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The One
우타다 히카루의 7번째 스튜디오 앨범 & 두번째 영어 앨범.
'''빌보드 200 69위'''
전작의 실패를 의식한 듯 대놓고 메인스트림 팝을 의식했고 데뷔앨범 이후 처음으로 우타다 히카루 본인이 앨범 프로듀싱을 하지 않고 Executive Producer로서 참여했다. <First Love> 이후 가장 R&B 느낌이 강한 앨범으로 우타다 히카루의 색깔이 옅지만 무난하게 들을 수 있는 팝앨범이다. 2004년부터 혼자서 모든 음악을 만드는데 지쳐서 아일랜드 레코드에 프로듀서를 소개시켜 달라고 요청했고 그 결과 Stargate, Christopher "Tricky" Stewart와 공동작업을 하였다. <HEART STATION>과 동시에 작업을 시작했으며 프로모션이 끝나자마자 영어앨범 레코딩에 들어갔다고 한다.
Come Back to Me가 2월 10일 발매되었고 에어플레이도 서서히 상승해서 1주일 스핀이 400회, 누적 백만이 넘는 성과를 보였다. 3월 12일 아이튠즈에 먼저 풀렸고 5월 12일에 피지컬 앨범이 출시되었다. 빌보드 앨범 200 차트에는 178위로 진입해서 최고 69위까지 상승했다. 이는 일본 아티스트로는 1986년 LOUDNESS 이후 처음으로 100위이내에 든 기록이라고 한다. 조금씩 반응이 오고 있었지만 눈에 보일정도로 급격한 체중감소가 오는 등 건강악화로 입원하며 북미 프로모션이 모두 취소되고 활동은 흐지부지 끝나고 만다.
음악적으로는 특징적인 부분은 없지만 공들인 세련된 팝으로 1집 <First Love>와 비교하면 우타다 히카루의 성장을 느낄 수 있다. 사카모토 류이치의 Merry Christmas Mr. Lawrence를 샘플링한 '''Merry Christmas Mr. Lawrence - FYI'''는 꽃보다 청춘 BGM으로 쓰이는 등 국내 방송에서 많이 흘러나오는 곡이다. 우타다는 사카모토 류이치의 팬으로 앨범을 계기로 만나게 되어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유니버설과의 계약이 끝나고 미국 음반사 역시 EMI로 이적하였으나, 3년 뒤 '''EMI가 유니버설 뮤직에 인수되면서(...)''' 다시 유니버설로 돌아가게 되었다.
Come Back to Me
1. 개요
'''빌보드 200 69위'''
전작의 실패를 의식한 듯 대놓고 메인스트림 팝을 의식했고 데뷔앨범 이후 처음으로 우타다 히카루 본인이 앨범 프로듀싱을 하지 않고 Executive Producer로서 참여했다. <First Love> 이후 가장 R&B 느낌이 강한 앨범으로 우타다 히카루의 색깔이 옅지만 무난하게 들을 수 있는 팝앨범이다. 2004년부터 혼자서 모든 음악을 만드는데 지쳐서 아일랜드 레코드에 프로듀서를 소개시켜 달라고 요청했고 그 결과 Stargate, Christopher "Tricky" Stewart와 공동작업을 하였다. <HEART STATION>과 동시에 작업을 시작했으며 프로모션이 끝나자마자 영어앨범 레코딩에 들어갔다고 한다.
Come Back to Me가 2월 10일 발매되었고 에어플레이도 서서히 상승해서 1주일 스핀이 400회, 누적 백만이 넘는 성과를 보였다. 3월 12일 아이튠즈에 먼저 풀렸고 5월 12일에 피지컬 앨범이 출시되었다. 빌보드 앨범 200 차트에는 178위로 진입해서 최고 69위까지 상승했다. 이는 일본 아티스트로는 1986년 LOUDNESS 이후 처음으로 100위이내에 든 기록이라고 한다. 조금씩 반응이 오고 있었지만 눈에 보일정도로 급격한 체중감소가 오는 등 건강악화로 입원하며 북미 프로모션이 모두 취소되고 활동은 흐지부지 끝나고 만다.
음악적으로는 특징적인 부분은 없지만 공들인 세련된 팝으로 1집 <First Love>와 비교하면 우타다 히카루의 성장을 느낄 수 있다. 사카모토 류이치의 Merry Christmas Mr. Lawrence를 샘플링한 '''Merry Christmas Mr. Lawrence - FYI'''는 꽃보다 청춘 BGM으로 쓰이는 등 국내 방송에서 많이 흘러나오는 곡이다. 우타다는 사카모토 류이치의 팬으로 앨범을 계기로 만나게 되어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유니버설과의 계약이 끝나고 미국 음반사 역시 EMI로 이적하였으나, 3년 뒤 '''EMI가 유니버설 뮤직에 인수되면서(...)''' 다시 유니버설로 돌아가게 되었다.
2. PV
Come Back to Me
3. 수록곡
[1] 우타다 테루자네의 프로듀서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