못하는 상황이 많이 나온다. 이때문에 초견플레이를 할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 곡은 태고의 달인 역사상 최초로 외형 48비트 노트가 구현된 곡이다. 저속구간의 동 4연타가 바로 그것. 또한 앞보면과 같이 맨 마지막엔 엄청난 타수의 풍선이 나오는데 앞보면과 달리 이쪽은 766연타 풍선이다.
아래 문단의 채보를 잘 보면 27~28, 31~32마디 쪽이 반 박자 정도 뒤로 가 있는데 이것은 보면 제작자 타카하시가 의도적으로 반 박자 늦춘것이다.
3.1. 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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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 AC12.5에서는 마지막 풍선을 계산에 넣어버린 바람에 천장 점수가 크게 하락해 버렸다. 이 때문에 AC12.5에서는 일반, 하즈레 모두 랭킹 등록 불가가 된 상태. AC13에서는 정상적으로 수정되었다.
- 누루뽀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누루뽀에 대해서는 2ch 용어집#N-ぬるぽ 부분 참조.
- 마지막 풍선 부분에 나오는 소리는 뭐야 이거! (なんじゃこりゃ)
- "냥냥냥냥" 부분 전에 나오는 의미불명의 소리를 역재생하면 '나는 타미! 다시 만났군!' 이라는 말이 나온다. # 이 곡을 내기 전 타미야스의 앨범에 호소에 신지가 참여한 적이 있다. 이 곡에 등장한 샘플링의 원 출처를 분석한 영상.
- 2011년 12월 신 태고의 달인 기체에서 전량을 달성한 사람이 나왔다.일반 하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