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ormer(앨범)

 

'''Transformer'''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발매일'''
1972년 9월 13일
'''녹음일'''
1972년 8월
'''장르'''
글램 록
'''재생 시간'''
36:40
'''곡 수'''
11곡
'''프로듀서'''
데이비드 보위
믹 론슨
'''스튜디오'''
트라이던드 스튜디오


1. 개요
2. 트랙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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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2년 11월 8일 발매된 루 리드 솔로앨범 2집. 벨벳 언더그라운드서의 실패 이후 방황하던 루 리드를 영향력있는 뮤지션으로서 다져놓은 출세작이자 영국에선 플래티넘 인증을 받을 정도로 비평적으로나 상업적으로나 루 리드의 대표작이라 칭할 수 있다.
데이비드 보위가 프로듀싱, 편곡, 코러스, 세션참가, 백킹보컬까지 맡으며 진두지휘했고 거기다 보위의 기타리스트인 믹 론슨까지 참여했기 때문에 여러모로 보위의 향취가 깊게 배어었다. 그래서 이 앨범을 사실상 루 리드와 데이빗 보위의 공동작으로 보기도 한다. 보위가 손 대기 전의 원 버전을 보면 수록곡들이 대부분 그냥 담백한 로큰롤이거나 단순한 포크송적인 느낌이었는데, 보위의 손길을 거치면서 분위기와 느낌이 글램 록 스타일로 확 바뀌어 버렸다.
보위는 또 다른 절친인 이기 팝의 스투지스 마지막 앨범 및 솔로 앨범들도 프로듀스했는데 이 앨범들의 수록곡들 역시 보위에 의해 원곡들의 느낌이 많이 바뀌게 된다. 보위는 단순한 보조적인 프로듀서가 아니라 그 자신도 뚜렷한 개성을 가진 아티스트(창작자)였기 때문에 그의 손길을 거친 앨범들은 모두 보위적인 느낌이 깊게 배어있다. 물론 보위 자체가 워낙 각 시기에 따라서 계속 다채롭게 변화한 아티스트기 때문에, 어느 시기의 보위가 터치했느냐에 따라서 보위가 관여한 앨범들의 느낌도 저마다 다르다.
"Walk on the Wild Side" "Satellite of Love" "Perfect Day" "Vicious"등 그의 가장 잘 알려진 곡들이 대부분 수록.

2. 트랙 리스트


A면
  • 1. "Vicious" – 2:55 번역
  • 2. "Andy's Chest" – 3:17
  • 3. "Perfect Day" – 3:43
  • 4. "Hangin' 'Round" – 3:39
  • 5. "Walk on the Wild Side" – 4:12 번역
B면
  • 6. "Make Up" – 2:58
  • 7. "Satellite of Love" – 3:40
  • 8. "Wagon Wheel" – 3:19
  • 9. "New York Telephone Conversation" – 1:31
  • 10. "I'm So Free" – 3:07
  • 11. "Goodnight Ladies" –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