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t and Sanctuary/보스
1. 개요
Salt and Sanctuary에 등장하는 보스들.
소개하기에 앞서 약간의 팁을 주자면, 거의 모든 보스룸 앞에는 촛대가있다. 다만 스킵 가능한 보스는 정상 진행했을경우 보스를 클리어하고 나오는 길로도 보스전 진입이 가능하고, 그 길에는 촛대가 없다. 즉, 보스룸으로 들어가는 입구 앞에만 촛대가 있다고 보면 된다. 켜진 촛대의 수는 최근에 격파된 횟수. 난이도가 아니라는 것에 주의.
다크 소울 시리즈가 그랬듯, 대부분의 보스가 좋은 방패 하나를 들면 난이도가 급락한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보스들은 패링이 불가능. 또한 소울 시리즈와는 달리 적에게 살해당할 경우 해당 몹이 플레이어의 솔트를 들고 있는데, 다행히 보스는 일정량의 체력(대략1/4)만 깎아내도 빼앗아간 솔트를 되돌려준다.
대부분의 보스가 화염과 신성, 참격에 약한 편이다. 타격은 개나소나 타격내성 500을 넘기고 700까지도 가는 경우가 있어 암울한 편.
2. The Sodden Knight(흠뻑 젖은 기사)
'''페이즈 1'''부식된 연회장을 오래도록 지켜온 기사.
해변의 공기에 오랜 기간 노출되며 망토는 이미 너덜너덜해졌다.
1. 한 손에 번개를 모아 내려쳐 전기 구체를 좌우로 보낸다.
보스의 체력이 25% 아래로 내려갔을 경우에 이 패턴으로 돌입한다.
1. 점프 내려찍기 패턴 강화.
지역 상층에서 나오는[4] 수류탄 5개가 있다면 페이즈 2 진입 시 멀리서 던져주기만 하면 데미지가 엄청나게 들어가서 근접해서 구르기보단 빨리 클리어가 가능하다. 처음부터 던지면 페이즈 2에 진입하고도 피통이 약간 남아있으므로 그나마 수월한 페이즈 1에선 직접 빼는 편이 좋다. 단점은 기회가 한번뿐이라는 것.
보스로부터 얻는 The Sodden Knights' Ashes로는 나중에 나오는 연금술사에게 대검 카테고리 무기를 연성할 수 있다. 가는 도중에 하나 얻을수 있어서 강화템만 있다면 상당히 쓰기 좋은 대검을 사용할 수 있다.
패턴 자체의 난이도는 높은 편. 처음으로 마주하는 제대로 된 보스이기에 체감상으로도 난이도가 높지만, 중반은 물론 후반 가서도 일부 보스는 방패만 들고 있으면 패턴들이 파훼되는 것과 달리 두 가지 속성으로 공격하고, 도약 거리도 길어서 거리를 벌리기도 쉽지 않고, 방패를 들고만 있어서는 전격 공격을 막을 수 없다. 거기다 앞으로 나올 보스들에 페이즈가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서인지 유일하게 페이즈가 바뀌었을 때 안광을 뿜으며 생김새가 변하는 등, 아무래도 첫 보스인만큼 공들여 만든 것이 보인다.
지루한 연회를 지키는 기사이며, 연회에는 참석하지 않고 성채를 지킨 과묵한 기사라고한다.
3. The Queen of Smile(웃음의 여왕)
방패를 쓰면 그럭저럭 쉽게 깨는편이지만.. 방패를 안쓴다면 입문자 구르기 테스트 1.리벤의 잔혹한 망령 여왕인 그녀는, 살해한 사람의 시체로 거리의 벽을 장식하길 좋아한다.
괴이하게도 그 시체는 모두 웃고 있는 모습이었다고 전해진다.
생전에는 전설적인 군주의 검을 휘두르는 자였지만, 사후에는 "그것"을 무수히 소환해 조종하였다.
미소의 여왕은 점프를 할 필요없이, 구르기만으로 회피가 가능하니 잘보고 피해야한다. 하지만 방패를 들고 있을 경우 대부분의 패턴이 파훼가 되기 때문에, 방패를 쓰고 안쓰고의 차이가 상당히 큰 편.
'''1 페이즈'''
1. 칼날 날리기 패턴
2페이즈 돌입시에는 공속/이속이 전반적으로 올라가는 편이니 주의할 것.
1. 1페이즈의 칼날 날리기 패턴 이후 확정적으로 시전하는 패턴이 추가된다.
4. The Mad Alchemist(광기의 연금술사)
'''페이즈 1'''과거에 루스핀이라 알려졌던 연금술과 약 제조에 뛰어난 위대한 연금술사였다.
지금은 정상적인 사고를 잃고 살육만을 목적으로 삼는 괴물로 변해버렸다.
직접 공격하는 패턴은 없으며, 여러 가지 물약을 던져 공격을 해온다. 각 물약병별로 특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1. 녹색 물약 - 독가스+슬라임생성
행동속도가 늘어나고, 점프거리가 늘어난다.
1. 보라색 약병 패턴 강화
5. Kraekan Cyclops(크라에켄 사이클롭스)
초반에 볼수 있는 거대 보스중 하나. 방패를 쓰면 무난하게 깨지만 구르기로 깨겠다 싶으면 난이도가 좀 올라간다. 가라앉은 성채는 두 보스중 하나만 잡으면 되지만, 보스인 만큼 솔트를 대량으로 얻을 수 있으니 둘다 잡아보자.크라에켄이 진화했다고 하는 외눈박이 거인.
크라에켄들은 흔히 말하는 바다의 희귀한 고대 악마 종족이다.
바다는 광활하고, 두렵고, 위험한 장소로, 선원들이 돌아오지 않을 때 여러 억측이 난무한다.
사이클롭스의 경우 거대보스이기 때문에 공격범위가 매우 넓다. 성소에서 거리도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구르기 연습을 하기에 꽤 좋은 보스.
타격에 500의 강력한 내성이 있다.
'''페이즈 1'''
1. 내려치기 패턴
1. 내려치기 패턴 이후 하위 패턴이 추가된다.
6. The False Jester(거짓의 광대)
방패를 쓰면 그럭저럭 쉽게 깨는편이지만.. 방패를 안 쓴다면 입문자 구르기 테스트 3.외형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무서운 크라에켄.
광대를 찾는 모험가를 꾀어내 함정에 빠뜨리고 꼬챙이에 꿰기 위해 이런 모습을 하게 되었다.
전형적인 속공형 스타일 보스. 페이즈는 나누어지는게 없는걸로 추정.. 페이즈가 없어서 오 ? 그러면 눈감고 싸워도 이기겠네?라고 생각하겠지만 초반에 나오는 보스중 가장 빠른 공격속도를 자랑한다. 소든 나이트 2페이즈나 알케미스트 2페이즈보다 빠른편.
주로 돌진 찌르기나 베기 패턴이 많지만, 주의할건 도약공격들이다 이 도약 공격들은 빠르고 범위도 생각보다 커서 구르기로 피하면 되겠네? 라고 생각하고 구르기를 했다간 맞을 가능성이 높다.
일반 공격도 주의해야할건 찌르기 선딜레이가 빠르고 후딜레이도 적다. 패턴이 전부다 랜덤성이다보니 찌르기 후 또 찌르기 후 또 찌르기 패턴이 나올수도 있는데, 스테미나에 투자를 열심히 한 플레이어가 아니고 적절하게 이리저리 나눈 플레이어라면 연속 공격이 들어오면 스테미나가 동난다. 정신나간 패턴이 나온것 같으면 구르지말고 막아내자. 도약 공격이후 때릴수 있는 딜 타임이 있으니 확실하게 막거나/구르기를 하자.
약점을 보면 알듯이 매우 멧집이 약해서 패턴만 익숙하다면 빨리 깰 수 있는 보스다.
물론 패턴 숙지를 하는 순간, 혹은 방패를 드는 순간 호구가 되는 보스. 공격 모션 자체는 상당히 빠르지만 모션과 모션 사이에 '''멍때리는 시간이 제법 된다'''. 덕분에 물약 마실 시간도 넉넉하고, 그동안 딜을 빠르게 넣어서 금방금방 솔트와 금화로 바꿔버리는 경우가 많다.
현기증 낙인을 주는 광대로 분장해서 모험가들을 X먹인다는 설정의 보스.
7. Kraekan Wyrm(크라에켄 흑룡)
독 내성이 500으로 매우 높다.크라에켄이 진화하여 거대한 용이 된 것.
과거 기록을 보면 마크도어의 산 중에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나, 학자와 역사가들에 의하면 그건 정말로 까마득한 옛날 일이며 마지막 한 마리는 용감한 마크도어의 전사에게 살해당했다고 한다.
지상 패턴 중 브레스 뿜기와 물기의 선 모션이 구분하기 애매한 편이므로 움찔한다 싶으면 용의 뒤로 굴러가주면 편하다. 방패유저의 경우 이 보스를 무척 편하게 잡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불속성 공격을 무효화하는 불사조의 방패를 장비하는것. 방패의 위치도 도적 아래쪽의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나오는 잠긴 문에 있다. 이 방패를 장비하는 순간 방패방어시 불속성 내성을 100올려준다. 이 장비와 불속성 내성을 가진 몇몇 장비를 함께 장비하면 보스 패턴중 불과 관련된 것은 대부분 무력화 할수 있으므로 공략 난이도가 크게 내려간다.
아래층의 여도둑이 이 보스 때문에 좌절하여 앉아 있다가 플레이어가 보스를 잡고 내려오면 보상으로 벽타기 스킬을 준다.
'''페이즈 1'''
1. 지상 브레스
아니면 구르기를 해서 피하는 방법이 있는데 정확한 칼 타이밍에 구르기를 해야 화상 대미지를 피할 수 있다.
1. 지상브레스 패턴 강화.
10월 30일 기준, 2페이즈에서 사망한 뒤 재도전을 하면 1페이즈에서 2페이즈의 덮치기 패턴이 나온다. 버그인지 의도된 것인지 모름.
2018년 1월 8일 기준, 1페이즈 2페이즈 상관 없이 공중 브레스 패턴에서 용이 너무 멀리 착지하려고 하다가 화면 너머 왼쪽 바닥에 끼어버리는 버그가 발견됐다. 멀리 착지한 상태에서 점프공격을 유도하기 위해 일부러 멀리 떨어지는 상황에서 발생했으며, 이 경우 용은 계속 점프 공격만 하게 된다. 2페이즈에 도달하면 브레스를 섞어 쓰지만 그 자리에서만 쓰게 되며 브레스가 이상한 모양으로 퍼진다. 이 버그가 발생하면 원거리로 쉽게 클리어 가능하지만 바닥에 낀 탓으로 골드를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골드를 먹고 싶다면 용에 가까이 붙어 죽고 다시 시작하자. -
8. The Tree of Men(인간의 나무)
보스의 주변은 플랫폼으로 층이 이루어져 있는데, 이 플랫폼의 옆 벽에서는 주기적으로 불꽃이 튀어나오는데다가, 불이 나오지 않는 맨 위와 아래 플랫폼은 밟으면 부서지는 판자들이니 상당히 위험하다. 또한 전장의 양 옆에는 깊은 구멍이 있어서 낙사할 수 있다. 사실상 이 보스에서 제일 주의할 요소.고문 기구에 생명이 깃든 것.
물질의 악의를 가질 수 없음은 확실하나, 귀신과 흑마법이 난무하는 세계에선 무엇이든 가능하다.
참격에 강한 내성(500)이 있어 참격속성 무기 유저라면 안그래도 짜증나는 보스전이 더욱 길어진다.
'''페이즈1'''
보스 본체에는 피격판정이 없다. 보스에 걸린 체인드 맨들을 때려서 체력을 깎아야 한다.
1. 걸려 있는 체인드맨들은 필드에서 만났을 때처럼 화염 속성을 지닌 투척물을 던져대는데, 보스룸 양 옆의 플랫폼에서 솟구치는 불꽃과 마찬가지로 역시 체력 최대치를 깎아내니 주의해야 한다.
2. 걷어차기. 이 때문에 플랫폼 아래에서 얼쩡거리면 높은 확률로 보스한테 걷어차이고 낙사한다. 사실상 운 안좋으면 별거 아닌 패턴에 리트라이 하는 상황이 자주 있다.
3. 보스 본체도 놀고만 있는 건 아니며, 종종 정해진 방향으로 화염구를 날린다. 다만 미소의 여왕이 날리는 검처럼 정해진 방향으로만 날아가니 별로 주의할 것은 아니다.[7]
'''페이즈 2'''
인간 철창 나무에 매달린 체인드맨들을 전부 다 죽이게 되면 보스의 체력이 50%가 된다. 이후에 체력을 깎기 위해서는 머리 부분에 빛이 나는데 이제 여기를 때려야한다. 왼쪽 라인의 맨위 플랫폼에서 아슬아슬하게 대검으로 타격 가능하며, 반대로 리치가 짧은 단검을 쓰는 유저들은 극혐의 끝을 보게 된다.
1. 이제 다리만 둥둥 구르는게 아니라 상체를 이용해서 플레이어가 있는 장소에 펀치를 날려주니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피해주자. 펀치를 날리기 전에 두 번 기계음이 울리는데, 두 번째 기계음이 울리는 순간 움직이면 된다. 펀치를 날리고 난 후 약간의 경직 때가 딜타이밍에 가깝다.
'''페이즈 3'''
보스의 체력이 25% 아래로 내려갔을 경우에 돌입하는 페이즈다.
1. 화염 방사
고철덩어리에 사람이 대롱 대롱 달려있는걸 보다보면 이게 뭔지 싶기도 하다.
설정상 감옥에서 죽은 원혼들이 고문기구들에 스며들어 살아 움직이게 된 기계라 한다.
바로 윗 문단의 'Kraekan Wyrm'과 아래의 'The Disemboweled Husk'를 잇는 화염공격 보스. 보스에 매달린 체인드맨부터 필드 양쪽에 주기적으로 불을 뿜는 트랩, 보스 본제의 화염공격 등 사방에서 불질이다. 웜을 잡을 때부터 보스전에는 대장장이 세트를 껴주는게 큰 도움이 된다.
9. The Disemboweled Husk(내장이 적출당한 껍데기)
타격과 독 내성이 500으로 매우 높다.과거에 무서운 해적이던 헤이거의 박제.
신체의 장기가 모두 제거되고 박제된 상태로 있으며, 거기에 둥지를 튼 작은 인형이 조종하고 있다.
'''페이즈 1'''
1. 한 손에 쥔 샷건[9] 을 발사
2. 검으로 베기
3. 하늘로 총구를 향하게 하고 샷건 발사
'''페이즈 2'''
1. 페이즈 1의 하늘을 향해 샷건 발사 패턴 강화
좀 더 공격적으로 공격을 하게된다. 1페이즈땐 공격 후 딜레이가 있는데 2페이즈에선 그 딜레이 시간이 짧아졌다고 보면 된다
이 보스는 불 속성 대미지 주는 스킬이 많기 때문에 대장장이 세트를 입고 싸우면 꽤나 수월하게 깬다. 상술했듯 샷건 패턴은 방어해도 스태미너를 엄청 깎고 연속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방패를 든다면 차라리 검격 패턴을 막을 때 들고 샷건은 구르기로 피하자.
보스 체력이 꽤 높은편에 속하는데 Wyrm은 체력이 1000이고 Tree of Men은 체력이 1200이다. 보스의 정신나간 화력에 이런 단단함이 더해지며 체감 난이도가 상당히 오른 편. 다행히 The Tree of Men 보스룸 바로 직전에 있는 카타나를 든 몹이 낮은확률로 Lord's orders를 드랍한다. 무기를 적절히 강화해주고, 덤으로 대장장이 세트도 적당히 강화해주면 어느 정도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10]
보스에게 얻는 아이템으로 전에 쓰던 대검을 변성시킬 수 있다. 커틀러스라고 하지만 사람 키보다 더 큰 크기가 압박적. 이 맵에서 전용 강화 템도 상당량 나오기에 강화도 바로바로 할 수 있다.
본명은 해거, 이 지역의 이름에서 나오는 그 해거가 맞다. 원래는 이 지역의 해적단의 두령이었으나 모종의 이유[11] 로 내장이 뽑혀져 죽게 되었고, 그 구멍 안에 어떤 인형이 들러붙어 조종하고 있는 형태라고 한다. 안쪽에 매달려 있는 인형이 본체라는 것.
10. That Stench Most Foul(살인적인 악취를 풍기는 마귀)
보스 최약체로 꼽히는 보스중 하나다. 물리 기본 방어도가 아예 없으며 전 속성에 취약하고 특히 화염과 신성에 매우 약하다. 타격 내성이 250으로 그나마 높지만 그게 그거. 본인이 독의 집합체인데도 독 내성이 90밖에 되지 않는것도 미스터리.악취 나는 수렁의 부패한 군주.
이 끔찍하고 악취 나는 생물은 한 숲의 유령 중 조심성 없고 포부만 큰 연금술사에 의해 탄생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처음엔 작은 생물이었으나 자신을 만들어 낸 숲의 유령을 먹으며 성장하였고 인간 고기에 맛을 들이게 되었다.
'''페이즈 1'''
1. 근접 공격
11. The Untouched Inquisitor(부유하는 이단심문관)
이 보스는 크래칸 흑룡의 공중 브레스 패턴과는 별개로 다른 보스들과는 다르게 기본적으로 날아다닌다는 특성이 있다.빛의 사제이자, 여왕의 목소리인, 부유하는 이단심문관이라 불린 자, 알라스데어.
일찍이 빛의 돔이라 불린 장소에서 죄를 본 신성한 자.
그는 죄가 희생을 낳고 그로 인해 기존의 것들이 번성하는 것을 보았다.
첫 번째 희생양은 신도단이었고,
두 번째 희생양은 돔의 빛의 여인 라이네이아,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희생양은 그녀가 사랑하던 애완동물이었던 키노아[13]
였다.
타격과 신성 속성에 500의 매우 높은 내성이 있다.
1. 교차 식으로 양 팔에 달린 칼날을 안 쪽으로 휘두르기
2. 2개의 추가 칼날과 함께 일정 범위로 칼날을 던지기
'''패턴 끝.''' 보스 최약체중 하나로 꼽힌다. That Stench Most Foul랑 마찬가지로 패턴에 의미가 없고 저항이 낮고 체력도 낮은편 갈고리 던지기 , 베기만 하는데 놀랍게도 플레이어를 더럽게 못맞춘다. 오히려 얌전히 있으면 안맞을 정도. 설정만 보면 망각의 돔을 지금 꼴로 만든 원흉이며 해당 지역의 최종 보스를 맡아야만 할 것 같으나 실상은 그저 호구.
이름의 "Untouched"는 번역명 대로 부유하기 때문에 손댈 수 없다는 의미도 있지만, 설정을 생각해보면 감히 손댈 엄두도 못 낼 정도로 절대적인 권력을 휘둘렀다는 의미도 있다.
12. The Third Lamb(세번째 희생양)
타격 내성이 500으로 매우 높으며, 독 내성이 '''900'''으로 면역에 가깝다.세 번째 희생양은 과거의 영광의 그림자이며, 부유하는 이단심문관의 속박되고 파괴된 노예이다.
과거엔 이 히포그리프가 명예로운 존재로서 주인을 숭배하던 때도 있었으나,
그 존재에 죄를 심문관에게 발견 당해 산 제물로 지정되며 이런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페이즈 1'''
1. 꼬리치기
전체적으로 보다 빨라지고 공격적이 된다.
1. 광역 번개 볼트 패턴 강화 1번째
13. The Dried King(메마른 왕)
독에 900의 강력한 내성이 있다. 참격은 250, 다른 속성의 내성은 50으로 전체적으로 몸이 약한 편.쿨카아스의 태양왕. 쿠안 인의 해골 망령.
그는 자신이 다스리는 땅에 유례없는 번영을 가져왔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피해망상과 절망이 빠르게 깊어져만 갔다.
오래 전 죽은 그의 형이 아직도 왕국의 통치권을 지니고 있다는 소문도 들리는데,
그것이 왕의 정신을 좀먹은 원인이라 생각하는 이도 있다.
1. 화염구 투척
화염구를 던지고 나서 연계 패턴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이 스킬 이후 또 화염구를 던질테니 타이밍에 맞게 구르자. 레이저가 나오기 전 하얗게 궤도 표시선이 그려지는데, 이 궤도 표시선만 피해 주면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여담으로 해외포럼에선 레이저와 공격모션 때문에 디스코 킹이라고 불린다.
14. The Bloodless Prince(핏기없는 왕자)
타격 내성이 '''600'''이다. 검으로 치다가 망치로 치면 갑자기 딜이 바닥을 기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또한 독에도 500의 높은 내성이 있다.세 개의 얼굴을 가진 땅의 거인.
태양왕 쿠안 인의 형, 탐 인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한다.
소문에 의하면 원래는 사람 정도의 크기였으나, 조금씩 흙이 더해지게 되고, 삼신에게서 더욱 지혜를 받으려 하나
세 개의 얼굴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쿠안 인은 이 괴물을 사랑하고 있었지만, 동시에 증오하기도 했으며,
자신이 그렇게나 증오하는 것에 의존한다는 상황이 그를 미치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페이즈 1'''
1. 양팔로 내려치기
2. 팔로 전방으로 세 번 내려치기
3. 도약하며 배로 깔아뭉개기
'''페이즈 2'''
1. 주먹 내려꽂기 패턴 강화
참고로 모든 트레일러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사실상 이후 지역부터 후반부에 진입하니 적절한 선정.
15. The Coveted(탐욕자)
수상한 형태를 지닌 사형 집행인의 돌 도끼.
전설에 의하면, 한 왕가의 사형 집행인이 어떠한 경위로 이 도끼를 얻었으며 즉각 매혹되었다고 한다.
그 후 왕국의 권력 구조에 변화가 일어날 때마다 사형 집행인은 이 도끼를 왕가의 모든 사람들에게 휘둘러 마침내 그는 자신이 왕으로서 군림하게 되었다.
그러나 왕이 된 이후에도 그는 사형 집행인의 일을 그만두지 않고,
이 도끼도 그 끝없는 갈증에 자극을 줄 수 있도록 피를 마시어 나아갔다고 한다.
- "탐욕자" 우화 중에서.
보스가 중앙에 세워져 있는 대형 도끼 자체이며, 도끼 근처에 있는 도끼보다 약간 작은 크기의 두 망령이 이 도끼를 이용해서 패턴을 시전하는 방식이다. 즉 도끼에 직접적으로 데미지를 줘야 한다. 참격에 '''600'''의 매우 높은 내성이 있어 참격속성 무기 유저라면 인간의 나무와 함께 짜증이 솟구치는 보스. 화염 등 다른 속성의 내성은 50으로 낮다.천상의 영혼.
실체를 가지지 않은 누군가의 영혼.
사형 집행인 에그라의 영혼이거나 그의 아들 쿠쳇의 영혼일 수도 있으나, 사실 뭐든 큰 차이는 없다.
확실한 것은 이 영혼이 사형 집행인의 도끼에 푹 빠져 있어 영원히 그 속박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 "탐욕자의 혼" 우화 중에서.
'''탐욕자를 들고 있지 않는 망령 패턴'''
1. 신성 속성 투사체 날리기
'''탐욕자를 들고 있는 망령 패턴'''
1. 탐욕자 던지기
3. 플레이어가 근접했을 경우, 도끼를 전방으로 한 번 휘두르는 패턴.
참고로 왼쪽으로 가면 한명 더 늘어나기때문에 오른쪽에서만 싸우는게 좋다.
[image]
그리고 이 게임내에서 가장 큰 버그를 가지고 있는 보스이다. 시암 호수쪽 성소 또는 반대쪽에서 와서 보스에게 진입했을 때, 무작정 다가가지 않고 조금씩 움직이다가 보스전 브금이 들리자 마자 멈춰 있으면 두 유령이 '''아무도 안 움직인다.''' 자신이 좋은 원거리 수단이 있으면 어떤 유령도 상대를 안해도 된다(...) 다만 근거리 수단밖에 없어도, 유령을 한 마리만 유도할수 있으니 결국 최대의 버그 피해자이다.
이와 관련된 버그가 하나 더 있는데, 플레이어가 맨 우측에 위치 하고 유령은 더 우측에 넘어가있을 때, 도끼 자루부분이 오른쪽으로 가게 던지게 되면 유령이 멈춘다. 즉... 날로 먹을 수 있다. 맨 우측에서 구르기로 버티다보면 의외로 많이나오는 상황이니 귀찮으면 시도해보자. 그리고 이방법으로 보스를 없애고 퇴치했다는 문구가 뜬 후 다른 유령쪽에 가면 그 유령도 소멸하면서 솔트와 골드를 추가로 얻을 수 있으니 한번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16. Carsejaw the Cruel(잔혹한 칼스져)
'''1페이즈'''본명은 애드먼트로 스스로 트리스틴의 공작이라고 자칭하나,
실제로는 라본 후작의 사생아이다.
본인이 많은 적이 있다며 배신자나 마녀를 배제할 수 있도록 하여,
민중들도 한 동안은 그의 말을 믿고 그들의 배제를 지지하였다.
1. 순간이동 하면서 5~6가닥의 흑색 칼날 가시를 소환하는 패턴,
2. 선딜레이 후 플레이어 바로 뒤로 순간이동하며 찍기
3. 검으로 전방 1~2번 베기
'''2페이즈'''
1. 순간이동 찍기 패턴 강화
3번 연속으로 찍는다.
참격 내성 180, 독 내성 150으로 그야말로 어디 한 군데 강한 부분이 없는 보스. 최후반 보스 치고는 체력도 이해할 수 없이 낮다. 그야말로 종잇장.
패턴도 방패 필요없이 적당히 구르면 모든 공격을 피할 수 있다. 순간이동하며 찍기만 주의하면 된다. 본 작품이 후반 밸런스 조절 실패했다고 할 때 항상 첫 번째로 거론되는 보스. 악성 소울 팬들에겐 생긴 것도 다크 소울의 묘왕 니토와 닮았다고 까인다.
보스 자체는 호구 중의 호구지만, 정작 찾아가는 길은 더럽게 어렵다. 걸리면 거의 무조건 '''한 방'''이 나는 유니콘 3마리와 패턴을 익혀야만 지나갈 수 있는 사라지는 발판들이 유저들의 성격을 버린다.
마녀 사냥을 통해 백성들의 지지를 얻었던 사기꾼이었다. 처형당했던 마녀들이 무고한 시민들이었다는 소문이 돌자 사람들이 공작을 폐위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켰지만, 그들을 쇠꼬챙이에 꿰어 본보기로 삼았다고 한다.
이 녀석을 잡으면'''NPC 거지'''에게서 칠흑세트를 살 수 있는데,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종합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단, 치명적인 약점이 두개가 존재하는데 한가지는 경갑정도의 밸런스와 무게이다. 비록 무게는 중갑 중 가장 무거운 정도는 아니지만 무게 36정도의 대형무기를 착용하려면 지혜, 마력트리 쪽을 제외한 모든 지구력을 다 찍어야 75%구르기 가능해진다.
17. The Witch of the Lake(호수의 마녀)
회차를 가리지 않는 솔린이들의 영원한 고문관이자 원턴킬 마스터. 게임 후반부의 수문장.두 쌍둥이 중 한 명인 사이라.
솔트 연성공방의 수호자인 호수의 마녀는 전설의 마법을 사용하는 자이자 매우 강력한 솔트술사이기도 하다.
그녀의 검은 로브 아래엔 연금술 실험으로 인해 괴이하게 변화한 육체가 숨겨져 있다.
타격에 500의 높은 내성이 있다. 대형도끼 유저라면 점프 약공이 버그인지 100% 타격판정으로 들어가므로 서서 때리거나 점프 강공을 사용하자. 화염과 신성 외의 속성 내성은 50으로 낮은 편.
'''1페이즈'''
1. 손 두번 휘두르기
1. 손 두 번 휘두르기 패턴 강화
모든 마법 패턴이 똑같이 '경직'과 '연타'이기에 일단 걸리면 반피를 훌러덩 까놓는 지독한 보스.
1회차 플레이라면 마법방어력(정식 한글판에서는 암흑방어력으로 표기)만 미친듯이 올려주는 팔라딘세트(정식 한글판에서는 영주세트이다)와 마법방어력 상승반지를 두르고 원트라이로 깰수있다지만 어렵긴하다.
모든 마법패턴이 연타성이기 때문에 방패를 드는 것은 굉장히 비효율적이다. 데미지를 완전히 차단하지 못할 뿐더러 방어 후 공격할 스테미나도 남지 않는다.
단, 이 앞에 등장하는 지역인 먼지의 지구라트(Ziggurat of Dust)에서 확보할 수 있는 Ashen Effigy 방패의 경우, 강화하지 않은 상태에서 Stagger Reduction 87.0 에 Arcane Defense가 무려 100 이라서, 방패로 막고있는 동안 마법 난사는 데미지가 전혀 들어오지 않는다(게다가 6강부터는 물리 공격에 대한 방어도도 100을 찍는다). 몇번 강화해서 Stagger Reduction을 90 초중반까지 올려놓을 경우, 발 밑만 쫒아다니면서 거북이처럼 방패로 막고만 있다가 한대씩 때리는 치사한 플레이로 시간은 조금 더 걸리지만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공격 타이밍에 연타를 너무 많이 넣어서 방어할 스테미너가 관리되지 않는 경우만 조심하면 된다. (가장 큰 문제는 단조로운 플레이로 보스전의 재미가 반감될 수 있다는 점이다. 도저히 컨트롤로 클리어 할 수 없을 것 같을 때만 사용하자)
다회차 플레이라면 대다수 공격들이 한두방에 플레이어를 아작내므로 소울 시리즈처럼 무게를 25%이하로 맞추고 굴러다니면서 절대 안 맞는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몇번 죽고 깰 만 하다. 검은 구체에서 레이저를 쏘는 패턴만 빼면 구르기와 공중대쉬로 전부 피할 수 있다.
또 주의할점이 있는데, 멋모르고 마법을 난사했다가 무방비 상태일때 마법을 맞고 원턴킬 나는 경우가 있다. 욕심은 금물.
마법사의 경우 폭풍의 반지를 낀 상태로 신성한 종이조각을 사용한 뒤 화염난사를 사용하면 마녀가 녹는것을 볼 수 있다. 물론 아픈건 그대로 아프다(...)
많은 유저 들이 여기서 고통을 받았는지 호수의 마녀를 잡고 바로 왼쪽 동굴로 가다보면 승리를 자축하는 보틀이 무더기로 널려있는 광경을 볼 수도 있다.
사실 근접 공격을 제외한 패턴들이 원턴킬만 안냈어도 난이도는 중간쯤 가는 보스였을 것이다. 하지만 실수로 맞기만 해도 무조건 원턴킬을 내기 때문에, 하드코어 모드의 수문장이기도 하다. 또한 앞서 후반부의 보스들이 뭔가 부족한 면이 있다고는 하지만, 호수의 마녀는 이에 반론을 제시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18. The Unskinned and the Architect(벗겨진 자/건축가)
건축가 카이라의 개인 수호자.
솔트 연성술은 매우 고도의 지식과 기술을 필요로 한다.
벗겨진 자는 카이라가 얼마나 무서운 솔트 마법술을 발휘할 수 있는지 잘 나타낸다.
- "벗겨진 자" 우화 중에서.
둘 모두 타격 내성이 500으로 매우 높다. 또한 건축가는 암흑 이외의 속성 내성이 250으로 상당하다. 마법사라면 암술이 아닌 이상 고전할 수도 있는 상대.두 쌍둥이 중 한 명인 카이라.
돌출난 솔트 연성술의 솔트술사인 그녀는 생명의 바다 자체를 만들고, 그것을 무수한 영혼의 힘으로 해쳐, 그들이 바라는 왜곡된 생물로 변성시킨다.
바다는 생명의 원천이요, 생명체는 그 속에서 태어나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그 법칙을 부자연스러운 형태로 변화시키는 것이 솔트 연성술이다.
- "건축가" 우화 중에서.
'''벗겨진 자 패턴'''
1. 돌진하며 바닥에 눕기
1. 플레이어를 추격하는 하얀 구생성하기
저회차에선 쉽지만 고회차에선 높아진 스펙과 합동 공격이 어우러져 플레이어를 환장하게 만드는 고회차 담당 일진이기도 하다.
19. Kraekan Dragon Skourzh(크라에켄의 용 스코우츠)
타격 내성이 '''700'''이며 전격 내성은 '''1000'''. -폭풍의 군주이자, 죽은 신들의 무덤을 수호하는 위대한 크라에켄이다.
인류가 항해를 시작했을 때부터 선원들은 이 두려운 폭풍을 휘두르는 괴물을 두려워하였다.
스코우츠의 폭풍은 선원들과 왕들을 심해 골짜기에 있는 얼어붙은 무덤으로 인도할 것이다.
철의 백성 신앙에 전격 부여 헌신 아이템, 대형 망치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애도를 표한다.
1. 전방으로 찍기 공격 이후 쓸기
피하기 쉽다. 대충 보다가 구르면 된다.
2. 번개벽 세 개 생성 패턴
이 보스의 핵 데미지 중 하나. 번개 내성이 부족할 경우 벽 하나당 최소 60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한 번 만든 벽을 다맞으면 최소 180. 여차하면 원턴킬 당하여 죽는다.
3. 플레이어 방향으로 도약하며 찍기
제일 쉽다. 모션도 느리게 취하니 그 타이밍에 잘 때려주자.
4. 자신을 기준으로부터 전방에 전격 브레스
이건 벽이랑 보스가 멀리 있으면 다행이지만 아닐 경우 돌진으로 타이밍을 맞춰 피해야한다. 그리고 브레스를 뿜는 도중 경직을 받으면 플레이어가 때린 쪽으로 브레스가 나가니 이 패턴에 공격횟수를 조절해 경직 타이밍을 조절하자. 상당히 아프다. 또는 이 게임의 꼼수중 하나로 점프하면서 공격키를 연타하면 공중에 떠있는 시간이 있어서 이 시간으로도 피할수가 있다.
4. 번개구 날리기
잘 보면 피할 수 있지만 못 피하면 전격 내성이 없다는 전제 하에 '''2방'''이면 끝난다.
사냥꾼 유저들(주로 채찍과 총을 사용)은 중 후반부 부터 조금비싼 전격탄을 사용할텐데 이때만큼은 소용이없으니 돈을 조금 들여서라도 부패한 탄을 쓰도록하자. 그렇지 않고서야 이 녀석을 잡는 건 웬만한 실력자 아니면 잡기는 커녕 목숨이 간당간당하다.
처치 시 얻는 뿔로는 5 클래스 장검인 레비아탄을 변성 가능하다.
바다로부터 온 악마 종족인 크레칸 종족중에서도 가장 강력하며 폭풍왕이라는 이명도 가지고 있다. 폭풍으로 인해 배가 가라앉으면 이 용군주의 소행이 틀림 없다고 하며, 현재는 죽은 신들의 묘실을 수호하고 있다고 한다. 아마도 최종 보스에 의해서 수호자 노릇을 하고 있는 듯 하다.
20. 스포일러
스포일러 항목 참고.
21. 옵션 보스
21.1. The Unspeakable Deep(형용할 수 없는 무언가)
1. 1.5초 정도의 선딜레이 동안 한쪽 팔을 들어올렸다가 내려치는 물리 패턴. 광역 충격파가 존재한다.크라에켄의 기본 형태.
과거에는 이러한 생물에게도 이름이 있었지만,
그 이름을 꺼내기조차 두려워한 이들을 단순히 "심연"이라 부르게 되었다.
진짜 이름이 무엇이든 그것은 깊고 어두운 바다 바닥에 잃어버린 지 오래다.
2. 2초 정도의 선딜레이 동안 웅크리는 듯한 대기 자세 이후에, 점프하여[18] 착지할 때 내려치는 물리 패턴. 이 역시 위 패턴보다 더 넓은 수준의 광역 충격파가 존재한다.
참고로 생각보다 잡기쉽다. 걸치고 있는 모든 장비를 벗고 중량 25%이하의 구르기를 하면 보스의 공격속도가 느린편이기 때문에 한대도 안맞고 깨는건 어렵지않다. 참고로 장갑만 남기고 벗을 경우 피가 간당간당하게 남는다. 즉슨, 한대의 피격여유분이 생긴다.
패턴이 극도로 단순하고 소위 말하는 "광고하고 쓰는" 패턴들이다. 하지만 단 2대면 플레이어는 무조건 사망하는데다가 보스의 체력을 깎는데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실수를 해버리면 멘탈이 많이 상할 것이다. 조금이나마 유리한 스타팅 직업은 성직자. 봉합 2번으로 풀체력까지 회복할 수 있어 실수를 한두번 더 해도 괜찮다. 무기 버프 아이템도 3개 준다.
2회차부터는 등장하지 않으며[19] , 잡으면 검은 진주, 빛나는 진주, 그리고 회차 당 1개씩만 등장하는 Drowned Tome을 1개 더 주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잡는 것이 추천된다. 이 때문에 빈약한 장비로 인해 무시무시하게 들어오는 데미지를 가진 보스이면서도 해외 전문 유투버 급의 고강 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이 보스를 보물 고블린으로 취급할 수 있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이 보스에 도전하고싶은 초보자에게 안전하게 잡는 팁을 주자면
- 보스몬스터에게 가는 길목의 몬스터들은 구르기로 무시해도 무방하다. 첫 대화이벤트도 점프나 구르기로 무시가능.
- 모든 패턴은 보스와 밀착한 상태로 마주보고 구르기(무기를 제외한 모든 장비를 벗었을 경우)로 피할 수 있다.
- 플레이어의 공격에 보스몹의 공격자세나 후딜레이가 캔슬되는 경우가 생긴다. 이 때문에 무리하게 공격을 우겨넣다가 공격패턴이 바뀌어버리면 스테미너 부족으로 피하지 못하고 사망할 수 있다는 것. 장기전이라 생각하고 약공격 짤짤이만 넣는편이 안전하다.
- 벽쪽에서 싸우는것보다 중앙으로 데려와서 싸우는편이 안전하다. 다행히 원거리 공격패턴은 없으므로 기다리면 보스쪽에서 걸어온다.
- 피한답시고 보스와 반대방향으로 너무 떨어졌을경우 충격파가 길어진다!(광역 충격파) 이 갑작스러운 충격파에 급사당할 확률이 높으므로 보스와 마주보고 등쪽으로 구르되 너무 멀리 떨어져선 안된다.
[image]
사실 2회차 이상에서도 버그로 잡을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하다. 일명 사다리 버그로, 부식의 연회장 맨 왼쪽에 사다리를 걷어 찰수 있는 곳이 있다. 걷어 찬후, 그 사다리에 올라타서 pc기준 위+왼쪽 키를 꾹 누르면서 계속 구르기+점프키를 연타하면 위 움짤처럼 버그성 이동이 가능하다. 동시에 누르는 것이 힘들면 구르기+점프키를 하나로 통일하면 된다.
[image]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하다보면 위 사진과 같은 곳에 도달하는데, 여기서 더 위로 가면 프롤로그의 노예선이 뜬다. 이후에는 갑판으로 가면 다시 싸우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얘도 엄밀히 말해 이벤트를 제외하고 봐도 보스기 때문에 이 버그를 사용해도 1회차마다 한번밖에 못잡는다. 그래도 솔트는 많이 주니까 꼭 잡아보자. 무엇보다도 이 방법으로 잡아도 물에 잠긴 책을 얻을수 있다. 다만 데미지는 그대로니 주의.
https://www.youtube.com/watch?v=npbIDAojtEs 참고로 노예선에 있는 공주 역시 버그를 사용하면 대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구현되지는 않은듯.
21.2. Murdiella Mal(머디엘라 말)
무슨 공격에든 다 약하다. 그나마 타격 내성이 100.곤충형 크라에켄인 머디엘라 말은 달 없는 하늘의 여왕이나, 머더플라이 등으로 불린다.
그 몸은 불과 하늘의 영역의 물질계를 초월한 채 존재하여, 두 차원 사이를 마음대로 드나든다고 한다.
'''1페이즈'''
1. 순간이동
2. 날개 1번 휘두르기
3. 유도 소울 결정체
4. 소울 비내리기
유도소울 결정체 같은 경우는 점프 구르기로 피하거나 막으면 쉽게 처리된다. 단, 이것을 달고 순간이동 하며 날개 휘두르기를 쓰면 대방패를 들고 있지 않은 이상 대처하기 힘들다. 시전 시에 가능하면 보스 근처에서 어물쩡거리며 유도소울 결정체를 빠르게 소비하게 유도해보자. 비내리기 같은 경우엔 바닥에 흰색으로 어디 부근에 내릴지 표시가 되는데 윗 방향으로 넓게 흩뿌려진 자그만한 탄들이 그 방향으로 쭉 쏟아져 내린 형태라 표시에서 조금 멀리 떨어지는 것을 추천한다. 날개 휘두르기는 쉬운 패턴이나 순간 이동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보스가 멀리 떨어져있다고 너무 안심하진 말자.
'''2페이즈'''
1. 날개 3번 휘두르기 패턴 추가
21.3. Ronin Cran(로닌 클랜)
참격 내성만 300으로 살짝 높은 편.로닌 클랜이 가진 으스러진 대검으로 인해 깨진 크랜이라고도 불린다.
그는 뛰어난 기사로서 '''폭풍의 왕 자렛'''을 받들고 있었으나,
어느 불명예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신분을 박탈 받고 성을 떠나게 되었다.
1. 근접베기다수
2. 회전 점프베기
3. 잠시 기를 모아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버프 걸기
4. 근접해서 찌르기
해보면 알겠지만 생김새를 뺀 대다수의 패턴을 다크 소울의 기사 아르토리우스에서 따온 보스. 회전 점프베기는 공중에 떠 있는 동안 공격판정이 계속되기 때문에 주의할 것. 공격력 상승 버프는 시전도중 때리다 보면 경직을 먹고 풀리지만 시간이 지나도 알아서 풀리기에 그다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
로닌 클랜의 부러진 검은 중갑 수호자[21] 의 일격을 막아내다 부러졌다는 설이 유명하다고 한다. 참고로 보스의 재로 변성가능한데, 클래스 2 도끼다(...).
21.4. The Forgotten King(잊혀진 왕)
거대하고 제대로 무장된 죽지 못한 생물이다.
대검과 갑옷을 입고 있기는 하나, 매우 힘겨워 보인다.
과거에 신처럼 일컬어지고 있었던 것 같지만, 지금은 희미한 그림자에 불과할 뿐이다.
- 잊혀진 기사의 우화 중에서.
거대하고 죽지 못한 생물이다.
마치 타락한 왕족처럼 금으로 치장하며 거대한 석장을 지니고 있다.
- 잊혀진 왕의 우화 중에서.
'''건축가&벗겨진 자, 머디엘라 말의 계보를 잇는 고회차 담당 일진3'''거대하고 부유하는 죽지 못한 생물이다.
만신창이가 된 보라색 로브를 걸치고 거대한 가죽 책을 들고 있다.
- 잊혀진 판사의 우화 중에서.
약점:King & Knight: 화염 Judge:신비
잊힌 판사의 타격 내성은 500, 암흑 외 다른 속성의 내성은 250. 건축가와 비슷하다.
'''잊혀진 기사 패턴'''
1. 한손 평타
2. 점프 공격
3. 가드 및 패리
1. 한손 평타
2. 점프 공격
3. 발차기
'''잊혀진 판사'''
1. 신성 속성의 문자를 링모양으로 15개정도를 흩뿌린후 유저를 향해 한번에 다 날린다.
기사와 왕은 패턴이 거의같으나 기사 쪽이 무기를 더눕혀서 때리기때문에 리치가 더 길다. 점프 거리도 마찬가지이므로 보스들과 거리를 쭉벌려 놓았다면 기사에 신경을 써보자. 가드를 쓸 때 맞게 되면 빠르게 찌르기로 공격이 들어오니 이 점만 유의해주자.
왕은 셉터의 둥근 부분으로 유저를 가격하는게 아니라 셉터 지팡이 부분 맨 끝으로 유저를 찍는 느낌의 평타, 점프공격을 하므로 기사에 비해 리치가 짧은편이다. 하지만 왕은 발차기를 가지고 빠르게 공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말뚝 딜은 되도록이면 자제하자.
판사는 기존 맵들의 마법사 몹들처럼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저 문자를 흩날리는 게 패턴의 전부다. 날아온 방향쪽으로 점프 구르기를 사용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후반부 히든보스인데다가 세 마리가 한번에 나와서 힘들어 보이겠지만 개체 당 패턴은 어려운편이 아니므로 침착하게 당장 근처의 보스들부터 천천히 때리면서 처리하다보면 보스들 방어력, 체력이 약해서 금방 죽는다.
다만 상술했듯 모든 몹들이 그렇듯이 이들도 고회차로 갈수록 스펙이 강해진다. 하나하나의 패턴 자체는 약해도 여럿이서 공격해 오는게 굉장히 성가시기 때문에 고회차로 갈수록 유독 어려워지는 보스에 속한다.
3마리 중 2마리를 잡고 나머지 한마리에게 죽는 것을 몇번 반복하고 잡으면 소금을 주는 양이 어마어마해진다.
가장 어려운 점은 보스방까지 가는 길. 숏컷도 마땅히 없어서 죽은 신들의 묘실 성소에서 왼쪽으로 출발해야 하는데, 거기서 점프로 들어간 동굴에서 낙사를 조심하면서 계속 떨어져야 한다. 설상가상으로 너무 어두워서 바닥이 잘 안보인다는 점. 안전한 바닥은 촛대가 있으며, 거미줄의 방향으로 내려가면 안전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용군주 보스 쪽의 간이성소를 통해서 오면 거리는 약간 멀어지지만 어려운 트릭점프를 한번 덜 해도 된다.
사실 이것들이 삼신 신앙이 숭배하던 것들이다. 그 정체는 단순한 언데드로서, 이름없는 신이 인간들에게 혼란을 일으키기 위해 시체들을 이용해 만든 존재들로 추정된다.[22] [원문] 왕 에리코와 기사 아미르는 Askaria에 실존했던 옛 존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