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rt of War
1. 개요
Just Shapes & Beats의 수록곡이자 스테이지.
곡 분위기가 해당 게임의 다른 수록곡보다 훨씬 조용하고 몽환적이다.
스토리 상 보스에 의해 세상이 오염된 뒤의 절망감, 침묵을 표현한 듯 하다.[1]
제목은 전술을 의미한다.
2. 소개
New Game의 보스전을 마친 후 진입힐 수 있는 스테이지.
아래쪽에서 물[2] 이 차오르고 그 물에서 원을 이루는 고리들이 나오며 작은 원으로 이루어진 일렁이는 선들이 나타나는 신비롭고 고요한 스테이지다.
노래의 분위기와 탄막이 잘 어울리고 난이도도 쉬워서 감상하기 좋다.
쉬운 난이도, 잔잔한 노래로 호평받는 레벨 중 하나.
3. 구간별 공략
* '''제 1구간'''
처음에는 화면 맨 위에서 구불거리는 선이 지나가더니, 그곳에서 점 탄막이 눈처럼 내려온다. 그후 사각형 탄막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작은 파동을 일으킨다. 전체적으로 느린 탄막이기 때문에 별로 어려운 점은 없다.
그러다가 위에서 구불거리는 선이 밑으로 이동하면서 동그란 탄막들을 흩뿌린다. 역시 어려운 점은 없다.
* '''제 2구간'''
그후 선이 지나간 자리에 유전자를 연상시키는 선이 나타나 탄막을 발사한다.
이때부터 물이 차오르는데 가운데 기준으로 왼쪽에는 작은 고리가 오른쪽에는 큰 고리 1개가 생성되어 위로 올라온다.[3] 이 구간도 탄막들이 느린 편이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다.
어느쪽으로 피하든 플레이어 자유다. 도전모드나 재생목록에서는 오른쪽에 있으면 비트포인트 보너스를 받으니 노려볼 만하다.
* '''제 3구간'''
이번에는 일렁이는 선이 화면을 3구간으로 나누더니 왼쪽과 오른쪽에서는 작은 고리가 가운데는 큰 고리가 올라온다. 가운데가 공간이 넓기 때문에 가운데에서 피하면 쉽다. 대각선 레이저가 발사되면서 가운데에 선이 생기고 양쪽에서 고리가 나타나 탄막들을 발사한다. 역시 탄막의 느려터진 속도 덕분인지 위치만 파악하면 어렵지 않다. 이번에는 양쪽에서 선이 생겨서 가운데 2개의 고리가 탄막을 날린다. 왼쪽에서 적절히 대쉬하며 피해주자.
* '''제 4구간'''
마지막 패턴으로 가로로 선이 생기더니 왼쪽 위와 오른쪽 아래에서 고리가 연속으로 나온다. 원하는 층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대쉬를 써주면 쉽게 지나갈 수 있다.
마지막에는 이 스테이지들의 메인 탄막들이 플레이어에게 작별 인사를 하듯 화면을 채우는 풍경을 볼 수 있다.
3.1. 하드코어 모드
공략 영상
* '''제 1구간'''
눈 같은 탄막들이 크기가 좀 더 커지고 밑으로 이동하는 구불거리는 선이 광범위하게 탄막을 뿌린다.
* '''제 2구간'''
물에서 올라오는 고리들 중앙에 원형 탄막이 설치되어 있고 날려대는 탄막의 크기가 커진다.
* '''제 3구간'''
제 2구간과 동일하다. 다만 후반에 가운데 고리에서 나오는 탄막에 주의해야 하는데, 일반 모드보다 훨씬 높아진 탄막의 밀도 때문에 지나갈 방법을 빠르게 인식하기가 어렵다. 그 방법은 공략을 보고도 어려울 수 있으므로 피격 없이 넘어가려면 연습을 여러 번 해보자. 더하여, 앞에서 말한 밀도를 이유로 대시를 쓰지 않는 쪽이 더욱 안전하다.
* '''제 4구간'''
고리들 중앙에 탄막이 설치되어 있고 마지막에 더 많은 탄막들이 화면을 채운다.
[1] 스테이지 극초반에 겨울을 연상시키듯 구름에서 눈 같은 탄막이 내려오는 연출을 보면..[2] 여기서의 물은 고리들을 내보내는 장식용 오브젝트에 가까웠으나 나중에 플레이하게 될 Dubwoofer Substep에서는 공격용으로 자주 활용된다.[3] 그렇지만 이 패턴이 끝나기 직전에 오른쪽에서도 작은 고리도 같이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