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World Dig

 

'''Steamworld Dig'''
'''스팀월드 디그'''
'''개발'''
Image & Form
'''유통'''
Image & Form
'''플랫폼'''
PS4, PS Vita, Steam, Origin, NS, Nintendo 3DS, Windows, Linux, OS X, Xbox One, Wii U
'''출시'''
닌텐도 3DS
유럽|호주: 2013년 8월 7일
북미: 2013년 8월 8일
일본: 2013년 11월 20일
Steam
전세계: 2013년 12월 5일
Windows
Linux
OS X
PS4
북미: 2014년 3월 18일
유럽: 2014년 3월 19일
일본: 2014년 12월 3일
PS VITA
Wii U
북미|유럽: 2014년 8월 28일
일본: 2014년 12월 17일
Xbox One
전세계: 2015년 6월 5일
Nintendo Switch
북미|유럽: 2018년 2월 1일
'''등급'''
ESRB
'''E 10+'''[1]
GRAC

'''장르'''
액션 어드벤처, 메트로이드배니아, 플랫포머
'''웹사이트'''
1. 개요
2. 스토리
3. 등장인물
4. 시스템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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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찾기위해...

그의 예상보다 더 많이 땅을 파야만 했다

땅파기

동굴

위험

업그레이드

음료수

폭발

더 많은 땅파기

'''결투'''

스팀월드 디그

이런 류의 게임들의 처음


1. 개요


스웨덴의 인디 개발사인 Image & Form 의 세번째 작품이자 스팀월드 세계관의 두번째 작품이다. 주인공 '''러스티'''가되어 스팀펑크 서부극 분위기의 '''텀블스톤'''의 지하세계를 탐험하는 액션-어드벤쳐 게임이다. 게임의 제목답게 무한 땅파기를 해야만 한다. 땅을 파고 바위를 깨면 광석들이 떨어지는데, 이렇게 떨어진 광석들을 지상으로 가지고 올라와 자신의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고 더욱 깊이 파고 들어가는 던전물의 진행방식을 고수하지만 중간 중간 나오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전에는 갈수 없었던 지역으로 진행하게 되는 메트로배니아의 방식도 답습하고 있다.

2. 스토리


게임의 시작과 함께 '''러스티'''는 삼촌의 유물인 텀블스톤의 광산을 찾아온다. 죽은 삼촌의 유골 에서 곡괭이를 발견하고 그의 죽음의 원인을 파해치기 위애 밑으로 더욱 밑으로 파고 내려가게 되고 점점 더 밝혀지는 음모...

3. 등장인물


러스티 - 게임의 주인공. 스파게티 웨스턴의 주인공 처럼 과묵하며 넘사벽의 끈기를 가진 인물. 스팀파워로 살아있는 로봇이다. 삼촌의 죽음의 비밀을 말그대로 '''파헤쳐'''나간다.
도로시(NPC) - 러스티를 도와주는 텀블스톤의 주민. 게임 극초반의 튜토리얼을 담당하고 있으며 러스티가 파오는 광물을 화폐로 교환해주는 은행원같은 업무를 한다. 2편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4. 시스템


플레이어는 자원을 관리하며 더욱 밑으로 내려가는게 게임의 주된 목적이다. 탄광이 유일한 던전이며 내려갈수록 지질이 단단해지기 때문에 꾸준히 곡괭이를 업그레이드 해야한다. 밑으로 갈수록 지질도 단단해지지만 나오는 광물들의 가치도 올라간다. 그리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할수록 올라가는 다음 업그레이드 가격의 인플레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삽질을 계속 해야만 한다. 성실히 땅을 판다면 풀업은 어렵지 않다. 광물을 가져오면 도로시가 돈으로 환전을 해주는데 환전액수가 플레이어의 경험치다. 경험치가 쌓여 레벨업을 해야 업그레이드를 할수있게끔 꼬리에 꼬리를 물고있는 시스템이다.
탄광 안에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램프가 어두워 지며 지상으로 올라오면 램프의 연료가 리필된다. 램프의 성능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꺼진다고 해도 완전히 칠흙같이 되지는 않으므로 제한된 리스크라고 볼 수 있겠다. 플레이어가 지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는 사실 어두움 때문이 아니라 제한된 인벤토리 상자 때문이다. 어느정도 내려가다 보면 금방 주머니가 차버리기 때문에 어차피 다시 올라와야 한다. 또 하나의 자원은 물인데, 스팀펑크라는 이유로 물이 떨어지게 되면 몇개의 능력을 못쓰게 된다. 램프와는 달리 물은 곳곳에 저수지가 있기 때문에 게임 중간 중간에 채울수 있다.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끈기만 있으면 깰수 있을정도의 난이도 이며 어려운 플랫폼 구간도 퍼즐 구간도 없고 죽음에 대한 패널티도 없다사피 한 게임이다. 난이도에 비해 게임의 경제 밸런스는 잘 맞추어져 있는 편이다.

5. 기타


본 게임 말고도 스팀월드 세계관의 게임이 세개나 더 있으며 2019년 발매 예정인 개발중인 게임도 하나 있다. 스핀오프 격인 '''스팀월드 하이스트'''는 턴제 횡스크롤 택티컬 RPG로 2015년에 발매 되었으며, 정식 후속편인 '''스팀월드 2'''는 2017년에 발매 되었다.
[1] 10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