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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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화장품·생활용품을 생산, 판매하는 LG그룹의 주요 계열사.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8 (신문로2가, LG광화문빌딩)이다.
주식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잘 모르는 사실이나, 한국 주식시장에서 장기간 지속적으로 우상향한 몇 안되는 우량주 중에 하나이다. 2020년 11월 11일 기준 1주당 157만원으로 10년전(주당 37만원 수준)에 투자했다면 무려 5배에 가까운 수익률을 봤을것이다. 시가총액이 큰 우량주 가운데 10년간 우상향한 종목은 LG생활건강, 엔씨소프트, 삼성전자 정도에 불과하다.
2. 역사
1947년 락희화학공업사가 세워져 '럭키크림'을 생산한 것이 본사의 뿌리이며, 1954년 국내 최초로 독자개발 튜브치약 '럭키치약'을 생산했다. 그해 부산 연지공장을 세우고[3] 1959년에 자회사 락희유지공업을 세워 비누를 생산토록 했다. 1960년 화장비누, 1967년에 샴푸를 각각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하고 1968년 락희유지를 합병하여 유지사업부로 개편했다. 1974년 사명이 '럭키'로 변경된 후 울산공장을 세웠고, 1980년 청주공장도 세웠다.
1981년 생활용품사업부로 개편하고 1982년에 독일 바이어스도르프와 제휴해 '니베아 크림'을 생산했고, 1983년 온산공장도 세웠다. 1991년 럭키 조직개편에 따라 생활용품사업부와 화장품사업부 등을 통합해 '생활건강CU'로 개편하고 1993년 '맛그린' 브랜드로 식품사업에도 손을 뻗었다. 1995년 사명이 'LG화학'으로 바뀐 뒤 1996년부터 'LG생활건강' 브랜드를 쓰기 시작하고 대표이사제를 도입했다. 2001년 모기업 LG화학이 지주사 'LGCI'가 됨으로써 분사됐다.
설립일 기준으로서의 역사는 10여년 정도에 지나지 않지만 이는 형식적인 것에 지나지 않으며, 실질적으로 과거 락희화학공업 시절부터 뼈대있게 자리잡은 생활화학 부문 사업을 계승하는 전통을 감안하면 '''내수 중심의 70년이 넘는 뿌리 깊은 기업체'''다 보니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는 경기방어주로 취급되어 2011년 8월 ~ 9월의 증시 약세장 속에서도 견조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1960년대 중반의 기업 홍보(PR) 광고.
여담으로 포브스에서 2005년부터 총수익이나 시가총액 규모가 30억달러 이상인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5년간 실적을 분석해 성장 전망이 있는 유망 50대 기업을 매년 선정하여 발표하는데, 이에 지속적으로 선정되고 있다. 2011년 2012년 2013년 2016년
2009년 다이아몬드샘물 인수로 식품사업에 재진출했고, 2010년 더페이스샵, 2011년 해태음료도 각각 인수했으며, 2013년 영진약품 드링크사업부문과 일본 에버라이프 등도 인수했다. 2017년 11월에는 태극제약의 지분을 인수하여 계열사로 편입하였다. 그 이유는 더마코스메틱 사업 경쟁력 강화 차원이다.
3. 지배구조
2020년 8월 보통주 기준.
4. 역대 임원
- LG화학 생활건강CU장
- 최영재 (1991~1996)
- LG화학 생활건강CU 대표이사
- 최영재 (1996~1997)
- 조명재 (1997~2001)
- LG생활건강 대표이사
- 조명재 (2001~2003)
- 최석원 (2003~2005)
- 차석용 (2005~ )
5. 사업 분야
LG생활건강에서 영위하는 사업군은 모두 B2C 상품인데다 그것도 절대로 소비가 안될 수가 없는 생활필수품들을 제조 및 판매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망할 수 없는 사업군이다. 덕분에 실적 및 주가는 대침체 폭락장을 감안해도 매우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특히 현재 CEO인 차석용 부회장[4] 이 부임한 이후로 2017년 4월 기준, '''12년 간 매 분기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신장'''하는 위엄을 선보이고 있다. 분기로만 따지면 거의 50분기째 회사가 성장하고 있는 셈. 2016년 실적은 매출 6조 941억 원, 영업이익 8,809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
2019년 매출 7조6854억원, 영업이익 1조1764억원 달성에 01021 코로나로 전국이 시끄럽던 2020년 1분기 매출은 1조896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늘었고 영업이익은 3337억원으로 3.6% 증가했다.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58분기째,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60분기째 성장세. #
LG 히트상품 비결은 … ‘프로슈머’
[취업 탐구 ‘기업 vs 기업’ ⑪] 서경배 ‘취임후 매출 10배’ 차석용 ‘M&A 전략 적중’
후술하듯, 각종 생활용품에서 코카콜라(!)[5] , 더페이스샵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그려진 많은 제품들까지 전국 방방곡곡에서 판매되는 각종 소비재의 많은 제품들이 LG생활건강 제품이다.
2011년에는 자사의 생활용품 브랜드 중 ‘샤프란’과 ‘바디피트’가 소매가 기준 연매출 1,000억 원을 넘겨 ‘메가브랜드’에 신규 진입하면서, LG생활건강의 메가브랜드는 ‘테크’와 ‘엘라스틴’, ‘페리오’ 등 3개에서 ‘샤프란’과 ‘바디피트’까지 5개를 보유하게 되었다.LG생활건강, 연매출 1,000억 원 넘긴 생활용품 메가브랜드 5개로 확대
5.1. 생활용품
이미 럭키 시절부터 생활용품 부문이 주 종목인지라, 세제, 치약, 샴푸,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등이 주력 생산 품목이다. 국내 최초의 치약 럭키치약[6] 을 개발하였고, 대한민국에서는 나름 보통명사급의 인지도를 가진 세탁세제 "하이타이"[7] / '''수퍼타이'''[8] 나 주방세제 "퐁퐁"[9] , 샴푸 "'''엘라스틴'''" 등이 이 회사의 제품이다.
잇다른 호재로 섬유유연제 시장 만년 2위였던 자사제품인 샤프란이 2012년 1분기 기준으로 줄곧 1위 자리를 지키던 피죤을 누르고 1위 자리에 올랐다! [10] 그리고 피죤은 10년도 안 되어 매출액의 60%인 1천억 원이 줄었고 그동안 가짜 휠제어를 타던 회장은 유산싸움 벌이는 자손들의 막말에 충격을 받고 진짜 휠체어 신세가 되었다. 또 다른 경쟁사인 옥시레킷벤키저는 피죤의 몰락으로 이득을 보나 했더니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터지면서 여긴 맛이 간 걸 넘어 아예 나락으로 떨어졌다.(...) 현재까지 40%가 넘는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5.2. 화장품
2018년 이후로 아모레퍼시픽을 제치고 대한민국 화장품 업계 시장 점유율 1위를 먹고 있다. 사실 락희화학이 창립 시절인 1947년부터 이미 럭키크림(동동구리무)을 만들었고 1949년 국내 최초로 화장품연구소를 세웠으나, 1950년대 이후 이 사업을 접었다가 1982년 독일 바이어스도르프와 합작해 '니베아 크림'을 생산하며 화장품 사업에 재진출하여 1984년에 '''드봉'''이라는 고유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초반에는 타사들처럼 방문판매 채널을 통해 판매했으나, 선발업체들에게 밀리면서 고전하다가 이후 지금의 화장품 전문점으로 불리는 할인코너를 집중 공략하여 런칭 5년차인 1989년에 1위였던 태평양화학에 이어 2위를 차지하던 한국화장품을 제치고 업계 2위에 오르는 등 본격적으로 성장해 간다.[11] 1997년 생활건강CU 시절 'LG생활건강' 브랜드가 생기면서 런칭된 '이자녹스' 역시 좋은 반응을 보이며 이후로 다수의 브랜드들이 히트를 쳤으며, 2009년에는 '''더페이스샵을 인수'''했다. 그리고 인수당한 업체의 간부들은 네이처 리퍼블릭을 만들었다. 그리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화장품 회사이기도 하다.[12]
5.3. 식음료
1994년 럭키 시절부터 가공식품 사업[13] 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는데 현재와는 달리 걸음마 수준으로 인지도가 매우 낮았다. 대표적인 망작이 바로 '맛그린 식혜'로 DJ DOC가 1집 시절 CF모델로도 출연한 적이 있는데 DJ DOC 입장에서는 흑역사 취급 받을 정도다(...)[14][15]
이후 LG화학 생활건강CU 시절[16] 인 1998년 사이버 가수 아담이 CF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던 레모니아라는 레몬음료 제품도 출시하였으며, 이듬해인 1999년에는 당대 최고의 아이돌 그룹 H.O.T.의 이름을 차용한 탄산음료 브랜드 '에쵸티'[17] 도 출시했다.
그러다가 첫번째 음료 사업은 CJ제일제당(당시 제일제당)[18] 에 넘기고...
그러다가 2007년에는 코카콜라음료를 인수하여 '''코카콜라의 대한민국 독점 판매권'''을 가지면서 식음료 시장에 재진출했고,[19] 2011년 '''해태음료'''까지 인수하면서 롯데칠성에 이은 음료 시장 콩라인에 등극하는 경지에 오른다. 하지만 LG생활건강에서 현재 코카콜라가 지분을 갖고 있는 잉카 콜라는 수입하지 않는다.
5.4. 태극제약
1957년에 이우규[20] 창업주가 한성약화학연구소로 설립해 1976년에 태극약품공업으로 상호를 변경하며 법인화했다. 2007년에 태극제약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17년에 LG생활건강에 인수되었다. 해당 업체의 주력상품은 기미 치료제 도미나 크림이며 1985년에 출시된 이후부터 줄곧 부동의 1위다. 도미나스 크림은 화장품으로 판매중이다. 영문명칭은 Taiguk Pharm Co. Ltd.
6. 사업 분야 및 브랜드
이 아래에 있는 것들이 다른 문서에서 가지고 온 것인가 생각할 수도 있을 정도로 많지만, 진짜 이것들이 다 LG생활건강 소유의 브랜드들이다.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자.
6.1. 화장품
- The history of 后
- 오휘
- 수려한
- SUM:37
- 빌리프
- 필로소피
- 더 사가 오브 수
- 이자녹스
- 라끄베르
- 캐시캣 - 홈페이지에는 게시되 있으나 사실상 없어진 상태이다. 이후 VIDIVOV로 대체.
- 보닌
- 케어존
- 더마리프트
- 더페이스샵
- 예화담
- 닥터벨머
- 비욘드
- 투마루
- CNP 차앤박화장품
- VDL
- VOV - 바이올렛드림의 전신인 샤몽화장품 시절부터 전개해오던 브랜드. VDIVOV로 대체.
- 디어패커
- 마케리마케
- 청윤진
- 튠에이지
- 바이올렛드림
- 코드글로컬러
6.2. 생활용품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들어가 논란이 된 메디안 치약과는 달리,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LG생활건강의 모든 치약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로 인해 사태 이전인 2016년 1~8월 LG생활건강의 치약 점유율은 45.6%에서 59%로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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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이데일리에 따른 점유율.
6.2.1. 헤어케어
6.2.2. 스킨케어
6.2.3. 구강용품
6.2.4. 세탁용품
6.2.5. 주거용품
6.2.6. 방향제
- 해피브리즈
- 파르텔
- 힐링&네이처
- 벨먼
6.2.7. 유아용품&기타
- 베비언스
- 토디앙
- 메소드
- WHY
- 효자삼홍
- 면도용품: 쉬크
- SIRIUS: 애완동물 케어 용품. 애완동물용 식품도 제조한다. 이중 '시리우스 윌 영양 스튜'라는 상품이 한 때 유머 사이트에서 알려지기도 했다. 이 상품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애완동물에게 주는 스튜 형태의 레토르트 식품인데, 제품의 외형이나 상품 광고 등이 모두 사람이 먹는 식품과 참 헷갈리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회사 홈페이지의 소개글도 꼼꼼하게 읽지 않으면 착각하기 쉽다. 그래서 유머 사이트들에선 '편의점에서 손님이 사람 먹는 음식인 줄 알고 사갔다가 항의하러 왔다' 등의 반응이 올라오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시리우스 브랜드로 판매하는 개사료 광고가 참 골때린다(...)
6.3. 식음료[23]
6.3.1. 한국코카콜라
자회사로 한국음료가 있다.
6.3.1.1. 스파클링(탄산)
6.3.1.2. 주스
- 미닛메이드 프리미엄,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미닛메이드 쿠우
6.3.1.3. 커피&차
- 조지아
- 태양의 마테차
- 태양의 홍차화원
- 태양의 식후비법 W
- 퓨즈티
6.3.1.4. 스포츠
6.3.1.5. 생수
- 휘오 다이아몬드 샘물, 휘오 다이아몬드 EC, 휘오 제주, 휘오 순수
- 씨그램 미네랄워터
6.3.1.6. 기타
- 글라소 비타민워터
6.3.2. 해태htb
항목 참조.
6.4. 단종
- 나나스비 : 청소년을 대상으로 했던 브랜드. 항목 참조.
- 뜨레아
- 헤르시나
- 오데뜨
- 이지업
- 이지업 포맨
- 드봉 (화장품)
- 드봉 이지업
- OPSY 클렌징
- 정샘물 뮬(MULE)
- 온극진
- 센스 하이퐁 (주방세제)
- 유니나 샴푸
- 나너 샴푸
- 맛그린
- 맛그린 식혜
- 화이트 비누
- 흑사탕 비누
- 화 비누
- 아쿠아후레쉬 (치약)
- 큐레어 (샴푸)
- 더블리치 (샴푸) : 90년대 꽤 인지도가 있던 샴푸 브랜드.
- 세이(Say) : '세이 솔루션'이라는 광고 카피가 유명했던 바디케어 브랜드.
- 럭키(후레쉬) 치약 : 대한민국 치약의 시초.
- 틱톡 에쵸티(TIC-TOC H.O.T.) : 90년대 중후반 선풍적인 인기를 끈 남성 음악그룹 H.O.T.를 모델로 한 음료수이다.
- 젬제미 (기저귀)
- 119: 2003년 호산에 매각됨.
- 모그졸 (파리/모기 살충제)
- 바크졸 (바퀴벌레 살충제)
- 데이트(비누)
6.5. 태극제약
- 도미나 크림
- 벤트락스 겔
- 벤트플라 겔
- 이클린탁스
- 스킨데일리 로션
- 스킨베리아 크림
- TG도미니스 크림
7. 모델
화장품
- 더 히스토리 오브 후
- 오휘
- 오휘 옴므
- 숨37
- 이자녹스
- 수려한
- 라끄베르
- 캐시캣
- CNP 차앤박화장품
- 보닌
- VDL
- 비욘드
- 더페이스샵
- 보브/VDI
- 투마루/네이처컬렉션
생활용품
- 한입세제 / 산소크린 / 피지
- 테크
- 샤프란
- 페리오 / 죽염
- 엘라스틴
- 리엔
- 오가니스트
- 온더바디
- 홈스타
- 아우라
- 닥터그루트
식음료
자세한 내용은 코카콜라, 해태htb 항목 참조 바람.- 코카콜라
- 스프라이트
- 조지아 커피
- 환타
- 파워에이드
- 미닛메이드
- 씨그램
- 슈웹스
- 태양의 마테차
- 글라소 비타민 워터
- 토레타
- 썬키스트 자몽소다
- 영진 구론산 바몬드
8. 노동조합
- LG생활건강 노동조합: 민주노총 전국민주화학섬유노동조합연맹 소속. 페이스북
9. 논란
9.1. 신입 채용 광고 성차별 논란
2016년 본사 신입채용 광고에 어깨가 드러난 옷을 입은 설현을 모델로 쓰며 '선배님 기다릴게요'라는 말을 쓴 게 인터넷 커뮤니티에 유포되어 또다시 여혐/성차별 논란이 터지면서 이 일이 다시 주목받았다.
이에 대해 다른 한편에선 프로불편러 논란이 있었으나 회사에서 어깨가 드러난 옷을 입으면 어떤 반응이 나오는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즉, 신입 채용 광고에 부적합한 복장인 것이다. 또한 문구도 맥락이 맞지 않는다. 신입을 채용한다면 '''후배님 기다릴게요'''가 더 적합하기 때문. 광고를 보는 사람들이 지원자들임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지원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원자 시점에서 문구를 작성했어야 한다. 그런데 이 광고는 이미 해당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남직원이 설현 같은 후배가 들어오기를 바라는 듯한 내용이므로, 남성 지원자를 소외시켰다고 해석될 여지도 있다.
만약 설현의 복장이 단정한 여성 정장, 그것도 바지와 세트인 정장이고, '''능력 있고 열정적인 미래의 후배님'''들을 기다린다는 내용이었다면, 지원자들에 대한 소구력은 더욱 높아졌을 것이다. 다만 본사 측은 "채용 지원을 독려하는 것일 뿐, 성차별 의도는 없었다"고 하며 '선배님' 호칭은 '스프라이트' 광고를 패러디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9.2. 코카콜라 독과점으로 가격인상 논란
LG 생활건강이 한국 코카 콜라 시장을 독점하고 매년 가격을 올리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1] 현 법인 설립 기준.[2] LG생활건강이 아닌 자회사 한국코카콜라의 생산품이지만 편의상 기재[3] 현재는 옛 공장 부지에 LG사이언스홀이 위치해있다.[4] 2004년 대표이사 부임 이후 보인 실적을 바탕으로 2011년 LG그룹 내에서 외부 영입 인사로서는 처음으로 부회장급 승진을 하였다. 재미있는 사실은 차 부회장의 전임 회사 중 한 곳이 '''바로...'''[5] 2007년 코카콜라 한국지사 (한국코카콜라 유한회사) 산하의 한국코카콜라보틀링을 인수했다. [6] 현재도 '럭키후레쉬'란 명칭으로 생산중이다.[7] 1966년에 출시되었고 아직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8] 1986년에 세척력을 높여서 나온 신제품으로, 아직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9] 애경산업의 "트리오"와 함께 주방세제를 양분하던 제품이다. 참고로 다함께 퐁퐁퐁 분리퐁 게임에서 세제통 이름이 '퐁퐁'이라고 돼있다(...). 물론 글씨체는 다르다.[10] 알 사람들은 다 알게 된 피죤 조폭회장의 병크가 터지면서 기업 이미지 하락에 따라 반사 이익을 얻게 된 것이 크다.[11] 1980년대 말 당시 한국 광고시장에서 외국인 모델 섭외금지가 해금된 영향인지, 소피 마르소를 CM모델로 섭외했다. 화장품 뿐만 아니라 비누도 이 브랜드로 낸 적이 있다. 사실 비누는 화장품과 관계가 있는 품목인데, 화장을 잘 하려면 먼저 세수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12] '유일하게'라는 표현을 삭제한 이유는 동물권행동 카라에서 2017년 9월 27일에 업데이트한 '착한회사 리스트'에 따르면, 동물실험'''만''' 하지 않는 회사 리스트에 아모레 퍼시픽계열사가 다수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카라에서 발표하던 '착한회사 리스트'는 2018년 6월 30일부로 종료되었다.[13] 맛그린 브랜드로 맨처음 나온 건 다시다 대항마로 나온 조미료로, 생산라인을 충북 청주공장에 두었다. MSG 무첨가를 컨셉트로 당시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였던 문성근을 모델로 기용했다. 다만 조미료를 제외한 나머지 제품들은 중소기업에 생산을 맡겼는데, 즉석국은 미로식품, 액체양념장은 삼진종합식품, 양념분말은 동일산업, 멸치분말은 두레방식품에 각각 맡겼다.[14] 1집 당시 활동했던 전 멤버 박정환과의 문제도 있고 CF 대상인 식혜음료도 비락식혜에 밀려 듣보잡 수준으로 망했기 때문이다. 실제 2007년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을때 자신들이 최초 출연한 CF를 2000년 5집 활동때의 발코니창 CF라고 둘러대기도 했다. [15] 맛그린 식혜는 비락식혜가 1993년 출시되어 일대 붐을 일으킬 때 난립한 미투 상품 중 하나이다. 문제는 맛그린 식혜가 처음 나올 때 물을 타서 마시는 원액으로 출시했던 것. 야밤 편의점에서 취객들이 원액을 그대로 들이켰다가 참극을 겪었다는 비화가 있다. 그 뒤 보통의 캔음료로 재출시했을 때는 식혜 붐이 꺼진 지 오래. 게다가 보너스로 제조사가 LG'''화학'''명의였다. [16] 하지만 대외적으로는 이때부터 LG생활건강이란 사명을 별도로 사용하였다.[17] 영문명칭은 그룹이름과 동일했으나, 한글표기는 저런식으로 했다.[18] 당시 CJ제일제당(구 제일제당)은 음료사업부가 있었으나 2001년 2월에 롯데칠성에 매각.[19] 코카콜라 본사의 지사인 한국코카콜라와는 별개로, 한국코카콜라가 1996~98년에 걸쳐 한국내에 지역별로 존재하던 코카콜라 보틀링 업체를 인수 및 통합하여 만든 자회사였다. (이 과정에서 이전 경북지역 보틀러가 뛰쳐나와 만든 게 815콜라이다.) 2006년까지 맥도날드와 유사한 경우. 참고로 금감원 전자공시에 올라온 한국코카콜라 연말 감사보고서를 보면 매출이 1조 원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1998년까지는 두산그룹의 계열사 두산음료가 중부지방의 코카콜라 판매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었다. 사실 한국코카콜라보틀링이 생기고 두산음료가 코카콜라 라이선스를 내놓아야 했던 모든 원인은 다 이 사건 때문인지라...[20] 동성제약 창업주 이선규의 친척이다.[21] 헤어케어 브랜드긴 하지만, 바디 케어 제품도 출시하고 있다.[22] 새로 나온 공식 광고가 아주 제대로 약을 빨았다. 그리고 제대로 맛들였는지 약 한방 더 빨았다. 유투브 크리에이터 반도의흔한애견샵알바생의 작품이다.[23] LG생활건강이 아닌 자회사 한국코카콜라의 생산품이지만 편의상 기재[24] 미국엔 캔 색깔이 빨간색뿐만 아니라 다른 색의 캔과 페트병에 든 닥터페퍼도 있지만, 우리나라엔 빨간색 캔에 든 용량이 355mL인 것뿐이다.[25] 더 사가 오브 수 모델도 겸하고 있다.[26] 현재는 전속모델 없음[27]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스카이캐슬 3인방은 더페이스샵의 더마 화장품 라인인 닥터벨머 라인의 모델이고, 서현진은 더페이스샵의 한방 화장품 라인인 예화담의 모델이다.[28]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장수 모델이였다.[29] 페리오 핑크솔트 치약 한정[30] 엘라스틴 모델로 7년만에 컴백하는 것이다.[31] 온라인 바이럴 한정[32] 해당 광고가 방송된 2013년 당시 기준. 길을 제외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33] 코카콜라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올림픽 월드와이드로서 공식 캠페인 모델로 배우 박보검과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를 선정했다.[34] 아시다시피 둘이 실제로 절친이다. 그래서인지 전소미의 말에 따르면, 이대휘랑 촬영할 때, 놀듯이 촬영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