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톰린슨

 




[image]
''' ''루이 톰린슨'' '''
'''본명'''
Louis William Tomlinson (루이 윌리엄 톰린슨)
'''개명 전 이름'''
Louis Troy Austin (루이 트로이 오스틴)
'''출생'''
1991년 12월 24일 (32세)
잉글랜드 사우스 요크셔 동커스터
'''국적'''
영국
'''신체'''
172.1cm|O형|270mm
'''레이블'''


'''자녀'''
프레디 레인 톰린슨 (2016년 1월 21일 출생)[1]
'''종교'''
기독교
'''서명'''
[image]
1. 개요
2. 가족관계
3. 생애
5. 원디렉션
6. 솔로 활동
7. 스캔들
7.1. 엘레노어 칼더
8. 논란
9. 여담


1. 개요


영국의 가수. 원 디렉션의 리더이자 멤버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최연장자다. 엑스 펙터 출연 당시 심사위원 사이먼 코웰이 그를 루이라고 불러 루이(Louis) 톰린슨이라고 불린다.[2] 톰린슨이란 성은 본래 성이 아닌 새아버지의 성이라고 한다. 그 전 이름은 Louis Troy Austin이었다.

2. 가족관계


Freddie Reign Tomlinson - 아들
Mark Tomlinson - 새아버지
Troy Austin - 친아버지. 루이가 2살 때 이혼했으며 현재 암 투병 중이다.
Johannah Deakin - 어머니. 2016년에 백혈병으로 투병 중 사망했다.
Georgia Austin - 이복 여동생
Charlotte Elizabeth "Lottie" Tomlinson - 이부 여동생
Félicité Grace "Fizzy" Tomlinson - 이부 여동생. 2019년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Phoebe Rose Tomlinson - 이부 여동생 (쌍둥이)
Daisy Jennifer Tomlinson - 이부 여동생 (쌍둥이)
Doris Poppet Deakin - 이부 여동생 (쌍둥이)
Ernest Rupert Atholl Deakin - 이부 남동생 (쌍둥이)
여자 형제가 많으며, 여자 형제만 해도 6명이다. 그러나 모두 이부동생이거나 이복동생. 이부 여동생인 로티 Lottie Tomlinson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화장품을 런칭했다.

3. 생애


사우스 요크셔의 돈캐스터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졸업 시험(A Level)에서 떨어져 유급을 했다. 본인 스스로 학업에는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학교 생활은 열심히 했으며, 친구들과 음악하는 걸 좋아해 밴드 활동도 했다. 더 로그라는 이름의 스쿨 밴드에서 프론트맨으로 활동해 밴드 대회에 나가기도 했다. [3]
고등학생 시절 영화관에서도 일하고 축구 스타디움에서 웨이터로 일한 경험이 있다. 당시엔 연기에 대한 열정이 있었으며, 두 여동생과 함께 드라마에 단역으로 나온 적도 있다. 이후 연기 학교에도 들어갔다.

4. 엑스 팩터


2009년에 처음으로 엑스 팩터에 참가하였으나 떨어졌다. 다음 해인 2010년에 다시 참가하여 또 떨어졌으나 니콜 셰르징거의 강력추천으로 패자부활했다. 이후 그룹평가에서 제인 말리크, 해리 스타일스, 리암 페인, 나일 호란과 묶이며 원디렉션으로서 승승장구한다.
이 후 2018년 엑스 팩터의 멘토로 참가하여 본인이 맡은 보이 팀에서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나오는 성과를 이룬다! [4] 방송에서 기존의 까칠한, 소위 말하는 sassy한 이미지와는 달리 눈물을 보이기도 하고, 자신의 멘티들을 열정적으로 챙기는 등 생각이 깊은 면모를 보여주며 CelebMix Biggest Inspiration Award for 2018을 수상했다.

5. 원디렉션


그룹에 대한 사항은 원디렉션 참조.
원디렉션에서 가장 연장자이다. 멤버들 중 가장 장난기가 많아 데뷔 초 병맛 이미지가 강했다.[ 파파라치들 앞에서 팬티를 보여준 적이 있다.. ] 장난기 있고 까칠한 성격때문에 양덕들 사이에선 sassy[5]하다고 불리기도 한다. 루이의 sassy한 모습을 보고싶다면 이 영상을 확인하는 게 좋다.
팀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기도 했다. 장난이 심한 편인데 주로 장난의 대상이 되는 건 리암 페인이다. 리암의 순둥한 성격이 한몫하는 지도... 둘이 무대에서 서로 물을 뿌리며 장난치는 영상 모음집도 존재한다. 물싸움 영상
목소리가 가늘고 높아서 매우 독특하다. 이 때문에 보이 밴드로 노래하기에는 너무 튀는 거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다. 실제로 데뷔 초 앨범에는 루이의 파트가 굉장히 적었다. 솔로로는 겨우 두 소절 부를까 말까다. [6] 팬들도 이 점을 아쉬워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3년 앨범 Midnight Memories 때 음악 스타일이 바뀌며 파트가 늘어났고, 제인 말리크가 탈퇴하고 난 뒤에는 파트가 크게 늘었다. [7]

6. 솔로 활동


원디렉션이 휴식기에 들어간 직후부터 꾸준히 솔로 활동을 지속하며 노래를 내고 있다. 가장 유명한 곡으로는 비비 렉사가 피쳐링한 곡 Back To You가 있고, 이 외에도 Just Like You, Miss You 등 여러 곡을 발표했다.
솔로 활동 하는 멤버들 중 가장 팝 색깔이 강하다. 다른 멤버들은 원디렉션이 흔히 하던 장르가 아닌 새로운 음악적 시도들을 하는 반면, 루이 톰린슨은 팝 음악을 많이 한다. 목소리가 개성있어 그룹으로 있을 땐 튄다는 느낌도 있었지만, 솔로 활동에선 오히려 통통 튀는 팝에 잘 어울린다는 게 중론이다. 또한 원디렉션 활동 때는 파트가 별로 없어서인지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8], 솔로곡에서는 요크셔 악센트가 굉장히 강하게 드러난다.
2019년 3월 7일, Two Of Us[9]를 발매하면서 전세계적인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한국의 강남역 11번 출구도 핫스팟으로 설정되었다. 핫스팟 링크 원디렉션 멤버들 모두 솔로활동을 하며 원디렉션 노래를 커버하는 경우가 있는데, 루이의 경우 Little Black Dress를 선택했다. [10]
2020년 1월, 드디어 첫 솔로 데뷔 앨범 Walls을 발표했다. 어릴 때부터 즐겨 듣던 브릿 팝과 인디 록에 많은 영향을 받은 앨범이라고 밝혔으며, 수록된 곡은 총 12곡이다.

7. 스캔들




7.1. 엘레노어 칼더


엘레노어 칼더(Eleanor Calder)라는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장거리 연애 등으로 인해 2015년 3월 결별했다가 다시 만나는 중인데 실제로 사귀냐 마냐로 논란이 매우 많은 커플이다. 한 번은 둘이서 이탈리아에 놀러 간 적이 있는데, 굳이 현지 파파라치를 고용해 같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찍게 했다. 보통 유명 연예인 커플이라면 파파라치가 사진 찍는 걸 극도로 혐오하기 마련인데도 굳이 돈까지 줘가면서 본인들의 사생활을 미디어에 보내는 것을 고려했을 때 정말 사귀는 게 맞냐는 의문이 터져 나왔다. 나중에 고용된 파파라치가 자신이 찍은 사진 위에다 "한심하다"라는 코멘트를 남겨서 논란을 증폭시켰다. 이것 말고도 함께 찍은 사진이 파파라치가 출입 불가한 곳에서 대놓고 사진을 찍거나 포토샵으로 서로 함께 있는 것처럼 합성했다. 또 엘레노어의 생일에 쓰인 케익은 루이가 특별히 엘레노어를 위해 주문했다고 소속사가 밝히고 크롭한 사진을 올렸는데, 소속사에서 미처 막지 못했던 원본 사진의 유출과 다른 각도에서 찍힌 사진에는 케이크 측면에 테일러 스위프트가 박혀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image]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elounor is fake 라는 태그로 빼도 박도 못하는 PR (프로모션) 보여주기 식의 연애라는 증거들을 쏟아내고 있다. [11] 덧붙이자면 루이의 노래에 '여자친구'와 공식적으로 함께 갔던 암스테르담과 도쿄에 니가 없어서 슬프다는 노래 가사가 있다.
루이와 엘레노어는 2년동안 헤어진 후 재결합해서 2020년 지금 동거하고 있다.

8. 논란


2014년에는 제인과 대마초를 피우는 동영상이 유출되며 큰 논란에 휩싸였다. 월드투어 중 필리핀에 머물 당시 찍은 동영상이었기 때문에, 필리핀 당국에서는 루이와 제인 각각에게 490만원 가량의 벌금을 부과했다.
신곡인 <Kill My Mind>의 가사 영상(Lyrics Video) 중간에 일본 제국주의 전범기욱일기로 연상되는 문양이 수차례 나왔다. 이에 한국의 많은 팬들이 수정을 요구하였고 곧 문양이 변경되었다. 그러나 애니매이션 리릭비디오가 아닌 후에 공개된 실물 뮤직비디오를 보면 해당 논란이 있었던 장면에 실제로 조명이 그렇게 쏘여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논란에 대한 의도조차 없었지만 팬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준 것.

9. 여담


원디렉션 활동 당시에 파란색 마이크를 사용했다.
[image]
Belive In Magic 자선 단체에 자신의 엄마 요한나 디킨과 공동 대표로 자선 활동을 하며, 병든 아이들을 위해 2015년 8월 11일에 다선 채리티 볼을 개최했다. 멤버 중에는 그와 함께 리암 페인이 참석을 했고, 해리 스타일즈와 나일 호란은 각각 티셔츠와 기타(650유로, 1000유로에 옥션에 팔림) 를 옥션에 내놓았다고 한다. 그들은 그날 총 7.7 M달러를 기부에 사용했다. 한화로 90억 6940만 6500원이라고 한다. 그날 루이 톰린슨은 마치 마법의 성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고, 병든 아이들에게 각각의 의상을 입혀주며 자기들의 이름이 적힌 요술봉까지 주었다. 가짜 파파라치까지 고용해 아이들을 공주님 왕자님이 된 기분으로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축구를 좋아한다. 특히 자신의 고향팀 돈캐스터 로버스의 열렬한 팬이며, 돈캐스터에 입단해 이따금씩 2군 경기를 치른다고 한다. 2014년 6월경, 존 라이언과 함께 돈캐스터를 인수했고, 구단주로 취임했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투자금이 모이지 않아 좌절되었다고. 함께 인수를 시도한 존 라이언은 ' 매우 실망스러우니 다시는 축구계에 입문 시도를 하지 않겠다' 라고 했지만, 루이는 돈캐스터를 EPL에 올리고 싶다고까지 했으니, 축구에 대한 그의 열정은 식지 않았다. 결국, 돈캐스터 로버스의 구단주가 되었다.[12]
당근을 좋아하는 여자가 좋다고 비디오 다이어리에서 농담을 했다. 때문에 콘서트때 팬들에게 당근 세례를 받았다. 그 뒤로 집에 당근이 엄청나게 배달되었다고. 그래서 다음 비디오 다이어리에서는 이상형이 람보르기니 타는 여자로 변했다고 했다.
별명이 많은데 Boobear 와 Tommo, Tommo the tease, Small bean, Achoo, Lou 이다. [13] 키가 작아서 스몰빈이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정말 작다. 본인은 5.9피트라고 꾸준히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5.6피트(170~172cm)로 추정된다.
리더라는 위치 때문인지 데뷔 초 운전 가능자가 혼자여서였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뮤비에서 유독 운전하는 장면이 많고, 이쯤되면 클리셰로 굳어졌다. What Makes You Beautiful에서 밴을 운전했고, Live While We're Young에서는 랜드로버를, Kiss You에서는 직접 운전하지는 않았지만 핸들을 잡았다(이때 그동안 뮤비를 찍으면서 차 세 대를 망가뜨렸다고 고백했다). Night Changes, Gotta be you에서도 운전하는 모습이 나왔고, Midnight Memories에서는 경찰선을, Drag Me Down에서는 탐사용 차량을 끌고 돌아다닌다.
가창력은 매우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목소리가 가늘고 미성이라 특색있다. 담배를 피우는데 어머니를 잃고 나서 더 많이 피게 되었다고 인터뷰에서 고백했다.
2016년 12월 9일 루이의 어머니가 백혈병으로 돌아가셨고, 멤버들과 제인까지도 트위터에서 그를 위로하는 글을 올렸다. 루이는 어머니에 대한 솔로곡인 Just Hold On을 발표했고, 엑스 팩터에서 공연도 했다.
2019년 3월 14일 여동생 펠리시티(피지)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비극을 겪었다. 사망이 알려진 후 다음날로 예정되어있던 코믹 릴리프 공연을 포함, 진행 중이던 싱글 Two Of Us 의 프로모션을 모두 취소했다.
[1] 스타일리스트였던 브리아나 융비르트(Briana Jungwirt) 사이에서 낳은 사생아이다.[2] 고향 친구들은 루이스(Lewis)라고 부른다.[3] 재미있게도 사진에 화이트 에스키모라는 플랜카드가 보이는데 현재 같은 밴드의 멤버인 해리 스타일스가 학생 시절 프론트맨으로 있던 밴드다.[4] 원디렉션 결성에 기여를 한 사이먼 코웰과 투닥거리는 모습이 종종 나온다.[5] 해외 슬랭 사전에서는 sassy를 "무례하지 않은 선에서 장난꾸러기처럼 남을 놀리는 사람. 누군가 선을 넘었거나 빡치게 할 때만 못되게 구는 모습을 보임."이라고 정의했다. # [6] 나일도 마찬가지다.[7] 원디렉션 마지막 싱글, History 에서 다른 세 멤버를 제치고 가장 많은 파트를 배정 받았다.[8] 미국을 겨냥하는 영국 가수의 경우 본래 억양을 숨기고 노래하는 경우도 있다.[9] 돌아가신 어머니에 관한 곡이다. 울지 않고 이 곡을 부르는데 1년이 걸렸다고 한다.[10] 최근 인터뷰에 따르면 노 컨트롤도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11] 엘레노어 칼더는 쌍둥이이고 번갈아가며 여친 행세를 한다는 등의 의견이 신빙성 있는 근거와 함께 제시되고 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사진들마다 얼굴과 키가 다르다. 또한 포토샵한 사진도 꽤 많다.[12] [image] [13] 부베어는 어머니 피셜, 토모 더 티즈는 같은 그룹의 해리 스타일스가 지어주었으며 아츄는 동생들 피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