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드니프로-1
1. 소개
1. 소개
2017년에 창단되었다. 회장은 유리 베레자이고 그의 아들인 막심 베레자가 공동 구단주이다. 구단주와 회장이 야심차게 준비해서 창단한 구단이다. 구단 로고는 드니프로-1 특공대를 상징하는데 드니프로-1 경찰특공대들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베레자 부자 둘 다 군인 집안이자 우크라이나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고 한다. 그래서 구단 로고 중앙에 우크라이나 국장을 넣었는데 자국민들에게 의외의 성원을 받았다고 한다. 그 성원에 힘을 얻어 창단하자마자 바로 2017-18 시즌 세컨드 리그에서 바로 우승하여 2부 리그에 올랐고 그 뿐만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컵에서는 1부 리그 팀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4강까지 올라가는 쾌거를 남기기도 하였다. 그 다음 시즌인 2018-19 시즌에 페르샤 리하에서 1위를 하고 있는데 우승은 거의 확실시 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다 컵 대회에서 샤흐타르와 홈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하지만 스쿼드 차이가 난 덕분에 4강전에서 쓴 맛을 봐야했다.
하지만 패배를 생각하지 않은채로 계속 경기를 임하다 2부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2부리그 팀 치고 상당한 경기력을 보여준 것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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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프로-1 특공대의 로고 엠블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