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OD SARDINE
1. 설명
G 다라이어스의 베타 존에서 나오는 보스.
베타 존은 졸개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크기에 내구력이 더 튼튼하며 점수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이 때문인지 중간 보스가 아예 없다.[1]
베타 존 필드에서 내내 익룡들이 날아다니기 때문에 모티브가 공룡이기 착각하기 쉽지만 원래 생물은 세발치(Tripod fish)며 이 보스를 보고 세발치를 알았다는 사람도 많은 편이다. 트라이포드 사다인이라는 이름의 뜻은 세발정어리라고 한다.(...)
보스연출은 BGM인 BㆍTㆍDUTCH의 처음부분의 호흡소리에 맞춰서 거대한 꽃들에서 꽃잎이 활짝 펴지고 그후 꽃뒤에 있던 TRIPOD SARDINE이 본체의 지느러미로 꽃이 펴지는 동작을 따라한 뒤 포효하여 순식간에 배경을 시공간 균열로 변화 시켜 버린다.
2. 패턴
공통적으로 플레이어 방향으로 걸어가면서 시작된다.
2.1. 에리어 C의 패턴
1. 입을 벌리고 대형 광탄을 일곱 방향으로 뿌린다. 플레이어 위치에 따라서 목을 움직이며 4번 패턴 이후 다시 한번 뿌린다.
2. 몸을 옆으로 돌린뒤 레이저 트랩을 네발 쏜다.
3. 레이저 트랩을 쏜 뒤에 몸을 옆으로 돌리며 미사일을 쏜다.
4. 다시 몸을 원래대로 돌린 뒤에 손으로 머리를 가리고 레이저 트랩을 세발 쏜다.
5. 머리를 숙이고 졸개를 몇마리 내보낸뒤 목 뒤에서 베타빔 집진을 한 뒤에 머리를 접어서 베타빔을 쏜다. 소형 탄도 같이 날아온다.
6. 5번 패턴에서 머리가 터지지 않았다면 기뢰를 네발 뿌리고 점프해서 반대쪽에 착지한다. 이후 2번 이후 패턴을 반복한다.
6. 5번 패턴에서 머리가 터졌을 때는 윗 지느러미로 에너지 구를 던지면서 소형 광탄을 미친듯이 쏴갈긴다. 이때는 보통 6번 패턴에서 쏘던 카운터 알파빔이 지속중이니 에너지 구를 피하면서 박살내면 된다.
2.2. 에리어 D의 패턴
1. 에리어 C의 1번과 동일
2. 머리를 위로 들어올리면서 아랫 지느러미를 흔들면서 소거탄을 쏜다.
3. 2번에서 이어지며 아랫 지느러미 소거탄 포트를 비트 퍼뜨리듯이 내밀고 소거탄을 쏜다. 위치는 두번 바꾼다.
4. 몸을 옆으로 돌리고 기뢰를 쏜 뒤에 뛰어올라 반대쪽에 착지한다
5. 4번에서 이어지는 패턴이며 착지후 미사일을 쏴갈긴다.
6. 에리어 C의 5번 패턴과 동일하나 반대쪽에서 쏘며 이후 1번을 시전하고 플레이어 방향으로 걸어간다. 이후 2번부터 4번을 반복하고 다시 플레이어 방향으로 걸어간 뒤에는 첫 패턴부터 반복한다.
7. 에리어 C의 5번 패턴과 같이 머리가 터졌을 때는 윗 지느러미를 흔들면서 충격파와 소형 광탄을 갈긴다.
[1] 버전 2에선 감마에 나오는 Queen's Child가 나오긴 하지만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