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41-C

 



1. 미션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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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41-C
셔틀의 '''13번째'''로 계획되었던 비행
사용우주선:챌린저
임무 기간: 1984년 4월 6일~1984년 4월 18일
발사대: 케네디 우주센터 39A
인원: 5명

2.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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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더:로버트 크립픈
파일럿:프랜시스 스코비
테리 하트
제임스 반 홉튼
조지 넬슨


3. 미션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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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는 1984년 4월 6일 오전 8시 58분에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이 임무는 우주 왕복선의 첫 번째 직접 상승 궤적을 표시했다. 챌린저는 궤도를 변경시키기 위해 궤도 조종 시스템(OLS) 엔진을 단 한 번만 사용하여 533km높이의 궤도에 도달했다. 그러나 궤도를 변경할 때 휴스턴에 있는 미션 컨트롤의 메인 컴퓨터가 고장났다. 약 1시간 동안 관제사들은 궤도선에 대한 데이터가 없었다.
이번 비행은 두 가지 주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첫 번째는 12면 실험 실린더인 LDEF(Long Duration Exposure Facility)를 궤도상에 배치하는 것이었다. LDEF는 지름 14피트(4.3m)에 길이 30피트(9.1m)로 57개의 과학실험을 진행했다.
두 번째 목표는 1980년에 발사된 오작동하는 태양 최대 임무 위성("Solar Max")을 포착, 수리, 재배치하는 것이었다.
비행 이틀째, LDEF는 캐나다암에 의해 성공적으로 궤도로 방출되었다. 탑재된 57개의 실험은 200명의 연구원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LDEF의 작동은 1985년으로 예정되었지만 스케줄 지연과 참사 때문에 1990년 1월 12일까지 작동을 연기했다.
LDEF를 궤도상에 올리고 나서 챌린저호는 약 560km까지 상승했고, 솔라맥스 위성의 200피트 이내까지 접근했다. 넬슨은 MMU를 이용해 특수 캡처 도구로 위성을 잡을려고 했으나 세 번의 시도가 실패하였다. 솔라 맥스는 넬슨이 인공위성의 태양열 전지판을 잡으려고 했을 때 회전하기 시작했다. 결국 커맨더인 크립튼은 넬슨과 솔라 맥스를 따라잡기 위해 궤도선을 움직여야 했고, 챌린저의 RCS 연료가 거의 바닥날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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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되는 날 밤, 솔라 맥스 운영 통제 센터(POCC)는 솔라 맥스 한테 회전운동을 안정화 시키는 명령을 전송함으로써 위성에 대한 통제권을 확립할 수 있었다. 이것은 성공적이었고, 솔라 맥스는 회전을 멈추었다. 그리고 나서 넬슨과 반 홉튼은위성의 RMS와 주요 전자 시스템을 교체하면서 수리 작업을 시작했다. 솔라 맥스는 다음날 다시 궤도로 배치되었고 위성은 다시 작동을 재개했다.
랜딩은 정상적으로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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