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 Secret Laboratory/맵

 


1. 개요
2. 저위험군
2.1. 일자맵
2.2. 정사각형맵
2.3. Y자맵
2.4. 중앙 2사거리맵
2.5. 중앙 1사거리맵
3. 고위험군
3.1. 일자맵
3.2. 바둑판맵
3.3. 열쇠고리맵
3.4. 직사각형맵
3.5. 활맵
4. 출입구역
4.1. 일자맵
4.2. 페이크일자맵
4.3. 계단맵
4.4. 높은계단맵
4.5. 사각형맵


1. 개요


  • 저위험군 특수 복도: AL00, AL01, AL02, WC00, VT00[1]
  • 저위험군 특수 시설: ##00(무기고), #012(SCP-012 격리실), #914(SCP-914 격리실), PT00(SCP-173 격리실), CD01(죄수방), PC15(PC방), GR18(SCP-372 격리실), EX-A(엘레베이터 A), EX-B(엘레베이터 B)
  • 고위험군 특수 복도: TESLA, SCP-049 격리실, SCP- 939 격리실, NUKE(알파 핵탄두 격납고), SERVERS(서버실), MicroHID(레일건)
  • 고위험군 특수 시설: SCP-079 격리실, SCP-096 격리실, SCP-106 격리실, EX-A, EX-B, CHECKPOINT
  • 출입구역 특수 복도: INTERCOM(방송실)
  • 출입구역 특수 시설: GATE A, GATE B, SHELTER, RED(경고음 방), TUNNEL(타이어 방)
SCP: Secret Laboratory는 크게 저위험군, 고위험군, 출입구역, 지상 이렇게 네 가지 구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각 구역의 맵 종류는 총 5가지로, 이 5가지의 맵 중 랜덤으로 한 맵에서 플레이하게 된다. 이때 자신이 위치한 구역의 맵 종류를 금방 파악하면 게임을 하는 동안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된다. 복도 내 시설 명칭에 대해서는 SCP: Secret Laboratory/시설 참조.
추가로, 맵 내의 특수 시설의 위치는 지정되어 있지만[2], '''특수 시설의 종류는 지정되어 있지 않으니''' 왜 해당 지점에 다른 시설이 있냐고 오해하지 않길 바란다.

2. 저위험군


D계급과 과학자, 그리고 SCP-173이 처음 스폰되는 구역이다.
맵의 규모가 작을수록 파밍과 강화를 간단히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맵의 규모가 크더라도 SCP-914가 생존자 입장에서 별로 안 좋은 위치에 있을 때(특히 에어락 뒤에 SCP-914가 있을 때)에도 강화를 간단히 끝내는 것이 좋다.[3]

2.1. 일자맵


[image]
파밍 난이도

인간진영 생존 난이도
★★★
복도 수(규모)
11개(소형)
특징 : 저위험군 맵들 중 가장 작고 단순한 맵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존자들이 초반부터 순식간에 학살당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이 일자맵에서 살아남고 싶다면 그냥 구역 관리자 카드(초록색 카드)나 시설 관리자 카드(빨간색 카드)까지만 카드강화를 하고 고위험군으로 가자.[4]

2.2. 정사각형맵


[image]
파밍 난이도
★☆
인간진영 생존 난이도
★★
복도 수(규모)
18개(중형)
특징 : 저위험군 맵들 중 단순한 편에 속하는 맵이다. 그렇기 때문에 EX-A 또는 EX-B의 위치를 미리 외워뒀다가 나중에 SCP들이 오면 고위험군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대비를 해놓아햐 한다. 물론 일자 맵과는 다르게 뺑뺑이(맵의 특정 부분을 계속 빙글빙글 도는 것)를 할 수도 있지만, SCP 두마리가 양쪽에서 포위해오는 방법으로 뺑뺑이를 파훼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2.3. Y자맵


[image]
파밍 난이도
★★
인간진영 생존 난이도
★☆
복도 수(규모)
20개(대형)

2.4. 중앙 2사거리맵


[image]
파밍 난이도
★★☆
인간진영 생존 난이도
★☆
복도 수(규모)
18개(중형)

2.5. 중앙 1사거리맵


[image]
파밍 난이도
★★★
인간진영 생존 난이도

복도 수(규모)
22개(대형)

3. 고위험군


SCP-173을 제외한 모든 SCP들이 처음 스폰되는 구역이다.
저위험군에서 제대로 강화를 못하고 올라온 생존자들에게는 또 하나의 파밍장소이다.

3.1. 일자맵


[image]
파밍 난이도

인간진영 생존 난이도
★★★
복도 수(규모)
9개(초소형)
보통 맵이 좋다, 안 좋다 말하는 것은 고위험군의 맵을 말하는 것인데, 일자맵은 그런 고위험군의 맵 중 '''최악의 맵'''이라 할 수 있다.[5]
이동할 수 있는 통로가 한 방향뿐이라 인간들은 돌아다니다 보면 '''반드시 SCP와 마주할 수 밖에 없고''', SCP들이 초반에 저위험군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나 체크포인트를 찾기도 아주 편하며 맵을 외우기에도 쉽다. SCP-079가 다른 SCP들을 서포팅해주기에도 쉬워지고, 외길 서버실이나 '''외길 테슬라가 거의 확정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지원을 막기에도 적절하다.[6] 또한 지원을 막을 때 반드시 한쪽 길로만 오기 때문에 한 곳에서 계속 서서 들어오면 정전한다는 식으로 막으면 인간들에게는 답이 없고,[7] 수류탄을 써서 문을 뚫으면 그 다음 복도에서 정전을 기다리면 된다.
정말 답이 없는 맵인데, 그나마 체크포인트가 중간에 있는 경우는 외길 테슬라나 서버실도 잘 안 나오고, 길이 두 갈래는 있으니 지원으로 뚫기 쉬워진다. 하지만 체크포인트가 끝쪽에 있고 그 반대편으로 엘리베이터 A, B가 뭉친 경우도 많은데 이런 경우 거의 SCP승이 확정된 것이나 다름없다.

3.2. 바둑판맵


[image]
파밍 난이도
★☆
인간진영 생존 난이도
★☆
복도 수(규모)
19개(대형)
창문맵이라고도 불리며, 맵 구조상 엘리베이터가 뭉칠 수가 없고 SCP와 맞닥뜨릴 일도 적어서 고위험군에 죄수나 과학자가 올라와 돌아다니거나 숨어있는 일이 자주 일어나는 맵이다.

3.3. 열쇠고리맵


[image]
파밍 난이도
★☆
인간진영 생존 난이도
★★
복도 수(규모)
15개(중형)
일단은 한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므로 일자맵처럼 인간 진영이 탈출하기도, 지원으로 SCP들을 뚫어내기도 힘들지만 일자맵보다는 훨씬 낫다고 볼 수 있다. 그래도 외길 테슬라나 외길 서버실이 자주 나오고 엘리베이터 A, B가 뭉치는 경우도 자주 나와서 SCP에게 유리한 맵인 경우가 많다.

3.4. 직사각형맵


[image]
파밍 난이도
★☆
인간진영 생존 난이도
★★
복도 수(규모)
14개(중형)

3.5. 활맵


[image]
파밍 난이도
★★★
인간진영 생존 난이도

복도 수(규모)
27개(초대형)
로켓맵이라고도 불리며, 맵 크기가 장난이 아닌데다 형태도 이상하니 맵 외우기가 극악이다. SCP들이 체크포인트나 엘리베이터를 찾기에도 엄청나게 많은 시간이 들고,[8] SCP-079가 맵을 설명하거나 길을 안내하기에도 엄청나게 복잡해서 79가 되었을 때 이 맵이 나오면 처음에 엄청 당황스러워진다.[9] 맵 구조상 생존자들이 쥐도 새도 모르게 고위험군에 올라오면 알 수도 없고 찾기도 힘들다. 여러모로 SCP들에게는 힘든 맵.

4. 출입구역


시설 경비들이 처음 스폰되는 곳이자, 시설 탈출구(GATE - A ,B)가 있는 곳이다. 보통 출입구역 맵이 여타 저위험군 맵이나 고위험군 맵에 비해 대부분 규모가 작아서 출입구역 맵을 별로 안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출입구역 맵을 잘 알아두면 시설 경비로 스폰됐을 때 고위험군의 SCP들이 출입구역 체크포인트를 봉쇄하기 전에 재빠르게 출입구역을 빠져나와 고위험군으로 진입할 수 있다. 죄수나 과학자일 때에도 출입구역 맵을 잘 알아두면, SCP한테 쫓기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동선을 잘 잡아서 GATE를 발견해 지상으로 나갈 수 있다.
맵의 형태보다는 체크포인트 앞에 '''무슨 방이 있는지'''가 중요한 곳이다. 그냥 일자로 된 복도나 ㄱ자 복도의 경우 SCP-079가 문을 잠구어 주었을 때 잡아내기도 편하고 방이 작아서 피하기도 힘들다. 반면 캐비넷 방이나 사거리 같은 방은 SCP-079가 문을 잠궈주어도 너무 넓어서 사람을 잡기 힘들고.[10]


4.1. 일자맵


[image]
파밍 난이도

인간진영 생존 난이도
★★★☆
복도 수(규모)
9개(초소형)

4.2. 페이크일자맵


[image]
파밍 난이도

인간진영 생존 난이도
★★☆
복도 수(규모)
12개(소형)

4.3. 계단맵


[image]
파밍 난이도

인간진영 생존 난이도
★★
복도 수(규모)
13개(소형)

4.4. 높은계단맵


[image]
파밍 난이도

인간진영 생존 난이도
★★
복도 수(규모)
13개(소형)

4.5. 사각형맵


[image]
파밍 난이도
★★
인간진영 생존 난이도

복도 수(규모)
23개(대형)

[1] AL은 에어락, WC는 화장실, VT는 식물방[2] 왜냐하면 막다른 길이 바로 특수 시설의 위치이기 때문[3] 에어락의 특수한 문 구조로 인해 생존자들이 가두리양식 당하기 쉽기 때문.[4] 보통 고위험군의 SCP들은 오른쪽 벽 법칙으로만 길을 찾아도 보통 1~2분 사이에, 운이 좋으면 10초만에 저위험군으로 내려올 수 있다. 이때, SCP가 아무리 빨리 내려와도 저위험군 맵이 넓고 복잡하면 SCP가 SCP-914를 쉽게 발견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존자들이 SCP-914를 충분히 이용할 수 있지만, 일자맵에서는 SCP가 금방 SCP-914를 발견하기 때문에 좀만 SCP-914에서 강화하고 있어도 밖에서 SCP들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5] 인간 진영의 입장에서. 반대로 SCP들에겐 최고의 맵이다.[6] 079로 서포팅과 맵리딩이 수월해진다.[7] SCP-173이 있으면 더욱 좋고, 외길 서버실도 자주 나와서 더더욱 정전하기 좋다. 다만 정전할 수 있는 복도의 수가 적다는 점은 단점.[8] 이 맵에서 SCP-096으로 체크포인트를 한 번 못 찾으면... 엄청난 시간을 헤매고 다니게 될 것이다. 느려터진 이동 속도로 이 넓은 맵을 배회해야 하는데 왔던 길을 외우기도 거의 불가능하도록 엄청나게 크고 복잡하니 길만 몇 분 찾다보면 스트레스를 받는다...[9] 심지어 79의 꽃인 외길 테슬라가 나올 확률도 아주 낮은 맵이다. 또 게임 도중 생존자를 찾았는데 어디에 있다 설명하기도 힘들고 설명해줘도 못 찾아오고... 정말 79에게는 눈물이 나오는 맵이다.[10] 특히 SCP-096이 폭주가 되었을 때, 일자 복도에서 문이 잠겨서 도망치지 못하게 되면 그대로 1초만에 몰살이지만 캐비넷방에서는 여러 군데에서 포지션을 잡고 쏘면 문을 잠궈주어도 빠르게 잡기 힘들고 피도 많이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