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1. Beat
'Beat'는 영어 단어에서 굉장히 중요한 단어인데, beat 단어를 이해하면 영어를 좀 더 깊은 수준으로 안다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beat라는 단어가 일상생활, 특히 스포츠 경기나 경쟁을 하는데 있어서 '''이기다'''와 비슷한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다. 한국의 이기다가 단순히 상대를 경쟁을 통해 우위를 차지하다 라는 뜻이라면, 영어의 beat는 비유하자면 UFC나 복싱 경기에서 상대를 K.O로 철저하게 무너뜨려 이긴다라는 뉘앙스를 가진다.[1] 이긴다를 의미하는 단어는 beat 말고도 win이 있지만 상대와 비교해서 쓰일 때는 beat이 쓰인다. 예를 들어 "내가 그를 이겼어."라고 할때는 ''I beat him"이라고 하지 "I won him"이라고 하지 않는다. win + 목적어는 '~에서 이기다' 또는 '~를 따내다' 정도의 의미로 쓰인다.
참고로 beat '''it'''이라고 쓰면 '''떠나라.''', '''꺼져''', '''저리 가.''', '''내 빼.'''란 뜻이 된다. 어원은 전쟁터에서 철수 신호로 북을 두드렸다는 'beat the retreat.'에서 나왔다.(#) 마이클 잭슨의 명곡 Beat It에 잘 나와 있다.
Beat은 이기다라는 뜻 이외에도 심장 박동을 의미하는 heartbeat, 두드려 패다, 음악의 박자, 비트를 의미하는 beat로도 쓰인다. 또한 북을 두드리다 할 때 두드리다를 의미하는 beat the drum같은 형태로 쓰인다. 참고로 비트코인의 bit는 이 beat와는 다르고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최소 단위인 binary(바이너리) digit인 0과 1을 의미한다.
1.1. 경찰 용어
순찰업무, 순찰구획 등의 의미로 쓰인다.
1.2. 음악 용어
작곡을 할 때 드럼루프를 말한다. 비트를 찍는다고 표현한다.
예를 들어 8-beat는 한 루프 안에서 드럼을 일정한 길이로 8번 치는 것을 말한다. 비트는 주로 하이햇으로 나타내므로 하이햇을 8번 치는 루프가 가장 일반적인 8-beat이며, 다른 드럼 파트의 처리는 꼭 8번을 채울 필요는 없다. 하이햇을 8번 치기만 하면 킥과 스네어의 처리가 쿵-짝-쿵-짝-이든 쿵-짝-쿵쿵짝-이든 모두 8-beat이다. 16-beat는 마찬가지로 한 루프 안에서 드럼을 16번 치는 것인데, 16-beat에서는 하이햇과 스네어를 동시에 치기가 어려우므로 스네어의 타이밍에 하이햇을 한 번 쉬기도 한다. 어쨌든 16번의 횟수를 일정하게 채우면 16-beat이다.
1.2.1. 리듬 게임 용어
리듬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 비트 개념을 차용해서 노트의 길이를 나타내는 데에 비트라는 단어를 쓰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8비트라면 한 마디 안에서 노트를 8번 칠 때 각 노트의 길이를, 16비트라면 한 마디 안에서 16번 치는 길이를 의미한다. 본래 음악의 "~분음표"와 용법이 더 비슷하다.
좀 더 나아가 셋잇단음표의 길이를 12비트(=셋잇단 8분음표), 24비트(=셋잇단 16분음표) 등으로 표기하는데, 실제로 한 마디 안에서 12번이나 24번 치는 길이인 것은 맞지만 사실 음악계에서 "12분음표"나 "24분음표" 같은 것은 통용되지 않는 표기이다. 드럼 비트를 나타낼 때에도 트리플렛이라고 하지 12-beats라곤 하지 않는다. 이러한 표기는 MML 등 음악 스크립팅 언어에서 사용하던 것인데, 여기서는 셋잇단의 길이를 나타내는 데 3의 배수를 쓰기도 한다. 예를 들어 A12A12A12는 라(A) 음을 셋잇단 8분음표의 길이로 3번 연주하라는 뜻이다.
1.2.2. 랩 용어
랩을 할 때 배경으로 깔아놓는 반복되는 음악을 말한다. 직접 작곡하기도 하지만 다른 곡에서 따와 편집하기도 하는데 이를 샘플링이라 한다. 보통 비트메이커는 DJ나 프로듀서를 겸임한다.
판사드립과 엮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비트 주세요'의 뜻은 판사에게 형량을 묻겠다라는 뜻에서 고소드립에 해당된다.
1.2.3. 비트박스의 줄임말
비트박스 문서 참조.
1.3. 록맨 클래식 시리즈에서 등장한 로봇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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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요시다 코나미(슈퍼 어드벤처).
록맨 4에서 Dr. 코사크를 구출한 후 Dr. 코사크가 록맨을 서포트하는 로봇을 만들었으니 그것이 바로 비트이다.
록맨 5에서는 스테이지 진행중에 있는 비트 파츠 R, O, C, K, M, A, N, 5(북미판은 M, E, G, A, M, A, N, V)를 모으면 사용이 가능하며 적들을 직접 공격하는 서포트 능력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보스 상대로 약점급의 데미지를 주는지라 이것만으로 보스를 잡는 유저가 많았다. 공격이 들어갈 때마다 무기 에너지를 소모한다.
록맨 6에서는 러시와 합체하여 제트 록맨과 파워 록맨을 이용해서 숨겨진 보스방으로 가서 해당 보스[2] 를 깨면 얻는 B, E, A, T라는 영단어를 모으면 사용이 가능하며,[3] 록맨 5에서 와일리 머신 5호를 비트로 쉽게 잡을 수 있었던 점 때문인지, 6편에서는 무기 에너지 소모량이 졸개의 HP만큼 감소하도록 변경되었고, '''보스와 대전시에는 아예 소환이 불가능'''하도록 바뀌었다.
록맨 7부터는 특성이 완전히 바뀌어 보통이라면 추락사로 죽어야 하는 것을 비트가 쫓아가 구해준다. 록맨이 무거워서 오래 날지 못한다는 점[4] 때문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록맨을 놓친다. 이후, 등장하는 작품에서도 같은 특성이 적용되었다. 록맨 11에서는 기본적으로 1번만 구해주지만, 버디 콜 플러스 장착 후에는 3번까지 구해준다.[5] 뉴커머(초보) 난이도에서는 무한이라 낙사로 죽을 일이 없다.
록맨 & 포르테와 록맨 더 파워 배틀에서는 베리어를 달아준다.
록맨 록 포스에서는 8보스 중 4명의 보스를 노 데미지로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보스전에서 보스가 죽을 때까지 물고 늘어지는 악랄함을 자랑한다.
1.4.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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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에 영챔프에서 연재한 만화. 당시 젊은이들의 표상과 우울함을 내용으로 했으며, 스토리는 박하, 그림은 허영만이 그렸다.[6]
1994년 영 챔프의 창간 멤버작으로 동기작으로는 현재까지 장수를 하고 있는 열혈강호와 1998년에 성인 만화지로 이동한 불문율 등이 있다. 참고로 영 챔프 단행본인 영 코믹스 발행 1호작이다.[7]
만화의 엔딩과 영화의 엔딩이 다르다. 원래 영화 엔딩이 만화 엔딩이였다고 허영만 화백의 언급이 있었다.[8] 소년 잡지에 싣기에는 너무 어두운 결말이라...[9]
참고로 타짜 3부 초반부에서 카메오로 출연했다.
조폭미화물이라고 하는 이들도 있는데 그런 건 아니다. 그야말로 조폭이 시궁창이라는 걸 보여준다. 주인공에게 아버지가 넌 아이들이 태어나면 아들에게 직업이 조폭이라고 자랑할 수 있냐고 충고하는 것에서부터 조폭에 환상을 가지고 조폭이 된 선배가 부유층에겐 아부나 떨던 조폭이 약자에게는 그야말로 더럽고 치사한 짓을 하는 것을 생생히 보고 술자리에서 주인공 이민에게 한탄하더니만 조폭질 그만두고 잠적해버렸다든지 곳곳에서 조폭이 더럽고 아주 엉망이라고 이야기한다. 조폭질 청산한 주인공도 노점상으로 벌어먹으면서도 조폭에 대하여 환상은 전혀 없다고 하는 결말부터...
1.5. 영화
비트(영화) 문서로.
1.6. 격주간 만화잡지 비트
비트(잡지) 문서 참조.
1.7. 일본 HONDA 에서 생산한 경차 스포츠카 & 스쿠터
일본 HONDA 에서 생산한 비트는 두가지가 잇는데, 헤이세이ABC 중 B에 해당하는 경차 스포츠카와 스쿠터가 그것이다.
상세한 설명은 혼다 비트 참조.
1.8. 합성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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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도 광고
라이온코리아에서 판매하는 세탁용 합성세제. '때가 쏙- 비트!'라는 광고로 유명하다.
원래는 제일제당에서 처음 나온 제품이었으나 2004년 CJ그룹이 일본 라이온사와 함께 합작회사인 CJ라이온을 설립하면서 그쪽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이후 CJ측이 지분을 정리하면서 현재는 CJ와는 관련이 없다. 일본 라이온사 제품.
만화 신과 함께에서 이 세제를 패러디한 내용이 있다.
1.9. 음악 애플리케이션(서비스 종료)
'BEAT(비트)'는 '비트패킹컴퍼니'(대표 박수만)가 운영하다가 현재는 서비스 종료된 무료 음악 스트리밍 어플리케이션이다.
스포티파이와 같은 광고기반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국내에서는 유료로 이용권을 결제하지 않고 합법적으로 음악을 무료로 스트리밍해 들을 수 있는 거의 독보적인 서비스였다. 원하는 곡을 들을 수도 있는데 유료 아이템인 하트 1개를 사용해서 1곡을 들을 수 있다. 하트는 유료 결제 혹은 이벤트를 통해서 얻을 수 있었다.[10]
PC에서 이용할 방법이 없다는 점이나 상대적으로 유료 서비스 대비 낮은 음질이었다는 점, 그외에도 서비스 품질이 전반적으로 초기에 비해 지속적으로 하락했다는 점이 지적되기도 했다. 또한 서비스 후반에는 신곡이 거의 추가되지 않거나 굉장히 느리게 추가되어 음악 앱으로써의 메리트가 사라졌었다.
2016년 11월 30일자로 결국 서비스를 종료했다. 앱을 실행하면 안내에 따라 메일로 기존 플레이리스트를 내려받을 수 있다.
운영기간 3년여 동안 시리즈 B까지 투자를 유치해 투자유치된 금액이 160억원에 이르는 꽤 규모있는 서비스였음에도 불구하고 종료를 맞은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보이는 이들이 많다. 유저들에게도, 스타트업 분야의 많은 이해관계자들에게도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서비스 종료의 원인으로는 최근 1년간 투자유치에 실패한 점, 저작권료 부담, 광고수익 모델로 인한 수익악화 등이 꼽힌다.
비트는 종료 전까지 6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2년연속 Google Play 선정 '올해의 앱'에 올랐던, 촉망받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였다.
안드로이드 앱
iOS 앱
1.10. TCG 용어
비트 다운 참조.
1.11. 스위트 프리큐어의 등장인물
큐어 비트 참조.
2. 채소 Beet
비트(채소) 문서 참조.
2.1.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비트(포켓몬스터) 문서 참조.
이름의 유래가 위의 채소 비트다.
3. Bit
'약간'을 뜻하는 영어단어이다.
3.1. 정보의 최소단위
'''Bi'''nary Digi'''t'''를 줄인 말. 1번의 의미와도 서로 통한다. 정보라고 취급할 수 있는 가공된 데이터(자료)들을 나타내는 최소 단위이며, 컴퓨터 용량이나 프로그램 처리능력의 최소 단위로 사용한다. 2의 X제곱에서 이 X가 바로 비트를 나타낸다. 또한 8비트=1바이트인데, 이는 컴퓨터가 문자 데이터를 8개의 비트 단위로 묶어 한 번에 처리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ASCII 코드는 한 문자당 최대 7비트(128가지)의 문자를, EBCDIC 코드는 한 문자당 최대 8비트(256가지)의 문자를 표현할 수 있다.
이 비트는 문자 그대로 아날로그 값이 아닌 디지털 값이기 때문에 0과 1 사이의 값을 가질 수 없으며, 이 때문에 밀리 등의 단위를 붙이는 것은 틀린 용법이 된다.
과거 게임기 롬팩/기판 용량이 4Mb, 8Mb 하는 것은 흔히 사용하는 메가바이트(MB)가 아닌 이 메가비트이다. 그렇기 때문에 MB가 아닌 Mb(혹은 Mbit)로 적는 것이 원칙. 참고로 메가비트를 메가바이트로 환산하는 방법은 비트-바이트와 마찬가지로 나누기 8. 옛날 콘솔 제작사들은 이 비트가 높으면 무조건 좋은 것처럼 광고했지만 현실은 차세대기용도 쓰레기 게임이 많다. 단지 포텐셜의 차이일 뿐 용량과 게임 완성도는 별개인 것과 같은 이유.
인터넷 광고에서 흔히 쓰이는 초당 100Mbps니 하는 것도 역시 bit 단위다. 착각하지 말자. 100Mbps라고 하면, 즉 8로 나누면 12.5MBps[11] 이니 1초에 100 메가바이트가 전송되는것이 아니라 최대 12.5메가바이트를 전송 할수있다는 뜻. 이론상 수치라서 보통 가정집에서 10메가바이트 정도가 나오고, 환경이 좋다면 11~11.8메가바이트가 가능하다.(운영체제는 1KB를 1024Byte로 계산하기 때문에 100Mbit를 환산하면, 11.92MB가 나옴. 이론속도 그대로 나오는 경우도 허다함) 대략 8~10으로 나누면 편하다.(…)
컴퓨터에서 32비트, 64비트 등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CPU에서 한 번에 얼마나 많은 비트를 처리할 수 있는지를 가리킨다. 대체적으로 CPU 내부에서 처리하는 비트 수와 외부 전송시 처리하는 비트수는 같지만, 다른 경우도 있다. 16비트 초창기인 IBM PC나 IBM PC XT에 사용된 8088 CPU는 외부 전송은 8비트이지만 내부 처리는 16비트로 동작하고, 32비트의 전성기에 등장한 펜티엄 시리즈는 반대로 외부 전송은 64비트까지 지원하지만 내부 처리는 32비트로 동작한다.
RAM/주소할당 문제 문서에도 적혀있지만, 2010년대는 64비트의 시대라고 봐도 무방하다. 큰 호환성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므로 램이 4GB이상이라면 64비트 운영체제를 설치하도록 하자. 64비트 운영체제가 처음 도입된 이후 한동안은 과도기로써 응용프로그램(게임, 유틸리티 등)들이 32비트용과 64비트용 버전을 둘 다 내놓았으나, 2010년대 중반에 들어서 64비트가 아니면 실행이 안 되는 응용프로그램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사족으로 비트 수가 늘어날때마다 화질이 좋아지거나 현실에 가까워지는 밈도 있다.
3.2. 공구
드릴, 비트 드라이버, 비트홀더 등의 공구에 끼워쓰는 공구.
모나미 153 볼펜 몸통에 몽당연필을 꽂아 쓰듯이 몸체나 손잡이 역할을 하는 공구에 장착해 사용되는 드릴 날, 스크류 드라이버 등이다.
3.3. 트위치의 사이버머니 비트
트위치에서 쓰이는 사이버머니 비트 역시 이 철자를 쓴다.
트위치 문서의 해당 문단 참조.
4. BIT
- 투자보장협정 문서 참고. Bilateral Investment Treay의 약자이다.
- 펜윅 트리의 다른 말로, Binary Indexed Tree의 준말이다.
5. 군사 은어
[12]
'''비'''밀 아지'''트'''를 줄여 부른 것으로, 영어 Pit[13] 을 한국식/일본식으로 발음한 것에서 유래됐다는 설도 있다.
일반적인 경계와 매복, 그리고 적진에 깊숙이 파고들어 잠입, 잠복 및 무기·탄약·식량·통신수단·비밀서류 등을 넣어놓는 창고로도 쓰일 수 있는 개인호로, 구축 지점이 전방이거나 적진 한복판일수록 발각당하지 않도록 굴착시 발생되는 흙과 돌들을 적당한 곳에 흩뿌리고, 위장도 잘해야 한다.
또한 비트 만들기에 가장 좋은 위치는 의외로 '''무덤'''이다. 특성상 봉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데다 대부분 민가와 거리가 있어 사람이 잘 오지도 않는다. 게다가 양지바른 곳, 배수가 잘 되는 곳에 조성되어 있고, 파면서 나무뿌리나 암석 등을 제거한 상태이기에 위장에 자신 있고 고인능욕을 감수할 수 있다면 최적의 입지다.
사람이 들어가지 않고 물자만 묻어놓는 경우는 드보크라고 부른다.
6. Veet
[image]
제모 왁스, 제모 크림 등의 제모제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브랜드이다. 참고로 옥시레킷벤키저 계열.
7. Vit
SSSS.GRIDMAN의 등장인물. 문서 참고.
[1] 우리말로 옮긴다면 '''때려눕힌다''' 혹은 '''바르다'''가 된다.[2] 토마호크맨'''(B)''', 야마토맨'''(E)''', 나이트맨'''(A)''', 켄타로스맨'''(T)'''[3] 만약 숨겨진 보스룸이 아닌 일반 보스룸에서 깨면 스테이지 재진입 시에도 보스 소개 인트로가 뜨며, 스테이지 배경색이 달라진다.[4] 설정상 록맨의 중량은 105kg이다. 저런 크기로 추락하고 있는 록맨을 공중에서 낚아채 날아오를 정도의 엄청난 고출력을 자랑하는 셈.[5] 몬번 보스전에서 보스를 격추시킴과 동시에 낙사하면 '''무조건''' 구해준다.[6] 당시 허영만의 만화 주인공 이름은 각시탈의 김영을 제외하면 대부분 이강토인데, 민이라는 다른 캐릭터이다. 이후 차세일, 진수 등 다른 캐릭터를 쓰는 작품이 많아졌다.[7] 현재까지 장수중인 열혈강호는 2호작이다.[8] 원작만화에서는 주인공 이민이 여주인공이 아닌 다른 사람(듣보잡 여성으로 마지막회에서만 등장)과 결혼도 하고 소시민으로써 살아가는 다소 허무한 결말이지만 영화판의 이민은 친구(태수)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하다가 칼을 맞고 버려진 채 쓸쓸히 최후를 맞았다.[9] 사실 원작 만화 스토리도 거액의 하우스 도박, 회칼이 난무하는 조직폭력, 심지어 성폭력... 지금같으면 절대 소년잡지에 실릴만한 내용이 아니었다.[10] 비트 초창기때는 접속만 하면 하트를 지급하기도 했다.[11] 12.5 Mega Byte per second라 생각하자.[12] 1분경에 나오는 구덩이가 비트.[13] 본디 구덩이란 뜻으로, 여기에 몸을 숨기거나 물건을 임시로 묻어두고 필요할 때 꺼내 쓰는 용도로 쓴다. 한국에서는 hideout이란 용도로 쓰기 때문에 콩글리시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