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kken Stars Cup
1. 개요
국내 유명 철권 프로게이머이자 인터넷 방송인 무릎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주최 및 진행중인 철권 7 대회.
한국내 철권 대회가 드물던 때에 저변 확대와 아케이드 활성화라는 목적이라고 한다. 무릎 개인이 사비로 개최했던 일명 무릎배 철권대회가 시초이며, 아케이드 활성화가 목적이었던 만큼 2017년 중순에 스팀버전이 발매된 이후에도 아케이드 기기를 통해 대회를 진행한다. 대회장소는 한국 최고의 철권성지로 유명함과 동시에 무릎의 본거지와도 같은 서울 대림동 그린게임랜드이며, 규모가 더 커진 이후엔 4강 이상의 대진에 한해서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 아케이드 기기를 들여와서 진행됐다.
초기엔 개인전, 팀전 둘 다 'Tekken Stars Cup'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으나, 12회 이후 판이 커지며 개인전은 TSC(Tekken Stars Cup), 팀전은 TSCA(Tekken Stars Cup Arena)로 명명되었다.[1]
참고로 주최자인 무릎은 TSC엔 참가하지 않으나, TSCA는 Rox Dradons 동료인 샤넬과 함께 출전하였다. 그리고 나갈 때마다 광탈중.
2018년 10월초에 그린 게임랜드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폐업하여 TSC와 TSCA는 중단되었고, 대신에 무릎은 온라인 토너먼트 대회인 Tekken Stars Cup Online을 진행하였다.
2019년 하반기부터 게임 카페인 홍대 '''엘 후에고'''에서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무릎의 개인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 TV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터라 상금규모 및 전체적인 방송진행이 편하게 되어 많은 고수들이 참가하고 있는게 특징. 2020년 6월 20일에 열린 Tekken Stars Cup S2부턴 아프리카 TV가 메인 스폰서를 맡는 공식 철권대회인 AfreecaTV TEKKEN League GRAND FINAL에 진출할 수 있는 포인트가 걸려 사실상 철권 준공식대회로 인증을 받은 상태다.[2]
2. 개인전
3. 팀전
4. 온라인토너먼트
[1] 배재민 본인이 방송에서 이렇게 줄여서 불렀다.[2] 인터넷 격투게임 전문 방송인 아빠킹이 주최하는 대회인 '야식크래쉬'도 그가 아프리카 TV로 이적한 이후 준공식대회 인증을 받아 상위권 성적 기록시 ATL 포인트가 지급된다.[3] 계급이 Tekken King 이상만 참여 가능.[4] 고우키, 엘리자, 기스, 녹티스를 플레이할 수 없는 룰.[5] 32강 A조는 샤힌, B조는 고우키, 16강 A조는 판다, B조는 알리사, 8강 1세트는 기스, 2세트는 라스, 3세트는 드라그노프, 4강 1세트는 펭, 2세트는 녹티스, 3세트는 폴, 결승전 1세트는 조시, 2세트는 잭, 3세트는 로우, 4세트는 엘리자, 5세트는 아스카로만 경기를 치룬다.[6] 계급이 True Tekken God 이상만 참여 가능하다.[7] 계급이 액자단(Master 이상)~녹단 이하만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