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7-T
게임 모습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가정용 게임과 아케이드 게임에 등장하는 다리가 네 개 달린 헌터 킬러.
컨셉아트, 소설, 게임에 등장한 적이 있는 H-K 센추리온과 모습이 흡사하다. 아마 모티브를 거기서 따온 듯 싶다.
기관총이 양 옆에 한 정씩 장착되어 있고, 정면에 빨간색 눈이 한 개 있다. 눈이 있는 곳을 총으로 쏘면 잠시 동안 정지하고, 뒤쪽에 있는 배터리를 쏘면 제거할 수 있다.# 물론 게임이라 제거가 가능하도록 의도적으로 약점을 만든 것이겠지만, 현실적으로 본다면 카메라가 손상될 시 식별이 불가능해 일시적으로 기능이 정지되도록 만든듯 하며, 기갑장비들이 그렇듯 전면 장갑보다 후면 장갑이 훨씬 얇은 것 같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 T-7-T와 디자인이 유사한 스파이더 탱크가 등장하지만, 인간과 눈높이가 맞는 T-7-T와 달리 그쪽은 인간보다 크다.
[1] 잘 보면 Target: T-7-T라고 써져 있는 걸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