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con
1. 개요
Just Shapes & Beats의 수록곡이자 스테이지로 마치 물 속에 있는 듯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곡. 부드러운 신스음과 드럼이 어우러져 추상적이면서 난해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2. 소개
동료 해적선을 구하기 위해 클리어해야 하는 세 곡 중 하나.
The Art of War와 비슷한 느낌이 나는 신비로운 스테이지.
메인 탄막이 동그란 탄막이란 점에서 비슷한 면이 많다.
다만 The Art of War는 동그란 탄막으로 고리나 선을 만들어내는 패턴이 많지만 얘는 중앙에서 탄막들을 발사하는 패턴이 많다.
3. 구간별 공략
- 제 1구간 (0:01)
그 다음에는 Long Live The New Fresh의 보스가 기모으는 것처럼 원형 탄막들을 끌어모으기 시작한다. 이 탄막들이 중앙의 점과 음악에 맞춰 부딪치면서 여섯 방향 탄막들을 내보낸다. 여기 모든 탄막들이 전부 일렁이기 때문에 조금 주의가 필요하다.
그 다음에는 중앙의 점이 자리를 이동하더니 다시 중앙에 자리잡고 탄막들을 시계방향으로 날리며 크기가 커지더니...
- 제 2구간 (0:59)
그리고 원들로 공간을 만들어 캐릭터를 가두고 문양을 잠시 만들더니 이내 원들로 이루어진 막대로 소환해 회전하기 시작한다. 이때 이 공간이 랜덤한 위치로 서서히 움직이는데 공간 안에서 적절한 대시와 컨트롤로 잘 버티도록 하자.[1]
그 후 중앙의 원이 다시 가운데에 자리잡고 앞부분과 동일하게 시계방향으로 탄막을 날리며 크기가 커지다가 탄막 난사와 함께 발악패턴에 돌입하게 된다.
음악의 분위기가 급변하면서 문양 주의의 원들이 3D처럼 회전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이 자리를 이동하는데 다섯 군데에서 수직 레이저가 발사된다. 그냥 구석에 박혀 있으면 OK.
그후 3D 탄막에서 원형 탄막들을 둥그렇게 뭉치면서 주위를 원들로 잠시 둘러싼다. 경고 표시를 잘 보고 피하면 된다. 1.1 이후에는 화면의 위나 아래를 원들로 덮어버리는 패턴으로 바뀌어 '''훨씬 어려워졌다.'''해당 영상
그리고 화면 중앙에서 난데없이 탄막들이 발사되니 잘 피해주자.
그 다음은 문양이 가운데에 위치하더니 양쪽 벽에서 탄막들을 흩뿌려지고 자신은 웬 수상한 줄기로 경로를 표시하더니 그게 번쩍이면서 피해를 준다. 여기가 살짝 어려운 구간인데 양쪽의 탄막들과 줄기의 위치를 신경써주면서 대쉬로 피하면 된다.
그리고 3D 패턴을 잠시 보여주더니 아까전의 패턴들을 사용해서 공격한다. 그리고 다섯 방향으로 탄막들을 뿌리고 발악패턴은 끝나게 된다.
음악이 다시 조용해지면서 시계방향으로 탄막들을 천천히 날린다. 당연히 매우 쉽다. 이 패턴까지 피하면 스테이지가 완전히 끝나며 신비롭게 시작해서 신비롭게 끝나는 스테이지다.
3.1. 하드코어 모드
공략 영상
- 제 1구간
- 제 2구간
원형 탄막의 고리가 화면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커지며, 양쪽 벽에서 발사되는 탄막의 크기와 속도가 증가한다.
마지막으로 시계방향으로 날리는 탄막도 크기와 속도가 증가하니 끝까지 주의해야 한다.
4. 여담
The Art of War처럼 고리형 탄막이 많이 나오고, 같은 Island 지역 레벨이라 2차 창작에서 가족이나 친분 있는 사이로 자주 엮인다. 보통 Sevcon이 좀더 활발하게 그려진다.
[1] 공간 밖에서도 피할 수 있지만 공간 안쪽에서 버티는 게 더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