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KKEN CRASH

 



1. 개요
2. 상세
3. 역대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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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에게는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이 있다! TEKKEN CRASH!'''


1. 개요


대한민국 최초의 철권 시리즈 e스포츠 대회. 시즌 1은 철권 6, 시즌 2 이후로는 철권 6 BR을 채택했다.

2. 상세


  • 캐스터: 정인호
  • 해설: 박현규(Nin)
  • 리그 매니저: 박상현
  • 크래쉬 걸: 한가은, 장정은, 이수린, 김하율, 최슬기 등[1]
체력 세팅은 +1.
철권을 중심으로 한국 아케이드 시장의 중흥을 이끌었으며, 스타크래프트 위주였던 MBC GAME의 부수입 컨텐츠로 입지를 확고하게 다졌다. 대부분이 스타로 채워진 국내 게임 리그에 식상함을 느낀 팬들과 격투게임 팬들이 모여 기대 이상의 효과를 낳았다. 소수로 취급받던 격투게임 팬들을 양지로 끌어올렸으며, 온라인에서만 유명하던 네임드 플레이어들이 방송에 나와 명승부를 펼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초반에는 스폰서가 없어 제작진이 꽤나 고생했고 시즌 2까지는 스폰서 없는 리그를 진행해야 했다. 그나마 반다이남코윈디소프트가 제작비를 일부 지원하긴 했다.
선수는 경기 출전시 실명이 병기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닉네임으로 부른다.
방송은 서울 문래동에서 진행되는데 지방에 거주하는 선수들은 숙박비와 교통비를 개인이 부담해야 했으며 서울에 올라와서 연습도 제대로 못하고 경기에 나가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고 한다. 그나마 스폰서를 잡은 시즌 3부터는 소정의 교통비는 지급되었다고 한다. 그 밖에도 시합 일정, 컨트롤러 교체 불가, 예선 방식의 투명성 등등 문제가 지적되고 있으며, 방송국에 직접 경기를 관람하러 왔으나 자리가 없어 입장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설치한 TV가 정작 결승전에서 고장나는 어처구니없는 일도 일어났다.
시즌 하이라이트를 모은 CROSS COUNTER의 배경음악은 Hammerfall의 <Hearts on Fire>이며, 훗날 스포티비 게임즈의 테켄 크래시에서도 사용했다.

3. 역대 시즌




4. 선수 목록




[1] 중간에 바뀐 인원이 있으며, 시즌 6에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