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istory of 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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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줄여서 더후라고도 한다. 눈에 척 봐도 '''고급 브랜드'''임을 지향하는 듯하며[1], 기초 라인 중 가장 베이직한 라인은 합리적인 가격이나, 선물용으로 적합한 5월 한정판은 당연히 더 화려하고 아름다운 가격을 자랑한다. 하디만 한정판이기 때문에 돈이 있다 한들 구하기도 어렵다.
이 중에서 환유고[2]2013년 8월 기준으로 무려 '''50만원'''을 바라보는 가격을 자랑한다. 발라본 사람들의 경험을 보면 확실히 좋다고는 한다.
2017년 설화수를 제치고 한국 화장품 브랜드 1위에 등극했다. 가격대를 생각해보면 이 브랜드가 이렇게 많이 팔린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와 중국 여성 고객들이 뷰티 분야에 투자를 많이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듯.

[1] 화장품의 전체적인 디자인이 황후가 쓸 법한 화장품을 연상시킨다. 그래서 화장품 이름도 왕후 후(后). 기초 라인은 대부분 묵직한 유리 용기를 사용하고, 뚜껑은 화려한 금속 장식을 이용했기 때문에 화려하고 고급스럽다.[2] 주름살 제거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물건으로, 실제로는 그런 거 없다. 애시당초 신체는 그런 거 바른다고 바뀔 만큼 단순하지 않으며, 화장품의 정의부터 '''인체에 대한 작용이 경미한 것'''이다. 기능성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고 '''기능성화장품''' 딱지가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