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et Music Boss

 

<colbgcolor=#96e769><colcolor=white,#191919> '''Sheet Music Boss'''
'''구독자'''
219만명[A]
'''조회수'''
776,159,906회[A]
'''방송 시작일'''
2017년 2월 11일[1]
'''채널'''

1. 개요
2. 특징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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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컴퓨터 악보를 연주하는 호주의 2인조 작곡가 유튜버이다. 특히 각종 음악관련 밈들을 자주 다루면서 유명해졌다. 약칭으로 SMB라는 단어가 많이 쓰인다.

2. 특징


클래식에서부터 대중가요, 인터넷 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을 컴퓨터악보로 연주한다. 채널 특성상 말이 없지만, 가끔 구독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짤막한 실황영상을 덧붙이기도 한다. 이런 구독자 이벤트 등에서는 구독자 수 만큼의 노트로 된 컴퓨터악보를 연주한다. 설명 더 보기 버튼을 누르면 편곡자가 여러 명인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래서인지 편곡의 작풍 자체도 조금씩 다르다.
검은 악보부터 시작해 직접 작곡한 음악 등 다양한 컴퓨터악보를 연주한다. 피아노 솔로 편곡 악보는 별도로 유료 판매중이다.
쉬움(easy), 보통(medium), 어려움(hard) 등의 난이도 분류가 있기는 하나, 어차피 어려움이 대부분이라 큰 의미는 없다. 가끔식 미쳤음(insane) 등급이 어려움 위에 하나 더 생기기도 하고, 아예 혼자서 연주가 불가능한 영상에는 불가능(impossible)이라고 썸네일에 붙어서 나온다. 이런 곡들은 나중에 혼자서 연주 가능한 버전으로 하나 더 업로드된다.
러시아풍 편곡으로 유명하며, 슈퍼마리오 브금 편곡 등에서도 보듯이 전반적인 편곡 실력 자체는 상당하다. 하지만 러시아풍 터키행진곡처럼 감을 잃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일부는 러시아 편곡이 억지 밈이라고 비판하기도 한다. 어떤 곡을 소개하더라도 늘 러시아풍으로 편곡해 달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런 사람들에 대한 불호를 드러내는 코멘트들도 있다.
편곡뿐만 아니라 곡을 정성껏 해석하는 편으로, 특히 클로드 드뷔시 등의 클래식 작품을 소개할 때는 가능한 한 악상과 표현을 살리고자 노력하는 티가 난다.

3. 여담


  • 인트로로 "SHEET MUSIC BOSS NEW VIDEO EVERY DAY"라고 뜬다.
  • 댓글란에 "○○○ 곡을 부탁한 지 #일째" 따위의 영어 꾸준글들이 매우 많다. 특히 대중적으로 살짝 매니악한 클래식 작품이 소개되는 날에는 댓글란이 이걸로 아예 점령되다시피 한다.
  • 상기했듯이 평범한 곡에도 "But can you make this Russian?" 식의 꾸준글이 줄줄이 달리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아예 이를 소재로 한 작품도 올라왔다.
  • 유명한 래그타임 피아노곡인 Entertainer를 소개하는 영상에서는 유튜버 본인이 꼬꼬마 시절에 해당 곡을 뚱땅거렸던 영상을 짧게 첨부해 올리기도 했다.
  • E단조 곡인 Rush 🅱가 인기를 끌면서 Sheet Music 🅱️oss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 2020년 8월 15일, 광복절 75주년을 기념해 애국가 피아노 연주 영상을 업로드했다. 중간에 깔려있는 아리랑 반주와 섞여 한국 유저들을 감동시켰다. #[2]
  • 영상 제목과 설명란이 한글로 번역되었다.

[A] A B 2021년 2월 14일 기준[1] QUEEN - WE ARE THE CHAMPIONS - Easy Piano Tutorial 영상을 시작으로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2] 댓글을 보면 대체로 3년 전부터 구독해놓고 봤는데 애국가를 연주할 줄은 몰랐다는 반응과 광복절이 무슨 날인지 영어로 번역해서 댓글로 써놓고 고맙다는 댓글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