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ins;Gate : 망환의 리벨리온

 


'''Steins;Gate : 망환의 리벨리온'''
Steins;Gate 亡環のリベリオン
1. 개요
2. 스토리
3. 오리지널 등장인물

[clearfix]

1. 개요


슈타인즈 게이트의 스핀오프작으로 나온 코믹스 작품. 원작의 이야기를 아마네 스즈하를 주인공으로 하여 아마네 스즈하의 시점에서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총 3권 완결.

2. 스토리



2036년, SERN이 타임머신 개발에 성공하여 세계를 지배하게 되는 알파 세계선의 미래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아마네 스즈하가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 2010년으로 날아오는 것 까지는 똑같으나 세계선 변동률이 0.337187%로, 게임 본편에서 그려졌던 내용과는 살짝 다른 전개가 되고 있다.
여기서 처음으로 하시다 이타루의 마누라(?)의 정체가 드러났는데, 게임에서 스즈하가 언급했듯이 코미마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이름은 '''아마네''' 유키로서, 다루가 한눈에 보자마자 반해버려서 졸졸 쫓아다니다가 사귀게 되었다고. 다루가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할 때 내뱉은 말은 "그대에게 평생 모에모에♡큥" 이었다고 한다.[1] 그리고 아마네의 회상장면으로나마 하시다 이타루의 미래의 모습이 잠깐 언급되기도 하는데, 그 모습은 '''살이 쪽 빠지고 턱수염까지 기른 미중년'''이라고 한다.[2] 게다가 아마네 유키도 2036년 무렵엔 40~50대가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3] 전혀 노화가 보이지 않는 절륜한 동안.
본 작품의 시나리오 원안이 본편에서 시나리오 집필을 담당했던 사람 중 한명인 하야시 나오타카(林直孝)이기 때문에 단순한 스핀오프로 끝나지는 않았고, 숨겨진 사실들이 잔뜩 드러났다. 자세한건 아마네 스즈하 항목 참조.

3. 오리지널 등장인물


[1] 상당히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스즈하가 "아빠한테 모에모에♡큥"이라고 말하자 머리카락이 솟구치는 포스를 발산했다.[2] Steins;Gate 0에서 2036년의 하시다 이타루의 모습이 나오긴 한다.사진[3] 코스튬플레이어 시절의 의상을 다시 입는건 무리..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