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tendo Sw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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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닌텐도에서 개발한 8세대 게임기로, New 닌텐도 3DS의 후속기기. 휴대용과 가정용 기능(독 모드)[3] 을 따로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게임기이다. 코드네임은 'NX'이며, 이와타 사토루 前 닌텐도 사장의 유작이기도 하다. 2017년 3월 3일, 일본,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남아공, 홍콩[4] 에서 발매되었고 한국, 대만에는 2017년 12월 1일 정식발매됐다. 이후 2019년 9월 20일 가정용 기능을 뺀 염가판인 Nintendo Switch Lite도 출시됐다.
본격적으로 가정용 게임기의 범위까지 넘보는 휴대용 게임기로써 언제든지 독에 끼우기만 하면 즉시 화면이 출력되어 TV나 모니터 등의 대화면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5] , 독에서 빼면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면서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후술한 상세 문단에서 보이듯 닌텐도 내부적으로는 닌텐도 3DS의 연장선상인 휴대용 게임기가 아닌 어디까지나 휴대가 가능한 가정용 콘솔(Home Console)으로 보고 있다. 3DS의 연장선상인 휴대용 기기 후속작이라면 휴대가 더 편리해지고 오로지 휴대용 사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닌텐도 스위치 라인업인 Nintendo Switch Lite로 보는것이 옳을 것이다.
2020년 기준 기기 판매대수는 7,987만 대로(Nintendo Switch+Nintendo Switch Lite), 같은 8세대 기기이면서 스위치 이전에는 가장 빠른 판매량을 보인 PS4와 동기간 판매량은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는 중이다. 소프트웨어의 총 판매량은 5억 3,234만장이며 최다 판매 소프트는 3,341만장의 마리오 카트 8 디럭스다.
2. 출시 정보
2.1. 출시 전 루머 및 정보
Wii U의 부진으로 차세대기에 대한 얘기는 2014년 경부터 끊임없이 나왔다. 2015년 3월 17일 '프로젝트 NX'라는 이름이 처음 언급되었으나, 그 뒤로 20개월 동안 아무런 얘기가 없어 각종 추측과 루머가 난무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2.2. 한국 출시 정보
2017년 12월 1일 희망소비자 가격 360,000원으로 정식 발매되었다. H/W 기본 구성품은 기존 해외판 구성과 같으며, 전원 어댑터만 한국에 맞는 플러그를 사용한 어댑터로 교체되었다. 자세한 것은 Nintendo Switch/한국 시장 상황 문서 참조.
2.3. 출시 후 상황
3. 제품 일람
3.1. Nintendo Switch (구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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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기기 스펙
참고로 스위치의 CPU/GPU는 발열과 전력 사용량을 고려하여 칩셋 기본 클럭보다 다운클럭되어 구동된다. 기본 클럭은 CPU 1785MHz / GPU 921MHz / 램 속도 1600MHz.
CPU인 TEGRA X1은 독/휴대모드에서 기본 1020MHz로 구동되며,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등 일부 게임의 로딩화면에서는 "부스트 모드"가 걸려 1785MHz로 오버클럭된다. [28]
GPU 부분은 휴대모드에서 307.2MHz / 384MHz 두 클럭 중 하나로 취사선택해 돌아가다가, 7.0.0 패치 이후 460MHz 구동 옵션이 추가되었다.[29] 해당 구동 클럭값은 모탈 컴뱃 11,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등의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모드에서 GPU는 768MHz로 구동된다. 휴대모드 384MHz의 두 배. 추가로 램 속도는 휴대모드에서 고정 1331MHz, 독모드에서 1600MHz다.
커스텀 펌웨어 구동시 해당 클럭 제한을 해제가 가능하며, 완벽히 제한을 풀어 CPU 1785 / GPU 921 / 램 1600으로 돌리는 경우 독모드 기준으로 CPU 1.7배, GPU 1.2배의 성능향상을 볼 수 있다. 휴대모드에서는 전력소모량으로 인해 추천되지 않지만 GPU 384MHz 모드 기준으로 CPU 1.7배, GPU 2.4배, 램 1.2배의 성능 향상을 볼 수 있다. 다만 이것은 게임기의 보증 포기와 기기 밴의 가능성을 감수하고 커스텀 펌웨어를 포팅하여 오버클럭 하는 방법으로, 순정 상태의 스위치에서는 당연히 오버클럭과 같은 이런 로우 레벨의 하드웨어 조절을 하지 못한다.
3.2. Nintendo Switch (현행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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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7일 공개된 스위치의 칩셋을 신공정이 적용된 저전력형으로 일부 바꾸어 배터리 타임을 늘린 모델이다. 경쟁사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에서 꾸준히 선보였던 규격은 동일하거나 흡사하되 전력 소모량이 감소된 리비전 모델이다.[30] 배터리팩을 보다 용량이 큰 제품으로 바꾼 것이 아니라 전기를 덜 소모하는 칩셋으로 바꾼 것이기 때문에, 실 배터리타임은 늘어났으나 충전 시간은 이전과 똑같다는 이점이 있다. 출시일은 2019년 8월 1일(홍콩, 대한민국), 8월 중순(북미), 8월 하순(일본), 9월 초(유럽)으로 아시아 지역으로 묶여있는 홍콩과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발매된다. 가격은 기존 오리지널 스위치와 동일한 360,000원으로 신공정 모델이 오리지널 스위치를 대체하여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CPU의 공정이 20nm에서 16nm로 미세화되었고[31] 낸드플래시를 저전력형으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 또한 RAM의 규격도 LPDDR4에서 LPDDR4X로 변경되었다. 배터리타임은 기존 2.5~6.5시간에서 크게 증가한 4.5~9시간으로 최소시간 기준 약 80%, 최대 시간 기준 30%가량 배터리 수명이 증가했다. 닌텐도 측에서 발표한 공식 스펙 테이블에 의하면 간판 타이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경우 5.5시간으로 기존 3시간 이용시간 대비 상당히 늘어난 수치를 갖고 있다. 이는 일주일 먼저 발표된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의 3~7시간보다도 긴 배터리 타임이다. 허나 닌텐도 측에 의하면 '''게임 구동에 사용되는 성능은 기존 모델과 완벽히 똑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한다. 그리고 화면의 색감이 달라진점이 논란이 되었는데, 기존의 스위치보다 '''신공정 모델에서는 색감이 붉고 노란감이 강해'''졌다는 의견이 있지만 실제로는 '''신형이 표준 색온도인 6500K 에 더 가깝게 조정된 화면이다.''' 즉 본래의 색을 구형보다 신형이 더 원본에 가깝게 표현해준다고 볼 수 있다.[32] 또한 이전 모델과의 구분을 위해서인지 포장 이미지가 변경되었고, 더불어 구형에서 지적됐던 발열 문제도 많이 해결되었다.
변한 건 이뿐만이 아니다. 출시 이후 제품 분해결과 본체뿐만이 아니라 조이콘도 내부설계가 바뀌어졌음이 확인되었다. 수신율 향상을 위한 안테나 위치 변경과 아날로그 스틱 부품의 세부적인 변동이 있다.
국내에는 예정대로 2019년 8월 1일 발매되었으며, 8월 2일 현재 구형과 신형이 같이 혼재되어 팔리고 있으므로 구매 유저들은 패키지 이미지를 통해[33][34] 구형/신형 여부를 잘 알아보고 사자.
3.2.1. 기기 스펙
기본적인 규격과 스펙은 동일하므로, 저전력 칩셋 탑재 등 신공정에서 바뀐 부분을 강조하여 작성한다.
3.3. Nintendo Switch Lite
2019년 7월 10일 공개된 닌텐도 스위치의 휴대 전용 버전이자 염가판이다.
4. 특징
휴대용도 되고 가정용도 되는 콘솔 자체는 과거에도 화면 출력 기능을 가졌던 소니의 PSP나 네오지오의 휴대용 복각판인 네오지오 X 등이 있었지만, 게임기의 컨셉 자체가 거치형과 휴대용의 통합기인 데다가 그걸 전면적으로 마케팅하여 내세운 것은 닌텐도 스위치가 최초다. 정확히는 거치형 상태의 화질 개선 및 최소 1인용인 휴대용과 2인용 이상인 거치형 콘솔의 한계에 최초로 도전했다. 이와타 사토루가 생전에 마지막으로 이름을 건 기기이다.
닌텐도사에서는 스위치는 어디까지나 휴대가 가능한 거치형 '''가정용 게임기'''(Home Console)이며, 기존 3DS의 휴대기기 라인업이 아님을 강조하고 있다.[39] 다시 말해 Wii의 장점과 닌텐도 DS의 장점을 통합한 혼합형 비디오 게임 가전제품이라 할 수 있다. 한편 휴대성을 위해 PS Vita처럼 소형 메모리 카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런 점으로 말미암아 여러 개의 게임 카드를 소지하면서 휴대하기 편해졌다.
스위치는 “휴대도 가능한 거치형 콘솔”이고 3DS는 “휴대용 게임기”로 구분하기 위해서인지, 3DS에 있던 엇갈림 통신 및 게임코인 기능은 스위치에 포함되어있지 않다.
- Nintendo Switch 소개 영상: ##
4.1. 성능
7세대 거치형 콘솔들(XB360, PS3)의 성능을 능가한다.[40][41] 사양이 썩좋진 않다고 비판받고는 있으나, 나름 한세대 전의 콘솔들의 성능을 능가하는 하이브리드 콘솔인 셈이다. 당연히 8세대 거치형 콘솔들(XB1, PS4)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다. 아무리 발매된 시기가 다르다지만 본체의 크기부터 차이가 너무 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성능 휴대용 게임기의 대명사로 꼽혔던 PSP와 당대 거치기 사이의 성능 간극[42] 보다 스위치와 현 세대기의 간극이 훨씬 좁아[43] 최신 AAA 게임을 이식받을 수도 있는 수준이므로 휴대 가능한 콘솔 중에서는 압도적인 스펙이라고 말하기에 손색이 없다.
다양한 현세대 AAA 작품이 스위치로 이식되고 있지만[44] , 스위치 현세대 AAA 작품들 중 성과가 좋았던 게임들의 분석을 보자면 아래와 같다.
- 둠의 닌텐도 스위치 이식 버전 분석 영상. 이 게임은 현세대 AAA 게임이 동일세대 휴대기로 이식되는 최초의 사례였으며, 출시 2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스위치 최고의 이식작중 하나로 거론된다. ##/##[45]
- 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의 닌텐도 스위치판 이식버전 분석영상. 위의 둠을 이식한 패닉버튼의 두번째 AAA 이식으로, 여러 창의적인 방식의 최적화를 통해 게임을 낸것을 볼 수 있다. ##[46]
-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 이식 분석 영상. 동일세대 거치기 플래그십급 게임이 휴대기로 발매되는것은 50년 콘솔 게임 역사속에서 전무후무한 일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발표 당시부터 많은 관심을 가졌던 작품이었고, 발매 이후에는 스위치를 말그대로 극한까지 몰아붙인 최고의 이식으로 평가받았다. 물론 그만큼 휴대용 게임기로써의 한계는 보여주었지만 대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평. ##
이는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는 수많은 오픈월드 게임들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전 휴대용 게임기들에서 오픈월드라는것은 감히 상상도 못할 레벨의 물건들이었고, 휴대용 게임기 사상 최초로 New 닌텐도 3DS로 오픈월드 게임이었던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가 발매되었었던것이 굉장한 충격으로 다가왔을 수준이었다. 그러나 스위치는 '''런칭 타이틀이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였다.''' 물론 스위치용 오픈월드 게임은 BOTW로 끝나지 않았고,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이나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L.A. Noire등의 타이틀들이 가득 발매된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특히 그간 효율과 밸런스를 중시하는 닌텐도 콘솔의 가성비 중심 설계로 인해[51] , 항상 특유의 최적화를 해야 했던 닌텐도의 베테랑 개발자조차 "최적화를 위한 어떠한 꼼수도 부리지 않았던 적은 스위치가 처음"이라고 언급할 만큼 닌텐도 기종 중에서는 가장 넉넉한 스펙과 좋은 최적화 편의성을 가졌다고 할 수 있겠다.[52] 또한 SDK는 PC와의 크로스 플랫폼이 용이하고, OpenGL과 Vulkan API을 지원하며[53] 4GB에 달하는 메인 메모리를 탑재하여 개발의 편의성이 대폭 증가하였다.
물론 어디까지나 휴대 가능한 거치기로서의 성능과 스펙이 뛰어나다는 것이지, 현세대 거치기와는 비교하기 어려운 스펙이기에 이미 자리를 잡은 거치형 콘솔의 게임들을 나란히 이식하기는 버거워 소프트 공급 부족으로 또 다시 닌텐도는 혼자 고립될 것이라는 비판적인 의견도 있었다.[54] 하지만 해상도나 프레임이 반토막 나더라도 그럭저럭 할만한 수준으로 이식되고 있으며 이게 또 의외로 잘 팔려서 업계 관계자들은 만족하고 있다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예로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의 드래곤볼 제노버스 2의 경우 플레이스테이션 4 버전은 1080p 60fps이지만 스위치 버전은 900p 가변 해상도, 30fps에 1:1 대전 시 60fps로 제공되는데도 불구하고 발매된지 꽤 시간이 흐른 게임의 판매량을 또 다시 끌어올리고 있는 중이다.[55] 현세대 게임들은 해상도와 프레임을 줄여 발매하고 있고, 7세대의 명작을 리마스터 한 것과 같은 작품들인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리마스터와 L.A. Noire 리마스터도 PS4/XB1들과 나란히 스위치판이 발매되었는데, 상기된 부분들로 인한 그래픽적 차이를 제외하면 '''휴대가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프레임과 해상도가 다소 낮아지더라도''' 다른 경쟁사의 기기들과는 다른 메리트가 있다.
하지만 스위치로 이식된 현세대 게임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PS4와 XB1에서 1080p 60fps로 구동되는 게임들이며 이러한 게임들을 프레임을 반토막내고 해상도를 낮추어 이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8세대 콘솔의 시대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출시되는 AAA급 타이틀들이 PS4나 XB1에서도 간신히 30프레임으로 구동되거나 해상도를 낮추는 등의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런 게임들은 스위치로 이식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스위치로 이식된 AAA게임의 예시로 언급되는 둠(2016)과 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 모두 PS4와 XB1에서 매우 안정적인 60프레임으로 구동되는 게임들이지만 이 게임들은 스위치로 이식되기 위해 해상도와 프레임을 반토막내야 했다. 심지어 해상도의 경우 HD에도 미치지 못하는 540p, 360p까지 떨어지는 경우가 존재하며 이러한 최적화를 거쳤음에도 30프레임 유지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 거듭된 패치로 위의 두 게임은 고정 30프레임에 해상도도 360p로 떨어지는 일은 없어졌으나, 여전히 8세대 거치 콘솔들에 비하면 스위치의 성능적 한계가 드러난다.
혹자는 2010년 이후 컴퓨터 성능 발전이 눈에 띄게 둔화된 영향이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스위치는 후대의 거치형 콘솔과 비교해도 PSP, Vita가 후대 거치형 콘솔과 보였던 성능차보다 딱히 선전하지 못하고 있다. 즉 스위치는 휴대용 콘솔로서 나쁜 성능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은 성능은 또 아니라는 것이다.
'''실제로 스위치 출시 2년 차인 2018년 E3에서 기존과 마찬가지로 서드파티에 외면당하는 모습'''을 보이며 닌텐도 세션은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을 위한 발표회가 되었고 E3가 끝나자마자 닌텐도 주가는 스위치 출시 이래 최악의 폭락을 겪어야 했다.[56] 그래도 닌텐도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유비소프트 같은 경우 마리오 래비드 킹덤 배틀 DLC와 저스트 댄스 신작 그리고 완전 신작인 멀티플랫폼 타이틀 스타링크: 배틀 포 아틀라스를 출시한다. 다만 어쌔신 크리드와 같은 자사의 메인 타이틀들은 클라우드 버전으로만 발매하였다.[57] 그래도 다행히 베데스다 소프트웍스는 꾸준히 AAA 게임을 내주는 중이다. 최신작인 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 둠 이터널 등을 꾸준히 스위치로 이식해주고 있다.
결과적으로 닌텐도 스위치의 성능은 휴대용 게임기라고 놓고 본다면 닌텐도 DS, 3DS 시절에 비해 장족의 발전을 했지만, 거치형 게임기라고 놓고 본다면 Wii, Wii U의 고사양에 집착하지 않는 과거의 기조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게임기 역시 전력 소모와 발열 등의 이유로 휴대용 게임기와 동일한 성능상의 제약을 가지고 있기에 설계 사상이 동일하다고 보기는 힘들다.[58]
4.2. 게임 엔진
스위치는 닌텐도가 사진 자료로 홍보했던 대로 서드파티가 상당히 많았고, 그들 중에서는 공개 당시에 그 중에서 눈에 띄었던 여러 게임 엔진의 제작사들도 있었다. 휴대기인 닌텐도 3DS도 이렇게 여러 가지의 게임 엔진을 지원하기는 하였지만, 하드웨어 사양이 대폭 상향되고 닌텐도의 개발자 지원이 강화된 만큼 개발의 편의성 면에서 스위치에 비할 바는 되지 못한다.
하드웨어의 설계 및 개발 과정에서 캡콤과 협업하면서 캡콤 측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었다. 검증은 MT FRAMEWORK로 이루어졌고, 스트리트 파이터의 개발도 MT FRAMEWORK를 사용했지만 차후에 RE 엔진을 적용할 것을 염두에 두어 메모리의 용량 증설과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채용할 것을 권유한 것 역시 캡콤이다. (그런데 바하7을 클라우드로 발매한것은 이해가 좀...)별 것 아닌 것 같아도 램이나 터치스크린 사양을 결정할때 닌텐도에서 논란이 상당히 많았다고 한다.[59] MT FRAMEWORK를 기존의 3DS와 Wii U에서 작업할 때는 4, 5명의 인력으로 3~4개월이 걸렸던 반면 스위치에서는 그간의 노하우도 있었지만 닌텐도의 전폭적 협력으로 2명이서 1개월 내에 해결했다.
업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언리얼 엔진과 유니티 엔진 모두 스위치를 본격적으로 지원하면서''' 기존 닌텐도 하드웨어에서 기대하기 어려웠던 서드 파티와 인디 개발자들의 멀티플랫폼 타이틀[60] 들이 본격적으로 발매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유니티 엔진은 스위치 발매 이전부터 빠르게 지원을 시작했으나 런칭 전후에는 스위치 실기에 최적화 된 상황은 아니었는지 슈퍼 봄버맨 R을 PC에서 만들어 처음으로 실기에 올렸더니 최악의 상황에서는 6프레임 가량이 나오는 심각한 퍼포먼스로 인하여 발매 직전에 겨우 30프레임을 맞추고, 발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최적화를 하고 나서야 온라인 대전 60프레임을 달성하게 되었다.[61] 하지만, 여전히 유니티 엔진으로 제작된 게임들의 퍼포먼스가 영 좋지 않다. 특히나 스위치의 하드웨어적 사양이 대부분의 인디 게임들을 돌리기에 부족한 기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유니티 엔진으로 제작된 인디 게임들 대부분이 스위치에서 퍼포먼스 문제가 있을 정도. 엔진 자체의 스위치에서의 최적화 문제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닌텐도와 유니티의 서포트도 활발한 편이고, 노하우 공유도 잘 되는 편이라 결코 쉬운 난이도는 아니지만 당신이 스위치 게임 개발자라면 절망할 필요는 없다. 닌텐도eshop 에 있는 게임의 절반 이상은 유니티 엔진으로 제작된 게임들이기도 하며 지금도 유니티로 제작된 게임들이 계속해서 이식되고 있다. 실제로도 시티즈 스카이라인과 같이 PC에서도 다소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이 이식이 잘 되어서 다소 화질이 나빠지더라도 20만 이상의 인구를 수월하게 버틸 수 있게 된 사례와 같은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2017년 10월 발표된 유니티 2017.2 버전부터 스위치의 로우레벨 API를 통한 렌더러 코드를 작성할 수 있게 되어 퍼포먼스 문제를 다소나마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언리얼 엔진은 기본 렌더링 방식이 디퍼드 렌더링이기 때문에 좁은 메모리 대역폭의 모바일 칩셋을 사용한 닌텐도 스위치와의 상성이 좋지 않은데, 언리얼 엔진을 사용한 멀티플랫폼 스위치 타이틀들은 공통적으로 퍼포먼스가 그리 좋지 못하다. 예를 들어 블러드스테인드의 경우 개발사의 개발력 부족과 서두른 이식이라는 2중콤보가 겹쳐서 수준이하의 이식 퀄리티로 많은 비판을 받았으며 그나마 언리얼 엔진을 잘 활용했다고 평가받는 요시 크래프트 월드의 경우 60fps를 달성하기 위하여 렌더링 해상도를 SD 수준으로 낮춰야 했다. 이와 반대로 커비 스타 얼라이즈의 경우 렌더링 해상도를 네이티브 레졸루션으로 두면서 프레임을 30fps 고정으로 희생하였다.
EA의 피파 18은 원래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사용하나, 스위치판은 스위치 전용 엔진을 사용한다고 했는데, 사실 피파 14부터 피파 16까지 쓰였던 이그나이트 엔진의 개량형으로 밝혀졌다.
4.3. 저장 용량
출고 시 탑재된 내장 메모리의 용량은 32GB이며, 운영체제가 차지하는 용량 및 펌웨어 패치등에 할당된 공간을 제외하면 실제 유저가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은 25GB 정도이다.[62] 게임 카드(롬 카트리지)의 용량은 1, 2, 4, 8, 16, 32GB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닌텐도는 2019년에 64GB 용량의 게임 카드도 발표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본래 2018년 2분기 때 발표할 예정이였으나 2019년으로 한 번 미뤄졌고, 나오더라도 단가 문제로 게임 회사들이 활용할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보인다. 게임 회사들은 단가 문제로 스위치에 게임을 내놓을 때 게임 카드에 게임 콘텐츠를 전부 담는 것보다 게임 카드와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으로 나눠 배급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휴대용 콘솔로서는 나쁘지 않은 용량이지만 거치형 기준 AAA 대작들의 용량을 기준으로 생각해 보면 택도 없으므로 e샵 다운로드 구매를 많이 할 예정이라면 적당한 가격과 용량의 microSD 카드가 필수이다. 더군다나 32GB짜리 게임 카드의 단가가 아무래도 비싼지, AAA 이식작들 중 저용량 게임 카드를 채택하고 모자라는 용량을 다운로드로 처리해버리는 게임도 있어서, DL판을 배제하는 패키지 유저일지라도 별도의 메모리 카드를 고려해야 할 수도 있다. 실제로 둠의 경우 멀티플레이를 위해서는 추가용량을 설치해야 했고, 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나 L.A. Noire의 경우 추가 용량을 받아야만 게임이 실행되었다. 32GB 게임 카드를 사용하는 게임은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등 극소수.
닌텐도에서는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인터페이스가 UHS-I에 초당 읽기 속도가 60~95MB인 microSD를 추천하고 있다. 다만 UHS-II는 지원하지 않는다. 일본 마이닌텐도 쇼핑몰에서는 삼성 MicroSD EVO Plus 제품을 공식적으로 판매한다. 혹은 삼성과 같이 sd카드 명가인 샌디스크의 울트라 제품군을 선택해도되나 삼성에 비하면 가격은 약간 저렴한 대신 AS는 약간 후달리는 편. 이 이상의 성능의 제품군을 골라도 닌텐도 스위치의 성능때문에 Micro sd 카드로 인한 속도 향상은 없으니 더 상위의 제품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
2021년 1월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삼성 evo plus 2020 64gb가 9000원, 128gb가 14000원,256gb가 35000원, 512gb가 80000원 선으로 1gb당 가격은 128gb가 가장 착하고 더 낮은 용량이나 더 큰 용량으로 갈수록 가성비가 나빠진다. 게임을 그렇게 많이 받지 않는 유저라면 128gb 선에서 충분하고 허드코어 유저나 사진과 영상을 많이 찍는 편이라면 그 이상의 용량도 고려해볼만 하다. 200,000원 선인 샌디스크 1tb 제품은 사실상 구매할 이유가 없다.
내장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 그 방법이 마이크로 SD를 추가하거나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에 비해 매우 복잡하고, 아예 스위치가 벽돌이 될 위험성이 생길 정도로 매우 비효율적이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심지어 이 방법의 경우 테그라 X1 취약점을 사용하기에 2018년 7월 이전에 생산된 구공정판이 필요하다.
스크린샷과 동영상 촬영 기능을 지원하는데 동영상은 30초까지 밖에 촬영이 안 되고, 용량이 여유가 있어도 스크린샷은 본체 1000장, SD카드 10000장까지만 찍을 수 있으며 동영상은 본체 100개, SD카드 1000개로 제한하고 있다. 즉 SD카드가 있어도 스크린샷은 11000장, 동영상은 1100개 이상 촬영이 불가능하다. 물론 동영상 1100개면 30초 기준으로 9시간을 넘기므로 총시간으로 따지자면 부족한 수치는 아니라고 보여질 수 있으나 문제는 동영상 한개당 촬영 시간을 30초로 제한하는게 문제다. 촬영 시간 제한 없이 동영상 갯수만 1100개로 제한하면 문제가 안되겠지만 30초 짜리 동영상을 1100개를 촬영해서 총합이 9시간을 넘기는게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거기에 용량에 여유가 있어도 촬영 갯수를 제한을 걸어놓는 것 또한 현 시대에서는 이해못할 기능이다. 당장 PS4나 XBO을 보더라도 이런 제한이 없다. 용량에 여유가 있는 한 촬영 갯수는 제한이 없으며 동영상 시간 또한 마찬가지다.
4.4. 초기 설정
현재 닌텐도 스위치는 OS한글화는 물론,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도 열렸으나 출고 당시 한글화 업데이트가 아직 되지 않은 스위치나 스위치를 처음 구매한 유저를 위해 작성한다.
2019년 11월 초기 설정부터 한글화가 되지 않은 닌텐도 스위치는 거의 판매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최근에 스위치를 산 유저라면 넘기도록 하자. 물론 예외는 있으므로, 글로벌 발매 초기 출시된 스위치 본체를 구입한 유저가 있다면 아래 설명이 도움이 될 것이다.
- 초기 설정
일단 본체와 Joy-Con을 장착해서 AC 어댑터를 연결한다.
- 언어 설정
초기 설정을 시작하면 일단 언어 선택 창이 뜬다. 사용할 언어를 설정하면 된다. 아직도 펌웨어가 7.0.0 버전 이상으로 업데이트 되지 않은 스위치라면 일단 'English/한국어'를 선택한다. 추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현재 최신 버전 펌웨어는 '한국어' 선택이 가능하다.
OS가 최신 버전일 경우 우리말, 영어, 불어, 독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네덜란드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일어, 중국어 번체자/반체자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는 국내용 스위치뿐 아니라 중국을 제외한 어느 나라에서 구매한 스위치에도 다 해당된다. (중국 내수용의 경우 중국어만 선택할 수 있다고 하니 중국 내수용을 구매하지 말도록 하자.)
OS가 최신 버전일 경우 우리말, 영어, 불어, 독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네덜란드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일어, 중국어 번체자/반체자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는 국내용 스위치뿐 아니라 중국을 제외한 어느 나라에서 구매한 스위치에도 다 해당된다. (중국 내수용의 경우 중국어만 선택할 수 있다고 하니 중국 내수용을 구매하지 말도록 하자.)
- 지역 설정
언어 설정을 하면 지역 설정 창이 표시된다. 아래 4개 국가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e숍 국가나 시스템 언어와 무관하다.
- 아메리카 대륙 (The Americas)
- 유럽 (Europe)
-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Australia/New Zealand)
- 일본 (Japan)
본체 OS 8.0.0 업데이트로 다음 지역이 추가되었다.
- 홍콩/타이완/대한민국 (Hong Kong/Taiwan/Korea)
- 이용 약관
아메리카(The Americas) 또는 일본(Japan) 또는 홍콩/타이완/대한민국 (Hong Kong/Taiwan/Korea) 을 선택했을 경우에는 이용 약관 절차를 거쳐야 한다. 화면에 표시된 확인(OK)을 선택하면 된다.
- 인터넷 설정
무선 인터넷의 경우에는 사용 중인 무선 공유기를 찾아 접속하면 된다. 유선 인터넷은 별매인 USB LAN 어댑터를 사용해야 접속할 수 있다.
- 타임 존 선택
표준시가 같은 지역을 선택하면 된다. 한국에서 거주한다면 서울(UTC +09:00 Seoul)을 선택하면 된다.
- TV에 연결
- 유저 등록
- 'Next'를 선택한다.
- 사용할 아이콘을 선택하고 닉네임을 입력한 뒤 'OK' 를 선택한다.
- 닌텐도 어카운트 창이 뜬다. 이는 필수가 아니므로 연동시키지 않고 싶을 경우에는 'Later' 를 선택한다. 참고로 본체 펌웨어가 아직 이전 버전일 때, 닌텐도 어카운트에 연동하려면 우선 펌웨어를 업데이트한 후 연동해야 한다.
- 유저를 추가로 등록하는 창이 뜨는데, 더 이상 만들고 싶지 않으면 'Skip' 을 선택한다. 계속 만들려면 'Create Another User'을 선택한 후 유저 등록의 두번째 단계부터 일련의 절차를 반복한다.
-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에 관한 정보가 나온다. 해당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알 필요가 없다면 그냥 'Next'를 선택하면 된다.
- Nintendo 지킴이 Switch™ 설정
마지막으로 자녀 보호기능 창이 뜬다.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Skip' 을 선택하면 된다.
- 설정 완료
설정을 모두 마쳤다. 홈(Home) 버튼을 눌러 시작한다.[63]
4.5. 기본 구성품
세트에 따라 조이콘의 색만 다르지 나머지 구성품은 같다.
- 닌텐도 스위치 본체
[image]
메인 콘솔. 주 프로세서와 화면이 달려 있다. 전면에는 정전식 터치스크린, 스테레오 스피커, 조도 감지 센서가 있다. 상단에는 좌에서 우로 전원 버튼, 볼륨 버튼, 쿨러(통풍구), 이어폰 단자, 게임 카드 슬롯이 있다. 후면에는 하단 양쪽에 흡기구가 배치되어 있으니 막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하며, 접이식 스탠드가 달려 있으며, 스탠드를 열면 안쪽에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이 있다. 하단 중앙에는 화면 출력 및 고속 충전용 USB-C 커넥터가 있는데, 기본 구성품인 닌텐도 스위치 독 뿐만 아니라 서드 파티 배터리팩 등에 연결할 수 있다. 전면의 터치스크린은 기본적으로 1280x720 HD 60fps 화면으로 출력된다. 후면의 접이식 스탠드는 내구성이 심히 부족해보이는데, 아예 부러질 것을 대비하듯 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단추식 교체형 파츠로 설계되어있어 조금만 힘을 줘서 잡아당겨도 쑥 빠진다. [64] 교체 부품인 스탠드는 324엔/국내 3800원으로 별도 판매한다. 정전식 터치스크린이기는 하나 원가 절감 차원인지 액정 스크린의 덮개는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 재질이다. 플라스틱인 탓에 떨어뜨린다 해도 유리처럼 깨지지 않는다는 나름의 장점도 있으나, 경도가 약한 플라스틱의 특성상 스크래치가 매우 심하게 난다. 액정보호필름 혹은 액정보호유리는 필수.
메인 콘솔. 주 프로세서와 화면이 달려 있다. 전면에는 정전식 터치스크린, 스테레오 스피커, 조도 감지 센서가 있다. 상단에는 좌에서 우로 전원 버튼, 볼륨 버튼, 쿨러(통풍구), 이어폰 단자, 게임 카드 슬롯이 있다. 후면에는 하단 양쪽에 흡기구가 배치되어 있으니 막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하며, 접이식 스탠드가 달려 있으며, 스탠드를 열면 안쪽에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이 있다. 하단 중앙에는 화면 출력 및 고속 충전용 USB-C 커넥터가 있는데, 기본 구성품인 닌텐도 스위치 독 뿐만 아니라 서드 파티 배터리팩 등에 연결할 수 있다. 전면의 터치스크린은 기본적으로 1280x720 HD 60fps 화면으로 출력된다. 후면의 접이식 스탠드는 내구성이 심히 부족해보이는데, 아예 부러질 것을 대비하듯 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단추식 교체형 파츠로 설계되어있어 조금만 힘을 줘서 잡아당겨도 쑥 빠진다. [64] 교체 부품인 스탠드는 324엔/국내 3800원으로 별도 판매한다. 정전식 터치스크린이기는 하나 원가 절감 차원인지 액정 스크린의 덮개는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 재질이다. 플라스틱인 탓에 떨어뜨린다 해도 유리처럼 깨지지 않는다는 나름의 장점도 있으나, 경도가 약한 플라스틱의 특성상 스크래치가 매우 심하게 난다. 액정보호필름 혹은 액정보호유리는 필수.
- 닌텐도 스위치 독
[image]
TV나 모니터 등 큰 화면으로 플레이 할 때 본체를 연결하는 기기다. 본체의 USB-C 단자를 통해 독 후면 HDMI 포트로 TV 화면 출력을 할 수 있으며, 본체 배터리의 충전 역할도 겸한다. 독 연결 시에는 배터리 소모를 억제하기 위해 제한되어 있던 클럭이 상승되며, 기본 메뉴는 기기에 따라 최대 1920x1080 60fps화면으로 동작하고, 게임에 따라서는 최대 1920x1080 Full-HD 60fps로 렌더링하여 출력할 수 있게된다. 전방에는 TV 출력여부를 확인 가능한 LED가 있고, 측면에 USB 2.0 포트 2개가 있으며, 후면에는 USB Type C로 연결되는 전원 연결 포트 한개와 HDMI 연결 포트, USB 3.0 포트[65] 가 있다. 후면 포트들은 평상시엔 보이지 않도록 뚜껑으로 가릴 수 있으며, 열고 닫을 수 있다. 자체적인 유선 랜 포트는 없으며, 시중에서 판매중인 USB to 랜 어댑터를 통해 유선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
휴대기기와 거치기기의 하이브리드형 기기라는 컨셉 때문에 정식 발매 이전에는 서피스 북처럼 독에 별도의 GPU 등이 달려있어 독 연결 시의 거치형 모드에서는 추가 프로세서가 작동해 성능이 직접적으로 향상되는 것이 아닐까 예상되었으나, 정식 발매 이후 스위치의 독은 그러한 성능 향상 기능이 없고 단지 휴대 모드에서 걸리는 성능 제한을 풀어주는 수준의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고성능 게이밍 원하는 유저들에게 아쉬운 소리를 듣고 있으나, 생산 단가와 개발의 편의성, 타겟 구매층 등을 고려한 선택으로 보인다.[66] 이처럼 속이 텅 빈 독이다보니 하다못해 스위치 본체의 열을 식혀주는 냉각 팬이라도 하나 달아주지 하며 아쉬워하는 사용자들이 많다. 스위치는 의외로 발열이 상당하며 심지어 장시간 사용 시 독이 열로 인해 변형되었다는 보고도 종종 있을 정도다.
또한 이 독은 맥북이나 갤럭시 S8의 USB-C 포트를 이용하는 TV-OUT 어댑터를 사용해도 된다는 것이 알려져 여러 서드파티 독 호환품이 시장에 나와 있다. 독을 불신하는 사람들이나 컴팩트한 휴대용 독을 찾는 사람들 등등에게 많이 애용되고 있으나 스위치를 고장냈다는 보고도 있으니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삼성 DeX(삽입구를 손본 DeX Station과 DeX Pad)는 스위치 충전기를 쓰든 삼성 고속 충전기를 쓰든 스위치를 아예 인식하지 않는다.
스위치 독에 전원을 공급할 때에는 기본구성품인 스위치 정품 AC 어댑터가 가장 무난하며, 다른 AC 어댑터를 사용하려면 정품 AC 어댑터의 스펙인 USB-PD (PDO 방식) 15V/2.6A 이상 출력되는 제품과 3A 이상 전송이 가능한 USB C to C 케이블 사용을 권장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본 문서의 "충전 규격" 항목 참고.
독에 대한 주의점은 닌텐도 스위치/문제점 참고.
해외의 경우 정품 스위치 독 + AC 어댑터 + HDMI 케이블을 포함한 '스위치 독 세트' 를 8980엔 + 세금 / 89.99 달러. 독만 필요한 경우 독 단품은 6,458엔(세금 포함)에 판매중이며, 한국에서는 한국닌텐도 고객지원 페이지에서 독 단품을 벌크상품으로 69,800원에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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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나 모니터 등 큰 화면으로 플레이 할 때 본체를 연결하는 기기다. 본체의 USB-C 단자를 통해 독 후면 HDMI 포트로 TV 화면 출력을 할 수 있으며, 본체 배터리의 충전 역할도 겸한다. 독 연결 시에는 배터리 소모를 억제하기 위해 제한되어 있던 클럭이 상승되며, 기본 메뉴는 기기에 따라 최대 1920x1080 60fps화면으로 동작하고, 게임에 따라서는 최대 1920x1080 Full-HD 60fps로 렌더링하여 출력할 수 있게된다. 전방에는 TV 출력여부를 확인 가능한 LED가 있고, 측면에 USB 2.0 포트 2개가 있으며, 후면에는 USB Type C로 연결되는 전원 연결 포트 한개와 HDMI 연결 포트, USB 3.0 포트[65] 가 있다. 후면 포트들은 평상시엔 보이지 않도록 뚜껑으로 가릴 수 있으며, 열고 닫을 수 있다. 자체적인 유선 랜 포트는 없으며, 시중에서 판매중인 USB to 랜 어댑터를 통해 유선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
휴대기기와 거치기기의 하이브리드형 기기라는 컨셉 때문에 정식 발매 이전에는 서피스 북처럼 독에 별도의 GPU 등이 달려있어 독 연결 시의 거치형 모드에서는 추가 프로세서가 작동해 성능이 직접적으로 향상되는 것이 아닐까 예상되었으나, 정식 발매 이후 스위치의 독은 그러한 성능 향상 기능이 없고 단지 휴대 모드에서 걸리는 성능 제한을 풀어주는 수준의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고성능 게이밍 원하는 유저들에게 아쉬운 소리를 듣고 있으나, 생산 단가와 개발의 편의성, 타겟 구매층 등을 고려한 선택으로 보인다.[66] 이처럼 속이 텅 빈 독이다보니 하다못해 스위치 본체의 열을 식혀주는 냉각 팬이라도 하나 달아주지 하며 아쉬워하는 사용자들이 많다. 스위치는 의외로 발열이 상당하며 심지어 장시간 사용 시 독이 열로 인해 변형되었다는 보고도 종종 있을 정도다.
또한 이 독은 맥북이나 갤럭시 S8의 USB-C 포트를 이용하는 TV-OUT 어댑터를 사용해도 된다는 것이 알려져 여러 서드파티 독 호환품이 시장에 나와 있다. 독을 불신하는 사람들이나 컴팩트한 휴대용 독을 찾는 사람들 등등에게 많이 애용되고 있으나 스위치를 고장냈다는 보고도 있으니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삼성 DeX(삽입구를 손본 DeX Station과 DeX Pad)는 스위치 충전기를 쓰든 삼성 고속 충전기를 쓰든 스위치를 아예 인식하지 않는다.
스위치 독에 전원을 공급할 때에는 기본구성품인 스위치 정품 AC 어댑터가 가장 무난하며, 다른 AC 어댑터를 사용하려면 정품 AC 어댑터의 스펙인 USB-PD (PDO 방식) 15V/2.6A 이상 출력되는 제품과 3A 이상 전송이 가능한 USB C to C 케이블 사용을 권장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본 문서의 "충전 규격" 항목 참고.
독에 대한 주의점은 닌텐도 스위치/문제점 참고.
해외의 경우 정품 스위치 독 + AC 어댑터 + HDMI 케이블을 포함한 '스위치 독 세트' 를 8980엔 + 세금 / 89.99 달러. 독만 필요한 경우 독 단품은 6,458엔(세금 포함)에 판매중이며, 한국에서는 한국닌텐도 고객지원 페이지에서 독 단품을 벌크상품으로 69,800원에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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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에 비해 독의 크기가 지나치게 크다. 화면 및 기기 보호를 위한 것으로 보이지만, 휴대하기 불편하고 발열 문제도 있는 탓에 보다 작은 독으로 개조할 수 있는 킷이 시중에 나와 있다. 국내에서도 만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 다른 서드파티 독과는 달리 정품 부품을 이용하기 때문에 고장의 위험도 없다. #
여담으로 과거에는 독이 삽입구 쪽으로 휘어저있다는 유저들의 의견이 있었는데, 스위치의 화면과 후면에 스크래치가 났다고 한다. 현재는 휘어저 있지 않은 걸로 보아 이 문제는 해결된 듯하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처럼 C타입 단자를통한 화면출력을 지원하는 기기를 독에 연결해서 화면출력용으로 사용하는것은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과거에는 독이 삽입구 쪽으로 휘어저있다는 유저들의 의견이 있었는데, 스위치의 화면과 후면에 스크래치가 났다고 한다. 현재는 휘어저 있지 않은 걸로 보아 이 문제는 해결된 듯하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처럼 C타입 단자를통한 화면출력을 지원하는 기기를 독에 연결해서 화면출력용으로 사용하는것은 불가능하다.
- 닌텐도 스위치 AC 어댑터
입력: AC 100~ 260V 1A (free volt) / 출력: USB-PD 2.0 규격 PDO 방식, DC 5V/1.5A(최대 7.5W), 15V/2.6 A(최대 39W)
판매국가의 AC 전원 규격에 맞는 wall mount AC 플러그 내장, USB Type-C 케이블 일체형 (1.2 미터), 약 230 그램.
Dock에 연결 또는 닌텐도 스위치 본체의 USB-C 포트에 직접 연결 사용가능. 기본구성품이지만 33,800원에 별도 구매 가능.
USB-PD 2.0의 PDO 방식으로 작동하며 PPS를 지원하지 않는다. 삼성 어댑티브 패스트 차징이나 퀄컴 퀵 차지 등과 같은 추가적인 고속충전 솔루션도 지원하지 않는다. 또한 다른 USB-PD 어댑터와 다르게 출력 전압을 (9V와 12V가 제외된) 5V와 15V만 지원하므로 타 기기에 사용할시 해당기기가 USB-PD 15V를 입력을 지원하지 않으면 5V/1.5A(최대 7.5W)의 전력만 공급한다.
판매국가의 AC 전원 규격에 맞는 wall mount AC 플러그 내장, USB Type-C 케이블 일체형 (1.2 미터), 약 230 그램.
Dock에 연결 또는 닌텐도 스위치 본체의 USB-C 포트에 직접 연결 사용가능. 기본구성품이지만 33,800원에 별도 구매 가능.
USB-PD 2.0의 PDO 방식으로 작동하며 PPS를 지원하지 않는다. 삼성 어댑티브 패스트 차징이나 퀄컴 퀵 차지 등과 같은 추가적인 고속충전 솔루션도 지원하지 않는다. 또한 다른 USB-PD 어댑터와 다르게 출력 전압을 (9V와 12V가 제외된) 5V와 15V만 지원하므로 타 기기에 사용할시 해당기기가 USB-PD 15V를 입력을 지원하지 않으면 5V/1.5A(최대 7.5W)의 전력만 공급한다.
- 그 외에 사용 설명서, HDMI 케이블이 기본적으로 동봉된다. HDMI 케이블은 별도 구매시 17,800원이다. 타 제조사의 제품도 사용이 가능하다.
4.5.1. Joy-Con
스위치의 기본 게임패드며 하이브리드 게임기 컨셉상 스위치의 핵심 구성품이다. 기본 구성품이나 별도로 구매 가능. 1세트(2EA) 79,800원, 단품 49,800원이며, 별도 구매 시엔 조이콘 스트랩(블랙)은 포함되어있으나 조이콘 그립은 포함되어있지 않다. 스트랩은 6,800원으로 별도로 구매 가능. 조이콘 그립(기본형)은 17,800원, 조이콘 충전 그립은 27,800원에 별도 구매해야 한다.[67]
4.5.2. 패키지 번들/한정판
Nintendo Switch/디자인 및 번들 목록 참조.
4.6. 충전 규격
참고: How Nintendo Switch Charging Works
- 닌텐도 스위치 본체와 독 모두 USB-PD PDO 방식의 입력을 지원한다.
- 기본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는 정품 AC 어댑터는 USB-PD 2.0 규격 PDO 방식으로 5V/1.5A(최대 7.5W) 또는 15V/2.6A(최대 39W) 두 종류의 출력을 제공한다.
- 독이 실제로 사용하는 전력은 28W로 정품 AC 어댑터가 제공하는 39W에 훨씬 못미치는데, 이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여유있게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 독이 사용하는 각 부분별 전력은 아래 표와 같다:
- 독 모드에 사용할 별도의 AC 어댑터가 필요하다면 정품 AC 어댑터의 규격인 USB-PD PDO 방식 15V/2.6A 이상 출력되는 제품과 3A 이상 전송 가능한 USB C to C 케이블을 권장한다.
- 닌텐도 스위치 본체는 USB-PD PDO 방식으로 최대 18W까지 입력받을 수 있다.
- 닌텐도 스위치 본체가 각 V 별로 입력받는 최대 전력은 아래 표와 같다:
- 실제 테스트 결과 닌텐도 스위치 본체 현행 모델은 AC 어댑터의 출력을 손실없이 받아들이지만 구모델은 AC 어댑터의 출력 스펙보다 조금 적은 전력을 받아들인다. 예를 들어 15V/1.2A (18W) 규격의 AC 어댑터를 사용할 경우 닌텐도 스위치 본체 현행 모델은 18W (15V/1.2A) 를 받아들이지만 구모델은 14.4W (15V/0.96A)를 받아들인다. 그래서 구모델에 18W를 공급하려면 15V/1.5A (22.5W) 이상의 어댑터를 사용해야 한다. 더 자세한 결과는 New Nintendo Switch: Charging and Power Usage 참고.
- 현행 모델 기준으로, 독 연결이 아닌 휴대모드 상태로 AC 어댑터를 스위치 본체에 직접 연결하여 충전할 때에는 USB-PD PDO 방식으로 12V/1.5A 또는 15V/1.2A 이상 출력되는 어댑터를 사용하면 스위치가 입력받을 수 있는 최대 전력인 18W로 충전할 수 있고, USB-PD PDO 방식으로 9V/1.8A 이상 출력되는 어댑터를 사용해도 16.2W로 게임을 하면서 충전이 가능하다. 어댑터에 사용할 케이블은 3A 이상 전송이 가능한 USB C to C 케이블을 권장한다.
- 독특하게도 슬립모드 상태일 때 보다 게임중일 때 조금 더 빨리 충전된다.
4.7. 주변기기 및 별매품
4.7.1. 닌텐도 공식
- 조이콘 관련 닌텐도 공식 주변기기는 Joy-Con 문서 참조.
일명 '프로콘'. USB 충전 케이블 동봉. 77,800원.
- 닌텐도 스위치 휴대 케이스
닌텐도 공식 제작 케이스로 본체 액정 필름이 포함되어 있다. 케이스 속 칸막이 패드는 스위치 게임 카드 5개, 조이콘 스트랩 2개를 보관할 수 있으며, 본체를 세우는 스탠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22,800원
- 시중에 검은색이 출품되어 있으며, 일본 마이닌텐도 스토어에서는 네온 블루, 네온 레드 색상의 케이스도 구매할 수 있다.
-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에디션도 판매한다. 한국은 2018년 4월 26일에 발매되었다. 27,800원
- 시커 슬레이트 휴대 케이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북미 한정판의 경우 시커 슬레이트 디자인의 휴대 케이스가 포함되어 있다. 게임 카드 12개 보관 및 기타 보관함도 존재. 하지만 일반 닌텐도 스위치 케이스처럼 거치대로 사용 불가.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스플래툰2 에디션 케이스:케이스에 스플래툰 특유의 무늬가 프린팅,지퍼부분이 그린,핑크로 된 버전이다. 27,800원
- 모여봐요 동물의 숲 알로하 에디션 케이스: 케이스에 동물의 숲 특유의 나뭇닢 무늬가 프린팅되어 있고 민트색 계열의 디자인이다. 27,800원
스위치 연동 골판지 완구. 해당 문서 참고.
- 닌텐도 스위치 충전 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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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를 충전하면서 거치상태로 사용 가능한 주변기기로, 각도조절이 가능하다. 2018년 7월 13일 발매. 가격은 18,800원. 다만, USB C타입 단자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도 이론적으로는 사용이 가능하나 C타입을 사용하면서도 C타입 단자가 좌측면에 있거나 가로모드 사용을 전제로 하고 설계된 태블릿이 드물기 때문에 가로모드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입출력 규격이 15V 1.2A(18W)로 독에서 스위치로 향하는 출력규격과 완전히 동일하며, 내부구조도 USB C연장케이블과 비슷한 구조이기 때문에 연장선을 이용해서 독과 연결하면 독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할거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실제로 연결해보면 독모드로 전환되기는 하지만, TV에 화면이 출력되지는 않는다.
스위치를 충전하면서 거치상태로 사용 가능한 주변기기로, 각도조절이 가능하다. 2018년 7월 13일 발매. 가격은 18,800원. 다만, USB C타입 단자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도 이론적으로는 사용이 가능하나 C타입을 사용하면서도 C타입 단자가 좌측면에 있거나 가로모드 사용을 전제로 하고 설계된 태블릿이 드물기 때문에 가로모드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입출력 규격이 15V 1.2A(18W)로 독에서 스위치로 향하는 출력규격과 완전히 동일하며, 내부구조도 USB C연장케이블과 비슷한 구조이기 때문에 연장선을 이용해서 독과 연결하면 독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할거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실제로 연결해보면 독모드로 전환되기는 하지만, TV에 화면이 출력되지는 않는다.
- 몬스터볼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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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가 발매되는 2018년 11월 16일 발매.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에서 Joy-Con 대신 사용이 가능하며, 게임 내에서 포켓몬을 잡을 때 몬스터볼에서 진동과 램프 및 소리가 난다. 또한 포켓몬 GO와도 연동이 가능하다. 가격은 54,800원.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가 발매되는 2018년 11월 16일 발매.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에서 Joy-Con 대신 사용이 가능하며, 게임 내에서 포켓몬을 잡을 때 몬스터볼에서 진동과 램프 및 소리가 난다. 또한 포켓몬 GO와도 연동이 가능하다. 가격은 54,800원.
- 닌텐도 USB 무선 마이크
무선 마이크. 리시버 포함. 사양은 Wii U 무선 마이크와 동일. 18년 12월부터 발매될 예정. 가격은 4,980엔(세금별도)
- 닌텐도 USB 마이크
기기의 USB 단자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마이크형 주변장치. 유선. 사양은 Wii U 마이크와 동일. 가격은 2,980엔(세금별도)
- 닌텐도 게임큐브 컨트롤러
게임큐브때 발매된 게임패드의 복각판으로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발매를 앞둔 18년 11월 16일 발매. 유선전용.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이외의 게임도 구동은 가능하나 조이콘에 비해 버튼이 부족하다. 게임큐브 콘트롤러와 연결탭의 사양은 Wii U용과 동일하다. 가격은 2,000엔(세금별도). 4대까지 연결 가능한 게임큐브 컨트롤러 연결탭은 2,500엔(세금별도)에 별매.
- 닌텐도 USB AC 어댑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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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의 기본구성품 AC 어댑터와는 다른 제품이다. 5V/1.5A 출력. USB-PD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스위치 독 출력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프로콘이나 조이콘 충전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그밖에 닌텐도 클래식 미니 패밀리 컴퓨터와 닌텐도 클래식 미니 슈퍼 패미컴 용으로도 사용 가능. USB 케이블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5V 1.5A 7.5W. 가격은 13,000원에 판매하며 대한민국에는 2020년 11월 13일에 '게임&워치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와 동시에 발매되었다. 발매 날짜나 게임&워치 공식 페이지 주의사항 등을 보면 사실상 게임&워치 동봉 어댑터를 패키지 부피 문제로 따로 파는 것인 듯.
닌텐도 스위치의 기본구성품 AC 어댑터와는 다른 제품이다. 5V/1.5A 출력. USB-PD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스위치 독 출력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프로콘이나 조이콘 충전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그밖에 닌텐도 클래식 미니 패밀리 컴퓨터와 닌텐도 클래식 미니 슈퍼 패미컴 용으로도 사용 가능. USB 케이블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5V 1.5A 7.5W. 가격은 13,000원에 판매하며 대한민국에는 2020년 11월 13일에 '게임&워치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와 동시에 발매되었다. 발매 날짜나 게임&워치 공식 페이지 주의사항 등을 보면 사실상 게임&워치 동봉 어댑터를 패키지 부피 문제로 따로 파는 것인 듯.
2019년 9월 5일 처음 공개된 밴드형 주변기기. 명칭과 자세한 용도는 9월 12일에 발표되었다. 공개 영상으로 보아 Wii Fit 같은 헬스 보조형 주변기기로 감압센서가 내장되어있으며 조이콘의 IR카메라를 이용하여 심박수 측정도 가능하고, 19년 10월 18일 링 피트 어드벤처와 동봉된 상태로 발매한다. 가격은 84,800원.(게임타이틀 포함가격)
- 닌텐도 스위치 터치펜
2020년 7월 1일 닌텐도 스위치 매일매일 Nintendo Switch 두뇌 트레이닝과 함께 발매된 주변기기. 터치펜만 살 수도 있으며, 두뇌트레이닝 패키지판을 사면 번들로 들어있다. 말 그대로 터치를 위한 펜이며, 닌텐도 스위치에 적용된 정전식 터치스크린에 맞게 러버돔을 이용한 터치펜이다. 참고로 슈퍼마리오 메이커 2에 번들로 들어있던 터치펜과 길이는 같지만 디자인이 블랙으로 단순하게 변경되었으며, 터치를 위한 러버돔에 극세사를 씌워 잘 찢어지지 않게 강도를 높였다. 터치펜 단품의 가격은 9,000원. 한국닌텐도 홈페이지의 관련 보도자료
닌텐도 Wii와 닌텐도 Wii U 시절 발매된 공식 유선 LAN 어댑터. 현세대기 스위치 전용 주변기기로 나온 건 아니지만 닌텐도 공식 주변기기는 맞으며, 엄연히 닌텐도 스위치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물건이다. 칩셋은 ASIX사의 AX88772이며, USB 2.0을 기반으로 하여 최대 100Mbps 속도로 유선 연결이 가능하다. 최대 연결 가능한 속도가 고작 100Mbps 이기 때문에 기가비트 이더넷이 보급된 지금에 와서 쓰기엔 여러모로 구식인 물건이다. 스위치용 공식 유선 LAN 어댑터는 없지만 HORI에서 공식 라이선스를 받고 만든 닌텐도 스위치용 유선 LAN 어댑터와 닌텐도 스위치와 호환되는 다른 서드파티 유선 LAN 어댑터도 있으니 굳이 구해서 쓸 필요는 없다.
4.7.2. 공식 라이선스
서드파티 제품 중에서도 닌텐도로부터 정식으로 라이선스를 받은 공식 라이선스 제품이 있다. 닌텐도 스위치 공식 로고가 붙어있으며 HORI[68] 와 키즈 팩토리. PowerA, pdp 등에서 주변기기 및 각종 악세사리를 발매한다.##
- 호리패드: HORI에서 프로콘과 호환되는 호리 패드와 아케이드 스틱, 폿켄DX 패드, 십자콘(L), 호리 클래식 컨트롤러, 와이어리스 호리 패드를 발매했다. 와이어리스 호리 패드를 제외하면 모두 유선 전용.
- PowerA 콘트롤러 : 닌텐도 공식 라이선스를 받아 유선 패드, 무선 패드, 게임큐브 스타일 패드(유/무선) 등 각종 게임패드를 발매한다.
- 닌텐도 스위치용 Micro SD 메모리 카드: 제조사는 HORI. 닌텐도에서 공식 발매하는 Mirco SD 카드이다. 용량은 16GB, 32GB, 64GB, 128GB로 네 가지이다. 이러한 공식 제품의 경우 대부분이 용량 대비 가격이 거의 2배나 비싸고, 애초에 기존 타사의 제품도 통용되는 규격인지라 당연히 그냥 쓸 수 있으니 굳이 찾아서 쓸 필요는 없다. 샌디스크사의 제품도 있으며 이쪽은 64GB, 128GB, 256GB 3가지, 마찬가지로 가격이 배는 비싼지라 메리트는 없다시피 하다. 샌디스크에서도 닌텐도 공식라이선스를 받아서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이쪽은 익스트림라인업과 비슷한 가격이지만 읽기속도가 약간 떨어진다.(128GB기준 익스트림 라인업 최대 읽기속도 : 초당 160MB, 샌디스크 스위치용 마이크로 SD 최대 읽기속도 : 초당 100MB)
- HORI 스위치 유선 LAN 어댑터 :HORI에서 공식 라이선스를 받아 제작한 제품. 기본적으로 USB 플러그 모양으로 미루어보아 USB 2.0으로 제작된듯 하며, 사용한 칩셋은 ASIX사의 AX88179 칩셋이다.[69]
- 태고와 북채 for Nintendo Switch
- Joy-Con Charging Dock[70]
조이콘의 배터리 충전을 위한 조이콘 장착식 충전 독. 제품에 달려있는 USB A타입 케이블을 통해 스위치의 독이나 타사 USB 충전기의 USB 포트에 연결하여 전원을 공급받아 컨트롤러를 충전한다. 닌텐도 라이선스를 받은 제품은 PowerA, HORI등에서 나온 제품이 있다. 제품에 따라 조이콘 2쌍, 혹은 조이콘 1쌍과 프로콘 1개를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 닌텐도 라이선스를 받은 주변기기인 만큼 믿고 쓸 수 있는게 장점. 국내에도 이와 비슷한 조이콘 충전기 제품이 몇 개 나와있으나 라이선스를 받지 않아 정식 제품만큼 안전한지에 대해선 불명이다... PowerA 제품, HORI 제품.
4.7.3. 비 라이선스
서드파티 제품 중에서도 닌텐도의 라이선스를 받지 않은 비 라이선스 제품들이다. 전원 관련 제품들(특히 서드파티 독)은 스위치가 벽돌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므로 구매에 주의. Nintendo Switch/문제점 문서 참조.
- 게임패드 : 한국내에서는 스틸인터렉티브, 조이트론 겜맥 등에서 프로콘 호환 게임 패드를 내놓고 있다. 가격은 3~4만원대로 정식 프로콘보다 많이 저렴하나 자이로센서, 모션센서, HD진동, NFC 센서 기능 중 많이 쓰이지 않는 기능 한두 개를 빼고 출시하고 있으니 반드시 기능을 확인하고 사는 것을 권장. 서드파티 게임패드의 경우 XInput를 지원하는 경우에는 PC와 XB1에서도 겸용으로 쓸 수 있다. MAGIC-NS나 8bitdo의 USB 무선 컨트롤러 어댑터 등의 서드파티 게임패드 컨버터로 PS4의 듀얼쇼크 4을 스위치에 연결해 플레이할 수도 있다.
- 한국내 중저가형 조이스틱은 19년 7월 현재 조이트론(EZ STICK, 윈드포스 엣지)과 스틸인터렉티브(EX레볼루션 EX레볼루션V2), 아이에스티솔루션(메이크스틱) 3곳에서 판매 중. 세 업체 제품 모두 유선 연결과 독 모드만 지원한다. 조이트론과 스틸인터렉티브는 기존 제품을 펌웨어 업데이트 형식으로 NSW를 지원한다.
- 8Bitdo라는 닌텐도 컨트롤러의 블루투스 복각 버전으로 유명한 회사에서[72] 닌텐도 스위치에 자사 블루투스 컨트롤러를 프로 컨트롤러로 싱크시키는 업데이트를 배포해 갑자기 연일 매진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73] 대신 스위치 지원 업데이트를 하면 기존에 지원되던 Wii, Wii U 등 기존 닌텐도 거치기들에서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물론 비라이선스 제품이기에 막힐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지만, 프로 컨트롤러와 동일한 연결 방식 특성상 프로 컨트롤러를 완전히 재발매해 갈아엎기 전엔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불법적인 제품은 당연히 아니고 자사 제품의 주변기기인만큼 닌텐도로서도 막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막힐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아도 좋다. 한국에서도 일부제품을 프론티어 텍에서 정식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다.##[74] 스위치용 아케이드스틱 평균가의 절반정도인 무선 아케이드스틱도 출시했다.##
- AC 어댑터 : 닌텐도 스위치 기본구성품 정품 AC 어댑터는 독에 연결시 USB-PD PDO 방식 15V/2.6A(39W) 출력으로 작동한다. 따라서 독에 연결할 비라이선스 AC 어댑터를 찾는다면 USB-PD PDO 방식으로 15V/2.6A(39W) 이상 출력되는 제품과 3A 이상 전송 가능한 USB C to C 케이블을 권장한다. 독이 아닌 닌텐도 스위치 본체에 직접 연결해서 충전할 비라이선스 AC 어댑터를 찾는다면 (닌텐도 스위치 배터리 개선판 현행 모델 기준으로) USB-PD PDO 방식으로 9V/1.8A 이상 출력되는 제품이면 16.2W로 게임을 하면서 충전이 가능하고, USB-PD PDO 방식으로 12V/1.5A 또는 15V/1.2A 이상 출력되는 제품이면 닌텐도 스위치 본체가 입력받을 수 있는 최대치인 18W로 충전이 가능하다. 이때에도 케이블은 3A 이상 전송 가능한 USB C to C 케이블을 권장한다.
- 개별 제품 중에는 샤오미의 USB-C Charger 45W, 삼성의 45W 급속충전기(EP-TA845)가 주로 추천받는 제품이다. 가격도 2~3만원대로 저렴하고, 여차하면 케이블을 몇개 더 챙겨서 타 기기 충전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출시 초기에는 샤오미의 45W 어댑터가 많이 추천되었지만 2020년 현재 샤오미 45W 어댑터를 구하기가 힘들어졌고 구했다고 하더라도 돼지코와 함께 사용하는 등 불편함이 많아 지금은 국내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삼성 제품을 사용하는 걸 권장한다. 닌텐도 스위치를 Dock모드로 사용하는 조건은 USB-PD 표준을 따르는가?, 15V 출력이 2.6A 이상 나오는가?, 스위치의 Dock과 어댑터 사이를 연결할 USB Type C to Type C 케이블의 품질이 USB-IF 표준을 지키며 3A의 고전류 전송이 가능한가? 이러한 점이 있으며, 삼성의 45W 어댑터는 어댑터 본품 자체도 규격이 맞고, 같이 따라오는 C to C 케이블도 스위치 Dock모드 호환용으로 규격이 맞아서 이쪽이 싸게 먹히고 안전하다. 단순히 AC 어댑터의 교체만 원한다면 닌텐도 스위치 정품 어댑터와 같은 모양으로 나온 호환품인 갬맥의 닌텐도 스위치 어댑터를 사용해도 좋다.
- 보조 배터리 : USB-PD PDO 방식으로 15V/2.6A 이상을 출력할 수 있는 제품과 3A 이상 전송 가능한 USB C to C 케이블을 사용하면 독 모드에 사용이 가능하다. 독이 아닌 닌텐도 스위치 본체에 직접 연결해서 충전할 경우에는 (닌텐도 스위치 배터리 개선판 현행 모델 기준으로) USB-PD PDO 방식으로 9V/1.8A 이상 출력되는 제품이면 16.2W로 게임을 하면서 충전이 가능하고, USB-PD PDO 방식으로 12V/1.5A 또는 15V/1.2A 이상 출력되는 제품이면 닌텐도 스위치 본체가 입력받을 수 있는 최대치인 18W로 충전이 가능하다. 이때에도 케이블은 3A 이상 전송 가능한 USB C to C 케이블을 권장한다.
- 유선 LAN 어댑터 : 정식 라이선스 HORI LAN 어댑터 이외에도 겜맥 등 시중에 나온 닌텐도 스위치를 지원하는 서드파티 LAN 어댑터를 사용 가능하다. 스위치 지원이 명기되어 있지 않는 LAN 어댑터는 Wii, Wii U 시절부터 지원했던 ASIX사의 AX88772 칩셋[75] 을 사용한 제품이나,[76] 스위치에서부터 사용 가능해진 ASIX사의 AX88179 칩셋[77] 기반의 제품을 고르면 된다. 아마존 AX88179 사용한 제품 목록 [78]
- 비라이선스 MicroSD 카드 : 닌텐도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고 스위치와의 호환이 보증되는 라이선스 MicroSD카드가 있는 반면 비라이선스 제품도 있다. 아니 사실 비라이선스 제품이 더 많고 그걸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MicroSD라는 메모리카드 자체가 스위치 외의 하드웨어에서도 널리 쓰이는 물건이라 용량, 속도가 각양각색이기에 이런 저런 종류가 많다. 닌텐도에서 공지한 스위치에서 쓸 MicroSD의 권장 속도[79] 보다 느린 메모리를 찾기가 오히려 더 힘들기 때문에 호환성도 대부분 문제 없다. 닌텐도 스위치는 하드웨어 스펙상 최대 2TB 용량을 공식 지원하며, 현재 국내 시중에 풀린 MicroSD 중 최대용량을 가진 제품은 샌디스크사에서 나온 1TB 제품이 있다.[80] 굳이 라이선스 MicroSD를 사는 사람들의 이유를 꼽자면 비라이선스 제품을 못믿는 극소수의 유저들이거나 라이선스 제품의 닌텐도 게임 IP를 활용한 MicroSD 카드 디자인이 예뻐서 사는 정도다. 일본 마이 닌텐도 샵의 경우에도 삼성전자의 Evo Plus SD카드를 판매할 정도이니.
- 스위치용 케이스 : 실리콘은 사실상 디자인 바꾸기 급이고, 플라스틱 하드 케이스는 내구도 보강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단, 케이스 사용시 독 거치가 불가능해져[81] 연장 케이블을 사용하게 되고, 조이콘 탈착도 어려워지는 등의 이유로 거치기로서의 조작을 하기가 어려워진다. 이 경우 거치를 하고 싶다면 프로 컨트롤러와 연장 케이블 사용을 권장한다.
- 독 연장 케이블 : 닌텐도 스위치의 독 내부 단자에 끼워 해당 단자를 연장시켜 주는 역할의 주변기기. 발열이나 독과 본체의 물리적 접촉에 의한 기기 손상(잔기스)이 우려되는 경우, 상기 언급했듯 실리콘/하드 케이스를 사용해 독에 결합이 불가능한 경우 대안으로써 선택의 여지가 있다. 다만 독에 끼워 TV모드로 이용시 기껏 연장 케이블로 해놓고 파우치 등 통풍이 고려되지 않은 곳에 눕혀놓아 봤자 도움이 안 되므로, 이 부분을 보완할 만한 다른 주변기기가 필요해진다는 난점이 있다. 일단 충전과 동시에 거치가 가능한 (스위치 전용) 스탠드들과 궁합이 좋은 편으로, 공식 독보다 스위치 본체를 가로막는 면이 적어지므로 적어도 발열에 의한 본체 손상에는 조금 자유로워진다.
- 그 밖에 조이트론이나 스틸인터렉티브, 겜맥 등 여러 서드 파티로부터 액정필름, 액정보호유리, 파우치, 스위치 충전 독, 조이콘/프로콘 차징 독, 레이싱 휠, 스탠드, USB 케이블, 충전 어댑터 등 각종 악세사리를 생산하고 있다. 필름은 어디서 사든 흠집만 안나면 돼서 비 라이선스여도 살만하고 또 겜맥의 하드파우치는 공식 파우치 보다 수납용량이 크고 딴딴해서 가성비가 괜찮다는 평이다.
- HDMI가 한두 개뿐인 단일 디스플레이 장치로 HDMI을 기본 지원되는 다른 게임기와 함께 사용하고 싶다면 HDMI 선택기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닌텐도 스위치가 첨단의 비디오 기술들을 탑재하고 있는 것은 아니므로,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와 FHD 60Hz(HDMI 2.0)만 지원되는 제품이라면 충분할 것이다. 다만 무전원 제품은 무조건 걸러야 한다.
- 닌텐도 스위치로 5.1 채널 사운드를 즐기고 싶다면 홈시어터 세트(HDMI 단자가 달린 AV리시버+5 채널 스피커(중앙 1개+전방 2개+후방2개)+앰프 탑재된 서브우퍼)을 구매해야 하며, 이게 비용이 좀 나간다. 다만, 닌텐도 스위치는 돌비 오디오, DTS 등을 지원하지 않고 대신 5.1 PCM만 지원된다.
- Mclassic/Mcable : 스위치의 해상도 업스케일링 및 안티 앨리어싱을 위한 하드웨어로, 케이블 형태의 Mcable과 여러 기능을 추가한 후기형인 젠더 형태의 Mclassic가 있다. 기기쪽 출력 포트에서 입력받은 HDMI 영상을 후처리를 하여 디스플레이쪽으로 내보내는 방식으로, 추가적인 5V 전원 입력이 필요하다. 1080p 이하 해상도의 영상매체를 업스케일링시키기 때문에 스위치와 상당히 궁합이 잘 맞으나, 레트로 콘솔이나 DVD등과도 잘 연동된다.
- 쿨러 겸 추가배터리: iplay라는 업체에서 스위치와 라이트 모두 적용 가능한 배터리 겸 쿨러를 발매했다.#
4.8. 연동 앱
-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2017년 7월 19일 스플래툰 2의 발매에 앞서 출시되었다.
- iOS 버전 링크
- 안드로이드 버전 링크
- 스위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연동시켜 친구들을 초대, 관리할 수 있으며, 지원하는 게임에 한해 보이스 채팅[82] 도 가능하다. 또한 게임별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2020년 3월 현재 스플래툰 2,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게임을 지원. 스플래툰 2는 보이스 채팅 및 오징어링 2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너굴포털 서비스를 지원하며 대화 키보드(온라인 플레이시만 가능), 여권, 마이 디자인 등 서비스가 가능하다.
- Nintendo 지킴이 Switch™(Nintendo Switch Parental Controls) 앱 : Nintendo Switch Parental Controls 홍보영상 한글자막 [83]
4.9. 멀티플레이 유료화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 트레일러 동영상
닌텐도는 이전 콘솔까지 무료로 제공했던 온라인 멀티플레이 정책을 유료 정액제로 변경했다. 이는 엑스박스 라이브나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처럼 타 콘솔들과 유사한 멤버쉽 방식으로, 유료 전환 시기는 2018년 9월 19일부터이고 일본 기준 1년 구독 가격은 2400엔이다. 기본적으로 온라인 멀티플레이에는 이 서비스 가입이 필수다. 1개월마다 멀티플레이 가능한 클래식 게임이 제공된다. 거기에 추가로, 2019년 2월 14일부로는 테트리스 배틀로얄 게임인 "테트리스 99"도 무료로 지급된다.
[image]
위 이미지는 개인 멤버쉽 가격으로, 최대 8개의 어카운트가 동시 가입 가능한 1년 $34.99짜리 패밀리 멤버쉽 상품도 있다. 이 패밀리 멤버쉽을 잘 활용하면 연 $5 미만으로 온라인 멤버쉽을 즐길 수 있다. 실제로 넷플릭스 4인 돌려쓰기만큼이나 이 패밀리 8인 나눠쓰기도 의외로 활성화 되어 있으니까 게임 커뮤니티 등지에서 모집 글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좋다.
아래는 유료 멤버쉽에서 제공되는 서비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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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게임들은 이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아도 온라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84] NBA 2K 시리즈도 가입하지 않아도 온라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대한민국 서비스는 2019년 4월 2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개인플랜은 30일 4900원, 90일 9900원, 365일 19900원이며, 패밀리플랜(8개 어카운트까지)은 365일 37900원에 제공하고 있다. 한국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등록을 위한 번호는 온라인 뿐만 아니라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1인 플랜가격 자체도 타사의 온라인 서비스에 비해 저렴하지만, 패밀리 플랜을 통해 8명이서 함께 구독하면 1인당 연 4737원이라는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서비스의 질을 떠나, 가격대가 매우 훌륭하여 가성비는 괜찮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4.9.1. 클래식 게임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구독시 무료 증정되는 고전 게임 패키지이자 버추얼 콘솔 후계자.
4.10. 계정제
스위치는 유례 없는 거치-휴대 겸용 게임기이며, 여기에 휴대 전용인 스위치 라이트까지 출시되며 “한 대의 스위치를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공유”하는 상황은 물론 “한 명의 플레이어가 여러 대의 스위치를 소유”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안배해야 할 필요가 생겨났다.
여기에 닌텐도는 패키지 버전 외에도 닌텐도 e숍을 통해 다운로드 버전을 판매하고 있는데, 이러한 다운로드 버전 게임을 소유자가 여러 대의 스위치에 설치하는 경우 게임의 라이선스는 어디에 귀속되는지를 정해야 할 필요성도 있다.
때문에 다른 거치용 콘솔이나 이전 닌텐도 게임기들과 달리, 스위치에서는 게임들이 스위치 게임기에 귀속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의 계정, 소위 “닌텐도 어카운트”에 귀속되는 방식이다.
닌텐도 어카운트는 3DS까지 사용되던 닌텐도 계정인 마이 닌텐도와는 다르다. 마이 닌텐도 계정을 닌텐도 어카운트에 연동시키는 것은 가능하지만, 닌텐도 어카운트에 충전한 금액은 마이 닌텐도 계정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마이 닌텐도 지갑에 들어있는 금액을 닌텐도 어카운트에서 쓸 수 없다. 각 계정에서 구매한 소프트웨어 역시 상호 연동되지 않는다(이는 3DS와 스위치가 서로 호환성이 없으니 당연한 일).
스위치 출시 당시 원래 닌텐도 어카운트는 콘솔에 귀속되는 방식이었으나, 스위치 라이트가 출시되며 한 명의 플레이어가 여러 대의 스위치를 소유하는 것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콘솔 귀속 방식은 2018년부터 페이즈아웃시키고 지금은 계정 귀속 방식으로 바뀌었다. 허나 콘솔 귀속 방식을 고수하는 게임도 간혹 있다. 대표적으로 모동숲.[85]
한 대의 스위치 콘솔에 여러 플레이어의 닌텐도 어카운트를 생성하는 것이 가능하며, 최대 8명까지 가능하다.
반대로 한 명의 플레이어가 여러 대의 스위치 콘솔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 플레이어 한 명이 스위치 콘솔을 두 개 이상 소유한 경우, 그 중 한 대를 “주 사용 기기”로 정해야 한다. 주 사용 기기가 아닌 스위치는 보조 기기가 되어, 다운로드된 게임을 실행할 때마다 인터넷으로 닌텐도 서버에 접속해 주 사용 기기에서 같은 게임을 실행 중이 아닌지 확인받는다. 만약 중복 플레이인 경우 보조 기기 쪽의 게임이 강제 종료된다. 닌텐도 온라인 가입자일 경우, 게임 세이브 파일이 클라우드에 업로드되므로 두 기기 간에 세이브가 공유된다. RPG 같은 경우 필수적인 기능.
- 닌텐도 온라인 가입자가 아닐 경우에도 클라우드를 통하지 않고 본체의 저장 게임 이사 기능을 이용해 콘솔에서 콘솔로 세이브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
- 주 기기에 설치된 게임은 (그 콘솔에 닌텐도 어카운트를 생성한) 다른 플레이어들이 플레이할 수 있지만, 보조 기기에 설치된 게임은 다른 플레이어들이 플레이할 수 없다.
시스템 소프트웨어 4.0에서 3DS와 WiiU 같은 기기 이사 기능이 추가되었다.
4.10.1. 계정의 지역 변경
이전의 거치형 기기들과는 다르게 계정 설정에 들어가서 지역 변경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럴 경우 스토어의 잔고가 남아있다면 '''모두 무효 처리'''가 되어버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DL게임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금액을 충전할 생각은 하지말고 해당 가격만 지불하고 남은 잔액이 없게 해야된다. 계정의 스토어 지역을 변경하여도 게임 구매 목록, 마이 닌텐도의 실버 포인트와 골드 포인트, 플래티넘 포인트는 그대로 보존이 된다. 단, 골드 포인트는 지역마다 다르게 적용되며, 포인트를 획득한 해당 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4.10.2. 세이브 데이터의 기기 귀속/클라우드 백업
업데이트 되기 전에는 세이브 데이터는 무조건 기기 내의 낸드 플래시에만 저장될 수 있었다. 단, 게임의 업데이트 파일은 외부 저장소인 micro SD카드가 꽃혀있다면 외부 저장소에 저장된다.
2018년 9월부터 닌텐도 스위치 멀티플레이 온라인을 적용하면서 세이브파일의 클라우드 백업 기능도 함께 추가되었다. 단, 해당 기능을 사용하려면 닌텐도 온라인 서비스 유료 모델에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이 때문에 유저들의 반응은 싸늘한데, 엑스박스 원의 경우 무료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PS4의 경우 USB 백업을 지원하기 때문. 또한 일부 게임은 게임 메이커의 의향에 따라 세이브 짤짤이등을 막기 위하여 클라우드 백업 기능의 사용이 불가능한데 이 경우엔 세이브 백업의 수단이 없기 때문에 기기 망실 등의 경우로 인해 세이브 파일을 복구할 길이 아예 없어지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2017년 10월 18일 배포된 8.0.0 업데이트로 세이브 데이터 이사가 가능해졌다. 기존(4.0.0 이상)에 있던 유저 이사 기능과 유사하지만 게임 별로 따로 이동이 가능하다. 다만, 데이터을 복사하는게 아니라 이동하는 거라 데이터 이사를 진행하게 되면 기존 기기의 데이터는 삭제된다.
5. 닌텐도 기존 콘솔과의 비교
신형 콘솔인 스위치는 기존 닌텐도 기기에 비해서 특장점이 많다.
5.1. 휴대용 게임기로서 DS/3DS와 비교
Switch는 그 어떤 DS/3DS 계열보다 화면이 더 크다. DSi XL이나 그와 동등한 크기의 큰다수들보다도 화면이 커서 플레이에 더 높은 경험을 제공해줄 수 있다.
또한 DS나 3DS는 멀티플레이시 인원 수만큼 기기가 필요하고 게임에 따라서는 게임 카드도 인원 수만큼 필요하다.
하지만 Switch는 멀티플레이시 인원 수상관없이 1대의 기기와 1개의 게임 카드나 다운로드한 게임만 있으면 된다. 이는 가정용 게임기의 특징이다.
또한 DS와는 달리[86] Switch는 microSD 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내장 메모리도 있다.
하지만, 듀얼 스크린의 매력은 사라졌으며 정전식 터치 스크린으로 바뀌어 더 뛰어난 터치 경험을 주었지만, 그 반동으로 마땅한 터치펜이 없어 일부 특별한 타이틀을 제외하고는 터치 기능이 사실상 쓰이지 않거나 컨트롤러 조작 다음 순위로 밀려있어 게임에 따라 아예 쓰임이 있는데도 없는 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은 경우도 있다. 또한 듀얼 스크린의 장점의 여파로 휴대용 게임기로써 접을 수 있어 보관 및 휴대가 간편하고, 실감나게 게임을 할 수 있었던 DS와 3DS와 달리, Switch는 게임기 자체를 모두 가로로 배치해, 휴대가 이전에 비해 약간 불편하고, 플레이 시 약간 불편한 감이 없지않아 있다. 또한 이전과 달리 접을 수 없어, 휴대용 게임기로써 치명적인 단점인 화면 보호가 어려워, Switch 특유의 큰 화면이 모두 노출되어 있다. 게다가 게임기 자체도 매우 얇아, 이전에 비해 내구성도 약간 떨어진다. 물론 접을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플레이 시 무게가 위로 쏠려, 불편한 점 없지않아 있었던 이전의 단점이 사라졌다는 장점도 존재하긴 한다. 그냥 듀얼 스크린의 삭제는 장단점이자, 개취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마찬가지로 폼팩터가 바뀌었기 때문에 3DS와 달리 3D기능이 없다. 3D 디스플레이 시장 자체가 이미 사장되어버렸지만, 아쉬운 사람도 있는 듯. 일단 있는 걸 끄고 쓰는 것과 아예 처음부터 없는 것은 또 다른 일이니까. 아무래도 최근 모바일 디바이스 트렌드를 따랐기 때문에 크게 달라진 것으로 보여진다.
이전 제품의 하위호환을 지원하지 않는다. 이전 세대 게임은 해당 세대 게임기나 에뮬레이터를 사용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닌텐도 휴대용 게임기들은 게임보이 미크로를 제외하고 모두 적어도 한 세대 이전의 게임에 대한 하위 호환을 지원했으나, 이번에는 지원하지 않는다. 하위호환으로 이전 게임을 즐기는 것을 기대했던 유저들에겐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5.2. 가정용 게임기로서 Wii/Wii U와 비교
컨트롤러 부분에서, Wii 리모컨의 건전지 사용으로 인한 불편함을 충전식에 풀 충전시 20시간 가용하도록 설계하여 해결하였다. 그리고, 지나치게 모션 컨트롤에만 치중하지 않아 Wii 리모컨처럼 정석적인 게임의 이식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든가 Wii U 게임패드처럼 지나치게 무겁고 활용도가 떨어지지도 않는다. 일부 게임이 Wii U 본체와 GamePad만 작동하면 TV 없이 플레이할 수 있던 덤을 강화해 아예 하이브리드 게임기가 되었다. 다만, Wii U GamePad처럼 TV 화면을 보조하는 기능은 사라졌다.
5.3. 공통
기존 닌텐도 콘솔들과 비교해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 휴대용 게임기로 볼 때는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며, 가정용 게임기로 보면 아쉽긴 하지만 충분히 납득 가능하고 Wii 이상의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성능이라 스위치만의 장점이 확고하다.
6. 패키지와 다운로드
Nintendo Switch는 타사 콘솔과 마찬가지로 패키지와 다운로드 2가지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수있다.
패키지는 게임 카드를 본체에 장착하는 전통적인 방식인 반면 다운로드는 본체의 메모리에 게임을 직접 다운로드 받는 방식이다.
각자 장단점이 있으니까 본인 취향에 적합한 방식으로 즐기자. -
6.1. 패키지의 장단점
'''장점'''
- 다운로드 받는 시간 없이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 오픈마켓에서 정가보다 싸게 살 수 있다.
- 내장 메모리의 용량의 구애받지 않고 microSD 카드도 불필요하다.
- 소장용으로써 가치가 있다.
- 게임을 중고로 되팔 수 있다.
- 먼 훗날 e숍이 서비스 종료해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 계정을 해킹당해도 게임까지 털리지는 않는다.
- 청불등급이 아닌이상 미성년자의 구입이 가능하다.
- 게임 카드를 분실, 절도당할 위험이 있다.
- 게임 카드가 역대 닌텐도 콘솔의 카트리지 중 가장 작다 보니 영유아 삼킴 사고의 위험이 존재한다. -
- 재고 수량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 다른 게임을 돌릴 때마다 다른 게임 카드로 갈아 끼워야 한다.
- 수납공간이 필수적이다.
- 은닉성이 떨어진다.
6.2. 다운로드의 장단점
'''장점'''
- 들키면 민망한 게임들을 숨기기 쉽다.
- 게임 카드를 갈아 끼울 일이 없다.
- 재고 수량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영유아 삼킴 사고의 위험이 없다.
- 물리적으로 게임 소프트웨어를 분실하거나 절도당할 위험이 없다.[87]
- 수납공간이 불필요하다.
- 할인기간을 노리면 패키지보다도 더 저렴하게 구입할수있다.
- 먼 훗날, e숍이 서비스 종료되면 그동안 구입한 모든 게임들의 소유권들을 잃게 된다.[88]
- 계정을 해킹당하면 게임을 포함한 데이터를 도둑맞을 수 있다.
- 중고로 되팔 수 없다.
- 소장의 의미가 적다.
- 내장 메모리의 용량에 구애를 받고 용량이 부족할 시에 microSD 카드가 필요하다.
- 할인 기간이 아닌 이상 무조건 정가에 살 수밖에 없다.
- 다운로드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 미성년자는 게임심의등급 상관없이 다운로드버전은 구입할수없다.
7. OS
닌텐도 공식 최초구동 사용설정 영상 가이드: ##
닌텐도 스위치에 FreeBSD 커널 소스코드가 사용된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커널 구조는 BSD보다는 3DS OS 쪽에 더 가깝다. # 그래픽 스택 코드에는 안드로이드의 Stagefright 코드가 일부 들어가 있다.#
현재 닌텐도 스위치에서 지원되는 언어는 다음과 같다.
폴란드어는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 지원되었지만 UI 언어로 제공되지 않는다.
여타 기기는 물론이고 자사의 기존 기기인 3DS나 Wii U 등에 비해서도 게임 이외의 부가기능이 부족한 OS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기본적으로 게임의 정렬, 폴더 기능도 없어서 사용성 측면에서도 떨어지며 웹 브라우저는 엔진으로 WebKit이 들어가 있긴 하지만 eShop과 Wi-Fi 로그인 용도로만 사용되고 범용 웹 브라우저로 사용은 스마트폰의 존재도 있거니와 과거에도 당한 해킹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라도 열릴 일은 없어보인다. 또한 3DS나 Wii U 같은 타 닌텐도 기기에서 제공하던 게임마다 달라지는 배경음, 온갖 테마, 꾸미기 기능등이 일절 제공되지 않고 있다. 이는 닌텐도에서 오로지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는 OS를 표방하여 리소스를 극한으로 절약하는 고속의 OS라는 컨셉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테마 판매등으로 인한 수익까지 포기한 만큼 추후에도 테마나 게임 활동 기록장 같은 부가 기능이 추가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7.1. 홈 메뉴
[image]
- 왼쪽 상단에 위치한 원형 틀 안에 Mii 또는 캐릭터가 나와 있다. 프로필을 꼭 Mii로 하지 않아도 된다.
- 중간에는 크게 정사각형 상자들이 깔끔하게 나열되어 있고 패키지/다운로드 게임들이 나와 있다. 게임은 최근 플레이한 게임이 맨 앞으로 오게 12개까지 정렬되며 이외의 게임은 목록 맨 끝의 “All Software”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하단에는 알림, e숍, 갤러리, 컨트롤러 설정, (일반) 설정, 슬립 모드 아이콘이 존재한다.
- Miiverse와 엇갈림 Mii 광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차후 사진을 공유를 위한 SNS(페이스북, 트위터)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 니코니코 동화, Hulu, 유튜브는 각각 일본 e숍, 북미 e숍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넷플릭스[89] 는 고려 중이라고 한다.[90] 디즈니 플러스도 고려 중이라고 하는데 마찬가지로 여기도 미지수.
- 홈 메뉴를 비롯한 스위치의 OS 관련 컨텐츠는 모두 독 모드에서도 최대 720p 해상도로 출력된다.
7.1.1. 알림
새로운 소식 및 기초적 콘솔 설정을 알려주는 메뉴.
한국어/English설정의 경우 영어로 표시되었으나 6.0.0 업데이트 소식부터 한국어로 작성되었다.
7.1.2. 닌텐도 e숍
3DS와 Wii U 때부터 쭉 이어져온 게임을 실물 패키지 버전이 아닌 디지털 패키지로 구매하는 닌텐도의 ESD.
해당 문서 참조.
7.1.3. 앨범
캡처 버튼으로 저장된 스크린샷 및 동영상을 확인, 삭제, 편집, 업로드 할 수 있다. 내부 저장공간은 최대 1,000장, microSD에는 최대 10,000장까지 저장 가능하며 이 제한에 도달한 경우 새로운 스크린샷을 저장하기 위해서는 스크린샷 저장 경로를 변경하거나 스크린샷을 지워야 한다. 이 문제는 11.0.0 버전에서 추가된 앨범 백업기능(스마트폰 및 PC)으로 우회할 수 있다. 그 방법은 아래와 같다.
- 스마트폰으로 백업(닌텐도 스위치의 내장 웹서버 방식): 앨범에서 사진을 고른 후 A 버튼을 누르고 해당 그림이 확대된 상태에서 다시 A 버튼을 누른 후 "스마트폰으로 보내기"을 선택한다. 스위치 본체가 일종의 와이파이 공유기 역할이 되는데, "이 화면 사진만"을 선택한 후 스마트폰으로 QR코드을 찍거나 '연결되지 않을 때는?' 에 나오는 와이파이에 접속한 후 다시 QR코드을 찍어 연결된 웹페이지로 들어가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PC로 백업(제한적 USB-MTP 방식): "설정 → 데이터 관리 → 화면 사진과 동영상 관리 → USB를 연결하여 컴퓨터에 복사"을 차례대로 선택한 후,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USB 케이블을 이용하여 스위치을 PC에 직접 연결한다. 이후에는 파일 탐색기로 스위치에 있던 사진과 동영상을 PC에 백업할 수 있다. 작업이 끝나면 연결 해제하기을 선택하고 USB케이블을 분리하면 된다.
7.1.4. 컨트롤러 설정
콘솔과 컨트롤러의 배터리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컨트롤러의 순번을 변경하거나 신규 컨트롤러를 등록시킬 수 있다.[91] 조이콘과 프로콘 한정으로 색상 확인도 가능하다.
7.1.5. 시스템 설정
- 지원: 안전 관련 설명을 열람할 수 있고, 사용자가 오류 로그의 확인이 가능하다.
- 비행기 모드: 와이파이 등 무선통신 기능이 제한된다. 빠른 설정 메뉴[92] 에서도 설정 가능.
- 화면 밝기: 자동 / 수동 밝기 조정이 가능하며, 빠른 설정 메뉴에서도 조정할 수 있다.
- 화면 잠금: 슬립 모드 시 동일 버튼을 3번 연타하면 슬립 모드를 풀 수 있게 하는 설정.
- 자녀 안심 기능: 스마트폰 앱과 연동하여 콘솔의 특정 기능을 제한하거나 플레이 타임을 지정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 중인 게임과 시간을 스마트폰으로 알릴 수도 있다.[93]
- 인터넷: 인터넷 설정을 관리하고 연결 테스트를 할 수 있다.
- 데이터 관리: 내/외장 메모리 사용량을 확인하고, 소프트웨어와 세이브 데이터/스크린샷을 관리할 수 있다.
- 사용자: 기기에 등록된 유저 현황을 확인하고, 사용자 선택 화면을 스킵하는 기능을 켜고 끄거나, 신규 사용자를 등록할 수 있다.
- Mii: 신규 Mii를 생성하거나 관리할 수 있다.
- amiibo: 아미보를 등록 또는 아미보의 저장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아미보를 리셋할 수 있다.
- 테마: UI 테마를 설정할 수 있다. 베이직 화이트(디폴트), 베이직 블랙을 선택 가능하다.[94]
- 알림: 다운로드 완료 / 친구 알림[95] / 알림 소리 설정을 켜거나 끌 수 있다.
- 슬립 모드: 슬립 모드 변환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콘솔 화면으로 플레이 할 때, TV로 플레이 할 때 슬립 모드 변환 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다. 전자의 경우 1/3/5/10/30분/끄기로 설정할 수 있으며 후자의 경우 1/2/3/6/12시간/끄기로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미디어 재생 중 슬립 모드가 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다.
- 컨트롤러와 센서: 컨트롤러 변경 및 순서변동, 진동 ON/OFF, 스틱 동기화, 모션 컨트롤 동기화, 입력 테스트를 할 수 있다.
- TV 설정[96] : TV 해상도, RGB 범위, 화면 크기 조절, 화면 번인 현상 억제 기능[97] , TV 음향 설정을 조정할 수 있다.
- 시스템: OS 버전 확인, 기기 명칭 변경, 언어 변경, 지역 변경, 시간 변경, 시스템 사운드 설정, 이어폰 연결시 본체 묵음 설정, 시리얼 번호 확인이 가능하다.
7.2. 업데이트 내역
[1] 2019년 4월 26일 닌텐도는 텐센트와 함께 닌텐도 스위치의 중국 발매를 위해 공동으로 협력해 나간다고 발표했다. 출처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의 발매가 확정되면서 '''최초로 닌텐도에서 닌텐도 이름을 걸고 중국에 발매한 첫 콘솔이 되었다!''' 온라인 서비스는 텐센트에서 맡게되며 2019년 12월 10일 출시된다. 참고로 이 시기 이후 중국에 정발된 모든 스위치용 게임 카드는 중국에 정발된 스위치에서만 구동된다.#[2] 국내 정식 출시 제품에 대한 한국닌텐도의 희망 소비자가격.[3] 이 이전에 플레이스테이션 비타가 '''PS Vita TV'''로 가정용으로 컨버팅한 버전이 존재하나 본작은 휴대용 본체 자체를 가정용으로도 즐기게 한다는 것에서 큰 의의.[4] 일본판 제품에 정체자와 영어로 쓰여진 스티커를 붙여 판매. 홍콩은 닌텐도 2DS와 New 닌텐도 3DS와 Wii U를 건너뛰었다.[5] 가정용 최후작 Wii U가 일부 휴대용 기능을 감미한 가정용 콘솔이었다면, 스위치는 가정용 콘솔의 기능을 온전하게 갖춘 휴대용 콘솔이다. 스위치 아키텍처와 구조는 휴대용 콘솔에 베이스를 두기 때문.[ifixit] A B C IFIXIT 닌텐도 스위치 분해[6] 단, 포터블 기기라고 다운그레이드한 버전은 아니고 동일한 칩이 사용되었다.# 하지만 리틀 코어는 비활성화되어 있어 실제로 사용되는 것은 빅 코어 4개뿐이며, 이 중에서 1개는 시스템이 상주하는 코어다. 따라서 게임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코어는 총 3개가 된다. 스위치의 메인 프로세서를 X선 카메라로 촬영한 결과 NVIDIA Tegra X1 T210으로 밝혀졌다. 외형은 거의 차이가 없으며, 다이 관찰 결과 예상과 달리 ARM Cortex-A53 리틀 코어도 제거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7] GM20B는 테그라 X1의 GPU 코드네임이다. 작동 속도는 768 MHz로, 정규 클럭인 1 GHz보다는 느려 성능도 낮다. 단정밀도 부동 소수점 (FP32) 연산 성능은 원본은 512 GFLOPS이나 스위치의 GPU는 393 GFLOPS이다. 이는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에 탑재된 Adreno 430보다 낮은 수치이다. 휴대기 상태에서의 클럭 성능은 307 MHz의 노말 모드와 384 MHz의 부스터 모드로 나뉘며, 157 / 196 GFLOPS 정도로 성능이 하락한다. 이는 삼성 엑시노스 5433 내지 7420과 비슷한 수치이다. 이후 8.0.0 업데이트로 휴대 모드로 최대 460MHz까지 클럭을 낼 수 있도록 패치되었다.[8] 삼성전자 제조 K4F6E304HB-MGCH. 2 GB + 2 GB로, 듀얼 채널로 구성되어 있다. 메모리 대역폭은 25.6GB/s로 Wii U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OS에 1GB를 내주므로 실제 게임용 영역은 3GB. 게임에 할당된 메모리 영역이 1GB였던 Wii U에 비해 용량이 3배로 늘어났다.[모듈러방식] [9] 최초 가동시 사용할 수 있는 실 용량은 25.9 GB이다. 32 GB로 표기돼 있는 플래시 메모리는 표기법의 이유로 실제로는 29.8 GB 정도이며, OS와 기본 애플리케이션이 대략 3.9 GB 정도 차지하고 있다.[10] 출고 버전의 운영체제는 32 GB까지의 용량의 SDHC만 지원한다. 발매 후에 실시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SDXC 규격 또한 지원 중이다. microSD 카드 장착 시 소프트웨어 데이터는 SD 카드에 우선적으로 설치된다.[11] 기존 DS와 3DS 시리즈 라인업에서 사용하던 게임 카드와는 호환성이 없는 별개의 물건이다. 현재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1&2의 용량이 32GB인 것으로 밝혀져 32GB 게임 카드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스위치 개발 초창기에 이와타 사토루가 게임 카드의 용량을 16GB에서 32GB로 늘렸다는 사실이 확인된 셈. 덕분에 16GB가 넘어가는 SSBU의 원활한 발매가 가능했다. 크기는 PS Vita의 카트리지와 거의 비슷하고, 약간 더 두껍다. 비타 카트리지가 10원짜리 동전 두께라면, 스위치 게임 카드는 500원짜리 동전보다 약간 더 두꺼운 느낌이다. 크기가 상당히 작아 아이들이 삼킬 때를 대비해서 게임 카드에 쓴 맛이 나는 코팅을 해 놓았다. 구토를 유발하는 데나토늄 벤조에이트 코팅을 했다고 한다.[12] 플래그쉽 스마트폰들이 400ppi 이상인 2018년 현재 생각보다 낮은 ppi 때문에 의아해 할 수 있지만, 화면이 더 큰 태블릿 PC들의 경우 같은 해상도에서 스마트폰보다 ppi가 낮으며, 실제 6인치 대에 1280 x 720 해상도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중 200대 ppi를 가진 제품들도 많이 존재한다. 그렇기에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볼만하다.[13] 터치 패널은 요즈음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컴퓨터들과 다르게 유리가 아닌 강화 플라스틱이다. 이유는 3가지로 추측된다. 첫째, 원가절감을 위해. 둘째, 어린아이들도 많이 사용하는 패밀리 콘솔이기 때문에. 셋째, 스마트폰은 주머니에 넣을때 화면에 흠집이 날 확률이 높지만, 닌텐도 스위치는 대화면이라 주머니에 넣을일이 없기 때문에.[14] 고로 일반적인 게이밍 헤드셋의 가상 7.1채널 풀 서라운드는 불가능하다.[15]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4극 이어폰을 통한 마이크 이용도 가능하며, 포트나이트에서 이를 통한 음성채팅 기능을 지원한다. [16] 소프트에 따라 전력 소모가 차이가 존재한다. 예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경우 약 3시간의 사용 시간을 보인다.[17] MS의 키넥트 수준으로 방전체를 스캔 가능하다거나 한건 아니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손의 모양 정도를 구분할 수 있는 동작 감지 센서다.#. 동작감지 외에도 라보에서 적외선 야간 카메라처럼 쓰거나 링 피트 어드벤처에서 심박센서로 사용하기도하는등 여러 용도로 사용된다.[18] 닌텐도 라보의 'Toy-Con 창고'를 통해 해당센서의 존재가 확인됨,또한 슈퍼 마리오 파티의 '토이 파티'를 통해서도 확인할수 있다.[19] 스위치와 닌텐도 DSi, 게임보이 미크로를 제외한 나머지 휴대용 게임기의 경우, 아날로그 다이얼 혹은 슬라이더를 이용한다.[20] 각 기종별 설정화면에서 가져옴.[21] 미디어 한정[22] 엑스박스 원의 10비트 컬러 설정과 동일.[23] 미디어 한정[24] PS4에서의 Deep Color 설정과 동일. 그러나 그쪽은 12비트 컬러 설정 미지원.[25] PS4 Pro에서의 2160p YUV420 설정과 동일.[26] 엑스박스 원에서의 4K UHD + YCC 4:2:2 설정과 동일.[27] 엑스박스 원에서의 일반 4K UHD 설정과 동일.[28] Digital Foundry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부스트 모드"가 작동중일때 CPU는 1785MHz로 오버클럭되지만, GPU클럭은 76.8MHz까지 떨어진다고 한다.(독모드 기준) #[29] 물론 클럭 구동 값은 순전히 게임 개발사에서 선택하는 것이다.[30] 이번 스위치 신공정 모델의 경우 규격까지 완전히 동일하다.[31] 파트넘버는 T210B01이다.[32] 즉, 이 현상은 디스플레이 품질의 다운그레이드가 아닌 이전모델과는 다른 캘리브레이션 차이점 때문에 느끼는 유저들의 이질감의 문제인것이다.[33] 신형은 붉은색 바탕에 스위치가 있는 패키지이다. 구형은 하얀색 바탕. 또한 신형은 형식번호를 따서 스위치 HAD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팔리고 있다.[34] 혹은 박스에 손이 있는지 없는지로 구분해도 된다. 손이 있으면 구형, 손이 없으면 신형[35] 구공정과의 구분을 위해 모델명이 바뀌었다. 쇼핑몰 등지에서도 스위치 HAD 등의 이름으로 판매하는 것이 신형.[36] 공정이 기존의 20nm에서 16nm로 소형화되었으며, 쉴드 TV 2019년형이 출시되며 X1+ 로 명칭이 공식 확정되었다.[37] 구형의 경우 LPDDR4 규격의 메모리가 탑재되었다.[38] 구형에 비해 표준 색 온도인 6500K에 가깝게 개선됨.[39] 판매 실적이 고작 1,300만 대 가량으로 닌텐도의 거치형 콘솔 중 최저치의 판매량을 기록해 굉장히 부진했던 Wii U와는 달리 닌텐도 3DS 계열의 기기들은 아직까지도 8세대 게임기 중 2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3DS는 현재까지 출시된 게임 타이틀도 많고, 기기 성능도 PS2보다 좋아 신규 타이틀을 무난히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3DS를 최소한 2018년 말까지는 타이틀 발매를 지속하며 끌고 가고, 스위치가 8세대 거치형 콘솔 경쟁에서 패망한 Wii U의 소임을 수행하게 하기 위해 휴대가 가능함에도 기존 라인업과 다름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스위치 발매후인 17년 7월에 New 닌텐도 3DS XL의 염가판인 New 닌텐도 2DS XL의 발매로 증명되었다. 다만 2019년 3DS 게임발매 중단으로 인해 스위치가 휴대기 라인업까지 가지게 되었다. 이후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가 나오면서 3DS의 자리를 완전히 대체했다.[40] https://gflops.surge.sh/ 에 보면 PS3의 GPU 성능은 228.8 GFLOPS, XBOX360의 성능은 240 GFLOPS이다. 스위치의 성능은 독모드에서는 393 GFLOPS, 휴대모드에서는 157.2 GFLOPS 이다. 유로게이머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스위치 GPU의 클럭은 휴대모드에서는 307.2MHZ, 독모드에서는 768MHZ로 휴대모드는 독모드의 40%이다.출처.[41] 다만, 동일 게임을 PS3/360버전과 스위치 휴대모드에서의 사양을 나란히 비교했을때, 칩셋의 전반적인 제작년도나 고사양 프로그래밍의 기술 발달로 휴대모드 상태에서도 동일 게임의 엑스박스 360 버전보다 미세하게 우월한 실성능을 보여주긴 한다.[42] PS3와 PSP의 간극은 약 50배 이상이다. PSP의 성능은 6세대 게임기인 PS2보다도 떨어진다.[43] 스위치와 엑스박스 원의 간극은 GPU의 부동소수점 연산 성능 기준으로 독 모드일 때 약 3배, 휴대 모드일 때 약 6배. 엑스박스 원의 개선판인 엑스박스 원 X를 비교대상으로 한다면 스위치 독 모드 기준 약 15배, 휴대 모드일 때 약 30배 정도이다. 다만 이 성능 간극이 훨씬 좁은 이유 중 하나는 성능의 비교 대상이 되는 거치기에 비해 상당히 늦게 발매된 부분이 크다. PSP 같은 경우 PS3에 비해 2년 일찍 발매되었고 PS VITA 또한 PS4에 비해 2년 먼저, 3DS 또한 Wii U에 비해 1년 9개월 먼저 발매되었다. 대부분의 휴대기기가 거치기 형제기에 비해 거진 2년 일찍 발매되어 안 그래도 나는 성능 차이가 더 커진 반면에 스위치는 보통 비교군에 두는 PS4나 XB1보다 반대로 3년이 넘게 늦게 발매되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성능 간극의 격차를 좁힐 수 있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이다.[44] 2019년 10월 중순 기준, 발매 예정인 현세대 AAA 타이틀은 둠 이터널, 아우터 월드 등이 있다.[45] 1.1.1 패치 이후 추가분석 영상. 이후에 닌텐도 스위치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인 자이로센서 에임 조준 기능이 추가되며 호평을 받고 있다.[46] 이후 1.2버전 패치가 진행되며 평균 해상도와 평균 프레임 수치가 크게 상승하였다. 추가 광원도 생겼다.[47] 뉴다수에 탑재된 PICA200 GPU의 단정밀도 부동 소수점 (FP32) 연산 성능은 구다수와 같은 GPU를 썼기 때문에 6.4 GFLOPS이다.# 메인 메모리인 FCRAM의 용량은 256 MB이며 대역폭은 6.4 GB/s. 그래픽 메모리는 분리되어 있으며 용량은 10 MB이다. 보면 알겠지만 6세대 거치기인 게임큐브보다 120% 정도 높은 성능으로 스위치보다는 훨씬 떨어진다.[48] Wii U는 이전세대 거치형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 3, 엑스박스 360과 비교되는 굴욕을 당할 정도로 열세한 성능이었다. 단순 비교로도 Wii U는 352 GFLOPS, 플레이스테이션 3은 228 GFLOPS에 엑스박스 360은 240 GFLOPS로 8세대 게임기임에도 성능이 7세대에 비해 압도적이지 않으며 경쟁 모델인 플레이스테이션 4는 1.84 TFLOPS, 엑스박스 원은 1.31 TFLOPS로 비교 자체가 뭐한 수준이다. 그나마 메인 메모리는 2 GB로 고작 512 MB에 불과했던 플레이스테이션 3, 엑스박스 360에 비해 넉넉했지만(게다가 플레이스테이션 3 쪽은 메인 메모리와 그래픽 메모리가 각각 256 MB로 나뉘어 있었다.), 대역폭이 약 12.8 GB/s에 불과하여 플레이스테이션 3와 엑스박스 360의 22.4 GB/s 대역폭에 비하면 반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그렇다고 해도 이들과 비교하여 성능이 떨어지는것은 아니지만. 닌텐도 스위치 GPU의 작동 속도는 768 MHz이고 단정밀도 부동 소수점 (FP32) 연산 성능은 엔비디아 쉴드 TV보다 작동 속도가 느려 본래의 512 GFLOPS (약 0.5 TFLOPS)보다 떨어지는 393 GFLOPS가량이다. 픽셀 필레이트는 14.4 GPixel/s이고 텍스처 필레이트 또한 16 GTexture/s이다.#[49] 유로게이머에서 그래픽 분석을 전문적으로 하는 디지털 파운더리의 말에 따르면 스위치판 둠의 그래픽 수준은 PC의 Low 옵션보다도 더 낮고, 프레임 레이트는 30프레임에서 울트라 바이올런스 같은 높은 난이도로 인해 적병의 숫자가 많아지면 프레임 드롭이 일어나기도 한다고 말했다. 해상도는 가변 해상도이며 독 모드에서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해상도가 612p, 휴대 모드에서는 576p를 유지한다고 한다. 울펜슈타인 2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50] GPU 성능의 고의적 하락을 감안하면 도킹 상태에서의 성능은 OnePlus 2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나은 수준이다. 2017년의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이 탑재한 엑시노스 8895와 스냅드래곤 835는 스위치의 테그라 X1보다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51] 닌텐도 64와 게임큐브는 당대에도 상당한 고성능이긴 했다. 벌써 2, 3세대 전 일이긴 하지만...[52] 엑스박스 원은 스위치보다 무려 3배 이상 뛰어난 성능인데, Wii U와 같은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게다가 Wii U의 130% 정도의 성능에 불과한 엑스박스 360의 하위 호환을 지원할 때 초기에 퍼포먼스를 비롯한 많은 문제들 때문에 최적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스위치의 최적화 편의성은 대단한 것이다.[53] NVN이라는 NVIDIA의 자체 로우레벨 API도 사용하고 있다.[54] 스위치는 PS4나 XB1과는 달리 x86-64 CPU와 구조상 차이가 많이 나는 ARM 계열의 CPU를 사용하므로 멀티플랫폼 발매에 불리하고, 구동 시 성능 저하를 줄이기 위해서는 스위치 버전을 따로 개발해야 한다. 서로 호환되는 아키텍처라면 다운 스케일링을 통해 해상도를 720p로 낮추는 등의 노력으로 이를 상쇄할 수 있겠지만, 스위치의 경우에는 하드웨어의 구조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이식할 때는 퍼포먼스 저하가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물론 ARM CPU라서 모바일 게임 등의 스위치판 발매를 상정한다면 꽤나 호환성이 높은 편이라 최소한 PowerPC 계열 CPU를 사용했던 Wii나 Wii U 때보다는 서드 파티들의 게임 발매가 더 용이하다.[55]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이 이식 작업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며, 팬들이 원할 경우 드래곤볼 파이터즈도 이식 가능하다고 언급, 추후 발매하였다.[56] E3 2018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서드파티 AAA급 타이틀로는 EA의 배틀필드 V, ANTHEM, 스퀘어 에닉스의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 킹덤 하츠 3, 유비소프트의 더 디비전 2,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캡콤의 데빌 메이 크라이 5, 바이오하자드 RE:2, 프롬 소프트웨어의 세키로: Shadows Die Twice, 베데스다의 폴아웃 76, 둠 이터널, 딥 실버의 메트로 엑소더스, CD 프로젝트 RED의 사이버펑크 2077 등이 있는데 이 중 스위치로 출시되는 게임은 '''둠 이터널,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클라우드)를 제외하고 단 한 개도 없다.''' 그리고 위의 타이틀 중 킹덤 하츠3를 제외한 모든 타이틀들은 '''PC 플랫폼으로도 출시된다.''' 라인업의 빈약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 수가 없는 부분. 서양 서드파티에게만 외면을 받았다고 하기에는 스퀘어 에닉스, 캡콤, 프롬 소프트웨어는 모두 일본 회사이다. 특히 캡콤의 경우, 스위치의 하드웨어 사양을 결정하는데 매우 깊숙히 관여한 회사인데 이러한 회사의 메인 프랜차이즈가 스위치로 이식되지 않는다는 것은 애당초 스위치의 스펙을 결정할 때 고사양 AAA게임은 주된 고려사항이 아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57] 어쌔신 크리드 3과 4, 와치독 등은 Wii U로도 출시되었었다. 물론 당시에도 Wii U가 워낙 저사양이었으므로 퍼포먼스는 상당히 좋지 못했다.[58] 테그라 X1은 스위치 발매 당시 모바일 칩셋 중 상위권이었던 AP다. 물론 테그라 X2도 있었지만 발열과 전력 소모 등의 문제로 채용하지 않았다. 엔비디아 젯슨 개발보드에만 사용되었다. 오히려 20nm 구형인 X1을 다운클럭할 정도..그러나 램 동시기 대화면 플래그쉽보단 낮은 4GB의 램만 탑재되었으며, 스위치는 공간의 제약이 스마트폰보다 훨씬 덜함에도 램이 4GB만 탑재된건 여러모로 아쉬운 일이다.[59] GCC 2017 닌텐도 스위치 세션 참고[60] PS3 세대부터 스위치 직전까지 하드웨어 사양의 차이로 인해 멀티플랫폼으로 개발시에 범용 엔진은 꿈도 못 꾸고 다른 플랫폼과 거의 따로 만들어야 하는 수준의 노력이 들어갔다. Wii용 니드 포 스피드: 언더커버와 메달 오브 아너 에어본, 콜 오브 듀티 3는 PS2판 기반이고,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어떻게든 현세대 기반으로 나왔으나 원작과의 스펙 차이로 인해 전혀 다른 게임으로 보이는 이식작이 되었다.[61] 이 발표를 보고 개발사인 헥사드라이브의 역량부족을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헥사드라이브는 지난세대 게임을 뛰어난 퀄리티로 리마스터하는 실적을 가진 역량있는 개발사가 맞으며, 이는 유니티 엔진을 처음 접하면서 겪은 시행착오라 보는 편이 더 올바를 것이다. Unite 2017 슈퍼 봄버맨 R 세션 참고[62] 여담으로 스위치 본체를 분해한 결과 스위치의 내장 메모리는 모듈화 되어 있어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그러나 A/S 문제로 권장하지 않는다.[63] 시스템 메뉴가 한글이 나오지 않는 예전 펌웨어로 초기 설정을 진행한 구형 초기버전 스위치를 구입한 사용자라면 인터넷에 연결한 뒤 Settings 메뉴에서 System Update를 하여 최신 펌웨어로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시스템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이 가능해진다.[64] 가장 쉽게 파손되는 부착 부위가 금속으로 되어있어 아예 스탠드 자체가 부러지지 않는 한 쉽게 파손되지 않는다. 하지만, 자주 분리 하면 스탠드 연결부가 약해지면서 스탠드 역할을 하지 못하게될 수 있다.[65] 실제로는 USB 2.0 속도로 작동하며, 추후 업데이트로 USB 3.0에 대응되도록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0년 현재 아직 독의 후면 USB 포트를 USB 3.0 속도에 대응하게 업데이트했다는 소식은 없었으며, 잠수함 패치로 업데이트 했을 가능성을 생각해본다면 현재도 USB 2.0의 속도로 동작하는지, USB 3.0의 속도로 동작 가능하게 업데이트 되었는지 아무도 모르는 상태다.[66] 하지만 독 모드일때는 AC 어댑터의 추가적인 전력을 활용하여 성능을 높이므로 배터리의 전원만 사용하는 휴대 모드에서는 독 모드와 같은 성능을 내주는 건 사실 기대하기 어려운게 맞다.[67] 참고로 추가 판매되는 네온레드/네온블루 조이콘은 네온패키지에 동봉되어있는 네온색과 위치가 반대되어 판매되고 있다.[68] 스위치 이전에도 HORI 는 닌텐도, 소니, 세가 등의 대부분의 일본제 게임기 제조사와 정식 라이선스를 맺고 제품을 판매하며, 몇몇은 오히려 정품 이상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고품질의 서드 파티 주변기기 제조사 중에서는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69] 칩셋 스펙상으로는 USB 3.0과 1Gbps의 전송속도를 지원하지만 패키지 뒷면 설명에 따르면 최대 연결 속도는 480Mbps까지라고 한다. 참고로 USB 2.0의 최대 사용 가능 속도가 480Mbps이다.[70] 제조사에 따라 Joy-Con Charging Stand로도 불린다.[71] 세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패드는 실제로 출시되었고, 게임큐브 패드를 직접 만들지는 않았지만 실제 게임큐브 시절의 컨트롤러를 스위치에 연결할 수 있는 무선 어댑터를 만들었다![72] 패미컴, 슈퍼 패미컴, 닌텐도 64 컨트롤러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서드 파티 컨트롤러를 제작하는 회사이다. 닌텐도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것으로 착각할 정도로 디자인이 유사한 제품들도 보인다. 18년 2월 현재 제품들의 모델명이 더 간접적으로 바뀌고(예: SFC → SF, NES → N) 닌텐도의 컨트롤러와 디자인이 완전히 동일한 제품들이 공식적으로 단종된것을 보면 닌텐도의 제제가 있었던것으로 보였으나, 국내 정식 수입사가 8bitdo에 문의한 결과 저작권이슈는 없었다고 한다. 단종된 제품은 NES30, FC30, SFC30, SNES30, Retro-bit사와 같이 제작한 제품인 RB8-64등 5종. 일부 게이머는 이 기업이 게임큐브 패드나 세가 새턴 패드 복각을 해주기를 바라지만 글쎄...[71] 이후 기존 컨트롤러의 내부기판만 교체를 통해 블루투스컨트롤러로 개조할 수 있는 DIY키트를 출시했다.[73] 그도 그럴 것이 옛날 NES, 패미컴 디자인의 프로 컨트롤러가 진동, 모션 컨트롤, NFC 기능만 제외하고 반값에 판매되는 거다. 약간의 불편함을 참으면 멋진 외형의 프로 컨트롤러를 싸게 살 수 있으니 말이다. 이후 모션, 진동기능도 지원하는 컨트롤러도 출시했다. 열쇠고리 크기인 '제로'는 펌웨어 업데이트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제외되었으며 대신 2018년 e3에서 스위치 지원과 모션기능이 추가된 제로2가 발표되었다.[74] 해외구매대행이 아닌 8Bitdo사와 정식으로 계약 해서 수입해온 제품이라서 구매대행보다는 훨씬 저렴하며 일부 제품을 제외하면 해외 직구와 가격대가 비슷하거나 약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75] USB 2.0에서의 사용을 전제로 만들어진 제품이며, 최대 100Mbps의 이더넷 연결속도를 지원한다.[76] Wii와 Wii U 시절 발매된 공식 USB 유선 LAN 어댑터가 바로 AX88772 칩셋을 사용한다. 그래서 Wii와 Wii U때 쓰던 공식 USB 유선 LAN 어댑터를 스위치에서도 사용이 가능했던것이다.[77] 스펙상 USB 3.0과 1Gbps 이더넷이 지원된다.[78] AX88179 칩셋을 사용한 LAN 어댑터는 PC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TV 제품에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샤오미 Mi Box.[79] UHS-I 인터페이스에 초당 읽기 속도가 60~95MB인 microSD카드[80] 사실 이 제품은 고해상도의 사진이나 4K, 8K등의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카메라 사용자들이 많이 쓰는 것인데, 문제는 이 스위치 본체보다 비싼 이 MicroSD카드를 스위치의 게임 저장 용량 확장 용도로 구입해 사용하는 유저들도 이미 있으며, 닌텐도에서 공식적으로 2TB까지의 용량 지원을 선언한 만큼 1TB의 용량 인식도 문제 없다.[81] 독 연결이 가능하게 설계된 하드 케이스도 있지만 강화유리두께나, 독이나 스위치본체의 부품이나 조립상태로인한 미세한 두께 차이로인해 이런 케이스를 사용해도 독연결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82] 본체에는 따로 마이크가 없다.[83] 원본 영상은 여기서 볼 수 있다. 참고로 이 영상에 나오는 쿠파의 폰 배경화면이 피치 공주다.[84] 예를 들어 포트나이트, 워프레임, 닌자라 등이 있다.[85] 모동숲의 세이브 데이터는 해당 콘솔에 귀속되며, 다른 콘솔로 이사하거나 클라우드를 통해 다른 콘솔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2020년 11월 기준으로는 기기고장이나 도난에 한해 닌텐도 본사나 지사에 요청하는 식으로 클라우드 백업 데이터를 내려받는 게 제한적으로 가능. (자신이 원하는 때에 원하는 시점의 것을 복원할 수는 없다) 현재 12월기준으로 세이브 데이터 이사가 가능하다. (단 섬 전채이사는 이사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아야한다.)[86] 단, 카메라가 강조된 DSi에는 SD 카드를 꽂을 수 있다.[87] 게임 데이터가 손상되면 추가 비용 없이 몇 번이고 재다운로드가 가능하다.[88] 다만 Wii의 선례를 봐서는 재다운로드 정도는 가능할 듯하다.[89] 넷플릭스의 경우 넷플릭스측 관계자가 장전 완료 상태라고 밝혔다는 루머가 있다. 사실일 경우 닌텐도 측에서 OK 사인만 떨어지면 출시 가능한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2017년 기사[90] 다만 2021년 기준 현재까지 출시되지 않은 것을 보아 출시 될지는 미지수.[91] 컨트롤러 설정메뉴를 통하지 않아도 조이콘은 본체에 직접 연결하는 식으로, 프로 컨트롤러는 USB 케이블을 본체에 연결하는 식으로 페어링이 가능하다.[92] 홈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나온다.[93] 이 기능에 대한 광고에 쿠파 부자가 나오는데 쿠파가 아들 눈을 가리는 부분이 웃겨서 결국 밈까지 등장.[94] 테마의 추가는 출시 이후 한번도 이루어지지 않았다.[95] 닌텐도 어카운트 연결 필수.[96] TV 연결을 지원하지 않는 스위치 라이트에는 없는 설정이다.[97] 5분 동안 방치하면 밝기가 어두워진다.[98] SDXC 지원 포함[99] 4.0.0 업데이트 후 디스플레이가 480p로 고정되는 버그가 발생하였다. 이후 4.0.1에서 패치하였다[100] 30초 제한. 본체 100개 / SD카드 1000개까지만 촬영 가능.[101]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테마[102] 멀티 언어를 지원하는 게임 소프트웨어 중 시스템 언어 설정에 따라 언어를 출력하는 소프트웨어에서 한국어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옵션으로, 소프트웨어 언어는 선택 언어 / 시스템 언어는 영어로 출력된다. 기존에 소지하고 있던 외국어 소프트웨어에서 패치를 통해 한국어를 제공한다면 이 옵션을 통해 한국어로 플레이 할 수 있다. [image][103] 4.0에서 언급된 모니터에서 480p로 고정되는 버그를 (보통 TV가 아닌 모니터나 DVI-HDMI케이블을 사용시 일어났다)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전에 우선적으로 해당부분의 API만 3.0.2버젼으로 롤백 시킨 것으로 보인다.[104] 업데이트 날짜가 한글날이라 많은 한국 유저가 본체 한글 업데이트인줄 알고 좋아했으나... [105]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디럭스의 아이콘.[106] 이 세 지역이 묶여서 하나로 취급됨[107] 스플레툰2 에서 9종, 요시 크래프트 월드 에서 6종 추가[잠수함패치] A B C [108] # 모탈 컴뱃 11이나 젤다의 전설 등에서 업데이트로 지원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단, 제작사가 직접 지원 패치를 해줘야 하며 기존 게임은 그대로 384MHz 제한이 적용된다.[109] 이벤트 회장등에서 제시시 특전 획득 가능, 기존 닌텐도 어카운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던것과 동일.[110] 미세 조정은 안되고 터치펜과 일반 중 선택가능[111] Nintendo Switch Lite 한정. 설정을 OFF하면 캡처 버튼 · HOME 버튼을 제외한 본체 컨트롤러 부분의 입력을 인식하지 않게 되며, 무선 연결되어 있는 컨트롤러로만 조작할 수 있게 됨. 기본값은 ON. 본체를 슬립모드로 전환하거나, 재부팅 하면 ON으로 변경됨[112] 추후 지원되는 게임들만 가능, 현재까지 나온 게임들은 업데이트 없으면 사용 불가.[113] 컨트롤러를 업데이트 하면 작동.[버그] [114] 최대 300개 까지 추가 가능[115] 단, 저장데이터와 일부 업데이트 데이터는 이동 불가.[116] Joy-Con과 Nintendo Switch Pro 컨트롤러, Nintendo Switch Lite만 가능하다.[117] 변경 후의 설정을 즐겨찾기로 저장할 수 있으며 컨트롤러별 5개까지 저장 가능.[118]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6종류 추가[119]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5주년 기념 아이콘 12종
8. 게임 목록
9. 문제점
10. 사건/사고
2020년 초에, 세계적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범유행으로 인해 중국 등지의 부품 생산시설들이 작업을 중단하면서 스위치의 생산에 큰 차질이 발생했다. 여기에 킬러 타이틀인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출시되고, 코로나바이러스의 유행을 감소시키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들어간 사람들이 이 게임을 통해 야외활동/사회생활을 대리 충족하기 위해 스위치를 구매하려 하면서 가뜩이나 공급이 부족한 스위치 콘솔의 수요가 급증, 전 세계에서 스위치(및 모동숲 패키지 버전)의 품귀 현상이 벌어졌으며 시장에 남아있던 구모델의 물량은 동이 나고 소매점에서 스위치를 싹쓸이한 뒤 높은 가격에 되파는 되팔이들도 등장했다.
20년 1분기 기준으로 오픈마켓에 신공정 스위치 모델이 '''7~80만원대'''에 올라오는 등, 권장가격의 두배가 넘는 가격으로 올라오는 촌극이 벌어졌다. 다행히 20년 3분기 이후 물량이 많아지면서 다시 정가를 되찾았지만 품귀 시점에 가격을 올려쳤던 업자들에 대한 성토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자세한 한국 시장 상황은 Nintendo Switch/한국 시장 상황 문서 참조.
대한민국에서는 이를 노린 사기 사건도 다수 발생했다.[120]
11. 기타
- 하드웨어를 튼튼하게 잘 만들기로 정평이 난 닌텐도답게, 하드웨어가 상당히 튼튼해 300미터 상공에서 떨어져도 작동한다고 한다.# 하지만 발매 1년이 지난 2018년 7월 시점에서는 하우징에 균열이 일어나는 문제가 생기고 있다. 이 외에 제품 마감이나 독 연결 시 발열 등의 이유와 계속해서 하드웨어에 무리를 주는 제품의 콘셉트 상 전체적인 완성도는 타 콘솔에 비해 떨어진다는 평을 받는다. 결정적으로 컨트롤러인 Joy-Con의 내구도는 상당히 약한 편이다.
- 닌텐도 스위치부터 기존의 회색 로고 대신에 붉은 화면에 하얀색 글씨의 닌텐도 로고가 쓰이고 있다. 2006년 이전에 쓰였던 흰 바탕에 빨간 글씨의 로고를 로고 색과 바탕색끼리 색반전한 것으로, 이는 스위치 이후로 발매되는 하드웨어인 New 닌텐도 2DS XL과# 이후 발매되는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에도 영향을 끼쳤다.[121] 닌텐도 DS 이후로는 회색 계열의 통일된 로고를 사용해온 바 있다. 스위치 발매 후에도 한동안은 기존 로고를 사용했지만, 2018년을 기점으로 홍콩/대만 정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새로운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
- 스위치를 기점으로 DS부터 사용하던 인트로 효과음이 닌텐도 스위치의 조이콘을 끼우는 애니메이션에 클릭 효과음으로 대체되었다. 이 효과음은 스위치를 공장 초기 설정을 하기 위하여 맨 처음으로 킬 때도 나오고[122] , 각종 스위치 게임의 트레일러나 광고의 인트로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유튜브 영상에서도 기존에 일본판 영상에는 DS 시절에 사용하던 효과음이 나왔고, 미국판 영상에는 그 자리에 ESRB 로고를 띄웠지만 이 이후로는 그 자리에 스위치 효과음이 나오고 있다.[123] 이미 2016년 첫 공개부터 효과음이 쓰였는데, 2017년부터는 첫 공개 때 효과음보다 에코가 줄어들고, 소리가 작아졌다.# 특유의 경쾌함 때문인지 유튜브에서는 이미 게임큐브 인트로에 버금갈 정도로 꽤 많은 패러디가 나오고 있는 상황. 어느 유저는 스위치와 게임큐브의 인트로를 합친 무언가를 만들어 냈다.
- 하이브리드와 조이콘이라는 독특한 콘셉트 덕분에 보호 케이스가 사실상 무의미해졌다. 케이스를 씌우면 조이콘을 빼서 쓰든가 TV에 연결하는데 귀찮게 되어 빼서 써야 하기 때문. 양쪽 조이콘 쪽에만 씌우는 형태의 케이스는 일부 발매되고 있지만 문제는 이걸 쓰면 또 조이콘 그립을 사용할 수 없다(...). 때문에 조이콘의 약한 내구도와 더불어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물론 순수 휴대용으로 쓸 사람들은 괜찮다.
- 닌텐도 스위치는 독 연결 시 1080p로 즐길 수 있지만 휴대기 모드에서는 720p 디스플레이라서 VR의 가망이 더 없어졌다. 물론 이건 스위치 본체를 기기에 끼우는 형태일 경우이고 PS VR처럼 VR 기기에 스크린이 달려있다면 상황은 바뀔 수 있다. 닌텐도에서는 쾌적하게 VR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토니 베이넬이란 사람이 예상한 이미지가 있는데, 퀄리티가 상당하다. 결국 Nintendo Labo의 제품으로 VR 키트가 발매되었다.
- 스위치처럼 휴대-거치를 오가는 게임기는 과거에 네오지오 X가 존재했었다. 하지만 네오지오 X는 기본적으로 휴대용 게임기이며, TV 아웃 기능이 있는 독은 한정판에만 포함되었기에 한정판 구매자가 아니라면 휴대용 게임기로 사용할 수밖에 없었고 하더라도 화면만 TV로 바뀐 것에 불과했다. 게다가 네오지오 X 문서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TV 출력 성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게임기 자체가 완전 오리지널 기종이 아닌 네오지오의 복각판인 데다가, 상업적으로 실패해서 흑역사가 되었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많은 듯하다.[124] 좀 더 유명한 게임기를 예시로 들자면 PSP 같은 경우도 기본적으로 휴대용 게임기지만 케이블을 별매로 구입했을 경우 TV 아웃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지만 이 역시 화면만 TV로 송출한 것이었다. 때문에 최초의 휴대용과 거치식 게임기의 통합이라고 하기보다는 TV 아웃이라고 해도 1인 플레이 밖에 하지 못했던 한계[125] 를 넘어 휴대할 수 있음에도 거치식 콘솔처럼 다인 플레이를 보장하는 최초의 휴대용과 거치식의 통합 콘솔이라고 할 수 있다.
- 닌텐도 스위치가 공개되기 전, 중국에서 NX 루머 당시의 모습과 비슷한 안드로이드 기반 게임기가 발매된 적이 있다. 순전히 우연의 일치인지 그냥 흔한 대륙의 기상인지는 불명.[127] 관련 기사
- 2016년 구글에서 당해 가장 많이 검색된 전자제품에서 9위를 차지했다.
- 타임지가 선정한 2017년 최고의 IT 기기 리스트에서 1위에 올랐다. 참고로 2위는 iPhone X. 트러스티드리뷰, 디지털트렌즈, 포켓 린트 등의 IT 매체들 또한 스위치를 '올해의 상품(Product of the year)'으로 선정하였다. 그외에 더 버지와 마셔블은 스위치를 Wii 이후 가장 혁신적인 콘솔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 조이콘을 본체에 끼울 시, 광고에도 나오는 효과음과 동시에 화면(좌, 우)의 표시와 스테레오 스피커 좌우에서 나오는 소리로 장착이 되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영상[128] 화면의 표시 색상은 장착된 조이콘의 색상에 따라서 변경된다.
- 닌텐도 스위치 첫 트레일러 공개 전, 닌텐도 공식 트위터 안내글에 있던 이미지가 짧은 기간 동안 밈으로 돌아다녔다. 마리오가 커튼을 들추는 것을 여러가지 방식으로 패러디한 것. 예를 들면 이렇게.
- 기존 닌텐도 콘솔에서 소프트 부족의 시간을 벌어주던 버추얼 콘솔의 서비스가 스위치에서는 아직도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 가입자에 한해 한정적으로 제공되며, 온라인 대전이 가능하다고 발표하여 이대로 기존 버추얼 콘솔은 스위치에서 구입할 수 없게 되는 것인지, 온라인 서비스 구독자에게 제공되는 버추얼 콘솔은 패미컴, 슈퍼패미컴 이외에 어느 기종까지 제공될지 등 버추얼 콘솔의 플레이가 어떻게 변화될지 주목받고 있다.
- 정식 발매 2주 전, 판매를 위해 보관 중인 제품이 도난, 제3의 인물에게 판매되는 사건이 일어났다.관련 기사 도난품을 구매한 이는 "예약 판매한 물품이 실수로 미리 배송되었다"고 둘러대고 온라인에 언박싱 및 사용기를 올려 세간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참고로 제품 출하되기 시작한 건 이 사건이 일어나고 일주일 후이다.
- 게임 카드(전용 카트리지)는 역대 닌텐도 소프트웨어 저장 미디어 중 가장 작은 크기를 자랑하는데, 이 때문에 어린이들이 삼키는 일이 없도록 엄청나게 쓴 맛이 나는 '데나토늄 벤조에이트'를 코팅해 두었다.그냥 혀가 스치기만 해도 쓴 맛이 느껴질 정도인데다 그 여운도 오래간다고. 몇몇 리뷰어는 아예 이걸 맛보는 영상도 올렸는데, 반응을 보면 정말 쓴 거 같아보인다.영상1 영상2 언더케이지 리뷰 물론 유튜브 영상은 자극적으로 표현하는 편이고, 실제로는 성인 기준으로 인상을 찌푸리게 만드는 정도. 미각이 예민한 유아에게는 상당한 자극일 수 있다. 여담으로 게임 카드를 만진 후 손에 혀를 가져다 대기만 해도 쓴 맛이 난다.
- 완전히 제대로 된 쿨링 솔루션을 도입하였다. 기존의 3DS, PS Vita가 방열판을 도입하여 쿨링을 맞추었다면 스위치는 후면 전체 방열판에 히트파이프, 공랭 쿨러까지 넣어놓았다. 이 덕에 CPU가 성능을 양껏 발휘할 수 있게 되었고, 더욱 강력한 휴대용 게임기가 되는데 큰 공헌을 한다.
- 스팀의 서드파티 스트리밍 앱 Rainway가 닌텐도 스위치로 나온다고 발표되었다. 요약하자면 스팀에서 구입한 게임을 PC에서 스위치로 송출하여 스트리밍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는 것으로 플레이스테이션 4와 PS Vita의 관계와 유사하게 생각하면 될 듯하다.출처 하지만 닌텐도와 제대로 협의된 것도 없고 개발도 지지부진하여 마케팅 용도로 스위치를 팔아먹은 것 아니냐는 비난을 받고 있다.
- 닌텐도 스위치의 사용자 중 86%가 18세 이상의 유저이며, 플레이스테이션 4 및 엑스박스 원의 유저들과 동일한 연령 분포[129] 를 보인다고 한다. # 닌텐도 게임기의 주 소비자가 저연령, 가족 계층에서 성인 계층으로 옮겨갔음을 보여주는 대목. 시간이 지나면 조금 달라질 가능성도 있지만, 성인 유저층의 비율이 급격하게 낮아지지는 않을 것이다.
- 본체 업데이트 4.0 버전부터 터치를 이용한 게임을 제외한 게임을 게임큐브 컨트롤러로 플레이할 수 있단 사실이 밝혀졌다. 이를 대난투 시리즈 신작에 대한 업데이트라 보는 견해가 있었고, 실제로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 게임큐브 컨트롤러를 사용할 수 있다.
- 동영상, 사진, 음악 등 멀티미디어 기능과 인터넷 브라우저 등을 전혀 지원하지 않는다. 완전히 게임에만 집중하기 위해, 최대한 가벼운 OS를 만든다는 콘셉트를 유지하기 위해 처음부터 이런 부가 기능을 일체 넣지 않았다. 이런 외부 파일을 이용한 해킹 시도를 처음부터 방어하려는 목적 또한 엿보인다.그러나 다른 8세대 게임기는 이런 기능을 잘 넣고도 해킹도 안되고, 잘 돌아간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을 뿐만아니라, 스마트폰 시대 멀티미디어도 안되는 게임기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애초에 동영상 사진을 보는 기능과 브라우저 기능 자체는 존재하나 일부로 막아 놓은 것이다. 브라우저의 경우 스위치 기능의 부가적인 사이트같은 경우 자체 브라우저를 통해 표시가 되며, 멀티미디어 기능은 캡쳐한 사진과 영상들을 볼 수 있는 갤러리는 잘 구현되어 있다. 또, 너무 빼다 보니 심지어 꼭 필요한 기능인 음성채팅마저 스마트폰을 이용하게 만들었다.[130]
- # 닌텐도 스위치와 종이박스(카드보드)를 이용해 게임기를 만드는 닌텐도 Labo가 공개되었다. 닌텐도 스위치로 피아노, 오토바이, 낚시, 총, 로봇, 카메라, 무선 장난감, 조이스틱 같은 기기들을 만들어서 실제 게임을 할 때 쓸 수 있다.
- 스펙란에도 기재되어 있지만, 음성 출력은 최대 5.1 채널 서라운드까지만 지원한다.[131] 또한 휴대모드에서는 평범한 스테레오밖에 지원 못하며, 사실 이도 초기에는 지원하지 않았다가 후일 지원해준 것이다. 그전에는 USB 단자로 음성 출력이 불가능했다. 지금은 블루투스 헤드셋이나 5.1채널 서라운드 헤드셋이 지원된다. 5.1 서라운드 지원 게임은 제법 있는 편.
- 이스터에그로, 닌텐도를 켰을때 A버튼을 3번 눌러 시작하는 화면에서 ZL, ZR, L스틱, R스틱 클릭 버튼을 누르면 각기 다른 소리가 나온다.[132]
- 본체 레일은 금속이지만 조이콘 레일은 플라스틱이라서 결합 상태에서 충격을받으면 조이콘이 파손될 것 같다는 의견이 믾지만, 내구도 테스트 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JerryRigEverything'에서 업로드한 테스트 영상에서는 충격에 어느 정도 버티다가 결합부에 큰 힘을 가해서 휘었을 때 조이콘이 아닌 본체 레일이 뜯겨나갔다.(7분 40초)
- 기본적인 복제 방지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 # 모든 스위치 기기에 고유한 코드가 할당되어 있고,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라면 강제로 닌텐도에 어떤 콘솔로 어떤 게임의 어떤 버전을 어떤 계정으로 돌리는지, 그리고 그 게임과 콘솔의 정품 여부[133] 가 전송된다. 다운로드해서 플레이한 경우에는 복돌이 적발률 100%를 자랑하고, 게임 카드를 해킹한 경우에도 거의 100% 확률로 잡아낼 수 있다. 적발 시에는 무조건 기기밴이다. 단, 이는 어디까지나 소프트웨어 자체의 불법 복제 방지 기능이고, 커스텀 펌웨어를 통한 복돌이는 잡아내기 어렵다. 스위치는 테그라 X1 칩셋의 보안 결함으로 인해 시스템 구조가 모두 까발려지며 홈브류와 에뮬레이터 개발 또한 진행 중인 기기이기 때문에, 결함 수정 이전의 초기 버전 하드웨어의 경우에는 사실상 막을 방법이 없다. 신버전 하드웨어의 경우에도 OS 버전 4.1.0이 설치된 상태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취약한 상태이다.
- 18년 11월부터 유튜브 앱도 지원한다.
- 사용하는 한글 폰트는 UD신고이다. 옛한글은 미지원.
- 국내 스위치 관련 커뮤니티로는 '집나간마리오'라는 유저의 '닌텐도 스위치 한국 커뮤니티' 네이버 카페가 있는데, 이 카페는 카페 매매로 양도받은 곳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이 카페는 2007년도에 온라인 게임 카페로 만들어진 카페이며, 이후 Mnet 소년24 팬카페, 갤럭시 노트7 카페로 계속 매매된 전적이 있는 카페다. 이 때문에 스위치는 2017년 3월 발매되었고 국내에는 아직 정발도 되지 않았음에도 인원수가 2만5천 명이나 된다. 이렇게 팔린 카페는 매니저가 공동구매 업체와 결탁해 수수료를 떼먹거나 하는 등 상업적으로 이용할 가능성이 높고,[134] 최악의 경우 컨텐츠가 시들해지면 또 팔려버려 기존의 게시판이 전부 동결되기 일쑤이므로 주의를 요한다.참고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카페 매니저가 해킹 운운하며 2017년 3월 31일 매니저를 양도한다는 글이 올라왔고, 그 양도받은 사람은 다름아닌 논란의 보호필름 제작사[135] 로 악명 높은 '힐링쉴드'. 이쯤 되면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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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카페 좌하단 배너를 보면 사업자 정보가 "주식회사 시퀀스엔"으로 되어있으며, 해당 회사의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 블로그 카페 등을 이용하는 마케팅 전문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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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카페 좌하단 배너를 보면 사업자 정보가 "주식회사 시퀀스엔"으로 되어있으며, 해당 회사의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 블로그 카페 등을 이용하는 마케팅 전문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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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치에 윈도우 10이 올라간 적이 있다. Tegra X1이 ARM64 CPU인 이유로 ARM 버전의 윈도우 10이 올라갔는데, 리눅스 계열의 운영체제가 아닌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가 올라간 콘솔 기기는 Xbox One을 제외하면 이 기기가 처음이자 유일하다. 일부 드라이버 미지원 상태이긴 하지만, 현재 개발 중이며 드라이버 문제가 해결된다면 윈도우 태블릿과 비슷한 활용이 가능해진다. 더구나 Lineage OS도 구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NVIDIA SHIELD와 비슷한 활용이 가능해졌다. 링크 참조. 지금 현재까지는 Lineage OS 15.1까지 구동이 가능하지만, 안드로이드 10이 비공식적으로 포팅된 적이 있어서, 버전 16, 17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 스위치에서도 인터넷을 하고 싶으면 설정→인터넷→인터넷 설정→접속하고 싶은 와이파이→설정 변경→DNS 설정을 수동으로 하고 우선 DNS를 045.055.142.122로 변경→이 네트워크에 접속→'이 네트워크를 사용하려면 절차가 필요합니다.' 라고 뜨는데 무시하고 다음을 누르면 된다. 일부 와이파이는 접속 후 등록을 위해 웹페이지를 로딩하는데 등록을 위한 페이지 대신 우회 페이지를 로딩하는 방식으로 가동되는 듯 하다. 아무튼 스위치 자체적인 기능은 아니고 일종의 꼼수. 해당 기능 제작사 링크
- 보증서가 상자에 있다. 1년 보증수리를 받으려면 영수증과 상자를 잘 보관해두어야 한다.
- 슬립모드에 들어갈경우, 본체에 내장된 냉각팬이 꺼진다. 다만 시티즈 스카이라인같이 사양을 극한까지 몰아넣은 게임을 하다가 슬립 모드로 들어간 경우엔 여전히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
11.1. Flog
2017년 9월 발견된 이스터 에그. 그 정체는 Golf를 거꾸로 쓴 것으로, 패미컴판 골프[136] 다. 조이콘의 모션 컨트롤로 조작할 수 있다.
이 이스터 에그를 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7월 11일이어야 한다.[137]
- 좌우 조이콘을 좋아요 잡기로 하나씩 한 손에 쥐고, 나란히 두 손을 든 상태에서 앞으로 내미는 모션을 취한다.
이 모션은 바로 이와타 사토루 전 사장의 시그니처 포즈인 "직접!" 포즈다. 7월 11일은 이와타 전 사장의 기일이다.
하지만 펌웨어 4.0.0 버전 이후로는 이 게임이 스위치 본체에서 아예 삭제된 것이 확인됐다. 단순히 게임 진입을 막은 게 아니라 아예 게임 자체를 더미 데이터로 덮어씌워버려서 강제로 해당 메모리 영역에 진입하려고 해도 오류 메시지가 뜬다는듯.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해킹의 통로로 사용될 수 있어 삭제되었다는 주장과 스위치 본체를 출시하는 나라마다 게임물 심의를 받아야 하는 문제가 있어서 삭제되었다는 주장이 있다. 대신 같은 제작사의 골프 게임 'NES 오픈 토너먼트 골프'가 NES Nintendo Switch Online에 포함되었다.
11.2. 베젤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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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자체 개발한 스위치 전용 게임 엔진으로 2018년 4월 공개되었다. 닌텐도가 직접 개발하고 스위치에 특화된 만큼 스위치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개발에 용이하며, 서드 파티에겐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스위치의 강점이라 할 수 있는 HD 진동 기능, 다중 기기 연동 기능 등을 활용하기 쉽도록 설계되어 있어 이런 기능을 살린 퍼즐 게임을 개발하는데 유용하다.
지금까지 베젤 엔진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된 게임은 다음과 같다. 볼드체는 퍼스트/세컨드 파티 작품.
- 51 Worldwide Games
- 매일매일 Nintendo Switch 두뇌 트레이닝
- 슈퍼 마리오 파티
- 스밋코구라시 ~스밋코파크에 어서오세요~ 이후의 스밋코구라시 게임들.
- 하늘을 나는 붕붕방: 베젤 엔진이 대중에 공개되기 전인 2017년 발매된 작품. 정작 작품 자체는 쓰레기 게임으로 악명높다.
- TETRIS 99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5
11.3. 성능 개선 모델 루머
기존 Switch의 성능 및 디자인이 개선된 새로운 모델 출시 루머가 2019년 이후 꾸준히 돌고 있다. SIE와 MS의 차세대 기기가 나오는 상황에서 이를 대응하기 위한 모델이 나올 것이라는 추측과 더불어 GB, GBA, DS, 3DS 시절 예고 없이 성능 개선판이 나온 적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닌텐도 측에서 주주총회나 실적 발표 등을 통해 2020년에 후속 기기를 출시할 계획은 없다고 만큼 2020년은 조용히 지나갔으나, 2021년이 되자 다시 루머가 범람하고 있다.
다만 Switch에서 사용하고 있는 Tegra 칩셋이 거의 버려지다시피 한 상태라 개선 모델에 사용할 수 있는 칩셋이 없다는 점이 문제된다. 때문에 루머에서도 칩셋 교체를 통한 성능향상이 아니라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전력소모를 줄이고[138] TV 모드에서 업스케일링을 지원하는 쪽으로 설명하고 있다.
[120] 예시로 전자모아, 나이스가전의 사기행각이 있다.[121] 패키지 옆에 있는 nintendo 마크가 빨간 바탕에 흰 글씨로 바뀌었다. 이는 닌텐도 스위치가 나오지 않았던 한국도 마찬가지.[122] 다만 초기 설정 이후 킬 때에는 검은색 바탕에 흰색 닌텐도 로고가 나온 후 검은색 바탕의 스위치 로고가 뜬다.[123] 다만 유럽 영상은 여전히 PEGI 로고가 나온 뒤에 스위치 효과음이 나온다.[124] 네오지오X는 SNK의 라이선스를 취득해서 타업체가 만든 일종의 호환 상품중 하나이기 때문에 완성도 자체가 크게 떨어진다.[125] 만약 2대일 경우를 가정해도 TV 아웃은 1대뿐이다. 2인 플레이시 1명은 조그마한 화면으로 플레이 한다.[126] 비슷하게 SNES에서 N64로 넘어갈 때와 N64에서 GCN으로 넘어갈 때도 하위호환이 불가능했다. 사실 닌텐도 스위치는 터치 스크린도 잉여롭거니와 화면도 한개라 3DS나 Wii U와의 하위호환도 넌센스다. 화면을 반으로 가를 수도 없으니. 거기에다 Wii U에서 이미 성공했던 게임들이 스위치로 이식되는 중이므로 하위 호환을 하면 닌텐도만 손해이다. 비슷한 사례로는 Xbox 360(일부 대작 타이틀만 하위호환 지원.), PS4(PS1, PS3과의 하위호환기능은 없음, PS2는 DL을 통해서만 지원.) 등을 들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처럼 아예 안 되는 것보다는 조금 낫지만...[127]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부나 LG전자 MC사업부 혹은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출시 전 유출 디자인이나 유출되기도 전에 비슷한 디자인의 핸드폰이 나오는 건 흔한 일이다. 이와 유사한 사례라 봐야 할 듯하다.[128] 디스가이아 5 스위치 버전 소개 영상 中[129] 20~40대, 남성 위주의 게이머[130] 하지만 멀티미디어 기능은 게임기에 굳이 필요하지 않는 것이라는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131] PS4 같은 경우는 표면적으로 7.1채널 지원[132] ZL을 누르면 "틱" 소리가 나고, ZR, L스틱, R스틱을 누르면 고무 오리 장난감을 주무르는 소리가 각기 다른 음정으로 난다. 다른 버튼을 누를 때에는 "딸깍" 하는 소리가 난다.[133] 게임 카드의 경우에는 게임 카드마다 고유 ID가 할당되어 있고, 다운로드 플레이 시에는 콘솔에 할당된 ID가 사용된다. 이 ID를 전송하는데, 닌텐도에서는 당연히 이미 생산된 게임 카드의 ID의 기록을 갖고 있고, 또한 다운로드 구매 시에는 구매 기록을 가지고 있으므로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134] 실제로 한 회원이 강화유리 공구 글에 그냥 오픈마켓 가격이랑 같다고 댓글을 달았을 뿐인데 활동정지 당했다. 카페의 목적이 '장사'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다.[135] 가만히 둬도 들뜸 현상이 생기거나, 필름을 벗겨낼 때 접착제가 기기에 엄청나게 남는 걸로 논란이 되었다. #1, #2 #3, #4[136] 해당 게임은 이와타 전 사장이 프로그래머 시절 혼자서 작업한 게임으로, 카트리지 용량이 별 볼일 없던 시절 다른 프로그래머들이 고사했던 18홀을 전부 수록하는 작업을 달성한 게임으로도 유명하다.[137] 그런데 어떻게 9월에 발견되었냐 하면, 실험 당시 사용한 스위치는 인터넷에 연결하거나 업데이트하지 않은 초기 상태이고, 거기에 날짜 조작까지 사용하였다.[138] 현행 모델은 발열과 전력소모량 때문에 클럭이 크게 제한되어 있는데, OLED 및 공정개선을 통해 클럭제한만 풀어도 유의미한 성능 향상이 나타날 수 있다. 오버클럭이 아니라 기본클럭만 되도 지금보다 TV 모드 기준으로 CPU 1.7배, GPU 1.2배의 성능 향상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