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EN
[image]
사운드클라우드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자. 본명은 권오성.
EZ2DJ 7thTRAX Ver 1.5의 R.E.D.가 상업용 게임음악 데뷔곡이다. 그 이전에는 BMS계에서 간간이 활동하고 있었다고. 처음 활동할 때는 실명을 이니셜화한 KOS라는 닉네임을 썼다고 한다. 트랜스 장르의 곡이 주력이다. 나이는 2021년 기준 35세.
자신의 네이버 및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이때까지 작곡한 곡들을 모아놓은 Kien ~The Collection~ 을 공개배포하고 있었으나, 2011년 9월에 개인 사정으로 공개를 잠시 중단했다. 다음 번엔 콜렉션 형식으로 공개 배포할 예정은 없고, 테마를 정해서 앨범 형태로 내고싶다고 한다.
EZ2DJ 7thTRAX Ver 2.0 이후로 제작 참여 비중이 높아지기 시작하더니 EZ2DJ : AZURE EXPRESSION에서는 Vilkas와 함께 디렉터로서 제작을 총괄 담당하는 위치에까지 올랐다.
또 Taillight Phantom 문서에서도 언급했다시피 StaticSphere가 KIEN이라는 설이 있었다.[1]
그러다가 2012년 6월 25일 studio314 측에서 My sweet home(My Dear... 오프닝) 소개글을 올리면서 정체를 본의아니게 누설하게 되었고[2] 2012년 7월 11일 KIEN이 해명글을 올림으로써 결국 StaticSphere는 KIEN이었단게 밝혀졌다. 해명글에 따르면 StaticSphere 명의를 음악게임 이외의 게임 곡의 명의로 쓰고싶었다고 한다.
EZ2AC : ENDLESS CIRCULATION에 참여한 STREME REVERIE, Rammage가 KIEN의 부명의라는 의혹이 있었다. Shine Through는 Diamond Shore의 후속이라고 볼수 있을정도로 비슷하며, Taillight Phantom과 A Site De La Rue, Tron과 Break of Dawn의 전개가 비슷하다는 이유이다.
그리고 EC 신곡 44곡 중 무려 15곡 (1/3이 넘는)이 KIEN의 곡이었다. 이 중, STREME REVERIE , Rammage, Paraparase 등은 그의 음악 스타일을 고려했을 때 많은 이지투 유저들이 예상하였으나, PDN, 특히 croaktica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EC에서 유일한 프로그래머 null까지 부명의이니 왠지 [3] 키엔 에디션이 농담처럼 들리지 않는다.
그리고, 2014년 12월 9일 EZ2AC EV 필드 테스트에 관련해 실시간 피드백을 위한 채팅방에서 KIEN 본인이 STREME REVERIE를 비롯하여 게임 내 여러 명의들이 자신의 부명의라고 밝혔다! #
EZ2AC EC 출시 이후 블로그에 향후 몇 년간은 작곡 활동을 중단한다는 포스트를 올렸으나, 해당 글은 얼마 후 삭제되었고 후속작 EZ2AC EV에도 신곡을 투고하였다.
유닛인 Diesel Eater 명의로도 활동중. EZ2DJ AE와 EZ2AC EC에서 일부 곡에 BGA로도 참여하였다.
EZ2AC EV 스태프롤인 White Out이 공개되었고 FOX-B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null''' = KIEN 이었음을 밝히게 되어, 전작과 함께 EZ2AC EV 의 프로그래밍을 담당한 것이 확실시되었다. 이쯤되면 3세대 이지투 시리즈의 진정한 영웅은 이분일지도. 1기 시리즈에서 CROOVE에 상응하는 (악곡 비중적인 의미로) 포지션을 이어오고 있는 셈.
EZ2AC의 홈케이드 유저 김뢰임의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 CV의 Doll's Garden의 BGA의 애니메이팅에 참여했음을 밝혔다.
사운드클라우드
1. 설명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자. 본명은 권오성.
EZ2DJ 7thTRAX Ver 1.5의 R.E.D.가 상업용 게임음악 데뷔곡이다. 그 이전에는 BMS계에서 간간이 활동하고 있었다고. 처음 활동할 때는 실명을 이니셜화한 KOS라는 닉네임을 썼다고 한다. 트랜스 장르의 곡이 주력이다. 나이는 2021년 기준 35세.
자신의 네이버 및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이때까지 작곡한 곡들을 모아놓은 Kien ~The Collection~ 을 공개배포하고 있었으나, 2011년 9월에 개인 사정으로 공개를 잠시 중단했다. 다음 번엔 콜렉션 형식으로 공개 배포할 예정은 없고, 테마를 정해서 앨범 형태로 내고싶다고 한다.
EZ2DJ 7thTRAX Ver 2.0 이후로 제작 참여 비중이 높아지기 시작하더니 EZ2DJ : AZURE EXPRESSION에서는 Vilkas와 함께 디렉터로서 제작을 총괄 담당하는 위치에까지 올랐다.
또 Taillight Phantom 문서에서도 언급했다시피 StaticSphere가 KIEN이라는 설이 있었다.[1]
그러다가 2012년 6월 25일 studio314 측에서 My sweet home(My Dear... 오프닝) 소개글을 올리면서 정체를 본의아니게 누설하게 되었고[2] 2012년 7월 11일 KIEN이 해명글을 올림으로써 결국 StaticSphere는 KIEN이었단게 밝혀졌다. 해명글에 따르면 StaticSphere 명의를 음악게임 이외의 게임 곡의 명의로 쓰고싶었다고 한다.
EZ2AC : ENDLESS CIRCULATION에 참여한 STREME REVERIE, Rammage가 KIEN의 부명의라는 의혹이 있었다. Shine Through는 Diamond Shore의 후속이라고 볼수 있을정도로 비슷하며, Taillight Phantom과 A Site De La Rue, Tron과 Break of Dawn의 전개가 비슷하다는 이유이다.
그리고 EC 신곡 44곡 중 무려 15곡 (1/3이 넘는)이 KIEN의 곡이었다. 이 중, STREME REVERIE , Rammage, Paraparase 등은 그의 음악 스타일을 고려했을 때 많은 이지투 유저들이 예상하였으나, PDN, 특히 croaktica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EC에서 유일한 프로그래머 null까지 부명의이니 왠지 [3] 키엔 에디션이 농담처럼 들리지 않는다.
그리고, 2014년 12월 9일 EZ2AC EV 필드 테스트에 관련해 실시간 피드백을 위한 채팅방에서 KIEN 본인이 STREME REVERIE를 비롯하여 게임 내 여러 명의들이 자신의 부명의라고 밝혔다! #
EZ2AC EC 출시 이후 블로그에 향후 몇 년간은 작곡 활동을 중단한다는 포스트를 올렸으나, 해당 글은 얼마 후 삭제되었고 후속작 EZ2AC EV에도 신곡을 투고하였다.
유닛인 Diesel Eater 명의로도 활동중. EZ2DJ AE와 EZ2AC EC에서 일부 곡에 BGA로도 참여하였다.
EZ2AC EV 스태프롤인 White Out이 공개되었고 FOX-B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null''' = KIEN 이었음을 밝히게 되어, 전작과 함께 EZ2AC EV 의 프로그래밍을 담당한 것이 확실시되었다. 이쯤되면 3세대 이지투 시리즈의 진정한 영웅은 이분일지도. 1기 시리즈에서 CROOVE에 상응하는 (악곡 비중적인 의미로) 포지션을 이어오고 있는 셈.
EZ2AC의 홈케이드 유저 김뢰임의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 CV의 Doll's Garden의 BGA의 애니메이팅에 참여했음을 밝혔다.
2. 작품 활동
2.1. BMS
2.2. 상업 음악게임
2.3. 기타
[1] 추출된 음원을 들어보면 StaticSphere 명의의 곡들은 KIEN의 신스음과 거의 일치하고, 당시 Earache Squardron은 본인이 아니라고 해명글 댓글란에 못박았었다. 후술하지만 Earache Squadron 또한 KIEN의 부명의 였음이 밝혀졌다.[2] 2024-11-17 16:56:18 현재, studio314의 블로그는 폐쇄되었다.[3] 제작자 프리토크에서 자신이 많은 명의를 쓴 이유가 저 별명이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고 말했다.[4] KBP 2010 출품작.[5] BOF 2008 출품작.[6] EZ2AC에 수록된 것은 SHK의 작품으로 이것과는 다르다.[7] KBP 1st 출품작.[8] 소환 조건은 올송 커맨드와 오토 옵션을 사용하지 않고 3스테이지 전부 A+를 받아내는 것. 단,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3스테이지에 BGA ON을 해야한다. 3스테이지의 옵션이 엑스트라 스테이지로 전승되기 때문. EZ2AC EV에서는 통상 수록곡이 되었다.[9] EV 당시에는 미수록이었으나 EV OST 펀딩 리워드로 NT에 수록.[10] 이후 약간의 편곡을 거쳐서 EZ2DJ 7thTRAX BONUS EDITION의 타이틀 테마로 쓰이게 된다.