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rcticlight
1. 개요
BOFU2015 참가곡.
2010년부터 bms제작자로서 활동을 재개해 온 -45의 작곡이며, hrchem이 영상제작하였다. [1]
장르명은 Doomsday.[2]
2014년 대회에서 기존 스타일과 새로운 시도의 조화가 안정이 되면서 재기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은후, 이번에는 초심으로 돌아가 2000~2002년에 만들었던 디지털 성악(Digital Chant)와 슈란츠(Schranz)를 접목시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가장 주목해야 할것은 BGA에 있다. SHIKI의 METATRON처럼 우려먹은것이 한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연출력과 컨셉으로 무장하여서 그런지 이부분에서 높게치는 경우가 있었다.
METATRON과 같은 B의 거장들[3][4]이라는 팀으로 출전하여 팀총점 3등에 일조하게된다.
2. 대회 결과
총점 : '''84577''' (89 임프레션)
중앙값 : '''960.00''' / 1000.00
평점 : '''950.3''' / 1000.00
개인전 스코어 순위 : '''34위'''
개인전 중앙값 순위 : '''72위'''
[1] 보통 미소녀 일러스트만 골라 만드는 일러스트레이터지만, 가명인 마키나와 동일인물이 아닐시에 한정으로 (BOF2005에 PuppyMill이 있는데 이곡이 니코동에서 -45 메들리에 있다.) 초기 마지막 BMS인 Ena(Radio Edit)의 가상 BGA를 만들었을때 이러한 오브젝트 BGA를 훌륭하게 소화시킨 전적이 있다. 덤으로 작곡가와 BGA 제작자가 suffruti도 같이 맡는다. [2] 2010년부터 나온 BMS는 죄다 말도 안되는 장르 이름만 적고 있다.(...) 컨셉은 맞으나, 장르명부터가 불친절 하긴 했다.[3] BMS의 거장들이라는 뜻으로 팀명에 맞게 SHIKI, -45, 5년전에 Tuk Tuk Boshi를 작곡한 Shaman Cure-All라는 작곡가까지 하나같이 걸출한 올드비 작곡가들이 모인팀이다. -45와 SHIKI는 휴식기간을 제외해도 현역들 중에서는 손꼽을 정도로 경력이 긴 편이고(특히 -45의 데뷔년도는 '''2000년대 초반'''으로(!!), 경력만 따지면 SHIKI보다 윗분이다.) Shaman Cure-All의 경우 2002~2004년 사이에 활동했다가 2010년에 복귀한 케이스여서 휴식기간이 좀 긴 편이지만 그래도 상당한 경력을 자랑한다.[4] 참고로 -45는 G2R2014에서도 maki, xarva와 함께 올드비 팀으로 출전할 예정이었다. 다만 xarva가 불참해서 완성된 팀으로 출전하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