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 Lucious Left Foot: The Son of Chico Du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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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캐스트가 아닌 솔로로도 최고의 음악을 낼 수 있음을 증명했던 음반'''
미국의 래퍼 빅 보이의 2010년 발매한 솔로 데뷔 정규 음반.
아웃캐스트의 음반 Idlewild이 전작들에 비해 좋은 평을 받지 못하자 빅 보이와 안드레 3000의 다음 음반은 각각의 솔로로 나올 것임을 알린다. 이후 안드레와 빅 보이는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하기 시작하고, 그 중 빅 보이는 자신이 설립한 레이블인 Purple Ribbon을 기반으로 활동했으며, 소속 아티스트인 슬리피 브라운, 자넬 모네와 공연을 돌기도 한다.
이후 빅 보이는 자신이 몸담고 있던 자이브 레코드를 떠나게 되는데, 떠나자마자 그는 자이브에 대한 엄청난 비난을 하기 시작한다. 평소 자신의 예술에 대한 창작을 제한한 것에 불만을 품았고, 릴 웨인의 Lollipop이 성공을 거두자 자이브가 빅 보이에게 빅 보이 버전 Lollipop을 만들라고 재촉하자 결국 폭발했다고. 이후 빅 보이는 자신의 방향대로 음반을 만들기 시작했고, 1년 뒤 데뷔 음반인 Sir Lucious Left Foot: The Son of Chico Dusty이 발매된다. 물론 자이브에서 방출되기 전인 2007년 부터 녹음을 시작했지만, 이 음반이 자이브에서 나왔다면 지금과는 완전 다른 음반이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남부 힙합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사운드는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았으며 메타크리틱에서 무려 90점을 받는다. Entertainment Weekly에서는 특히 역대 솔로 데뷔 음반 중 가장 놀랍다는 평을 했으며 빅 보이만의 스타일로 현대적인 서던 힙합 사운드를 새롭게 만들어냈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현재도 2010년대 명반으로 손꼽히며 남부 힙합에서도 중요한 음반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하필 몇달 지나지 않아 나왔던 힙합 음반이 역대급 찬사를 받는 바람에(...) 묻혀버려 과소평가 받는 경향도 적잖아 있다.
1. Feel Me (Intro)
2. Daddy Fat Sax
3. Turns Me On (Feat. Joi & Sleepy Brown)
4. Follow Us (Feat. Vonnegutt)
5. Shutterbugg (Feat. Cutty)
6. General Patton (Feat. Big Rube)
7. Tangerine (Feat. Khujo Goodie & T.I.)
8. You Ain't No DJ (Feat. Yelawolf)
9. Hustle Blood (Feat. Jamie Foxx)
10. Be Still (Feat. Janelle Monáe)
11. Fo' Yo Sorrows (Feat. George Clinton, Sam Chris & Too $hort)
12. Night Night (Feat. B.o.B & Joi)
13. Shine Blockas (Feat. Gucci Mane)
14. The Train, Pt. 2 (Sir Lucious Left Foot Saves the Day) (Feat. Sam Chris)
15. Back Up Plan
16. Theme Song
17. Shine Blockas (Remix) (Feat. Bun B, Gucci Mane & Project Pat)
1. 개요
'''아웃캐스트가 아닌 솔로로도 최고의 음악을 낼 수 있음을 증명했던 음반'''
미국의 래퍼 빅 보이의 2010년 발매한 솔로 데뷔 정규 음반.
아웃캐스트의 음반 Idlewild이 전작들에 비해 좋은 평을 받지 못하자 빅 보이와 안드레 3000의 다음 음반은 각각의 솔로로 나올 것임을 알린다. 이후 안드레와 빅 보이는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하기 시작하고, 그 중 빅 보이는 자신이 설립한 레이블인 Purple Ribbon을 기반으로 활동했으며, 소속 아티스트인 슬리피 브라운, 자넬 모네와 공연을 돌기도 한다.
이후 빅 보이는 자신이 몸담고 있던 자이브 레코드를 떠나게 되는데, 떠나자마자 그는 자이브에 대한 엄청난 비난을 하기 시작한다. 평소 자신의 예술에 대한 창작을 제한한 것에 불만을 품았고, 릴 웨인의 Lollipop이 성공을 거두자 자이브가 빅 보이에게 빅 보이 버전 Lollipop을 만들라고 재촉하자 결국 폭발했다고. 이후 빅 보이는 자신의 방향대로 음반을 만들기 시작했고, 1년 뒤 데뷔 음반인 Sir Lucious Left Foot: The Son of Chico Dusty이 발매된다. 물론 자이브에서 방출되기 전인 2007년 부터 녹음을 시작했지만, 이 음반이 자이브에서 나왔다면 지금과는 완전 다른 음반이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2. 평가
남부 힙합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사운드는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았으며 메타크리틱에서 무려 90점을 받는다. Entertainment Weekly에서는 특히 역대 솔로 데뷔 음반 중 가장 놀랍다는 평을 했으며 빅 보이만의 스타일로 현대적인 서던 힙합 사운드를 새롭게 만들어냈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현재도 2010년대 명반으로 손꼽히며 남부 힙합에서도 중요한 음반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하필 몇달 지나지 않아 나왔던 힙합 음반이 역대급 찬사를 받는 바람에(...) 묻혀버려 과소평가 받는 경향도 적잖아 있다.
3. 수록곡
1. Feel Me (Intro)
2. Daddy Fat Sax
3. Turns Me On (Feat. Joi & Sleepy Brown)
4. Follow Us (Feat. Vonnegutt)
5. Shutterbugg (Feat. Cutty)
6. General Patton (Feat. Big Rube)
7. Tangerine (Feat. Khujo Goodie & T.I.)
8. You Ain't No DJ (Feat. Yelawolf)
9. Hustle Blood (Feat. Jamie Foxx)
10. Be Still (Feat. Janelle Monáe)
11. Fo' Yo Sorrows (Feat. George Clinton, Sam Chris & Too $hort)
12. Night Night (Feat. B.o.B & Joi)
13. Shine Blockas (Feat. Gucci Mane)
14. The Train, Pt. 2 (Sir Lucious Left Foot Saves the Day) (Feat. Sam Chris)
15. Back Up Plan
3.1. 디럭스 에디션
16. Theme Song
17. Shine Blockas (Remix) (Feat. Bun B, Gucci Mane & Project P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