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n
1. 개요
- 코스 수록은 EZ2AC/라디오채널과 코스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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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는 Rammage명의를 쓴 KIEN. 잔잔하고 약간 어두운 분위기가 있는 피아노음이 가미된 트랜스 풍의 곡이며 패턴 대부분은 중렙 정도의 패턴으로 구성돼있다. 반복적이면서도 약간씩 변화하는 패턴이 인상적이다. 중반부에서 곡이 끝나는 듯 하다가 롱노트 향연이 나타나면서 곡 전개가 이어지는 부분이 이 곡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전용 BGA는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2. 패턴
2.1. 5K ONLY
5K ONLY NM (Lv.7) 노트수 : 1034개
NM은 Lv.7로 곡 특성에 맞게 반복적인 박자에서 한 구간 마다 조금씩 변화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16비트 노트들 사이에 겹노트가 끼어 있지만 그래도 반복적인 성향이 있다 보니 익숙해지면 처리하기 어렵지 않다. 후반부에는 5K STANDARD NM에서 가져온 듯한 약한 롱잡 패턴을 처리하게 되는데 동레벨의 Hesitate NM, Break of Dawn NM의 후반부를 생각하면 된다. 이 롱잡 처리에 따라 난이도가 갈린다.
2.2. 5K RUBY
5K RUBY NM (Lv.7) 노트수 : 682개
NM 단일 패턴으로 등장하였다. 주요 멜로디를 정직하게 따라가는 무난한 패턴으로 밀도가 확 올라가는 부분 없이 일정한 밀도로 유지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초중반에 하나씩 끼는 페달과 중간중간 기습적으로 나오는 롱페달은 주의.
2.3. 5K STANDARD
NM MIX
Lv.7로 등장하였다.
NM - HD MIX
HD MIX 패턴은 Lv.10으로 등장하였다.
NM 패턴은 초반 피아노음 위주의 노트가 전개되다가 반계단이 반복된다. 이후 중반부 휴식, 롱노트 구간이 나타나며 후반부는 멜로디음을 롱노트로 차용한 롱노트+일반노트로 전개가 된다.
HD 패턴은 반복적인 패턴 위주로 나타나며 NM 패턴과 달리 후반부에 롱노트 없이 약한 강도의 폭타를 처리하게 된다.
두 패턴 모두 동렙대에서 높은 난이도는 아니다. 짤막한 반계단 형태의 노트배치를 익히기에는 좋은 패턴. 중반부에 음이 사라지는 부분에서 멍하니 있다가 롱노트를 놓지지 않도록 하자.
5 라디오에서는 Ch. null에서 3 스테이지에 특수패턴이 등장하는데, 이쪽의 패턴은 HD 패턴의 부분에서 폭타패턴을 더 강화하고, 롱노트 부분에서 한 구간을 롱스크로 바꾸고 이후 폭타를 강화한 패턴이다. 전반적으로 스크비중도 많지 않고 페달도 정직한 수준으로, 체감 난이도는 11 정도. 어쨋든 상당히 찰진 배치라고 평가받고 있다.
EV에서 슈하로 채택되었는데 표기 난이도 12이다.
2.4. 7K STANDARD
2.5. 10K MANIAC
NM 7, HD 12레벨이다.
10K NM (7)
NM은 EC 당시에는 6레벨이었는데, EV 1.5에서 한 단계 상승. 6레벨 치고는 체력곡이라서 올려버린 듯하다. 사실 딱히 어려움 없는 6레벨 상급 곡이다. 그나마 후반이 7레벨로 쳐줄만한 부분이 있는 정도.
10K HD (12)
HD는 12레벨인데, 왼손은 후반 롱잡 부분을 제외하면 완전히 반복노트이기 때문에, 사실상 오른쪽 폭타에서 클리어가 결정된다. 노트수가 많음에도 전체적으로 반복노트가 많아서 별로 재미없는 패턴. 패턴 자체는 12에 부합한다.
2.6. 14K MANIAC
2.7. EZ2CATCH
단일패턴. LV.10
10레벨 중에서는 매우 어렵다. 사실상 11급의 난이도. 후반부 롱잡에서는 노트를 보는 눈이 없을 경우 게이지를 대량으로 깎아먹을 수 있으며, 최후반의 비비기 패턴이 제일 큰 난관이다. Sejarah가 나오기 전까지는 10레벨 중에서 노트 수가 가장 많았으며, 1000개를 넘어가는 유일한 패턴이었다.
2.8. TURNTABLE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