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ing Carl
iPhone 용 어플리케이션.
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귀엽게 생긴(...) 빨간색 괴물 하나만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여기다가 사람이 말을 하면 그 말을 그대로 따라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따라하는 말은 실제 사람이 한 말에서 조금 더 올라간 음높이로 나온다.
하지만 심심한 사람들은 Talking Carl의 또다른 용도를 발견했으니...
'''듀얼'''
Talking Carl은 다른 Talking Carl이 따라하는 말도 따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사람들은 아이폰 두대를 붙여놓고 Talking Carl 배틀을 하기 시작했다. 원래 목소리에서 점점 한옥타브씩 높아지다보니 좀 시간이 지나면 초음파 수준의 음파병기로 변한다. 단 실제로는 재녹음을 거쳐 변조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점점 음질의 열화가 발생, 마지막에는 노이즈만 남게 된다. 위 영상만 봐도 세번째 쯤에서부터 목소리가 완전히 뭉개진다.
1. 개요
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귀엽게 생긴(...) 빨간색 괴물 하나만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여기다가 사람이 말을 하면 그 말을 그대로 따라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따라하는 말은 실제 사람이 한 말에서 조금 더 올라간 음높이로 나온다.
2. 고음 배틀
하지만 심심한 사람들은 Talking Carl의 또다른 용도를 발견했으니...
'''듀얼'''
Talking Carl은 다른 Talking Carl이 따라하는 말도 따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사람들은 아이폰 두대를 붙여놓고 Talking Carl 배틀을 하기 시작했다. 원래 목소리에서 점점 한옥타브씩 높아지다보니 좀 시간이 지나면 초음파 수준의 음파병기로 변한다. 단 실제로는 재녹음을 거쳐 변조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점점 음질의 열화가 발생, 마지막에는 노이즈만 남게 된다. 위 영상만 봐도 세번째 쯤에서부터 목소리가 완전히 뭉개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