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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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현재까진 영화판인 터미네이터 시리즈 본편에 주역으로 등장한 적이 없고 컨셉아트와 터미네이터 3 관련 게임에 등장한 것이 대부분인 터미네이터. 사실 터미네이터 3의 연구소 장면에서 잠시 등장하긴 했다. 자세히 안보면 못찾는다. (상단사진 왼쪽). [1] 동력원은 플라즈마 원자 융합로.
2013년 6월 현재까지 나온 터미네이터 기종들 중 여러 바리에이션 기종들을 제외하면 골격 타입으로서는 T-X 등장 이전까지 가장 최신[2] 기종이기 때문에 그 성능도 T-800 계통을 뛰어넘지 않을까 하지만 자세한 것은 불명. 하지만 게임상에선 가장 흔한 잡몹인 특성상 900시리즈의 제식화 성공으로 개발 중단된 단종품인 주인공 T-850에게 아무렇지 않게 발린다(…). 다만 분명한 건 언제인지는 몰라도, 제식화 성공으로 현역이었던 800 시리즈를 몰아내고 스카이넷의 주력 병기가 되었다는 것.
일단 머리 부분을 포함, 골격 곳곳이 T-X와 흡사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T-X의 프로토타입에 해당한다 여겨지는 기종이다. 이 외에 T-950이란 개량형 기종도 있다고 하는데, T-800&T-850과 비슷한 관계라 추측된다. 사실 영화상에서 워낙 잠깐 등장하기도 했고, 저작권과 얽힌 어른의 사정[3] 때문에 게임에서도 제작사마다 전부 디자인이 기본만 비슷하지 전부 제각각이다(…). 아래는 피규어와 게임상에서의 다양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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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건 어느정도 설명이 되는게 다른 시간대에서 왔지만 모종의 이유로 정지되었고 그것이 사이버다인에서 발견되어 연구중에 있다면 얼추 변명이 된다. [2]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골격 내부가 노출되어 있지 않고 내구력도 매우 강해 어설픈 공격으로는 경직만을 줄 뿐 제대로 된 피해를 입히지 못하며 게다가 골격 노출의 최소화로 해골보다는 인간에 가깝다.[3] T-850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