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sector/무기
이 문서는 게임 스타섹터에 등장하는 무기에 대해 다룬다.
전투가 주력 컨텐츠 중 하나인 이상, 무기의 중요성은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크다. 스타섹터에서는 단순한 데미지와 연사력만이 아니라 플럭스 발생량이나 OP 등 등 다양한 요건을 고려해야 한다.
스타섹터의 무기는 크게 3종류로 분류된다.
무기 슬롯 유형은 7종류이고, 크기가 별도로 정해진다. 슬롯에는 해당하는 유형의 무기만 장착할 수 있고, 크기 역시 정해진 크기와 같거나 더 작아야 한다. 단, 복합 유형의 슬롯은 정해진 크기만 달 수 있다.
스타섹터에서 함선의 방어는 기본적으로 실드, 장갑, 함체 내구도 순서로 진행된다.
실드는 모든 공격을 함체 피해 없이 막을 수 있지만, 흡수한 피해를 하드 플럭스(Hard Flux)로 축적한다. 하드 플럭스는 무기 사용으로 인한 소프트 플럭스와 다르게 실드를 내리기 전까지는 내려가지 않는다. 하드 플럭스가 가득 찬 상태에서 실드가 대미지를 받아 플럭스 용량을 초과하면 과부하(Overload)가 걸려 일정 시간동안 실드와 무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고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된다. 단 하드 플럭스가 가득 찬 상태이더라도 무기 사용으로 인한 소프트 플럭스로는 과부하가 되지 않는다.
하드 플럭스가 가득 차서 실드를 내렸든지, 과부하가 걸려서 실드를 내렸든지, 실드가 아닌 함체에 피격되면 피격 지점과 주변의 장갑(Armor)이 손상되고, 장갑이 0이 된 부위에 맞으면 함체 내구도(Hull)이 감소한다. 내구도가 0이 되면 그 함선은 폭발을 일으키며 기능정지(Disabled) 되거나 완전히 파괴된다.
무기가 가하는 피해는 5종류로 나뉜다.
카테고리 내에서는 본래(영문) 이름의 ABC 순서로 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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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기형 함선에서 추로 사용되는 실탄을 발사하는 무기이다. 사거리가 대체로 긴 편이다. 대미지 타입은 대체로 키네틱/고폭탄이며, 대공무기는 파편을 사용하기도 한다.
원래 전투당 탄약에 제한이 있었지만 0.65 버전부터 사라졌다.
소형 함선에 달 쓸만한 소형 실탄 고폭탄 무기는 이거밖에 없다. 다른 선택지가 박격포이기 때문. 소형함에겐 의외로 플럭스 생성량이 높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소형함선에 달 공격용 키네틱무기. 발사속도가 낮지만 하단의 쌍발 버전보다 여러모로 저렴한편. 주로 프리깃 이하의 상대를 상대할때 쓰인다.
상단의 경기관포의 쌍발버전. 여러가지로 좀 비싸지만 그만큼 일은 해준다. 빠른 발사속도로 인해 명중률이 빠르게 나빠지기 때문에 주로 근접 전투함선에 달아준다.
사거리가 상당히 짧기 때문에 직접 전투용이 아닌 주역할에 따라 대공을 맡는다. 여러문 설치하고 4~5같이 안쓰는 무기슬롯에 지정한 다음 자동 사격을 명령해놓으면 알아서 미사일과 함재기를 격추해준다. 하단의 벌컨포보다 명중률과 사거리가 높은게 장점이다. 키네틱 피해이기 때문에 초근접전을 벌이는 함선의 경우 실드 깎기용으로도 쓸 수 있다.
쌍발 경기관총.마찬가지로 대공을 맡는다. 쓰임세는 상단의 일반 경기관총과 대동소이하나 연사력을 얻은덕에 빠르게 탄막을 펼친다. 빠른속도의 미사일에는 이쪽이 좀더 나은편.
지상에서 사용하는 박격포를 우주에서도 쓸 수 있도록 개조한 물건. DPS, 연사력, 그리고 게임상 표기는 되어있지 않지만 탄속까지 다른 무기들에 비해 뒤떨어진다. 극초반 어지간해서 달 무기가 없지 않은 이상 그냥 팔아버리는게 낫다. 설정상 초급 장교들이 사격 연습용으로도 쓴다고 하며, 가볍고 값이 매우 싸서 개인 요트나 홀로 다니는 여행자들의 함선에 장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빠르게 바늘을 발사해서 쉴드를 올린 적에게 하드 플럭스 축적을 강요하는 무기이다. 10연발 무기이며 사격마다 약간의 딜레이가 존재한다. 수가 모이면 프리깃에도 충분한 위협이 되지만 소형인 만큼 프리깃 이상을 상대하기 시작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므로 상대를 봐가며 써야 한다.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발사체를 발사한다. 원거리에서 적을 견제할때도 쓰이며 적이 가까이 왔다면 고폭탄 무기와 병행해서 적에게 쉴드를 올리든 내리든 상당한 피해를 보게 만드는게 좋다. 라이트 니들러와 비교하여 반동으로 인한 탄착군 흐트러짐이 없다시피 하지만 사거리가 약간 짧고 발사속도가 느리며 플럭스 생성량도 높다.
피라냐 폭격기의 폭탄이다. 미사일처럼 추진기가 달려있지는 않고, 기본 탄속에 발사한 함재기의 속도가 더해져서 날아간다. 예전엔 버그로 따로 얻을 수 있었지만 플레이어가 따로 얻을 수는 없다. 그런데 미션 리핏 화면에선 어째서인지 장착 가능한 무기로 나온다. 여담으로 대공무기가 폭탄을 우선 공격하기 때문에 디코이 역할도 제법 한다. 그래서 피라냐 폭격기의 생존시간은 비슷한 내구도의 다른 함재기보다 높은 편이다.
굉장히 빠른속도로 탄을 난사하는 무기이다. 파편 무기인 대신 소형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압도적인 DPS를 자랑한다. 주 용도가 대공이기 때문에 사거리가 매우 짧고, 연사하면 정확도가 크게 떨어진다. 초근접전을 벌일 경우 장갑이 벗겨지는 순간 벌컨포를 긁으면 함체 내구도가 순식간에 삭제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느린속도로 날아가는 탄을 느리게 발사하는 무기이다. 키네틱 버전 박격포라고 생각하면 된다. 중기관포나 헤비 니들러에 비해 DPS, 명중률은 떨어지지만 OP가 더 적게 든다.
근접에서 높은 고폭탄 피해를 주는 무기로 정확하지 않지만 어차피 사거리가 근접이라 상관이 없다. 열에 아홉의 경우 엔포서에 장착하며, 중기관총, 대공포와 조합하는 근접 세팅의 엔포서는 순양함급도 찢어발기는 화력을 뿜어댄다. 다만 단점으로 플럭스 생성량이 꽤 높은 편으로, 순양함급도 멋모르고 두개세개 달다가 순식간에 플럭스가 차오르는 상황을 볼수 있으니 꼭 필요할 때만 발사하는게 좋다.
말 그대로 대공포이다. 근접신관이 달린 탄환인지라 목표물 근처에서 터지며, 주변에 있는 미사일이나 함재기에 범위 피해를 준다. 게다가 데미지도 상당해서 작은 미사일 여러개가 날아오건 큰 미사일 하나가 날아오건 대처 가능하다.
대공포의 2연장 버전이다. 사거리와 데미지가 약간 줄어든 대신 연사력이 3배 넘게 향상되었고, 탄의 폭발 범위도 늘어났다. 리퍼 어뢰로 적함을 뇌격했고 사거리를 넘어가지도 않았는데 어뢰가 갑자기 사라진다면 이녀석이 달려있을 확률이 높다. 함재기를 종잇조각마냥 찢어발기는 위력으로 인해 설정상으로 붙은 이명은 과부제조기라고 한다. 이 녀석이 달린 함선이 있다면 이놈이 만들어낼 학살극 때문에 대부분 함재기는 내보내지 않는다고한다.
초반 헤머헤드나 엔포서를 구했을때 쓰기 편하다. 이후 순양함이나 전함급에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한 준수한 무장이며, 암시장에서도 나름 흔하게 볼수 있다.
키네틱 피해량도 높고 대공방어 능력도 좋은편이라 근접전을 펼칠때 매우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사거리가 짧은 편이므로 근접전을 펼치거나 '''기동력이 좋은''' 함선에 다는것이 좋다[1]. 흠이라면 민간 시장에서 구할수 없고, 암시장에서도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높은 대미지의 고폭탄 피해를 주는 탄을 묵직한 소리와 함께 느리게 발사하는 무장이다. 초탄은 상당히 정확한데 사격할수록 명중률이 떨어진다. 참고로 밑의 Hypervelocity Driver보다 연사력이 정확히 2배 빠르다. 같은 무기 번호로 설정하고 동시에 사격하기 시작하면 첫번째 1발씩은 동시에 나가고 사격간 딜레이가 진행될때 이쪽은 한발 더 쏜뒤 다음사격때 다시 동시에 나간다.
박격포 시리즈의 중형 버전이다. 소형과는 달리 보통 구축함급부터 많이 달텐데, 이때부턴 상대의 함급도 대체로 커지므로 소형보단 쓰기 쉬울것이다. 크고 느리며 쉴드가 없다는 가정하에 상당한 위력을 발휘한다.
라이트 니들러의 중형 버전이다. 성능은 비슷하지만 발사당 탄수가 늘어서 더 높은 DPS를 기대할 수 있다.
레일건 시리즈의 중형 버전이다. 사거리가 상당히 길고 정확한데 발사 속도가 느리므로 저격 무장 계열로 이해하면 쉽다. 특이하게 EMP 피해도 가하기 때문에 실드가 올라가면 높은 키네틱 피해량으로 적함선에 하드 플럭스를 쌓아서 과부하 상태로 만들수도 있고, 실드를 내리면 EMP 대미지로 적의 무장을 무력화시키고 엔진을 공격해 샌드백으로도 만들 수 있어서 위협적이다. OP가 꽤 높은편이므로 이곳저곳 달기는 조금 부담스러운 무장이다.
4초동안 20발의 파편탄을 점사로 쏟아붓는 무기. 파편 대미지의 특성상 장갑이나 실드에는 피해가 거의 없지만, 플럭스 코스트가 낮은 편이고 함체 내구도에는 100%로 들어가기 때문에 장갑이 벗겨진 함선에 쏘면 함체 내구도를 대량으로 깎을 수 있다. 프리깃은 점사 한 번만 해도 전탄 맞으면 생존을 보장할 수 없다.
대공포의 대형 버전이다. 시한신관이 달린 고폭탄을 12발 점사한다. 발사된 포탄들은 어딘가에 맞지 않으면 어느 정도 진행하다 줄줄이 터지며 범위 피해를 가하는데, 모든 탄이 같은 거리에서 터지는게 아니라 실제 폭발 패턴은 탄 궤적을 따라 길다란 원뿔형을 그리게 된다. 장갑 피해계산 방식의 특성상 자잘한 여러발은 강력한 한발보다 효과가 훨씬 떨어지기 때문에 대함용보다는 원래 목적대로 대공용으로 사용하는게 낫다. 그래도 고폭은 고폭이라 소형함은 맞으면 아프다.
레일건 시리즈의 대형 버전이다. 플럭스를 엄청나게 퍼먹는 대신 광선 무기보다도 긴 1200이라는 압도적인 사거리를 자랑한다. 정확성이 높고 탄속도 빨라서 원거리에서 명중시키기 좋다. 단발 피해도 상당해서 장갑이 좀 부실한 함선은 그대로 뚫릴 정도. 선회가 느리기 때문에 목표가 빠르면 맞히기 어렵다.
박격포 시리즈의 대형 버전이다. 다른 박격포와 동일하게 상당히 크고 느린 속도로 날아가는 발사체를 발사한다. 구축함 수준의 기동성이면 어지간해선 피할 수 있지만 재수없게 또는 한눈을 팔다가 맞으면 아프다. 대형 무기중 값이 싸서 그런지 캠페인에서는 흔하게 보이고, 왠지 대형 포인데도 군수시장 외에 공개 시장에서도 팔린다.
적 주력함을 상대로 고폭 피해를 주는 대형 실탄 무기라는 역할에는 가장 적합한 무기이다. 탄속과 선회력이 빨라 소형함 상대로도 명중률이 어느 정도 나온다. 지속적으로 연사시 정확도가 낮아지지만, 상대가 구축함급 이하가 아니라면 큰 문제는 아니다.
헬보어와 마찬가지로 구하기 쉽고 공개 시장에도 있는 대형 실탄포이다. 영 애매한 성능의 헬보어와는 다르게 어떤 함선에 장착하든 무난하다.
특이하게 에너지 피해를 주는 실탄 무기이다. 실드 장갑 모두에 같은 피해를 주는 에너지 피해와 적을 기능 정지시키는 EMP가 같이있어 유연성이 좋다. 단점은 무지막지한 OP와 플럭스 배출량이다. 일부 무장을 포기하거나 플럭스 용량이나 배출정도를 내려야 하는데 가우스 포보다도 플럭스를 많이 뽑아낸다.
니들러 시리즈의 대형 버전. 소형이나 중형과는 다르게 점사가 아니라 초당 10발을 지속적으로 쏟아내는 연사형이다. 실드 피해는 엄청나게 높지만 묠니르와 마찬가지로 28이라는 OP 코스트와 높은 플럭스 배출량이 발목을 잡는 무기이다.
중~후기형 함선에서 주로 사용되는 에너지를 발사하는 무기이다. 대미지 타입은 대체로 에너지이다.
광선 무기는 실드를 공격해도 소프트 플럭스만 생성한다. 함선을 광선 무기 위주로만 세팅했다면 딜량이 폭발적이거나 DPS가 충분히 높지 않은 이상 실드 제압에는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다만 화력 지원함에는 좋다.
광선 무기에 분당 발수와 피해량이 기입되어 있다면 일정 시간동안 가동 후 쿨타임이 있는 경우이다. 이때 피해량은 광선이 가동을 시작했을 때부터 멈출 때까지 시간에 따라 나눠서 받게 된다. 다시 말해서 적혀있는 피해량대로의 데미지는 전탄 명중 시를 기준으로 한다.
충전량이 있는 무기는 해당 충전량만큼만 발사할 수 있다. 분당 충전량이 기입되어 있다면 그 수만큼 충전량이 차오른다. 지속 DPS는 충전식 무기의 경우엔 충전량이 남아있을 때와 충전량이 남아있지 않을 때[3]의 DPS가 같이 표기되어 있다.
플럭스가 높을수록 대미지도 늘어나는 특성이 있었지만 0.65때 삭제되었다.
상대가 프리깃이건 전함이건 근접전에서 강냉이를 털어버릴 수 있는 무기가 필요하다면 반물질 블래스터가 제격이다. 탄속이 빨라서 프리깃이라도 피하기 어렵고, 어뢰에는 못미치지만 상당히 강력한 위력을 갖고 있다. 게다가 여타 미사일과 달리 20발이나 들어간다.
단점은 괴악한 순간 플럭스 생성량과 10초에 달하는 긴 장전속도, 중형 무기에 가까운 OP이다.
특성상 페이즈 함선들에 제격인 무장이다. 낮은 DPS와 높은 즉발 피해, 짧은 사거리는 순식간에 튀어나와서 죽창을 갈기고 다시 사라져야 하는 페이즈 함선의 플레이 스타일에 부합하는데다, 페이즈 상태에서도 소프트 플럭스는 배출되므로 플럭스 생성량도 치명적이지는 않다. 페이즈 도중 3배 시간가속 덕에 장전속도 문제까지 해결된다.
대공 레이저가 적 미사일이나 함재기를 따라 선회하며 지속적인 피해를 가하는 반면에, 이 녀석은 순간적으로 레이저를 터뜨려 한 번에 큰 피해를 준다.어지간한 대함 미사일은 한두 발에 격추되고, 여러 개 겹쳐두면 어뢰까지 잡아낸다.
미사일이 여럿일 때 빠르게 포화된다는 단점이 있다. OP도 일반 대공 레이저의 두배에 가까운 7이란 것도 단점이다.
연사 속도가 분당 100발로 표기되어 있지만, 충전된 두 발을 다 쓰고 나면 분당 30발로 줄어든다. 발사 도중에는 포 선회가 불가능한지 함선이 선회중일때는 목표를 빗맞히는 모습도 보여준다. 특성 덕분에 페이즈 함선에 달면 큰 효과를 발휘한다.
펄스 레이저의 소형판이다. 어중간하다.
EMP로 먹고사는 무기이다. 실드가 없는 함선이나 함재기를 깡통으로 만들 수 있으며, 실드가 있더라도 플럭스 조절을 위해 내리는 순간부터 망테크를 타게 만들어준다. 함재기의 경우 저 25의 일반 데미지도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EMP를 두들겨맞으면서 떠다니다가 그대로 터지는 경우도 있다.
공개 시장에서 팔리기에 구하기 쉽다. 시작 함선이 울프일 경우 가운데 대공 레이저 대신에 하나 달아두면 유용하다. 초반에 상대할 소규모 해적들이 주로 사용하는 게 실드가 없는 켈베로스와 하운드이기 때문이다.
돈을 어느 정도 벌고 함선을 바꾸게 되면 EMP와 더불어 일반 피해도 어느정도 주는 무기로 갈아타게 될 것이다. 다만 오멘급같이 뭘 달아도 대함화력이 부족한 함선의 경우, 아예 EMP 집중 세팅으로 가기 위해 이온 캐논을 달 수도 있다.
가끔 가다 한두 개씩 보이는 열화판 대공 레이저이다. OP가 대공 레이저의 절반인 2밖에 안되기에 최소한의 대공 방어를 갖추고 싶다면 대공 레이저 대신 달아도 된다.
프리깃으로 무슨 곡예비행을 하건 간에 안정적인 명중률 100%를 자랑하는 대공 무기이다. 벌컨포보다 DPS는 한참 아래지만 벌컨포는 쏘는대로 다 맞는 것도 아니고, 후기형 함선은 대체로 기동성도 높기 때문에 미사일 격추 시간도 벌 수 있다.
대공 레이저의 사거리 증가 버전이다. DPS가 감소하고 사거리가 늘어났다. 실드 탱킹에 쓰일 1OP가 아쉬운 일반적인 라인 함선엔 일반 대공 레이저 대신 장착하긴 애매하지만 아예 대공 전용 호위함이라면 유용하다.
사거리가 매우 긴 광선 무기이다. AI는 적함의 무기 사정거리 이내에서 플럭스 배출을 가급적 피하기 때문에 실드를 압박하는 데 좋다. 싸우다가 플럭스가 위험하다 싶으면 뒤로 빠져서 적을 여전히 레이저의 사거리 이내에 둔 채 배출을 끝내고 돌아올 수 있다. 플럭스 우위를 점하기에 유용한 기능.
자체 대미지는 대공 레이저와 동일하다. 내장 대공 AI 선체 개조를 달아주면 대공 무기를 겸하는데, 여기서 사거리 1000이 또 빛을 발한다. 적 미사일이 멀찍이서 녹아내린다. 다만 포 선회가 대공 레이저보다 두 단계 아래라서 너무 빠른 미사일이거나 함선이 선회중일 때는 목표를 놓칠 수 있다. 차라리 미사일을 쏘는 녀석들을 때려잡는 게 빠를 때에도[5] 미사일을 우선 타격하기 때문에, 대공 AI를 달지 말지는 둘 다 써보고 결정하자.
특이하게도 실드 제압용 키네틱 속성의 광선 무기이다. 비록 소프트 플럭스라도 초당 200씩 쌓이면 배출 속도가 어느정도 느려지게 마련이다. 직접 피해를 입히기보다는 아군함이 플럭스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도록 지원해주는 무기이다. 그러나 순양함이나 전함급이면 제압의 효과가 그다지 크지는 않다.
범용으로 분류되긴 했지만 타격쪽에 가까운 무기이다. 단발 피해와 DPS가 좋아 페이즈 함선에 장착해도 효과가 좋다. 단점은 플럭스 효율이다. 입히는 피해보다 자신이 축적하는 플럭스량이 더 많아서 치고 빠지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또한 플럭스 생성량 자체도 많아서 헤비 블래스터 2문 연사의 플럭스를 오래 버틸 수 있는 함선은 별로 없다. 순양함도 부담스러울 정도이다.
점사 대공 레이저의 중형판이다. 순양함 대공용으로 쓸만하고, 순간 피해도 프리깃 정도의 소형함은 무시할 수 없는 정도이다.
EMP 빔이다. OP가 제법 많이 들어가고 실 피해는 높지 않은 대신, 계속 맞고 있으면 무기와 엔진이 맛이 가기 때문에 적이 실드를 올리도록 압박하게 된다. 목표의 하드 플럭스 수치가 높으면 간혹 실드를 무시하고 EMP 아크가 튀긴다. 대상을 지속적으로 압박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무기로, 역할군이 겹치는 중력자 빔이 원래 잘 안쓰이긴 했지만 아예 관짝으로 들어가게 된 원흉이다.
특이하게 클립 장전되는 무기이다. 3발씩 점사되며, 연사력이 매우 높지만 지속 사격하면 DPS가 심각하게 떨어진다. 실드를 내린 적에게 충전된 탄을 전부 쏟아부어 주면 그대로 깡통이 된다. 충전되었을 시 플럭스 발생량이 헤비 블래스터보다 높기 때문에 발사하는 동안은 플럭스가 미터기를 뚫고 치솟으니 주의하자. 두 기 달아놓으면 구축함급은 감당을 못한다.
헤비 블래스터보다도 순간 피해량이 높은 대신 플럭스 효율이 끔찍하다. 동일 체급을 상대할 때는 쏘는 순간부터 플럭스 싸움에서 지고 들어가게 됨에 유의하자.
순간적으로 강력한 피해를 꽂아넣는 광선포이다. 일반적인 광선무기보다 사거리가 짧다. 어지간한 장갑은 그대로 찢어지고, 소형함이나 효율이 구린 실드도 압박할 수 있다. 페이즈 랜스 2문을 집중사격 해주면 프리깃은 순식간에 녹고, 구축함도 한방에 장갑이 사라진다. 발사하는 동안 플럭스가 제법 올라감에 유의하자.
가장 무난한 중형 에너지 무기이지만, 플럭스 생성량이 의외로 높다. 플럭스 스탯이 우월하고 적에게 지속적인 압박을 넣고 싶을 때 좋다.
충전식 펄스 레이저이다. 1500의 압도적인 순간 DPS를 자랑한다. 그러나 충전된 탄을 다 쓰고 나면 20%대로 떨어져 버리니 유의하자. 대형 에너지 무기 중에서는 가장 무난하다.
날아오는 미사일을 막는데는 매우 좋은 대공 무기이다. 대형 에너지라서 주포 화력을 포기해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어서 보통 함선에는 잘 쓰이지 않는다.
장거리 레이저로, 중력자빔이나 전술레이저처럼 적을 압박하기 위해 장착한다. 이온 빔이 EMP 피해의 위협으로 실드를 올리게 만든다면 이녀석은 피해 종류가 고폭탄이라 '''실드가 내려가는 순간 네녀석의 장갑을 찢어버리겠다'''는 협박이나 다름없다. 실수나 플럭스 초과로 실드가 내려가면 순식간에 장갑이 사라지고, 프리깃같은 경우는 거의 바로 터져버린다. 실드가 없거나 페이즈 클록이 달린 함선을 상대로 특효약이다.
헤비 블라스터와 같은 타격 역할군에 해당한다. 1000 피해를 주는 에너지 구체 3발을 점사한다. 플럭스 생성량은 주력함급이 아니면 거의 감당할 수도 없는 수준.
순간적으로 엄청난 EMP 피해를 가한다. 맞고 나면 피격지점 주변의 무기나 엔진이 멀쩡한 게 드물 정도. 프리깃이나 구축함같이 작은 함선은 아예 깡통이 되기도 한다. 이온 빔처럼 목표의 하드 플럭스 수치에 따라서 실드를 무시하고 EMP 아크가 튈 때가 있다.
피해량도 절대로 빔이라고 무시할게 아니어서 프리깃정도는 소프트 플럭스 깡데미지로 실드를 내릴 수 있고, 맞으면 장갑과 함체가 확 날아간다. 다만 주력함이나 순양함급의 실드에 주는 피해는 빔 특성상 애매하다.
페이즈 랜스와 이온 빔을 합친 것의 대형 버전이라고 보아도 좋고, 운용도 그렇게 하는 게 좋다.
상당히 오래동안 존재했었고, 버프와 너프를 반복해서 받아온 무기. 빔 무기 사거리가 일괄적으로 1000으로 패치되기 전에는 사거리 '''2000'''대로 게임 내 최장거리 무기의 타이틀을 받은 적도 있었다.
0.7에서 EMP 피해가 '''실드를 뚫고''' 전달되는 버그가 있었다. 나름 개성을 더해준다는 평도 있었으나, 프리깃을 실드가 있건 없건 원샷원킬한다는 문제가 있어 0.7.1에서는 수정되었다. 이는 0.8에서 하드 플럭스 수치에 따라 실드가 간혹 뚫리게 하는 것으로 아예 공식 기능이 되어버렸다.
초기형 전함 온슬롯에 내장된 전용무기이다. 적 온슬롯급의 함수 방향에 '''절대로''' 얼쩡거려서는 안 되는 이유로, 4초간 DPS가 1250에 달하며 AI는 이걸 아껴놨다가 충전량이 꽉 찼을 때 발포한다. 여기에 따로 달린 실탄포들까지 합치면 순양함 이하는 빠르게 삭제할 수 있다.
버그로 플레이어가 따로 구할 수는 없었던 적도 있었지만 고쳐져서 현재는 불가능하다. 무엇보다 선회 속도가 없다.
미사일을 발사하는 무기이다. 사거리는 종류에 따라 다양하지만 대체로 타 무기들보다 길다. 대체로 고폭탄 피해를 가한다.
미사일별로 개성이 뚜렷하고 역할이 분명하게 나눠져 있다. 장탄수가 제한된 것이 대부분으로, 장기전에서는 오래 쓰기 어렵다.
발사시 자기 함선에 플럭스가 생성되지 않는다. 이는 설정이 그렇게 된 것이고, 모드로 추가하려면 발사 시 플럭스를 생성하는 미사일도 넣을 수 있다.
장탄수가 제한되어있기 때문에 제압용인 로켓포를 제외하면 애초에 미사일에서 DPS는 별 의미가 없다.
미사일 스탯에서 유도가 높을수록 유도 미사일의 선회 속도가 빠르다.
이름에서 SRM은 Short Range Missile, MRM은 Mid Range Missile, LRM은 Long Range Missile의 약어로, 각각 단거리/중거리/장거리 미사일을 뜻한다.
부채꼴 모양으로 퍼지는 5발의 무유도 로켓을 발사한다. DPS대로의 피해를 가하려면 5발 모두 명중해야 한다. 제압사격 겸 근거리에서 장갑 제거용이다.
어뢰로 불리긴하나 유도가 되므로 하푼과 비슷한 역할이다. 하푼보다 사거리는 짧은 대신 화력과 속도가 더 좋다. 대신 OP 대비 미사일 장탄수는 적으므로 요격당할 확률도 그만큼 늘어난다.
OP가 2배가 된 대신 장탄수가 두 발이다.
리퍼의 하위호환이다. 동일 OP 사용량에 폭장량이 적고 2발이다. AI가 사용시 리퍼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니 주의하자. 설정상으로는 채굴용 폭약을 무기화한것이라 해적이나 러드의 길처럼 무기 수준이 낮은 집단에서 많이 쓴다고 한다.
포격으로 실드를 내린 후 장갑을 벗길 때 사용한다. 프리깃에는 치명타이며 주력함도 무시 못할 수준이다.
OP가 2배로 늘어난 대신 3발이 들어간다. AI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그냥 막 쏴댄다. 구축함들이 전투 초반에 기껏해야 프리깃 1킬 따기 위해 하푼 12발을 전부 쏴버린다던가 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
현 게임내 대미지 최강의 어뢰이다. 무려 대미지가 4000이고 장갑엔 2배다! 전함이고 뭐고 적중하면 장갑이 날아간다. 아쉽게도 장탄수는 단 한 발이다.
특이하게도 키네틱 피해를 주는 실드 압박용 미사일이다. 목표물의 근처에서 터지며 속에 있던 탄환들이 발사된다. 상당히 빠른데다 미사일로 취급되는지조차 불명이므로, 날아가는 도중이면 몰라도 일단 터진 후에는 대공 무기에 격추될 일은 없다. 포격으로 적함의 플럭스를 과부하 근처로 올린 다음에 한 발 놓아주면 적은 실드를 내리거나 그걸 막고 과부하를 당해야 한다. 보통 전자를 택하지만 미사일이 터지고 착탄하는 시간이 굉장히 빠르므로 반응이 늦을 때도 많고, 무엇보다 EMP 피해가 추가되어 맞은곳의 무기가 무력화될 수 있다. 실드가 내려갈 타이밍에 맞춰 다른 포들을 미리 쏴두면 적 장갑과 함체를 두들겨 팰 수 있다.
연료가 다 떨어진 상태에서도 사라지기 전까지는 탄환 발사가 가능하다. 단 탄환 발사 이전에 충돌했을 경우 그냥 터지고 데미지도 얼마 없다.
OP가 2배가 된 대신 장탄수가 3배로 늘어났다.
목표물을 빙 돌아가 후방의 추진기를 향해 유도되는 미사일이다. 추진기에서 EMP 탄두가 터지며 적함을 일시적으로 기동불능 상태로 만든다. 추진기 배치가 특이한 경우[6] 한 번에 엔진 정지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추진기 외 다른 곳에 맞더라도 EMP때문에 주변의 무기가 맛이 간다.
전면 실드가 달린 프리깃의 경우 회피기동으로 피할 수 있는데, 계속 후진하면 미사일이 제때 선회하지 못해 지나쳐간다(...) 그 후 그냥 정면으로 돌진해오는데, 실드로 막아버리자.
특이하게도 탄약 제한이 없다. 시스템이 가속 미사일 거치대라면 전투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난사가 가능하다.
작은 미사일을 발사한다. 주 목적은 함재기 편대를 때려잡는 것으로, 한 번 발사에 한두 기씩은 터뜨릴 수 있다. 프리깃의 장갑을 날리는 데도 활용 가능.
소형 어나일레이터와는 로켓만 같고 완전히 다른 물건이다. 이녀석은 로켓을 5발 묶음이 아니라 계속해서 쏴댄다.'''초당 2발씩.''' 거의 기관포나 다름없는데, '''플럭스 코스트도 없다.''' 50초간은 플럭스 걱정없이 난사해도 된다. 초기형 전함 온슬롯급에 4개 달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탄막게임이 된다.
무려 하푼 4연사가 1회 사격에 나간다. 총 3회 사용할 수 있다. 여러개 달고 다니면 무시무시하다.
탄속이 '매우 느림'으로 되어 있는데, 정말 느리다. '''순양함이 추월해서 피할 수 있다'''. 그러나 필룸의 진가는 그 사거리에서 나온다. 장거리 미사일이라는 이름답게 무려 '''10000'''이다. 실감이 안 난다면, 전투가 벌어지는 전장의 세로길이가 15000 정도이다.[7] 거의 전장을 가로질러 목표물에 도달할 수 있는 셈이다.
필룸은 적을 초장거리에서 압박하는 용도이지 맞으라고 쏘는 물건이 아니다. 대공 무기가 우선순위 판단을 잘못하기도 하고, 그 쪽으로 못 가게 하거나 실드를 강제로 올리고 있어야 하는 등 주변에 적 미사일 한두 개가 있고 없고는 차이가 의외로 크다. 심지어 난전 도중에 이놈들이 날아와서 피했는데. '''그대로 뒤쪽으로 돌아와서''' 실드에 가려지지 않은 엔진 등을 맞고 위기에 처하는 경우도 있다. 고폭탄 500 데미지가 무시할 만한 게 아니다.
미사일함[8]이나 프리깃[9] 다수를 이용해 대규모로 필룸을 전개할 경우 적의 행동을 크게 제한할 수 있다. 일부 NPC 함대들도 쓰는 전법으로, 버팔로 Mk.II 2~3기가 있을 경우 빠르게 제거하지 않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화면이 미사일로 뒤덮인다.
지원용 미사일이라는 이유로 탄약이 무한이며 10초에 1발씩 재장전이 된다.
미사일로 분류되어있지만 특이하게 무유도 근접 폭탄을 발사하는 무기다. 사거리도 비교적 짧고 비행 속도도 매우 느리지만 범위 피해에 근접 신관 기능을 갖고 있기에 여러기의 미사일이나 전투기를 상대하는 PD 역할을 할 수 있다.
사보의 중형 버전으로 한번 발사할 때마다 2발씩 쏜다. 전투 당 6회씩 발사 가능하여 전투 지속력도 높은 편이다.
살라맨더의 중형 버전이다. 한 번에 2발 발사된다.
5발들이 리퍼 어뢰 발사기이다. 중형 미사일이 있는 프리깃에 달아주면 뇌격정으로 활용 가능하다.
20발 들어가는 리퍼 어뢰 발사기이다. 한 번에 2발씩 발사된다.
해머의 대형 버전이다. 한 번에 4발씩 발사된다. 리퍼와 비교할 시 OP가 6이나 적고, 발당 대미지는 적지만 발사 간격이 매우 짧고, 발사 횟수가 5회로 더 적으며, 발사 시 탄퍼짐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덕분에 단시간 교전에선 강력하나 전투 시간이 길어질수록 발사 기회가 줄어들게 된다.
목표를 향해 유도되면서 날아가다 11개의 무유도 발사체로 나눠져 목표를 타격하는 미사일이다. 단발 타격이 아닌 다중 타격 방식이라 피해가 약해보일 수도 있지만 흩어졌다 목표점에서 모이는 방식이라 대공 방어에 강력하고, 무엇보다 전탄 명중 시 리퍼 한발보다 강력한 5500의 피해를 준다. 한개면 호위함을 갈아마시고, 두개면 구축함급에게도 매우 위협적이다. 최소 순양함급을 끌고가는게 안전하다.
미사일 탄속이 좀 낮은 편이라 ECCM 패키지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 미사일 분리 이후엔 무유도 방식이라 AI가 피할 시간이 충분한데, ECCM 패키지를 달면 AI가 대응을 못하고 그대로 맞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스워머 SRM의 대형 버전이다. 전탄 명중 시 리퍼 두 발과 동일한 8000의 피해를 줄 수 있지만 피해량이 파편이란게 큰 단점이다. 팔라딘 대공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대형 슬롯 무기중엔 굉장히 애매하다.
사보에 이어 2번째로 등장한 실드 압박용 키네틱 미사일이다. 사보와 달리 실드 순간 압박용으론 부적절하고 20발이 시간 간격을 두고 한 발씩 발사되어 지속적인 압박을 가하는 용도이다. 덕분에 이걸 맞게 되더라도 과부하 나기 전에 반응할 시간은 충분히 있다. 미사일 유도 방식이 특별이라 되어있는데, 발사 후 목표를 향해 방향을 전환하고 무유도로 일직선으로 나아가는 방식이다. 덕분에 다른 방향으로 설치된 발사대에서도 목표를 향해 발사가 가능하지만 상대의 속도가 빠른 경우 거의 안맞는다. 대형함 상대로만 사용하는게 가장 좋다.
전투가 주력 컨텐츠 중 하나인 이상, 무기의 중요성은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크다. 스타섹터에서는 단순한 데미지와 연사력만이 아니라 플럭스 발생량이나 OP 등 등 다양한 요건을 고려해야 한다.
1. 무기 타입
2. 피해 타입
3. 스탯
4. 무기 종류
4.1. 실탄 무기
4.1.1. 소형
4.1.1.1. 돌격포(Light Assault Gun)
4.1.1.2. 경기관포(Light Autocannon)
4.1.1.2.1. 2연장 경기관포(Light Dual Autocannon)
4.1.1.3. 경기관총(Light Machine Gun)
4.1.1.3.1. 2연장 경기관총(Light Dual Machine Gun)
4.1.1.4. 박격포(Light Mortar)
4.1.1.5. 라이트 니들러(Light Needler)
4.1.1.6. 레일건(Railgun)
4.1.1.7. 폭탄 거치대(Standard Bomb Bay)
4.1.1.8. 벌컨포(Vulcan Cannon)
4.1.2. 중형
4.1.2.1. 아발레스트 기관포(Arbalest Autocannon)
4.1.2.2. 돌격 체인건(Assault Chaingun)
4.1.2.3. 대공포(Flak Cannon)
4.1.2.3.1. 2연장 대공포(Dual Flak Cannon)
4.1.2.4. 중기관포(Heavy Autocannon)
4.1.2.5. 중기관총(Heavy Machine Gun)
4.1.2.6. 헤비 몰러(Heavy Mauler)
4.1.2.7. 중박격포(Heavy Mortar)
4.1.2.8. 헤비 니들러(Heavy Needler)
4.1.2.9. 극초음속 발사기(Hypervelocity Driver)
4.1.2.10. 썸퍼(Thumper)
4.1.3. 대형
4.2. 에너지 무기
4.2.1. 소형
4.2.1.1. 반물질 블래스터(Antimatter Blaster)
4.2.1.2. 점사 대공 레이저(Burst PD Laser)
4.2.1.3. 적외선 펄스 레이저(IR Pulse Laser)
4.2.1.4. 이온포(Ion Cannon)
4.2.1.5. 채광 레이저(Mining Laser)
4.2.1.6. 대공 레이저(PD Laser)
4.2.1.6.1. 장거리 대공 레이저(LR PD Laser)
4.2.1.7. 택티컬 레이저(Tactical Laser)
4.2.2. 중형
4.2.2.1. 중력자 빔(Graviton Beam)
4.2.2.2. 헤비 블래스터(Heavy Blaster)
4.2.2.3. 중형 점사 레이저(Heavy Burst Laser)
4.2.2.4. 이온 빔(Ion Beam)
4.2.2.5. 이온 펄서(Ion Pulser)
4.2.2.6. 채광 블래스터(Mining Blaster)
4.2.2.7. 페이즈 랜스(Phase Lance)
4.2.2.8. 펄스 레이저(Pulse Laser)
4.2.3. 대형
4.3. 미사일 무기
4.3.1. 소형
4.3.1.1. 어나일레이터 로켓 발사기(Annihilator Rocket Launcher)
4.3.1.2. 아트로포스급 어뢰 (단발)(Atropos-class Torpedo (Single))
4.3.1.2.1. 아트로포스급 어뢰 거치대(Atropos-class Torpedo Rack)
4.3.1.3. 해머급 어뢰(Hammer-class Torpedo)
4.3.1.4. 하푼 MRM (단발)(Harpoon MRM (Single)))
4.3.1.4.1. 하푼 MRM(Harpoon MRM)
4.3.1.5. 리퍼급 어뢰(Reaper-class Torpedo)
4.3.1.7. 살라맨더 MRM(Salamander MRM)
4.3.1.8. 스워머 SRM 발사기 (Swarmer SRM Launcher)
4.3.2. 중형
4.3.2.1. 어나일레이터 로켓 포드(Annihilator Rocket Pod)
4.3.2.2. 하푼 MRM 포드(Harpoon MRM Pod)
4.3.2.4. 근접 폭탄 발사기(Proximity Charge Launcher)
4.3.2.5. 사보 SRM 포드(Sabot SRM Pod)
4.3.2.6. 살라맨더 MRM 포드(Salamander MRM Pod)
4.3.2.7. 타이푼 리퍼 발사기(Typhoon Reaper Launcher)
4.3.3. 대형
1. 무기 타입
스타섹터의 무기는 크게 3종류로 분류된다.
- 실탄(Ballistic)
노란 정사각형으로 표시된다. 대부분이 고폭탄이나 키네틱 피해를 준다.
- 에너지(Energy)
파란 원으로 표시된다. 대부분이 에너지 피해를 준다.
- 광선(Beam)
에너지의 파생형이다. 광선 무기는 DPS는 높지 않지만 명중률이 매우 높고 사거리가 길어 견제용 또는 적의 실드를 지속적으로 올려 플럭스를 축적시키는데 사용된다. 대공용 에너지 병기는 모두 광선을 사용한다.
- 미사일(Missile)
녹색 마름모로 표시된다. 대함 어뢰부터 견제용, 전투기 제거용 등 용도가 매우 다양하지만 보통 한번 전투에서 사용 가능한 장탄수가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다. 바닐라에서 유도되는 발사체가 있는 유일한 무기 종류이다.
무기의 크기는 소형/중형/대형의 3가지로 분류된다.무기 슬롯 유형은 7종류이고, 크기가 별도로 정해진다. 슬롯에는 해당하는 유형의 무기만 장착할 수 있고, 크기 역시 정해진 크기와 같거나 더 작아야 한다. 단, 복합 유형의 슬롯은 정해진 크기만 달 수 있다.
- 실탄(Ballistic)
노란색 사각형. 실탄 무기만 장착 가능.
- 에너지(Energy)
파란색 원. 에너지 무기만 장착 가능.
- 미사일(Missile)
녹색 마름모. 미사일 무기만 장착 가능.
- 컴포짓(Composite)
연녹색 사각형 안에 마름모. 실탄 또는 미사일 무기 장착 가능. 지정된 크기의 무기만 장착할 수 있다.
- 하이브리드(Hybrid)
주황색 원 안에 사각형. 실탄 또는 에너지 무기 장착 가능. 지정된 크기의 무기만 장착할 수 있다.
- 시너지(Synergy)
청록색 원 안에 마름모. 에너지 또는 미사일 무기 장착 가능. 지정된 크기의 무기만 장착할 수 있다.
- 유니버설(Universal)
회색 원 안에 사각형 안에 마름모. 모든 유형의 무기 장착 가능. 지정된 크기의 무기만 장착할 수 있다.
2. 피해 타입
스타섹터에서 함선의 방어는 기본적으로 실드, 장갑, 함체 내구도 순서로 진행된다.
실드는 모든 공격을 함체 피해 없이 막을 수 있지만, 흡수한 피해를 하드 플럭스(Hard Flux)로 축적한다. 하드 플럭스는 무기 사용으로 인한 소프트 플럭스와 다르게 실드를 내리기 전까지는 내려가지 않는다. 하드 플럭스가 가득 찬 상태에서 실드가 대미지를 받아 플럭스 용량을 초과하면 과부하(Overload)가 걸려 일정 시간동안 실드와 무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고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된다. 단 하드 플럭스가 가득 찬 상태이더라도 무기 사용으로 인한 소프트 플럭스로는 과부하가 되지 않는다.
하드 플럭스가 가득 차서 실드를 내렸든지, 과부하가 걸려서 실드를 내렸든지, 실드가 아닌 함체에 피격되면 피격 지점과 주변의 장갑(Armor)이 손상되고, 장갑이 0이 된 부위에 맞으면 함체 내구도(Hull)이 감소한다. 내구도가 0이 되면 그 함선은 폭발을 일으키며 기능정지(Disabled) 되거나 완전히 파괴된다.
무기가 가하는 피해는 5종류로 나뉜다.
- 키네틱(Kinetic)
키네틱은 실드에 200%, 장갑에 50%의 피해를 준다.
주 역할은 전투시 가장 먼저 실드를 지속적으로 타격해 적 함선의 하드 플럭스를 축적, 적이 공격하지 못하게 만들고 전투에서 이탈시키거나 실드를 올릴 수 없을 정도로 하드 플럭스를 쌓아 고폭탄 대미지를 입히게 만든다.
주 역할은 전투시 가장 먼저 실드를 지속적으로 타격해 적 함선의 하드 플럭스를 축적, 적이 공격하지 못하게 만들고 전투에서 이탈시키거나 실드를 올릴 수 없을 정도로 하드 플럭스를 쌓아 고폭탄 대미지를 입히게 만든다.
- 고폭탄(High Explosive)
고폭탄은 장갑에 200%, 실드에 50%의 피해를 준다.
실드가 없거나 실드를 올릴 수 없을 정도로 하드 플럭스가 쌓인 상대, 실드로 막을 수 있을만큼 플럭스 용량 자체가 적은 함선의 누킹을 담당한다. 장갑을 완전히 박살내 종잇조각으로 만들어 후술할 파편무기로 내구도를 깍아 먹을 수 있게 한다.
실드가 없거나 실드를 올릴 수 없을 정도로 하드 플럭스가 쌓인 상대, 실드로 막을 수 있을만큼 플럭스 용량 자체가 적은 함선의 누킹을 담당한다. 장갑을 완전히 박살내 종잇조각으로 만들어 후술할 파편무기로 내구도를 깍아 먹을 수 있게 한다.
- 파편(Fragmentation)
파편은 장갑과 실드 모두에 25% 피해를 준다.
파편 무기의 피해량만 보면 쓸 데가 없지 않느냐고 질문할 수도 있지만, 파편 피해를 주는 무기는 DPS만 놓고 보면 타 무기들에 비해 높은 편이다. 장갑이 없거나 없다시피 한 미사일과 함재기는 그냥 녹아내리며 함체 내구도에는 모든 피해가 100%로 적용되므로 고폭탄 피해로 장갑이 날아간 함선은 순식간에 갈아버릴 수 있다.
파편 무기의 피해량만 보면 쓸 데가 없지 않느냐고 질문할 수도 있지만, 파편 피해를 주는 무기는 DPS만 놓고 보면 타 무기들에 비해 높은 편이다. 장갑이 없거나 없다시피 한 미사일과 함재기는 그냥 녹아내리며 함체 내구도에는 모든 피해가 100%로 적용되므로 고폭탄 피해로 장갑이 날아간 함선은 순식간에 갈아버릴 수 있다.
- 에너지(Energy)
에너지 무기는 대상에 상관없이 100%의 피해를 준다.
에너지 무기는 키네틱과 고폭탄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범용성이 높은 무기이다. 에너지 무기 중 광선 무기는 명중률이 굉장히 높으며 아직 실드가 펴지지 않은 약점을 파고들거나 지속적인 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실드에 하드 플럭스 피해를 주지 않고 소프트 플럭스 피해만 준다. 에너지 무기는 대체로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초반엔 구매해서 쓰기엔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에너지 무기는 키네틱과 고폭탄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범용성이 높은 무기이다. 에너지 무기 중 광선 무기는 명중률이 굉장히 높으며 아직 실드가 펴지지 않은 약점을 파고들거나 지속적인 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실드에 하드 플럭스 피해를 주지 않고 소프트 플럭스 피해만 준다. 에너지 무기는 대체로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초반엔 구매해서 쓰기엔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 EMP
EMP 피해가 붙은 무기는 항상 다른 피해 유형과 함께 붙어서 나오며 대체로 피해량 자체는 적다. EMP는 함선에 직접 적중해 누적되면 그 근처의 무기나 엔진에 푸른 번개 이펙트가 나타나면서 단기간 기능정지 상태로 만든다. 또한 EMP 피해는 실드로 방어해도 하드 플럭스의 누적 정도에 따라 실드를 관통해서 EMP 효과를 부여할 수도 있다.
함선의 무기 슬롯은 무기 종류와 크기 모두가 지정된 것이 대부분이다. 종류가 지정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슬롯에 정해진 것보다 큰 무기는 장착이 불가능하다.3. 스탯
- 주요 스탯
- 용도
무기의 대략적인 용도가 표시된다.
- 무기 종류
무기의 장착 슬롯과 종류가 표시된다.
- OP(Ordnance Point)
무기를 장착하는 데 드는 비용이다. 함선별로 OP 총량은 제한되어 있고, 이걸로 무기와 함체 개조, 플럭스 스탯 사이에 잘 분배해서 넣어야 한다.
- 사거리
무기가 표기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유효 사거리이다. 최대 사거리는 표기된 사거리보다 살짝 더 길지만 조금만 벗어나도 피해가 급감하므로 웬만하면 사거리 내에서 발사하는게 가장 효과가 좋다. 미사일의 경우 사거리를 벗어나면 추진기가 꺼지고 착탄해도 터지지 않고 튕겨나간다.
- 피해량, 초당 피해량
대부분의 무기는 초당 피해량만 표기되지만 장탄수가 있어서 DPS가 잔탄에 따라 달라지는 무기는 한발당 대미지와 잔탄이 0일 때의 DPS가 괄호 안에 따로 표기된다. 대미지 표기에 배수가 붙은 경우 한 번 발사할 때 여러발이 점사로 나가거나, 한 발만 발사되지만 발사체가 중간에 여러 개로 분열하는 것이다. 배수가 두 번 붙으면 맨 앞에 붙은 건 점사 횟수, 그 뒤로는 분열 횟수다.
- 초당 플럭스, 대미지당 플럭스
미사일을 제외한 대부분의 무기는 발사할 때마다 소프트 플럭스가 생성된다. 초당 플럭스가 적게 나올수록 지속적으로 사격할 수 있고, 대미지당 플럭스 효율 역시 빌드 중 주의해야 할 요소들 중 하나다. 발당 플럭스는 표기가 되지 않으니 분당 발수와 초당 플럭스로 계산하자.
- 탄약 및 부가 효과
탄약이 제한된 무기는 대미지 밑에 탄약 갯수가 표기된다. 또한 부가 효과가 있는 무기들의 효과도 이곳에 같이 표기된다.
- 보조 스탯
- 대미지 속성
무기가 입히는 피해의 속성을 나타낸다.
- 정확성
발사했을 때 얼마나 정확히 커서가 가리키는 곳으로 날아가는지를 나타낸다. 초탄은 정확한데 오래 발사하면 반동으로 부정확해지는 무기도 있고, 아예 처음부터 탄이 줄줄 새는 무기도 있지만 스탯 카드에는 대략적으로만 나온다. 신경쓰인다면 시뮬레이터에서 돌려보는 게 좋다.
- 유도
미사일은 정확성 대신 유도 성능이 표기된다. 유도가 없음으로 나오면 로켓이나 무유도 어뢰이고, 유도가 있는 경우도 무기마다 유도 패턴이 조금씩 다르므로 시뮬레이터에서 한번씩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 선회 속도
포탑의 선회 속도이다. 포탑 선회 속도가 너무 느릴 경우 빨리 움직이는 목표물을 맞히기 힘들다. 역시 대략적으로만 표기되기 때문에 시뮬레이터에서 돌려보는 게 좋다.
- 속도
미사일은 다른 방향으로 발사해도 유도가 되기 때문에 포탑의 선회 속도 대신 발사체의 속도가 표기된다. 다만 무유도 어뢰의 경우 무기 슬롯이 고정식인 경우엔 고정된 방향으로만 발사된다.
- 최대 충전수
시간이 지나면 탄약이 충전되지만 한번에 발사 가능한 장탄수가 정해진 무기는 탄약 수가 따로 표기된다.
- 충전 시간
다음 탄약 충전까지 걸리는 시간이다.
- 충전 갯수
탄약 충전 시 충전되는 갯수이다.
- 점사 횟수
점사되는 무기의 점사 횟수이다.
- 재발사 시간
무기의 발사 직후 다음 발사까지 걸리는 시간이다.
4. 무기 종류
카테고리 내에서는 본래(영문) 이름의 ABC 순서로 기재한다.
영어 위키 해당 항목
4.1. 실탄 무기
초~중기형 함선에서 추로 사용되는 실탄을 발사하는 무기이다. 사거리가 대체로 긴 편이다. 대미지 타입은 대체로 키네틱/고폭탄이며, 대공무기는 파편을 사용하기도 한다.
원래 전투당 탄약에 제한이 있었지만 0.65 버전부터 사라졌다.
4.1.1. 소형
4.1.1.1. 돌격포(Light Assault Gun)
소형 함선에 달 쓸만한 소형 실탄 고폭탄 무기는 이거밖에 없다. 다른 선택지가 박격포이기 때문. 소형함에겐 의외로 플럭스 생성량이 높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4.1.1.2. 경기관포(Light Autocannon)
소형함선에 달 공격용 키네틱무기. 발사속도가 낮지만 하단의 쌍발 버전보다 여러모로 저렴한편. 주로 프리깃 이하의 상대를 상대할때 쓰인다.
4.1.1.2.1. 2연장 경기관포(Light Dual Autocannon)
상단의 경기관포의 쌍발버전. 여러가지로 좀 비싸지만 그만큼 일은 해준다. 빠른 발사속도로 인해 명중률이 빠르게 나빠지기 때문에 주로 근접 전투함선에 달아준다.
4.1.1.3. 경기관총(Light Machine Gun)
사거리가 상당히 짧기 때문에 직접 전투용이 아닌 주역할에 따라 대공을 맡는다. 여러문 설치하고 4~5같이 안쓰는 무기슬롯에 지정한 다음 자동 사격을 명령해놓으면 알아서 미사일과 함재기를 격추해준다. 하단의 벌컨포보다 명중률과 사거리가 높은게 장점이다. 키네틱 피해이기 때문에 초근접전을 벌이는 함선의 경우 실드 깎기용으로도 쓸 수 있다.
4.1.1.3.1. 2연장 경기관총(Light Dual Machine Gun)
쌍발 경기관총.마찬가지로 대공을 맡는다. 쓰임세는 상단의 일반 경기관총과 대동소이하나 연사력을 얻은덕에 빠르게 탄막을 펼친다. 빠른속도의 미사일에는 이쪽이 좀더 나은편.
4.1.1.4. 박격포(Light Mortar)
지상에서 사용하는 박격포를 우주에서도 쓸 수 있도록 개조한 물건. DPS, 연사력, 그리고 게임상 표기는 되어있지 않지만 탄속까지 다른 무기들에 비해 뒤떨어진다. 극초반 어지간해서 달 무기가 없지 않은 이상 그냥 팔아버리는게 낫다. 설정상 초급 장교들이 사격 연습용으로도 쓴다고 하며, 가볍고 값이 매우 싸서 개인 요트나 홀로 다니는 여행자들의 함선에 장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4.1.1.5. 라이트 니들러(Light Needler)
빠르게 바늘을 발사해서 쉴드를 올린 적에게 하드 플럭스 축적을 강요하는 무기이다. 10연발 무기이며 사격마다 약간의 딜레이가 존재한다. 수가 모이면 프리깃에도 충분한 위협이 되지만 소형인 만큼 프리깃 이상을 상대하기 시작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므로 상대를 봐가며 써야 한다.
4.1.1.6. 레일건(Railgun)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발사체를 발사한다. 원거리에서 적을 견제할때도 쓰이며 적이 가까이 왔다면 고폭탄 무기와 병행해서 적에게 쉴드를 올리든 내리든 상당한 피해를 보게 만드는게 좋다. 라이트 니들러와 비교하여 반동으로 인한 탄착군 흐트러짐이 없다시피 하지만 사거리가 약간 짧고 발사속도가 느리며 플럭스 생성량도 높다.
4.1.1.7. 폭탄 거치대(Standard Bomb Bay)
피라냐 폭격기의 폭탄이다. 미사일처럼 추진기가 달려있지는 않고, 기본 탄속에 발사한 함재기의 속도가 더해져서 날아간다. 예전엔 버그로 따로 얻을 수 있었지만 플레이어가 따로 얻을 수는 없다. 그런데 미션 리핏 화면에선 어째서인지 장착 가능한 무기로 나온다. 여담으로 대공무기가 폭탄을 우선 공격하기 때문에 디코이 역할도 제법 한다. 그래서 피라냐 폭격기의 생존시간은 비슷한 내구도의 다른 함재기보다 높은 편이다.
4.1.1.8. 벌컨포(Vulcan Cannon)
굉장히 빠른속도로 탄을 난사하는 무기이다. 파편 무기인 대신 소형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압도적인 DPS를 자랑한다. 주 용도가 대공이기 때문에 사거리가 매우 짧고, 연사하면 정확도가 크게 떨어진다. 초근접전을 벌일 경우 장갑이 벗겨지는 순간 벌컨포를 긁으면 함체 내구도가 순식간에 삭제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4.1.2. 중형
4.1.2.1. 아발레스트 기관포(Arbalest Autocannon)
느린속도로 날아가는 탄을 느리게 발사하는 무기이다. 키네틱 버전 박격포라고 생각하면 된다. 중기관포나 헤비 니들러에 비해 DPS, 명중률은 떨어지지만 OP가 더 적게 든다.
4.1.2.2. 돌격 체인건(Assault Chaingun)
근접에서 높은 고폭탄 피해를 주는 무기로 정확하지 않지만 어차피 사거리가 근접이라 상관이 없다. 열에 아홉의 경우 엔포서에 장착하며, 중기관총, 대공포와 조합하는 근접 세팅의 엔포서는 순양함급도 찢어발기는 화력을 뿜어댄다. 다만 단점으로 플럭스 생성량이 꽤 높은 편으로, 순양함급도 멋모르고 두개세개 달다가 순식간에 플럭스가 차오르는 상황을 볼수 있으니 꼭 필요할 때만 발사하는게 좋다.
4.1.2.3. 대공포(Flak Cannon)
말 그대로 대공포이다. 근접신관이 달린 탄환인지라 목표물 근처에서 터지며, 주변에 있는 미사일이나 함재기에 범위 피해를 준다. 게다가 데미지도 상당해서 작은 미사일 여러개가 날아오건 큰 미사일 하나가 날아오건 대처 가능하다.
4.1.2.3.1. 2연장 대공포(Dual Flak Cannon)
대공포의 2연장 버전이다. 사거리와 데미지가 약간 줄어든 대신 연사력이 3배 넘게 향상되었고, 탄의 폭발 범위도 늘어났다. 리퍼 어뢰로 적함을 뇌격했고 사거리를 넘어가지도 않았는데 어뢰가 갑자기 사라진다면 이녀석이 달려있을 확률이 높다. 함재기를 종잇조각마냥 찢어발기는 위력으로 인해 설정상으로 붙은 이명은 과부제조기라고 한다. 이 녀석이 달린 함선이 있다면 이놈이 만들어낼 학살극 때문에 대부분 함재기는 내보내지 않는다고한다.
4.1.2.4. 중기관포(Heavy Autocannon)
초반 헤머헤드나 엔포서를 구했을때 쓰기 편하다. 이후 순양함이나 전함급에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한 준수한 무장이며, 암시장에서도 나름 흔하게 볼수 있다.
4.1.2.5. 중기관총(Heavy Machine Gun)
키네틱 피해량도 높고 대공방어 능력도 좋은편이라 근접전을 펼칠때 매우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사거리가 짧은 편이므로 근접전을 펼치거나 '''기동력이 좋은''' 함선에 다는것이 좋다[1]. 흠이라면 민간 시장에서 구할수 없고, 암시장에서도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4.1.2.6. 헤비 몰러(Heavy Mauler)
높은 대미지의 고폭탄 피해를 주는 탄을 묵직한 소리와 함께 느리게 발사하는 무장이다. 초탄은 상당히 정확한데 사격할수록 명중률이 떨어진다. 참고로 밑의 Hypervelocity Driver보다 연사력이 정확히 2배 빠르다. 같은 무기 번호로 설정하고 동시에 사격하기 시작하면 첫번째 1발씩은 동시에 나가고 사격간 딜레이가 진행될때 이쪽은 한발 더 쏜뒤 다음사격때 다시 동시에 나간다.
4.1.2.7. 중박격포(Heavy Mortar)
박격포 시리즈의 중형 버전이다. 소형과는 달리 보통 구축함급부터 많이 달텐데, 이때부턴 상대의 함급도 대체로 커지므로 소형보단 쓰기 쉬울것이다. 크고 느리며 쉴드가 없다는 가정하에 상당한 위력을 발휘한다.
4.1.2.8. 헤비 니들러(Heavy Needler)
라이트 니들러의 중형 버전이다. 성능은 비슷하지만 발사당 탄수가 늘어서 더 높은 DPS를 기대할 수 있다.
4.1.2.9. 극초음속 발사기(Hypervelocity Driver)
레일건 시리즈의 중형 버전이다. 사거리가 상당히 길고 정확한데 발사 속도가 느리므로 저격 무장 계열로 이해하면 쉽다. 특이하게 EMP 피해도 가하기 때문에 실드가 올라가면 높은 키네틱 피해량으로 적함선에 하드 플럭스를 쌓아서 과부하 상태로 만들수도 있고, 실드를 내리면 EMP 대미지로 적의 무장을 무력화시키고 엔진을 공격해 샌드백으로도 만들 수 있어서 위협적이다. OP가 꽤 높은편이므로 이곳저곳 달기는 조금 부담스러운 무장이다.
4.1.2.10. 썸퍼(Thumper)
4초동안 20발의 파편탄을 점사로 쏟아붓는 무기. 파편 대미지의 특성상 장갑이나 실드에는 피해가 거의 없지만, 플럭스 코스트가 낮은 편이고 함체 내구도에는 100%로 들어가기 때문에 장갑이 벗겨진 함선에 쏘면 함체 내구도를 대량으로 깎을 수 있다. 프리깃은 점사 한 번만 해도 전탄 맞으면 생존을 보장할 수 없다.
4.1.3. 대형
4.1.3.1. 데바스테이터 캐논(Devastator Cannon)
대공포의 대형 버전이다. 시한신관이 달린 고폭탄을 12발 점사한다. 발사된 포탄들은 어딘가에 맞지 않으면 어느 정도 진행하다 줄줄이 터지며 범위 피해를 가하는데, 모든 탄이 같은 거리에서 터지는게 아니라 실제 폭발 패턴은 탄 궤적을 따라 길다란 원뿔형을 그리게 된다. 장갑 피해계산 방식의 특성상 자잘한 여러발은 강력한 한발보다 효과가 훨씬 떨어지기 때문에 대함용보다는 원래 목적대로 대공용으로 사용하는게 낫다. 그래도 고폭은 고폭이라 소형함은 맞으면 아프다.
4.1.3.2. 가우스 캐논(Gauss Cannon)
레일건 시리즈의 대형 버전이다. 플럭스를 엄청나게 퍼먹는 대신 광선 무기보다도 긴 1200이라는 압도적인 사거리를 자랑한다. 정확성이 높고 탄속도 빨라서 원거리에서 명중시키기 좋다. 단발 피해도 상당해서 장갑이 좀 부실한 함선은 그대로 뚫릴 정도. 선회가 느리기 때문에 목표가 빠르면 맞히기 어렵다.
4.1.3.3. 헬보어 캐논(Hellbore Cannon)
박격포 시리즈의 대형 버전이다. 다른 박격포와 동일하게 상당히 크고 느린 속도로 날아가는 발사체를 발사한다. 구축함 수준의 기동성이면 어지간해선 피할 수 있지만 재수없게 또는 한눈을 팔다가 맞으면 아프다. 대형 무기중 값이 싸서 그런지 캠페인에서는 흔하게 보이고, 왠지 대형 포인데도 군수시장 외에 공개 시장에서도 팔린다.
4.1.3.4. 헤파이스토스 돌격포(Hephaestus Assault Gun)
적 주력함을 상대로 고폭 피해를 주는 대형 실탄 무기라는 역할에는 가장 적합한 무기이다. 탄속과 선회력이 빨라 소형함 상대로도 명중률이 어느 정도 나온다. 지속적으로 연사시 정확도가 낮아지지만, 상대가 구축함급 이하가 아니라면 큰 문제는 아니다.
4.1.3.5. 마크 9 기관포(Mark IX Autocannon)
헬보어와 마찬가지로 구하기 쉽고 공개 시장에도 있는 대형 실탄포이다. 영 애매한 성능의 헬보어와는 다르게 어떤 함선에 장착하든 무난하다.
4.1.3.6. 묠니르 캐논(Mjolnir Cannon)
특이하게 에너지 피해를 주는 실탄 무기이다. 실드 장갑 모두에 같은 피해를 주는 에너지 피해와 적을 기능 정지시키는 EMP가 같이있어 유연성이 좋다. 단점은 무지막지한 OP와 플럭스 배출량이다. 일부 무장을 포기하거나 플럭스 용량이나 배출정도를 내려야 하는데 가우스 포보다도 플럭스를 많이 뽑아낸다.
4.1.3.7. 스톰 니들러(Storm Needler)
니들러 시리즈의 대형 버전. 소형이나 중형과는 다르게 점사가 아니라 초당 10발을 지속적으로 쏟아내는 연사형이다. 실드 피해는 엄청나게 높지만 묠니르와 마찬가지로 28이라는 OP 코스트와 높은 플럭스 배출량이 발목을 잡는 무기이다.
4.2. 에너지 무기
중~후기형 함선에서 주로 사용되는 에너지를 발사하는 무기이다. 대미지 타입은 대체로 에너지이다.
광선 무기는 실드를 공격해도 소프트 플럭스만 생성한다. 함선을 광선 무기 위주로만 세팅했다면 딜량이 폭발적이거나 DPS가 충분히 높지 않은 이상 실드 제압에는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다만 화력 지원함에는 좋다.
광선 무기에 분당 발수와 피해량이 기입되어 있다면 일정 시간동안 가동 후 쿨타임이 있는 경우이다. 이때 피해량은 광선이 가동을 시작했을 때부터 멈출 때까지 시간에 따라 나눠서 받게 된다. 다시 말해서 적혀있는 피해량대로의 데미지는 전탄 명중 시를 기준으로 한다.
충전량이 있는 무기는 해당 충전량만큼만 발사할 수 있다. 분당 충전량이 기입되어 있다면 그 수만큼 충전량이 차오른다. 지속 DPS는 충전식 무기의 경우엔 충전량이 남아있을 때와 충전량이 남아있지 않을 때[3]의 DPS가 같이 표기되어 있다.
플럭스가 높을수록 대미지도 늘어나는 특성이 있었지만 0.65때 삭제되었다.
4.2.1. 소형
4.2.1.1. 반물질 블래스터(Antimatter Blaster)
상대가 프리깃이건 전함이건 근접전에서 강냉이를 털어버릴 수 있는 무기가 필요하다면 반물질 블래스터가 제격이다. 탄속이 빨라서 프리깃이라도 피하기 어렵고, 어뢰에는 못미치지만 상당히 강력한 위력을 갖고 있다. 게다가 여타 미사일과 달리 20발이나 들어간다.
단점은 괴악한 순간 플럭스 생성량과 10초에 달하는 긴 장전속도, 중형 무기에 가까운 OP이다.
특성상 페이즈 함선들에 제격인 무장이다. 낮은 DPS와 높은 즉발 피해, 짧은 사거리는 순식간에 튀어나와서 죽창을 갈기고 다시 사라져야 하는 페이즈 함선의 플레이 스타일에 부합하는데다, 페이즈 상태에서도 소프트 플럭스는 배출되므로 플럭스 생성량도 치명적이지는 않다. 페이즈 도중 3배 시간가속 덕에 장전속도 문제까지 해결된다.
4.2.1.2. 점사 대공 레이저(Burst PD Laser)
대공 레이저가 적 미사일이나 함재기를 따라 선회하며 지속적인 피해를 가하는 반면에, 이 녀석은 순간적으로 레이저를 터뜨려 한 번에 큰 피해를 준다.어지간한 대함 미사일은 한두 발에 격추되고, 여러 개 겹쳐두면 어뢰까지 잡아낸다.
미사일이 여럿일 때 빠르게 포화된다는 단점이 있다. OP도 일반 대공 레이저의 두배에 가까운 7이란 것도 단점이다.
연사 속도가 분당 100발로 표기되어 있지만, 충전된 두 발을 다 쓰고 나면 분당 30발로 줄어든다. 발사 도중에는 포 선회가 불가능한지 함선이 선회중일때는 목표를 빗맞히는 모습도 보여준다. 특성 덕분에 페이즈 함선에 달면 큰 효과를 발휘한다.
4.2.1.3. 적외선 펄스 레이저(IR Pulse Laser)
펄스 레이저의 소형판이다. 어중간하다.
4.2.1.4. 이온포(Ion Cannon)
EMP로 먹고사는 무기이다. 실드가 없는 함선이나 함재기를 깡통으로 만들 수 있으며, 실드가 있더라도 플럭스 조절을 위해 내리는 순간부터 망테크를 타게 만들어준다. 함재기의 경우 저 25의 일반 데미지도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EMP를 두들겨맞으면서 떠다니다가 그대로 터지는 경우도 있다.
공개 시장에서 팔리기에 구하기 쉽다. 시작 함선이 울프일 경우 가운데 대공 레이저 대신에 하나 달아두면 유용하다. 초반에 상대할 소규모 해적들이 주로 사용하는 게 실드가 없는 켈베로스와 하운드이기 때문이다.
돈을 어느 정도 벌고 함선을 바꾸게 되면 EMP와 더불어 일반 피해도 어느정도 주는 무기로 갈아타게 될 것이다. 다만 오멘급같이 뭘 달아도 대함화력이 부족한 함선의 경우, 아예 EMP 집중 세팅으로 가기 위해 이온 캐논을 달 수도 있다.
4.2.1.5. 채광 레이저(Mining Laser)
가끔 가다 한두 개씩 보이는 열화판 대공 레이저이다. OP가 대공 레이저의 절반인 2밖에 안되기에 최소한의 대공 방어를 갖추고 싶다면 대공 레이저 대신 달아도 된다.
4.2.1.6. 대공 레이저(PD Laser)
프리깃으로 무슨 곡예비행을 하건 간에 안정적인 명중률 100%를 자랑하는 대공 무기이다. 벌컨포보다 DPS는 한참 아래지만 벌컨포는 쏘는대로 다 맞는 것도 아니고, 후기형 함선은 대체로 기동성도 높기 때문에 미사일 격추 시간도 벌 수 있다.
4.2.1.6.1. 장거리 대공 레이저(LR PD Laser)
대공 레이저의 사거리 증가 버전이다. DPS가 감소하고 사거리가 늘어났다. 실드 탱킹에 쓰일 1OP가 아쉬운 일반적인 라인 함선엔 일반 대공 레이저 대신 장착하긴 애매하지만 아예 대공 전용 호위함이라면 유용하다.
4.2.1.7. 택티컬 레이저(Tactical Laser)
사거리가 매우 긴 광선 무기이다. AI는 적함의 무기 사정거리 이내에서 플럭스 배출을 가급적 피하기 때문에 실드를 압박하는 데 좋다. 싸우다가 플럭스가 위험하다 싶으면 뒤로 빠져서 적을 여전히 레이저의 사거리 이내에 둔 채 배출을 끝내고 돌아올 수 있다. 플럭스 우위를 점하기에 유용한 기능.
자체 대미지는 대공 레이저와 동일하다. 내장 대공 AI 선체 개조를 달아주면 대공 무기를 겸하는데, 여기서 사거리 1000이 또 빛을 발한다. 적 미사일이 멀찍이서 녹아내린다. 다만 포 선회가 대공 레이저보다 두 단계 아래라서 너무 빠른 미사일이거나 함선이 선회중일 때는 목표를 놓칠 수 있다. 차라리 미사일을 쏘는 녀석들을 때려잡는 게 빠를 때에도[5] 미사일을 우선 타격하기 때문에, 대공 AI를 달지 말지는 둘 다 써보고 결정하자.
4.2.2. 중형
4.2.2.1. 중력자 빔(Graviton Beam)
특이하게도 실드 제압용 키네틱 속성의 광선 무기이다. 비록 소프트 플럭스라도 초당 200씩 쌓이면 배출 속도가 어느정도 느려지게 마련이다. 직접 피해를 입히기보다는 아군함이 플럭스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도록 지원해주는 무기이다. 그러나 순양함이나 전함급이면 제압의 효과가 그다지 크지는 않다.
4.2.2.2. 헤비 블래스터(Heavy Blaster)
범용으로 분류되긴 했지만 타격쪽에 가까운 무기이다. 단발 피해와 DPS가 좋아 페이즈 함선에 장착해도 효과가 좋다. 단점은 플럭스 효율이다. 입히는 피해보다 자신이 축적하는 플럭스량이 더 많아서 치고 빠지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또한 플럭스 생성량 자체도 많아서 헤비 블래스터 2문 연사의 플럭스를 오래 버틸 수 있는 함선은 별로 없다. 순양함도 부담스러울 정도이다.
4.2.2.3. 중형 점사 레이저(Heavy Burst Laser)
점사 대공 레이저의 중형판이다. 순양함 대공용으로 쓸만하고, 순간 피해도 프리깃 정도의 소형함은 무시할 수 없는 정도이다.
4.2.2.4. 이온 빔(Ion Beam)
EMP 빔이다. OP가 제법 많이 들어가고 실 피해는 높지 않은 대신, 계속 맞고 있으면 무기와 엔진이 맛이 가기 때문에 적이 실드를 올리도록 압박하게 된다. 목표의 하드 플럭스 수치가 높으면 간혹 실드를 무시하고 EMP 아크가 튀긴다. 대상을 지속적으로 압박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무기로, 역할군이 겹치는 중력자 빔이 원래 잘 안쓰이긴 했지만 아예 관짝으로 들어가게 된 원흉이다.
4.2.2.5. 이온 펄서(Ion Pulser)
특이하게 클립 장전되는 무기이다. 3발씩 점사되며, 연사력이 매우 높지만 지속 사격하면 DPS가 심각하게 떨어진다. 실드를 내린 적에게 충전된 탄을 전부 쏟아부어 주면 그대로 깡통이 된다. 충전되었을 시 플럭스 발생량이 헤비 블래스터보다 높기 때문에 발사하는 동안은 플럭스가 미터기를 뚫고 치솟으니 주의하자. 두 기 달아놓으면 구축함급은 감당을 못한다.
4.2.2.6. 채광 블래스터(Mining Blaster)
헤비 블래스터보다도 순간 피해량이 높은 대신 플럭스 효율이 끔찍하다. 동일 체급을 상대할 때는 쏘는 순간부터 플럭스 싸움에서 지고 들어가게 됨에 유의하자.
4.2.2.7. 페이즈 랜스(Phase Lance)
순간적으로 강력한 피해를 꽂아넣는 광선포이다. 일반적인 광선무기보다 사거리가 짧다. 어지간한 장갑은 그대로 찢어지고, 소형함이나 효율이 구린 실드도 압박할 수 있다. 페이즈 랜스 2문을 집중사격 해주면 프리깃은 순식간에 녹고, 구축함도 한방에 장갑이 사라진다. 발사하는 동안 플럭스가 제법 올라감에 유의하자.
4.2.2.8. 펄스 레이저(Pulse Laser)
가장 무난한 중형 에너지 무기이지만, 플럭스 생성량이 의외로 높다. 플럭스 스탯이 우월하고 적에게 지속적인 압박을 넣고 싶을 때 좋다.
4.2.3. 대형
4.2.3.1. 오토펄스 레이저(Autopulse Laser)
충전식 펄스 레이저이다. 1500의 압도적인 순간 DPS를 자랑한다. 그러나 충전된 탄을 다 쓰고 나면 20%대로 떨어져 버리니 유의하자. 대형 에너지 무기 중에서는 가장 무난하다.
4.2.3.2. 팔라딘 대공 시스템(Paladin PD System)
날아오는 미사일을 막는데는 매우 좋은 대공 무기이다. 대형 에너지라서 주포 화력을 포기해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어서 보통 함선에는 잘 쓰이지 않는다.
4.2.3.3. 고강도 레이저(High Intensity Laser)
장거리 레이저로, 중력자빔이나 전술레이저처럼 적을 압박하기 위해 장착한다. 이온 빔이 EMP 피해의 위협으로 실드를 올리게 만든다면 이녀석은 피해 종류가 고폭탄이라 '''실드가 내려가는 순간 네녀석의 장갑을 찢어버리겠다'''는 협박이나 다름없다. 실수나 플럭스 초과로 실드가 내려가면 순식간에 장갑이 사라지고, 프리깃같은 경우는 거의 바로 터져버린다. 실드가 없거나 페이즈 클록이 달린 함선을 상대로 특효약이다.
4.2.3.4. 플라즈마 캐논(Plasma Cannon)
헤비 블라스터와 같은 타격 역할군에 해당한다. 1000 피해를 주는 에너지 구체 3발을 점사한다. 플럭스 생성량은 주력함급이 아니면 거의 감당할 수도 없는 수준.
4.2.3.5. 타키온 랜스(Tachyon Lance)
순간적으로 엄청난 EMP 피해를 가한다. 맞고 나면 피격지점 주변의 무기나 엔진이 멀쩡한 게 드물 정도. 프리깃이나 구축함같이 작은 함선은 아예 깡통이 되기도 한다. 이온 빔처럼 목표의 하드 플럭스 수치에 따라서 실드를 무시하고 EMP 아크가 튈 때가 있다.
피해량도 절대로 빔이라고 무시할게 아니어서 프리깃정도는 소프트 플럭스 깡데미지로 실드를 내릴 수 있고, 맞으면 장갑과 함체가 확 날아간다. 다만 주력함이나 순양함급의 실드에 주는 피해는 빔 특성상 애매하다.
페이즈 랜스와 이온 빔을 합친 것의 대형 버전이라고 보아도 좋고, 운용도 그렇게 하는 게 좋다.
상당히 오래동안 존재했었고, 버프와 너프를 반복해서 받아온 무기. 빔 무기 사거리가 일괄적으로 1000으로 패치되기 전에는 사거리 '''2000'''대로 게임 내 최장거리 무기의 타이틀을 받은 적도 있었다.
0.7에서 EMP 피해가 '''실드를 뚫고''' 전달되는 버그가 있었다. 나름 개성을 더해준다는 평도 있었으나, 프리깃을 실드가 있건 없건 원샷원킬한다는 문제가 있어 0.7.1에서는 수정되었다. 이는 0.8에서 하드 플럭스 수치에 따라 실드가 간혹 뚫리게 하는 것으로 아예 공식 기능이 되어버렸다.
4.2.3.6. 써멀 펄스 캐논(Thermal Pulse Cannon)
초기형 전함 온슬롯에 내장된 전용무기이다. 적 온슬롯급의 함수 방향에 '''절대로''' 얼쩡거려서는 안 되는 이유로, 4초간 DPS가 1250에 달하며 AI는 이걸 아껴놨다가 충전량이 꽉 찼을 때 발포한다. 여기에 따로 달린 실탄포들까지 합치면 순양함 이하는 빠르게 삭제할 수 있다.
버그로 플레이어가 따로 구할 수는 없었던 적도 있었지만 고쳐져서 현재는 불가능하다. 무엇보다 선회 속도가 없다.
4.3. 미사일 무기
미사일을 발사하는 무기이다. 사거리는 종류에 따라 다양하지만 대체로 타 무기들보다 길다. 대체로 고폭탄 피해를 가한다.
미사일별로 개성이 뚜렷하고 역할이 분명하게 나눠져 있다. 장탄수가 제한된 것이 대부분으로, 장기전에서는 오래 쓰기 어렵다.
발사시 자기 함선에 플럭스가 생성되지 않는다. 이는 설정이 그렇게 된 것이고, 모드로 추가하려면 발사 시 플럭스를 생성하는 미사일도 넣을 수 있다.
장탄수가 제한되어있기 때문에 제압용인 로켓포를 제외하면 애초에 미사일에서 DPS는 별 의미가 없다.
미사일 스탯에서 유도가 높을수록 유도 미사일의 선회 속도가 빠르다.
이름에서 SRM은 Short Range Missile, MRM은 Mid Range Missile, LRM은 Long Range Missile의 약어로, 각각 단거리/중거리/장거리 미사일을 뜻한다.
4.3.1. 소형
4.3.1.1. 어나일레이터 로켓 발사기(Annihilator Rocket Launcher)
부채꼴 모양으로 퍼지는 5발의 무유도 로켓을 발사한다. DPS대로의 피해를 가하려면 5발 모두 명중해야 한다. 제압사격 겸 근거리에서 장갑 제거용이다.
4.3.1.2. 아트로포스급 어뢰 (단발)(Atropos-class Torpedo (Single))
어뢰로 불리긴하나 유도가 되므로 하푼과 비슷한 역할이다. 하푼보다 사거리는 짧은 대신 화력과 속도가 더 좋다. 대신 OP 대비 미사일 장탄수는 적으므로 요격당할 확률도 그만큼 늘어난다.
4.3.1.2.1. 아트로포스급 어뢰 거치대(Atropos-class Torpedo Rack)
OP가 2배가 된 대신 장탄수가 두 발이다.
4.3.1.3. 해머급 어뢰(Hammer-class Torpedo)
리퍼의 하위호환이다. 동일 OP 사용량에 폭장량이 적고 2발이다. AI가 사용시 리퍼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니 주의하자. 설정상으로는 채굴용 폭약을 무기화한것이라 해적이나 러드의 길처럼 무기 수준이 낮은 집단에서 많이 쓴다고 한다.
4.3.1.4. 하푼 MRM (단발)(Harpoon MRM (Single)))
포격으로 실드를 내린 후 장갑을 벗길 때 사용한다. 프리깃에는 치명타이며 주력함도 무시 못할 수준이다.
4.3.1.4.1. 하푼 MRM(Harpoon MRM)
OP가 2배로 늘어난 대신 3발이 들어간다. AI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그냥 막 쏴댄다. 구축함들이 전투 초반에 기껏해야 프리깃 1킬 따기 위해 하푼 12발을 전부 쏴버린다던가 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
4.3.1.5. 리퍼급 어뢰(Reaper-class Torpedo)
현 게임내 대미지 최강의 어뢰이다. 무려 대미지가 4000이고 장갑엔 2배다! 전함이고 뭐고 적중하면 장갑이 날아간다. 아쉽게도 장탄수는 단 한 발이다.
4.3.1.6. 사보 SRM (단발)(Sabot SRM (Single)))
특이하게도 키네틱 피해를 주는 실드 압박용 미사일이다. 목표물의 근처에서 터지며 속에 있던 탄환들이 발사된다. 상당히 빠른데다 미사일로 취급되는지조차 불명이므로, 날아가는 도중이면 몰라도 일단 터진 후에는 대공 무기에 격추될 일은 없다. 포격으로 적함의 플럭스를 과부하 근처로 올린 다음에 한 발 놓아주면 적은 실드를 내리거나 그걸 막고 과부하를 당해야 한다. 보통 전자를 택하지만 미사일이 터지고 착탄하는 시간이 굉장히 빠르므로 반응이 늦을 때도 많고, 무엇보다 EMP 피해가 추가되어 맞은곳의 무기가 무력화될 수 있다. 실드가 내려갈 타이밍에 맞춰 다른 포들을 미리 쏴두면 적 장갑과 함체를 두들겨 팰 수 있다.
연료가 다 떨어진 상태에서도 사라지기 전까지는 탄환 발사가 가능하다. 단 탄환 발사 이전에 충돌했을 경우 그냥 터지고 데미지도 얼마 없다.
4.3.1.6.1. 사보 SRM(Sabot SRM)
OP가 2배가 된 대신 장탄수가 3배로 늘어났다.
4.3.1.7. 살라맨더 MRM(Salamander MRM)
목표물을 빙 돌아가 후방의 추진기를 향해 유도되는 미사일이다. 추진기에서 EMP 탄두가 터지며 적함을 일시적으로 기동불능 상태로 만든다. 추진기 배치가 특이한 경우[6] 한 번에 엔진 정지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추진기 외 다른 곳에 맞더라도 EMP때문에 주변의 무기가 맛이 간다.
전면 실드가 달린 프리깃의 경우 회피기동으로 피할 수 있는데, 계속 후진하면 미사일이 제때 선회하지 못해 지나쳐간다(...) 그 후 그냥 정면으로 돌진해오는데, 실드로 막아버리자.
특이하게도 탄약 제한이 없다. 시스템이 가속 미사일 거치대라면 전투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난사가 가능하다.
4.3.1.8. 스워머 SRM 발사기 (Swarmer SRM Launcher)
작은 미사일을 발사한다. 주 목적은 함재기 편대를 때려잡는 것으로, 한 번 발사에 한두 기씩은 터뜨릴 수 있다. 프리깃의 장갑을 날리는 데도 활용 가능.
4.3.2. 중형
4.3.2.1. 어나일레이터 로켓 포드(Annihilator Rocket Pod)
소형 어나일레이터와는 로켓만 같고 완전히 다른 물건이다. 이녀석은 로켓을 5발 묶음이 아니라 계속해서 쏴댄다.'''초당 2발씩.''' 거의 기관포나 다름없는데, '''플럭스 코스트도 없다.''' 50초간은 플럭스 걱정없이 난사해도 된다. 초기형 전함 온슬롯급에 4개 달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탄막게임이 된다.
4.3.2.2. 하푼 MRM 포드(Harpoon MRM Pod)
무려 하푼 4연사가 1회 사격에 나간다. 총 3회 사용할 수 있다. 여러개 달고 다니면 무시무시하다.
4.3.2.3. 필룸 LRM 발사기(Pilum LRM Launcher)
탄속이 '매우 느림'으로 되어 있는데, 정말 느리다. '''순양함이 추월해서 피할 수 있다'''. 그러나 필룸의 진가는 그 사거리에서 나온다. 장거리 미사일이라는 이름답게 무려 '''10000'''이다. 실감이 안 난다면, 전투가 벌어지는 전장의 세로길이가 15000 정도이다.[7] 거의 전장을 가로질러 목표물에 도달할 수 있는 셈이다.
필룸은 적을 초장거리에서 압박하는 용도이지 맞으라고 쏘는 물건이 아니다. 대공 무기가 우선순위 판단을 잘못하기도 하고, 그 쪽으로 못 가게 하거나 실드를 강제로 올리고 있어야 하는 등 주변에 적 미사일 한두 개가 있고 없고는 차이가 의외로 크다. 심지어 난전 도중에 이놈들이 날아와서 피했는데. '''그대로 뒤쪽으로 돌아와서''' 실드에 가려지지 않은 엔진 등을 맞고 위기에 처하는 경우도 있다. 고폭탄 500 데미지가 무시할 만한 게 아니다.
미사일함[8]이나 프리깃[9] 다수를 이용해 대규모로 필룸을 전개할 경우 적의 행동을 크게 제한할 수 있다. 일부 NPC 함대들도 쓰는 전법으로, 버팔로 Mk.II 2~3기가 있을 경우 빠르게 제거하지 않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화면이 미사일로 뒤덮인다.
지원용 미사일이라는 이유로 탄약이 무한이며 10초에 1발씩 재장전이 된다.
4.3.2.4. 근접 폭탄 발사기(Proximity Charge Launcher)
미사일로 분류되어있지만 특이하게 무유도 근접 폭탄을 발사하는 무기다. 사거리도 비교적 짧고 비행 속도도 매우 느리지만 범위 피해에 근접 신관 기능을 갖고 있기에 여러기의 미사일이나 전투기를 상대하는 PD 역할을 할 수 있다.
4.3.2.5. 사보 SRM 포드(Sabot SRM Pod)
사보의 중형 버전으로 한번 발사할 때마다 2발씩 쏜다. 전투 당 6회씩 발사 가능하여 전투 지속력도 높은 편이다.
4.3.2.6. 살라맨더 MRM 포드(Salamander MRM Pod)
살라맨더의 중형 버전이다. 한 번에 2발 발사된다.
4.3.2.7. 타이푼 리퍼 발사기(Typhoon Reaper Launcher)
5발들이 리퍼 어뢰 발사기이다. 중형 미사일이 있는 프리깃에 달아주면 뇌격정으로 활용 가능하다.
4.3.3. 대형
4.3.3.1. 싸이클론 리퍼 발사기(Cyclone Reaper Launcher)
20발 들어가는 리퍼 어뢰 발사기이다. 한 번에 2발씩 발사된다.
4.3.3.2. 해머 발사기 (Hammer Barrage)
해머의 대형 버전이다. 한 번에 4발씩 발사된다. 리퍼와 비교할 시 OP가 6이나 적고, 발당 대미지는 적지만 발사 간격이 매우 짧고, 발사 횟수가 5회로 더 적으며, 발사 시 탄퍼짐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덕분에 단시간 교전에선 강력하나 전투 시간이 길어질수록 발사 기회가 줄어들게 된다.
4.3.3.3. 허리케인 MIRV 발사기(Hurricane MIRV Launcher)
목표를 향해 유도되면서 날아가다 11개의 무유도 발사체로 나눠져 목표를 타격하는 미사일이다. 단발 타격이 아닌 다중 타격 방식이라 피해가 약해보일 수도 있지만 흩어졌다 목표점에서 모이는 방식이라 대공 방어에 강력하고, 무엇보다 전탄 명중 시 리퍼 한발보다 강력한 5500의 피해를 준다. 한개면 호위함을 갈아마시고, 두개면 구축함급에게도 매우 위협적이다. 최소 순양함급을 끌고가는게 안전하다.
미사일 탄속이 좀 낮은 편이라 ECCM 패키지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 미사일 분리 이후엔 무유도 방식이라 AI가 피할 시간이 충분한데, ECCM 패키지를 달면 AI가 대응을 못하고 그대로 맞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4.3.3.4. 로커스트 SRM 발사기(Locust SRM Launcher)
스워머 SRM의 대형 버전이다. 전탄 명중 시 리퍼 두 발과 동일한 8000의 피해를 줄 수 있지만 피해량이 파편이란게 큰 단점이다. 팔라딘 대공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대형 슬롯 무기중엔 굉장히 애매하다.
4.3.3.5. 스콜 MLRS(Squall MLRS)
사보에 이어 2번째로 등장한 실드 압박용 키네틱 미사일이다. 사보와 달리 실드 순간 압박용으론 부적절하고 20발이 시간 간격을 두고 한 발씩 발사되어 지속적인 압박을 가하는 용도이다. 덕분에 이걸 맞게 되더라도 과부하 나기 전에 반응할 시간은 충분히 있다. 미사일 유도 방식이 특별이라 되어있는데, 발사 후 목표를 향해 방향을 전환하고 무유도로 일직선으로 나아가는 방식이다. 덕분에 다른 방향으로 설치된 발사대에서도 목표를 향해 발사가 가능하지만 상대의 속도가 빠른 경우 거의 안맞는다. 대형함 상대로만 사용하는게 가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