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Creature

 

'''Sweet Creature'''
'''Harry Styles'''
'''발매일'''
2017년 5월 2일
'''포맷'''
디지털 다운로드
'''녹음'''
2016년
'''장르'''
포크
'''길이'''
3:44
'''레이블'''
컬럼비아 레코드
'''작곡가'''
해리 스타일스, 키드 하푼
'''프로듀서'''
키드 하푼, 제프 배스커, 알렉스 샐리비안, 타일러 존슨
1. 개요
2. 가사


1. 개요


해리 스타일스의 셀프 타이틀 음반 "Harry Styles"의 프로모션 싱글로, 2017년 5월 2일 공개되었다.
"우리는 한 집에서 두 마음으로 시작했지(We started two hearts in one home)" 라는 가사 때문에 일부 팬들은 이 노래가 같은 원디렉션 멤버 루이 톰린슨에 대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 팩터에 참가했고, 원디렉션 멤버로서 첫 발을 내딛자마자 Princess park란 집을 사 동거를 시작했다. 루이의 곡에서도 come so far from Princess park라는 대목이 있어 주장의 신빙성에 무게가 더 실어졌다. [1]
또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인터뷰어가 이 곡이 루이 톰린슨에 관한 곡이냐고 묻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계속 말을 심하게 더듬다가 "가사를 잘 들어본다면 그 것에 대한 것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 거예요."라는 애매모호한 대답을 내놔 논란이 더욱 거세졌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 똑같은 질문을 받았는데 질문에 답하는 대신 뜬금없이 자신은 거짓말을 할 때 질문을 에둘러 답변한다고 했고 점점 기술이 좋아지는 것 같다고도 했다.
제임스 코든의 레잇레잇 쇼 카풀 카라오케에서 밝힌 바로는 본인의 어머니가 해리의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한다

2. 가사


'''원문'''
'''해석'''
<^|1> [Verse 1]
Sweet creature
Had another talk about where it's going wrong
But we're still young
We don't know where we're going
But we know where we belong
[Pre-Chorus]
And, oh, we started
Two hearts in one home
It's hard when we argue
We're both stubborn
I know, but oh
[Chorus]
Sweet creature, sweet creature
Wherever I go, you bring me home
Sweet creature, sweet creature
When I run out of road, you bring me home
[Verse 2]
Sweet creature
Running through the garden
Oh, where nothing bothered us
But we're still young
I always think about you and how we don't speak enough
[Pre-Chorus]
And, oh, we started
Two hearts in one home
I know it's hard, we argue
We're both stubborn
I know, but oh
[Chorus]
Sweet creature, sweet creature
Wherever I go, you bring me home
Sweet creature, sweet creature
When I run out of road, you bring me home
[Pre-Chorus]
And, oh, when we started
Just two hearts in one home
It gets harder when we argue
We're both stubborn
I know, but oh
[Chorus]
Sweet creature, sweet creature
Wherever I go, you bring me home
Sweet creature, sweet creature
When I run out of road, you bring me home
You'll bring me home
<^|1> [1절]
다정한 사람이여
어디서부터 꼬인 건지 얘길 나눴죠
그래도 우린 아직 어려요
어딜 향해 가는 진 몰라도
우리가 속한 곳은 잘 알죠[2]
[후렴 전]
그래요, 우린 한 집에서
두 마음으로 출발했어요
우리가 싸울 때면 너무 힘들어요
우리 둘 다 고집불통이니까
나도 알아요, 그래도
[후렴]
다정한 사람이여, 다정한 사람이여
어딜 가든 다시 집으로 불러 주죠
다정한 사람이여, 다정한 사람이여
길을 헤맬때면, 집으로 불러 주죠
[2절]
다정한 사람이여
정원을 가로 질러 달렸죠
골치 아픈 일 없었던 그 정원에서요
그래도 우린 아직 어려요
항상 당신을 생각하며 하지 못했던 대화들을 떠올려요
[후렴 전]
그래요, 우린 한 집에서
두 마음으로 출발했어요
우리가 싸울 때면 너무 힘들어요
우리 둘 다 고집불통이니까
나도 알아요, 그래도
[후렴]
다정한 사람이여, 다정한 사람이여
어딜 가든 다시 집으로 불러 주죠
다정한 사람이여, 다정한 사람이여
길을 헤맬때면, 집으로 불러 주죠
[후렴 전]
그래요, 우린 한 집에서
두 마음으로 출발했어요
우리가 싸울 때면 너무 힘들어요
우리 둘 다 고집불통이니까
나도 알아요, 그래도
[후렴]
다정한 사람이여, 다정한 사람이여
어딜 가든 다시 집으로 불러 주죠
다정한 사람이여, 다정한 사람이여
길을 헤맬때면, 집으로 불러 주죠
날 집으로 불러주는 사람아

[1] 물론 2012년쯤의 이야기고 지금은 동거하고 있지 않다. 해석은 각자의 몫.[2] 여기서 말하는 '속한 곳'이란 후렴구에 나오는 집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